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죄의 지도’로 본 오늘의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가 미국 전역에 걸쳐 조사한 ‘7가지 죄’를 도표로 만들었다.다음의 미국 지도들은 ‘7가지 심각한 죄’가 가장 집중된 주를 보여주고 있다. 지도에 따르면 신앙 전통이 강한 ‘바이블 벨트(Bible Belt)’ 지역에서 ‘1인당 죄의 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009년 조사 당시 캔자스주립대학교 대학원생으로 있었던 미치 스티머스(Mitch Stimers)는 지난 20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역정보과학의 견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현재 클라우드카운티 커뮤니티칼리지의 기하학 및 지구과학 교수이자 학회 연구팀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 연구 결과에 어떤 도덕적인 해석도 주입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