유익한 글! 명언! 단문요약! 208

365일 11월의 예화

365일 11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11월 1일]인본주의 신앙의 결과 자유주의 신학교에서 공부하던 어떤 신학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 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그가 가지고 있었던 신앙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유주의 신학에서는 성령을 부인하며 인본주의적으로 성경을 잘못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런 자유주의 신학을 공부하다 보니 성경 말씀은 하나도 믿을 수 없게 되었고, 급기야는 예수님조차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황하게 되자, 그의 시력이 극도로 약해졌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보았지만, 의사들은 한결같이 의학적으로 그의 시력을 회복시킬 수 없다는 절망적인 진단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자, 그는 하나님께 나아가 다음과 ..

365일 12월의 예화

365일 12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12월 1일]빛으로만 할 수 있다 세 사람의 젊은 구도자가 성인을 방문하였습니다. 한 청년은 “흑암을 일소하는 도리를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고, 또 한 청년은 “흑암을 제거하는 도리를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고, 마지막 청년은 “흑암을 타도하는 비전을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성인은 그들에게 먼저 빗자루 하나씩을 들려주면서 어두운 지하실로 그들을 인도하여 그들에게 흑암을 몰아내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빗자루로 쓸어보았지만 먼지만 났을 뿐 어두움을 쓸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자 다음에는 그들에게 바구니를 주면서 어두움을 퍼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들에게 몽둥이를 하나씩 주면서 흑암을 타도해 보라고 했습니다...

죽음 그 이후

죽음 그 이후 죽음 그 이후 사람의 몸은 죽어 흙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마침내는 썩어서 없어진다. 하지만 주님의 재림 때에는 죽었던 모든 사람의 몸이 다시 살아난다. 최후의 심판을 받기 위해서이다. 성경에는 나사로, 유두고, 회장당의 딸, 수넴 여인이나 나인성 과부의 아들 등에서 보는 것처럼,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난 기록들이 자주 등장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무덤에서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 때에 있을 부활은 그들의 부활과 다르다. 그 때에는 일부 소수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부활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는 죽는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장차 어떠한 몸으로 부활을 할 것인가, 또 그 때에 있을 최후 심판의 ..

한국 교회의 설교의 문제점

한국 교회의 설교의 문제점 1. 들어가는 말 한국교회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가운데 본 장에서는 설교의 문제점을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부족한 가운데 여러 사람들의 자료를 본 장에 첨부한 가운데 여기에 실린 내용은 100% 필자의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히는바이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산적한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그 중에 한국교회 강단에서 선포되고 있는 설교의 문제점도 심각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설교의 위기를 맞고 있다. 수많은 교회에서 수많은 설교가 선포되고 있지만 한국교회는 변질된 신비주의, 열광주의, 기복주의, 성공주의에 물들어져 선포되는 설교는 복음적이며 성경신학적인 말씀보다는 기복주의, 성공주의적인 설교가 대부분인 것이다. 과거 필자는 마틴 로이드 목사의 '목사와 설교'를 읽었..

속담 1004편 모음

속담 1004편 모음 1.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먼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웃에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2.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 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본다는 뜻 3.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한다는 뜻 4.가난도 스승이다. :가난하면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생기므로 가난이 주는 가르침도 스승과 같은 역 할을 한다는 의미 5.가난이 원수다.(가난이 도둑이다.)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6.가난한 놈은 성도 없나. :가난한 사람이 ..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통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통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통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부터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실때에 피땀을 흘리셨습니다. 이는 정서적 상태가 극에 달했거나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혈한증(血汗症, hematidrosis) 으로, 사람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아주 심하게 받을때 땀샘에 있는 모세관을 파괴하는 화학성분이 몸에서 나옵니다. 그 결과로 땀샘으로 소량의 피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땀을 흘리게되면 그 피가 땀과 함께 섞여서 나오게 됩니다. 그런 혈한증이 일어나면 피부가 매우 약해지며 바늘이 살을 찌르는 듯한 심한 고통을 수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날 예수께서 로마 군인들의 채찍으로 맞으셨을 때는 피부가 극도로 민감해져 있었을 것입니..

숲해설(자연해설) 상식 100가지 (1-25)

숲해설(자연해설) 상식 100가지 (1-25) ​ ​ 1. 우리나라 애국가 가사에 나오는 나무 이름 2가지는? 답) 소나무, 무궁화 2. 낙우송과 메타세쿼이아 잎차레의 차이점은? 답) 낙우송 - 어긋나기, 메타세쿼이아 - 마주나기 3. 소나무 종류중 3엽송(잎이 3개가 달린 것)은? 답) 백송, 리기다소나무 4. 우리나라의 산림면적은?(2003년말 현재) 답) 6,406,332 ha (약 640만 ha) 5. 우리나라의 ha 당 산림의 평균 축적은?(2003년 말 현재) 답) 73.07/ha (468,167m/ 6406,332ha), 약 73m/ha 6. 우리나라 신림이 갖는 ‘공익적 기능’을 ‘돈’으로 환산한 금액은?(2003년 기준) 답) 59조 8,813억 (약60조원) 7. 삼림욕 물질로 알려진 ..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 나타난 5가지 추세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 나타난 5가지 추세 핍박 보며 절망 말고, 주를 따르는 이들 보며 믿음 세우자”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모습. ⓒpixnio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은 최근 ‘기독교 박해 국가 순위에 나타난 5가지 추세’ 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1. 새로운 1위 북한은 지난 20년 동안 세계 감시 목록 1위(또는 그 근처)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아프가니스탄에 빼앗겼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말해 북한 기독교인들의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닌,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이 더 나빠졌다는 의미다. 지난해 8월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은 기독교인들의 사냥터가 됐다. 기독교인들은 만남이나 쇼핑, 병원 치료를 위해 대중 앞에 나서지 않는다. 그들은 단순히 생존을 위해 지하로 쫓..

예수의 역사성과 진실

예수의 역사성과 진실 ▲김영한 교수(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장). 나사렛 예수의 역사적 실재성을 나타내는 역사적 증거 가운데 하나가 예수의 족보이다. 예수가 족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그가 신화적 인물이 아니라 구체적인 역사적 인물임을 가장 명확히 말하는 것이다. 족보는 가계보로서 가문의 혈통을 나타내는 사회문화적 전통이다. 마태와 누가는 그들의 복음서에 예수의 족보에 관하여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마태와 누가가 예수의 족보를 작성한 것도 족보를 중시하는 유대인들의 관습에 따른 것이다. 유대사회에서는 어떤 사람을 언급할 때는 그 사람의 아버지, 할아버지 등 직계 혹은 방계의 몇 대를 언급하는 관습이 있다. 이것은 특히 구약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요셉의 아들 므낫세 종족들에게 므낫세의 현손 ..

성령 충만의 비결

성령 충만의 비결 어렸을 때, 나는 부흥집회를 좋아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집회에 다니고 또 방학이 되면 기도원에도 찾아 가곤 하였다. 이런 집회들이 사람을 영적으로 성숙시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영적인 일에 투자한 만큼 그 사람의 영성은 깊어지고 강해진다. 집회가 끝날 때 쯤 강사 목사님들은 흔히 집에 돌아가면 받은 성령을 잘 간직하라고 권면하신다. 가는 도중에 길거리에 쏟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나는 성령이 내 안에서 소멸되거나 닳거나 하는줄 알았다. 당시에는 교통수단이 귀해서 집회를 마친 사람들이 버스를 잡기가 수월치 않았다. 주로 할머니들은 질서의식이 약해서 버스가 오면 서로 타려고 난장판이 되어 버린다. 받은 은혜고 뭐고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뒤에서 혀를 끌끌 차며 길바닥에 은혜를 다 쏟아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