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선교

[스크랩] 불의 전도

하나님아들 2013. 9. 2. 22:37

 

              

 

                                        불의 전도(본케목사의 불의전도)

                                                            신대원  김명순

 

1. 교회: 열방교회  라마나욧

             

2. 교회 이름의 의미: 사무엘의 고향이며 성령이 충만한 곳으로 이곳에서 다윗을 죽이려던 사울이 성령 안에서 하루 종일 예언 하던 곳으로 속에 내포하고 있는 뜻은 “라마= 어찌하여”, “나욧= 대신 울어 주는 여자들” 그러니까 잘 풀이하자면 세상 속에 힘든 영혼들이 어찌하냐고 하나님을 찾을 때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는 중보기도 모임이다.  

 

3. 특징 : 중보기도팀으로 구성된 기도회를 목적으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에 평신도 전도나 우리 교회 부흥에 목적을 두기보다 회복이 필요한 믿는 자들을 위한 전도를 위주로 한다.

 

4. 전도 방법:

1) 매주 라마나욧 중보기도회: 매주 목요일 기존의 중보기도자들이 기도하고 있던 대상들을 기도회에 초청한다.

  강경, 논산, 연무지역의 책임자들이 있어 예배를 원하는 자들을 파악하고 함께 동행하여 교회에 나온다.

2) 일 년에 세 번의 중보기도에 관심이 있는 자들을 초청해 지역을 위한 기도집회를 하는데, 구정, 석탄일, 추석에 일일 부흥회를 한다.

장소는 중보기도팀에 속한 교회들이 돌아가며 예배장소를 정한다.

 

5. 전도 방법은 본케 목사님의 불의 전도로 성령님이 직접 부흥을 이루시는 것이다. 성령님이 임하시기까지 그분을 바라고 사랑하면서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되면서 상한 심령이 치료되고 용서와 회복이 일어나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이 전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갈망하는 영혼들이다. 다윗의 장막처럼 우리가 세우면 그분이 오신다. 찬양과 경배로 하늘의 사닥다리를 놓는 것 그것이 라마나욧의 예배이다.

 

6. 전도 결과는 예배자들의 회복이며,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어 자신들의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들이 되어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생명을 확실히 얻는다는 것이다.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님의 불의 전도란?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히 1:7)으로 삼으신다는 것을 읽을 수 있다. 그 분의 백성들은 횃불이 되어야 한다. 전도자뿐만이 아니라 증인들, 목회자들, 교회관리자들, 지도자들, 사역자들, 교사들 그리고 행정가들이 모두 차가운 거리에 밝혀진 횃불처럼 빛나야 한다. 불은 열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막12:30). 주님은 우리가 ‘불타는’ 마음으로 기쁨과 동정 그리고 사랑의 빛을 비추기를 원한다. 인간의 존엄성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열중할 때 새로운 의미를 가진다.

  이전에는 슬픔뿐이었으나 이제는 두 손을 맞잡거나 경건으로 손을 높이 들고 눈에는 기쁨의 눈물을 글썽이며 얼굴을 하나님께 들고, 놀라운 감사의 기도를 드리느라 입술을 달싹거리는 수많은 귀중한 남자와 여자, 흑인과 백인들이 집회에 서 있는 모습을 보았다. 인간이 감동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에게 양심의 가책을 받게 하여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있겠는가? 그들의 영혼에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를 주지 않고 어떻게 죄 용서의 기쁨을 누리게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전도자의 본분이란 인간 정신에 불을 놓는 것이라고 믿는다.

  인간을 구원받게 하는 것이 그들의 이름을 절취선 위에 올리는 것보다 큰일임은 분명하다. 기독교는 사람들의 사교 모임이 아니다. 구원은 영적인 수술이다. 우리가 주장하는 용서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예수님께서 주시는 용서는 어떤 종류인가? 진정한 은혜는 무엇인가? 이런 용서는 절름발이를 다시 걷게 만들고, 거리 여인의 메마른 가슴을 녹여 주님의 발을 눈물로 씻기게 하였다. 레위인이 잔치를 열었던 것처럼 용서받은 자들로 하여금 뭔가 비범한 일을 하게 만드는 그런 것이다. 이런 용서 때문에 마리아가 값진 재물인 옥합을 깨뜨리고 삭개오가 많은 돈을 나눠 줄 수 있었다.

  낮은 목소리로 기뻐하고 귓속말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가? 침묵의 잔치에 참가하란 말인가? 그 뜻은 ‘기뻐하라’는 단어의 의미가 아니다. 그 뜻은 ‘기뻐하여 소리 지르고 열광하다’이다. 그런 기쁨을 아무런 감정 없이, 불 없이 하려고 해 보라!

  성령의 불은 실재한다. 그것은 혈관을 통해 피가 흘러가듯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흘러야 한다. 불이 붙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전체로 불이 붙은 교회는 우리의 잃어버린 세대를 찾게 할 것이다.

출처 : 전도와 교회성장 연구소
글쓴이 : chspr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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