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악!! 불신앙의 요소!!

[스크랩] 성경적 죄관1

하나님아들 2013. 1. 4. 19:31
 


                        聖經的 罪觀



성경은 罪의 認識의 출발점이 된다. 聖經은 罪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은 章이 거의 없다. 성경에서 人間은 罪의 狀態에 있는 自身을 발견하며, 그로부터 야기되는 쓰라린 고통을 겪는다. 하나님은 恩惠를 주셔서 罪로부터의 救援을 제시하셨다. 이것이 성경 전체를 다루고 있는 核心이다. 성경이 죄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은 죄와 죽음의 악순환에서 해방시키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데 있는 것이다.


  1. 聖經의 罪에 대한 見解 1)


    1) 舊約에서


      (1)  用語 2)


a. 義와 善으로부터 逸脫을 意味하는 公式的 用語

   ① 하타(     )- 대부분의 인용절에서 하나님께(애 5:7), 동료에게(창

   20:9) 靈的 및 道德的인 過誤를 표현, 죄와 벌을 포함하는 것으로 의미

   로 확대(창 43:9), 명사형인 하타트(        )는 제의적인 맥락에서 가

   끔 사용. ② 동사 아바르(      )- 위반의 의미일 때 형식적이며, 비표

   현적 성격(민 14:41). ③ 솨가그(      ), 샤각(      ), 스가가(    )

   타아(      ) 無知로 말미암는 잘못을 의미

b. 하나님께 대한 拒逆을 가리키는 神學的 用語

   ① 페샤(     )- 하나님에 대한 반역(왕상 12:19, 암 1:3, 욥 33:9) ②

   마라드(      )과 마라(       ), 마엔(      )- 하나님을 거역하는 행

   위 ③ 하네프(     )- 성스러운 것을 무자비하게 모독하는 것 ④ 마알(

        )- 하나님께 대한 모독 및 그로부터의 변절

c. 罪人의 內面 狀態를 敍述하는 用語 -① 라아(     )와 라샤(     )

d. 倫理的 性格이 강한 用語 - 하마스(       )

e. 罪의 해로운 결과를 표현하는 用語 - 아말(       )


이상과 같은 용어들이 구약에 나오는 죄에 관한 어휘들의 전부가 아니다. 또한 특이한 것은 모든 특수한 죄(Sin)와 세속적인 범죄(Crime)에는 각각의 명칭이 있다는 것이다.


      (2)  性格


a. 구약성경에서 죄의 屬性을 표현하는 주요 개념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인

   격적인 소외이다.

b. 罪의 槪念이 철저하게 인격적이며 신학적이다.

c. 罪란 극히 靈的이며 그래서 깊은 비극을 초래하게 되었다고 한다(사

   59:12 - 13).

d. 토라(Torah)의 일점일획이 罪의 基準이 되었다.

e. 구약에 나타나 있는 죄의 개념은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

   에 있다.

f. 구약기자들은 罪의 起源에 대하여 歷史的이고 宇宙論的인 고찰을 하기

   보다는 인생에 있어서의 罪의 “實存的” 根源을 밝히는데 더욱 관심을

   기울였다.

g. 예레미야에 의하면 罪란 부패한 마음에서 연유한다(렘 17:9, 참조 사

   29:19, 창 6:5, 8:21).

h. 罪의 本質은 고립된 패역한 그 행위 자체에 있지 않고 인간 존재의 심

   층에 있는 것이다. 죄의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에, 모든 인생은 죄로

   더러워지는 것을 면할 수 없다.

i. 죄에 대해서는 항상 책임을 져야 한다. 죄에 대하여 개인적으로나 공동

   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j. 고통을 죄의 벌, 지독한 고통은 큰 죄악의 벌이라고 생각하였다. 죄의

   최종적인 벌은 죽음이다.

k. 그 구제책은 예배의식을 통하여, 나중에는 토라 전체와 그것의 해설을

   준수하고자 하는 유대 율법주의를 통하여 贖罪를 추구했다.


    2) 新約에서


신약에서의 죄에 관한 진술은 그리스도가 그것을 정복하기 위해 왔다는 확신에 근거한다.


      (1)  用語


a. 善으로부터의 分離를 나타내는 公式的 用語

   ① 하마르티아(αμαρτια)- 표적을 맞추지 못함 ② 파라프토마(παραπτωμ

   α)- 失足, 허물

b. 神學的 입장을 띈 用語

   ① 아노미아(ανομια)- 不正, 邪惡함 ② 파라바시스(παραβασιs)- 不法

   ③ 파라코에(παραχξη)- 不順從 ④ 아세베이아(ασεβεια)- 不信

c. 靈的 타락상태를 가리키는 用語

   ① 카키아(χαχια) ② 포네리아(πονηρια)

d. 倫理的 및 法律的 用語

   ① 아디키아(αδικια) ② 에노코스(ενοχοs)


      (2)  性格


a. 신약은 일반적으로 律法主義的이고 비인격적인 죄의 개념에 반대하지만

   예수님이 율법을 지킴으로써 획득되는 의를 무가치하고 무의미한 것이

   라고 본 것은 결코 아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겉으로는 지켰을지라도 하

   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그릇된 인식이 있음을 찾아 내었다(마 19:21).

b. 예수님은 추상적인 죄의 개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고 구체적인 죄

   즉 일차적인 관심을 죄인들에게 두었다. 그러나 山上垂訓을 통해서 모

   든 감추어진 태도나 감정들도 죄에 속한다고 하셨다(마 5:21 - 48).

c. 율법은 유대교에서보다 진지하게 더욱 내면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약

   2:8, 10, 참조 롬 7:12 - 13).

d. 죄와 그리스도, 육체와 성령, 어둠과 빛의 싸움은 끊이지 않고 사람은

   어느 한 쪽에 속하게 된다(롬 6:16, 롬 13:12, 엡 5:8, 살전 5:4). 이

   세계는 어둠의 세계 속에 있으며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그것을 물리치

   기 위해서였다(요 1:5, 3:19 - 21, 요일 2:11).

e. 罪란 하나님에 대한 증오에 그 뿌리가 있다(롬 8:7, 요 15:23 - 24).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은 마찬가지의 罪이다(요 15:22, 요일 2:22, 히

   2:3, 3:12 등). 용서받지 못할 죄(막 3:28 - 30)는 고의로 성령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다.

f. 육체는 율법 및 죄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롬 7:5 - 8:13).

g. 죄의 궁극적 기원은 벧후 2:4, 유 1:6에서 사탄의 타락과 인류의 타락

   의 근원은 에덴에서의 아담의 죄에 있다(고후 11:3, 딤전 2:14, 롬

   5:12 - 19 참조).

h.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보편적인 것이었다.

i. 죄에 대한 구제책은 오직 그리스도이다(롬 8:3 -4, 마 1:21, 요 1:29,

   마 9:13, 눅 19:10).

j. 예수님은 죄의 권세를 이기시고 최후 승리하신다(롬 3:25, 4:25, 5:21,

   고후 5:21, 갈 1:4, 골 1:14, 히 2:17, 벧전 2:24, 3:18, 요일 1:7,

   2:2, 4:10, 계 1:5 등).

k. 罪人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重生되고 變化되어 새로운 사람이 된다(골

   3:10 - 11, 고후 5:17).



  2. 성경의 진술에 따른 罪觀 3)


    1)  罪의 起源


천사의 타락에서 罪가 비롯되었다는 것이 성경의 진술이다(요일 3:8; 유 6). 하나님은 악한 천사를 만들지 아니하셨으며(참조 창 1:31) 자기의 지위를 떠났으며(유 6, 벧후 2:4) 그 原因은 驕慢(딤전 3:6)이었다. 聖經은 분명히 人間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임을 밝히고 있다(창 1:26). 다시 말해서 죄가 본래부터 있었다는 말은 성경적인 말이 아니다.

성경은 인간세계에 罪가 최초로 들어온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창 3: ). 인간세계의 罪는 아담 속에서 그를 통해 시작되었다(롬 5:12). 人間 最初의 犯罪는 한마디로 말해서 善惡果 犯罪였다. 인간의 첫 범죄는 하나님의 命令에 대한 불순종을 그 本質로 하고 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의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4) ① 내부적 혁명 - 인간의 주관적 상태의 변화 苦惱가 전 심령을 사로잡았다(창 3:7, 8, 10). ②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서의 혁명 - 하나님의 震怒와 譴責과 責望(창 3:16, 17, 23, 24)③ 우주적 혁명 - 罪는 물질적 非靈的 세계에도 영향을 미쳤다(창 3:17, 18, 롬 8:20 - 22). ④ 인간가족에 있어서의 혁명 - 罪들의 족보, 야심과 탐심과 증오와 살인(창 4:23, 24, 창 6:5) ⑤ 사람 자신의 구성에 있어서의 분열 - 죽음(창 3:19, 롬 5:12, 6:23)


    2)  罪의 轉嫁


아담의 죄는 모든 후손들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쳤다(롬 5:12, 19). 아담의 최초 범죄에 모든 후손이 참여하였다. 아담은 자연적(생득적) 의미의 대표이며 모든 후손들의 언약의 대표로 섰다(고전 15:22, 45 - 49, 롬 5:12, 19). 아담의 죄가 후손들에게 轉嫁될 때 罪責과 汚染이 전가 되었다. 성경은 사람의 보편적인 죄악성을 직접적으로 진술한다(왕상 8:46, 시 143:2, 잠 20:9, 전 7:20, 롬 3:1-12, 19, 20, 23, 갈 3:22, 약 3:2, 요일 1:8, 10).


    3)  罪의 性質

성경적인 罪觀의 性質은 다음과 같다.5) ① 죄는 악의 구체적인 형식이다 - 惡은 天災地變이나 疾病 같은 것도 포함한다. 그러나 죄는 특별한 惡이다. 인간이 직접 책임을 지고 인간을 定罪의 선고 하에 두게하는 도덕적인 惡인 것이다. ② 죄는 절대성을 갖는다 - 성경은 도덕적 중립의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 인간은 惡에 서 있든지 善에 서 있든지 둘 중 어느 한 쪽에 서 있는 것이다(마 10:32, 33, 12:30, 눅 11:23, 약 2:10). ③ 죄는 언제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관련되어 있다 - 罪는 하나님의 律法에 대한 不一致이나 율법을 떠나서는 죄는 생각할 수 없다(롬 4:15, 요일 3:4). ④ 罪는 罪責과 腐敗을 포함한다 - 죄책은 죄에 대한 책임을 말한다(롬 3:23, 창 2:17, 롬 6:23, 5:12). 부패란 죄로 말미암은 인간 심령의 부패를 말한다(렘 17:9, 엡 4:17, 18). ⑤ 죄는 마음 속에 거한다(잠 4:23, 렘 17:9, 마 15:19). ⑥ 죄는 단순히 외적인 행위만을 가리키지 않는다(마 5:22, 28, 갈 5:24).


    4)  罪의 區別과 內容


罪는 크게 原罪와 自犯罪로 구분된다.6) 原罪란 인간이 출생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罪的 身分과 狀態를 말한다. 罪責과 부패(오염)가 원죄의 요소가 되는데 이것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지게 된 법적인 책임이 모든 후손에게도 지워졌음을 뜻한다(롬 5:14 - 16, 엡 2:3). 또한 원시적인 오염이란 인간이 원시적인 義를 박탈당하고 죄악된 성벽을 갖게 되었음을 뜻한다. 모든 인류에게 전가된 죄의 오염은 全的인 腐敗(렘 17:9, 창 6:5, 시 14:1-3)와 全的인 無能(시 14:3, 요 1:5, 10, 11, 고전 1:21, 고전 2:14)을 포함한다. 自犯罪란 인간 개인이 범하는 罪이다. 자범죄는 알고 지은罪와 모르고 지은 罪(마 10:15, 눅 12:47, 48, 행 17:30, 롬 2:12), 過失罪와 故犯罪(민 15:26 - 31, 딤전 5:24), 不可赦罪 - 성령훼방죄(마 12:31, 32, 히 6:4-6, 10:26, 27, 요일 5:16)로 구분될 수 있다.


    5)  罪의 刑罰 7)


형벌은 하나님의 公義의 만족을 위하여 범죄자에게 가해지는 苦惡이다(욥 34:11, 12, 시 62:12, 벧전 1:17). 罪인 교정이나 사회적 예방은 부수적인 목적이며 犯罪로 말미암아 받게 된 인간에게 주어지는 형벌은 靈的인 死亡(창 3:23, 24, 엡 2:1, 눅 9:60)과 生活의 苦難(창 3:15-17, 23,24), 肉體的 死亡(창 3:19, 롬 5:12, 롬 6:23, 창 2:17), 永遠的 死亡(마 25:46, 막 9:47, 48, 살후 1:9)이다. 懲戒란 믿음으로 말미암아 義롭다 하심을 받은 성도들이 때로는 연약하여 범죄의 자리에 떨어질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잘못을 깨우쳐 다시 신앙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가하시는 채찍이다(잠 3:11, 12, 히 12:7-9, 고전 11:32).


    6)  하나님의 律法


성경 가운데 律法이 罪를 인식하게 한다. 율법의 기능은 죄를 깨닫게 하는데 있다(롬 3:20, 4:15, 7:7). 그러나 율법을 단지 倫理의 規範이나 命令으로만 이해되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啓示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의 意志의 表現으로 이해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율법은 죄와 관계가 있다(롬 7:7, 9). 율법은 자연율과 도덕율로 구성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도덕적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에 기인한 의지의 표현이다(시 119:96, 롬 3:23, 약 4:17, 마 5:22, 28, 막 12:30 참조).


    7)  聖經의 진술에 따른 定義


여러 신학자들은 罪를 다음과 같이 定義하였다.


      (1) 칼빈 - “인간이 창조주에 대한 비정상적인 관계를 버리고 그로

          부터 돌이키는 것이다”8)

      (2) 튜레틴(Turretin) - “罪는 하나님의 律法의 違反 또는 그 律法

          에 대한 一致의 缺如이다.”9)

      (3) 신앙고백서(대요리문답 24문) - “罪는 하나님의 法에 대한 순

          응의 어떤 결핍이며 그것의 犯法이다.”10)

      (4) 비트링가(Campejus Vitringa) - “罪는 인간의 행위, 성향, 또

          는 상태가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되지 못함이다”11)

      (5) 디이슨(H.Thiessen) - “罪는 理性的 피조물에게 하나의 규범으

          로 주어진 하나님의 율법에 일치하지 못하거나 침범하는 것이

          다”12) 또한 그는 “인간의 자기 중심성 혹은 이기주의를 가리켜

          罪라 한다.13)

      (6) 벌콮(L.Berkhof) - “罪는 행위에서나 성향에서나 상태에서나

          하나님의 도덕적 율법에 향한 불순종이다”14)

      (7) 스트롱(A.H.Strong) - “罪는 하나님의 律法에 어긋나는 이성적

          피조물의 행위나 성향이나 상태이다”15)

      (8) 하지(A.A.Hodge) - “罪는 하나님의 도덕법에 대한 순응의 어떤

          그리고 각(any and every)결핍이며, 초과하든지 결핍하든지 혹

          은 태만하든지 범하는 것이다. 그리고 罪는 하나님의 法에 대

          한 인간 영혼의 행동과 마찬가지로 도덕적 상태들과 습관들의

          순응의 어떤 결핍이다”16)

      (9) 朴亨龍 - 罪는 구경적으로 피조물 사람 안에 있어서 창조주 하

          나님의 거룩한 성질을 표현하지 않거나 그 성격에 배치하는 상

          태, 성향, 행동이다.17)

      (10) 하문호 - “罪란 하나님의 律法을 범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거

          역하는 인간의 생각과 행위이다.”18)

이상을 종합해 볼 때 罪는 하나님께 대한 것이며(시 51:4, 롬 8:7),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어긋나는 것이다(요일 3:4, 요일 5:17). 이에 따라 진술한다면 罪는 하나님의 律法에 不順從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다.

출처 : 샬롬
글쓴이 : 작은자 원글보기
메모 :

'죄! 악!! 불신앙의 요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성경이 말하는 죄  (0) 2013.01.04
[스크랩] 성경적 죄관  (0) 2013.01.04
[스크랩] 죄와 그 결과  (0) 2013.01.04
[스크랩] 원죄 - 존웨슬리  (0) 2013.01.04
[스크랩] 죄란?  (0)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