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11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11월 1일]인본주의 신앙의 결과 자유주의 신학교에서 공부하던 어떤 신학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 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그가 가지고 있었던 신앙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유주의 신학에서는 성령을 부인하며 인본주의적으로 성경을 잘못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런 자유주의 신학을 공부하다 보니 성경 말씀은 하나도 믿을 수 없게 되었고, 급기야는 예수님조차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황하게 되자, 그의 시력이 극도로 약해졌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보았지만, 의사들은 한결같이 의학적으로 그의 시력을 회복시킬 수 없다는 절망적인 진단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자, 그는 하나님께 나아가 다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