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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자기 증거

하나님아들 2024. 3. 22. 18:26

예수님의 자기 증거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의 자기 증거”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인간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가 . 일평생을 살면서 이 질문을 수없이 해봅니다. 노동자가 하루 종일 들판에서 일을 하고 해거름에 허리를 펴고 두드리면서 휴우~ 사는게 뭐꼬? 역시 똑같은 질문인 것입니다. 사람은 죄책의 절망, 삶의 허무와 무의미의 절망, 죽음과 무의 절망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고상한 철학적인 용어를 써가면서 절망을 말하는 사람도 있고 매일매일 살아가는 촌부의 절망적인 말씀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께로부터 오신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사시는 동안 당신 자신에 대해서 단호하게 이야기 하실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그것을 알뿐 아니라 이 세상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명명백백히 알고 계셨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이 자기가 어떠한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선언한 그 선언문을 가지고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자기 자신을 알았던 것과 같은 그 깊이 있는 이해력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조용기 너는 누구나. 예. 저는 성이 조씨에다가 이름은 용기입니다. 몇 살이냐? 나는 78살입니다. 그러면 너의 직업이 뭐냐.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입니다. 그 이외에 너는 죽어서 어디를 가느냐. 예수 믿기 전인 것 같으면 말을 못해요. 그러나 담대하게 나는 천당 갑니다. 예수님 본적 있느냐. 환상 가운데 몇 번 보았습니다만 실제 육신으로는 못 보았습니다. 우리가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되면 대답을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는 다 대답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본론>
1. 길이요 진리요 생명

첫째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예수님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선언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주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다. 아 이것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예수님께서 너 길 찾아서 동서남북을 허덕이지 말라. 내가 곧 길이다. 무슨 길이냐. 아버지께로 나가는 길이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을 직설적으로 설명은 못해도 하나님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그래서 종교가 이 세상에 그렇게 많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우리들에게 내가 곧 길이다. 다른 것 찾을 필요 없다. 수양을 하고 도덕을 닦고 금식을 하고 고행을 하고 그런 것을 통해서 길을 찾는 것은 아니다. 내가 곧 길이다.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인간이라도 죄를 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 든 그대로 내게 찾아오면 내가 곧 길이다. 내 길을 통해서 들어가면 아버지께로 직행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너무 위대한 말씀이요 큰 은혜로써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이 시간에 예수 이름으로 부르면 주님께서 품어 주시고 우리가 천국 가는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방황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통해서 용서받은 의의 길을 발견하게 되고 거룩함과 성령충만의 길을 발견하게 되고 치료와 건강을 얻는 길을 발견하게 되고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의 길을 발견하게 되고 부활, 영생의 길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잘나서 노력을 많이 해서 고행을 해서 발견한 길은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 들어가니까 예수님이 바로 용서와 의의 길이 되고 거룩함과 성령충만의 길이 되고 예수님이 바로 치료와 건강의 길이 되고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의 길이 되고 부활, 영생, 천국의 길이 되어서 우리 속에 들어오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우리 속에 모시고 나면 말할 필요 없이 여러분은 용서받은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덕분으로 거룩하고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므로 치료받고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치료와 건강이기 때문에 그분을 모시므로 치료와 건강을 내 속에 모셔드린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모셔드린 것은 예수님이 바로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우리에게 주신 분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 영생, 천국을 얻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 부활이요 영생이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도저히 인간 세계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놀라운 변화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바로 너희가 찾는 진리다. 세상에 엉터리가 많고 거짓이 많고 허위가 많다. 엉터리를 찾아가다가는 패가망신하고 사이비 종교에 빠지면 나라를 망치고 개인을 망칩니다. 자기 개인의 인생도 파멸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은 야, 내가 진리다. 네가 저 높은 산에 올라가서 굴속에 들어가서 고행을 해야 나를 만나는 것이 아니다. 너희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는 내가 직접 찾아와 있다. 내가 진리다.

여러분 한번 옆에 보십시오. 누가 계십니까? 같은 성도가 있지요? 그 이외에 누가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예수님이 와 계신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예수님이 여러분 곁에 계세요. 내 곁에 계시고 여러분 곁에 계십니다. 그 예수님이 내가 진리다. 나를 믿으면 속지 않는다. 다 속지만 나를 의지하는 사람은 속지 않는다. 내가 우주 만물을 지은 창조주요, 만유를 심판하실 사람이요 절대 희망이 된 분이 바로 나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천하에 구원받을 만한 이름을 예수님 이외에는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시면 아멘 하십시다. 그것이 바로 구원받은 증거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구원을 받았어요. 예수님이 나는 진리니까 나 속에 구원의 진리를 받았으므로 속지 말라. 절대 다른데 넘어보지 말라. 내가 진리요 그 다음 예수님이 내가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사는 길이다. 나를 모셔 들이면 사는 생명이 속에서 솟아난다. 무슨 생명이냐. 죽음을 이긴 생명인 것입니다. 주님이 직접 죽어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지 않습니까? 부활하신 주님이 내가 생명이라고 말하는데 누가 무슨 말 하겠습니까?

이 예수님이 여러분 속에 들어오면 여러분에게 생명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생명이 활기가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사망의 세력을 이기고 사망의 세력을 가지고서 우리에게 온갖 고통을 가져오는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해체시켜 버린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 죄 때문에 우리를 점령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다 청산해 버렸기 때문에 우리를 점령할 자격도 능력도 없어지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이 들어오시면 마귀는 일곱 길로 도망을 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일을 종종 체험합니다. 굉장히 지쳐서 피곤해서 야 이러다가 병들겠다 싶을 때 주님 앞에 나가서 엎드려 주님이 나의 생명이지 않습니까? 나는 생명의 근원을 이 속에 거느리고 있습니다. 나는 박카스를 속에 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요사이 마시면 힘이 솟아난다는 여러 가지 음료수가 있는데 그것을 담은 것이 아닙니다. 생명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이 내 속에 계시니 예수님이 나의 생명이 되십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있으면 얼마 안 있어 온 몸에 생기가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내 속에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예수님이 선언한 그대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보고 내가 곧 길이고 내가 곧 진리고 내가 곧 생명이다. 그러므로 너의 인생에 살아갈 참된 길이 나고 나를 모시면 참된 길에 설 수 있다. 나는 거짓이 아니고 진리다. 다른 여러 것을 찾아서 방황하지 말라. 나를 붙잡은 사람은 참 진리를 붙잡은 사람이다. 그리고 내가 생명이다. 내가 너희에게 생명을 주겠다. 건강을 주겠다. 기쁨을 주겠다. 나를 꽉 의지하라. 당신 자신을 그렇게 선전하고 우리에게 나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 예수님을 모시면 우리의 삶속에 길이 있고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2. 세상의 빛
둘째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에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어두움에 다닌다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두움에 다니다가 물체에 부딪히기도 하고 낭떠러지에 떨어지기도 하고 사나운 짐승의 공격을 받기도 하고 도적떼의 공격을 받기도 하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할 위험이 많은데 빛을 비취고 있으면 빛 가운데 어두움의 세력들은 물러가는 것입니다. 가로등이 없는 동리에는 밤에 어두워지면 밖에 못나갑니다. 왜, 강도도 많고 도적도 많고 사나운 짐승도 나오는데 가로등을 갖다 켜 놓으면 그런 것이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어두움을 지날 때가 많습니다. 개인도 가정도 생활도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면 예수님이 어두움을 쫓아내는 빛이 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께 광명이 되어요. 세상에 어두운 곳에 전등불 들고 나가는 것처럼 내 인생길에 빛이 되어서 인생길이 밝히 열려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마귀의 시험과 고통에서 해방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빛을 우리 속에 두시므로 우리는 빛 가운데 행하게 되므로 언제나 마음이 밝고 맑고 환하고 마음에 소망과 기대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빛이 비취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빛 가운데 계십니다. 어둠에 거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떻게 살까하는 그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이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빛이 되시므로 예수님을 믿고 섬기고 나가면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빛이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빛 속에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이 비춰지기 때문에 예수님이 빛 되시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어두움은 다 그 안에서 사라지고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그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그 빛이 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공부를 많이 하고 세상에서 훌륭한 지도자로서의 연구를 다 했다 할지라도 빛은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요 세상에서부터 오는 빛은 아닙니다. 세상의 빛은 곧 꺼집니다. 바람이 불면 꺼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배가 항해하는데 등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해변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등대가 있기 때문에 배가 자기가 가는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슴속에 예수님이 계시면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아갈 때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적인 문제에 결단을 내릴 때 그리스도가 여러분이 가는 방향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때 참으로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알지 못해서 고통당할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 가야될지 옆으로 가야 될지 뒤로 물러가야 될지 알지 못합니다. 너무 마음이 답답합니다. 빛이 없습니다. 어디를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까? 그리스도를 찾아가서 예수님께 엎드려 기도하면 주님이 내가 빛이니라. 알 듯 모르듯 예수님은 내가 갈 길을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마음속에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빛이 되어서 여러분에게 우연히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 기도하면 여러분 가슴속에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자고 나니까 깨달아 알았다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기도를 하고 나면 내 갈 길을 알 수가 있고 내가 선택한 길이 올바른 길인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에 봉착하면 사람들이 와서 당신 이렇게 하시고 저렇게 하시오. 선생이 많습니다. 혼돈이 되는 것입니다. 가라. 가지마라. 일어서라. 앉으라. 오른편으로 가라. 왼편으로 가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할 때 주 예수님 나는 예수님이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옵니다. 예수님이 오른편으로 가라고 하면 오른편으로 가고 왼편으로 가라고 하면 왼편으로 갑니다. 예수님이 움직이지 말라고 하면 안 움직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바라보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 가슴속에 놀라운 계시를 주시는데 그 계시는 마치 어두운 새벽에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하면 어두움이 사라지고 밝음이 마음을 비취는 것같이 마음에 깨달음이 오는 것입니다. 그 깨달음을 따라가면 틀림없습니다. 그것이 예수 믿는 재미인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도 아무런 은혜를 받을 수 없으면 무엇 하겠습니까? 그러나 어두운 세상에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환한 빛이 되셔서 마음을 이끌어 주기 때문에 우리는 빛 가운데서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8절로 9절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빛은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길을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가 그 길로 걸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생수의 강
셋째로, 예수님은 자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했냐면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주님이 자기가 그런 분이라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나리라. 이 세상에서 참된 평화는 머리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가슴에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뱃속에서 평화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것을 체험해 봤을 것입니다. 저는 많이 체험해 보았습니다. 굉장히 어렵고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초조할 때 주님께 엎드려서 몇시간 기도하고 나면 불안과 공포가 다 사라지고 배속에서 아랫배인지 윗배인지 모르겠지만 뱃속에서 평화가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뱃속에서 베짱이 생겨나요.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안과 공포가 내 근처에 올 수가 없어요. 머릿속에 있는 평화는 곧장 사라지고 말고 가슴속에 있는 평화는 심장이 조금 두근두근하다가 없어지고 말지만, 뱃속에서 채워지는 평화는 사라지지 않고 내 전신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뱃속에서 평화가 넘쳐나고 기쁨도 뱃속에서 넘쳐나와야 그것이 진짜 기쁨인 것입니다. 뱃속에서 기쁨이 넘쳐나면 감당할 수 없는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오셔서 뱃속에서 기쁨이 넘쳐나고 평화가 넘쳐나고 소망이 충만하게 되도록 만들어 주시면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확신이 넘쳐나고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요한복음 4장 14절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 기쁨의 샘물, 평안의 샘물, 소망의 샘물이 뱃속에서부터 넘쳐난다. 그러니 흐르다가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뱃속에서 넘쳐나서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나와 같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디도서 3장 6절로 7절에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이 우리 뱃속에서부터 넘쳐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할 때도 여러분 기도가 혀에만 붙어서 날름날름 하는 기도가 있어요. 목소리 여기에서 나오는 기도가 있는데 뱃속에서 나오는 기도는 엄청나게 온 인격을 뒤 흔드는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모든 역사를 뒤엎어 놓고 그 위에 걸어갈 수 있는 기도가 뱃속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간구하면 성령이 우리를 채우면 배속에서부터 성령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뱃속에서부터 나와요. 머리나 가슴속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 주의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고 예비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나갈 때 강단에 서서 한 3, 4분 설교할 때 뱃속에서부터 말씀이 올라와야 그날 설교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늘 설교를 하는데 입에서부터 설교가 나오면 자기도 죽을 지경이고 듣는 사람들도 죽을 지경인 것입니다. 마음에 재미가 없어요. 설교는 감동을 줄 뿐 아니라 재미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아 맞았어. 그래. 그 말이 정말이야. 그렇게 동의도 되고 그 다음 속으로도 아 재밌다. 너무 길게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조금 더 해도 괜찮겠다. 그런 생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의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마음에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 같은 것이 뱃속에서 넘쳐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정말 사람들 앞에서 변화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나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를 믿는 사람들은 여러분, 뱃속에 하나님의 생기와 충만한 길이 있고 변화가 그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 성령이 오시거든요. 우리가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삼십이 되었을 때 요단강에서 세례 받고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 다음에는 가는 곳마다 성령이 같이 계셔서 역사를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곳에는 가난한 자에게 복된 소식이 전파되고 포로된 자에게는 자유가 주어지고 억압된 사람에게는 해방이 있어지고 은혜의 해가 전파되고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가 계신 곳에는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계신 곳에 성령이 언제나 계셨는데 오늘날에는 예수님이 어디 계시느냐. 교회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몸 된 교회라고 하지 않습니까?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은 교회를 지상 몸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교회는 무엇이 있습니까? 성령이 와서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자리에 계시고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성령이 계신 곳에는 종교나 의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이 계신 곳에는 가난한 자에게 복된 소식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소망이 주어져요.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예수님은 이 교회를 통하여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소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포로된 자에게는 자유를 주시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포로된 자, 욕하고 분노하고 싸움 잘하는 성격도 그 포로에서 해방되고 세상에서 술 취하고 방탕한 포로도 변화되고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변화가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 조용기만 있으면 변화 안돼요. 여러분, 예수님 몸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가 예수님 몸이니까. 거기에다가 변화시키는 성령의 역사가 와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내가 빈 손 든 그대로 왔다가 빈 손 들고 교회에서 집으로 가면 이야말로 교회가 고장이 났든지 여러분이 고장이 났든지 둘 중 하나가 고장이 난 것입니다. 교회 오면 예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게 되고 여러분 속에 성령이 들어와서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므로 변화가 와야 돼요. 오늘도 나는 여러분에게 변화가 올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4. 참 포도나무
그리고 네 번째, 예수님은 말씀하기를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포도나무면 여러분은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입니다. 허드슨 테일러라고 중국에 유명한 선교사로써 위대한 일을 하신 분인데 그분이 적은 글에 보면 그가 중국 내지에 들어가서 복음을 증거하는데 아무리 전도를 해도 아무도 안 믿어요. 전도를 해도 안 믿고 아무리 교회에 예배를 드려도 사람들이 찾아오지도 않고 자기는 몸도 지치고 병들고 선교비도 잘 오지 아니하고 너무도 낙심해서 선교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친구에게서 편지를 한 통 받았어요. 그 편지를 읽는데 그 친구가 하는 말이 자네가 요사이 굉장히 고생하는 것 같다. 내 마음에 그렇게 느껴져서 성령님의 인도에 의해서 이 편지를 너에게 쓴다. 포도나무가 있는데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잎이 피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지 않느냐. 그러나 가지 혼자 꺾여 있으면 말라버리지 잎도 꽃도 펴지 않고 열매도 맺지 않는 것처럼 너가 지금 이 중국 내지에서 아무리 열매를 맺으려고 해도 나무에 붙어 있어야지 나무를 놓쳐 버리면 안되지 않느냐. 나무가 누구냐. 예수님이 나무 아니야?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예수님 품에 안기고 예수님만 바라보라. 열매는 걱정하지 마라. 포도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제 봄이 오니까 나무들이 파릇파릇 하는데 나뭇가지가 내가 빨리 잎이 피고 꽃이 피어야지. 빨리 열매를 맺어야지. 발버둥친다고 그리 됩니까? 안되잖아요. 그러면 나뭇가지는 뭘 합니까? 세상 모르겠다. 붙어만 있으면 된다. 그저 나무에 꽉 붙어 있으면 물기도 나무가 끌어올리고 거름도 나무가 끌어올리고 자기는 가만 붙어만 있으면 나무가 열심히 애를 쓰고 힘을 쓰고 농부가 힘을 쓰고 애를 써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뭇가지가 할 일은 이 진리를 알고 꽉 붙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믿고 허드슨 테일러가 그때부터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께 엎드려서 기도하고 성경공부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을 하니까 교회 안 나오던 사람이 허드슨 테일러 만나서 몇 시간 안되어서 회개하고 교회 나오게 되고 예수 믿게 되고 또 교회가 자라게 되고 미국에서 헌금이 들어와서 주의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되고 크게 성공해서 내지 선교에 대성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늘 하는 말은 나는 일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붙어서 놀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은 인생을 사는 것은 놀면서 인생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일은 주님이 다 하신 것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야훼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기도하고 하나님 딱 붙어서 인생을 살라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 하나님이 일하시고 이레째 하루 쉬셨는데 아담은 마지막에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레째 하나님과 안식일에 쉬었습니다. 하나님이 왜 날 마지막에 지으셨나요? 일하지 말라고…. 다섯째 지으셨으면 여섯째 하루 동안 따라다니면서 간섭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 내가 일을 할까요 말까요? 야 걸거친다. 좀 비켜라. 그러나 내가 있으니 내가 해야지요. 그렇게 하나님 일에 간섭하고 그르칠까 싶어서 하나님은 엿새 마지막에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마지막에 지어 가지고서 마지막에 우리가 지음을 받았는데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다 끝났다. 할 일 없다. 그러면 내일은? 나하고 쉬는 날이다. 안식일이다.

그러면 똑같이 하나님도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 뭐 할까요? 할 일 없다. 내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을 내가 다 해버렸다. 그러면 내가 뭐 할까요? 네가 할 일은 하나님 믿는 일밖에 없다. 믿고 난 다음 하나님 앞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어디서 기뻐하고 즐거워합니까? 교회 가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할렐루야~ 세상에 사는 동안 급한 일도 많고 중대한 일도 많습니다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중대한 일도 아니고 급한 일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뭘 못하시겠습니까?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우리가 정말 일평생 예수를 믿으면서 깨닫아야 될 것은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일을 대신 다 맡아 주셨다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이 내 일을 다 맡으셨기 때문에 내가 일하는 것을 하나님 원치 않습니다.

자꾸 물어보세요. 하나님 내가 무슨 일을 할까요? 할 일 없다. 그래도 뭐 조그만한 일 있지 않겠어요? 내가 다 했다. 그러지 말고 나에게 일 좀 시켜 보십시오. 나에게 다 맡겨놓고 무슨 잔소리냐? 그럼 뭐 할까요? 놀아라. 쉬고 놀아라. 따라 말씀하세요. 나를 쉬고 놀아라 하네요. 참 이상하다. 그게 여러분 신앙인 것입니다. 내가 무슨 일을 중대하게 해야 될 것 같은데 하나님은 자꾸 맡겨 놓고 쉬고 놀아라. 내가 다 했다고 하는데 세월이 지나고 뒤를 돌아보면 하나님 말씀이 맞았거든. 하나님이 일을 다 해주셨지 내가 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 조그마한 짐보따리라도 다 내려 놓으세요. 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내려놓고 나가십시오. 주님께서 그것 거두러 와있는 것입니다. 더러운 옷까지 다 던져 놓으면 주님께서 다 거두어 가서 나중에 세월이 흘러가보면 빨래를 해가지고서 다려가지고서 여러분에게 갖다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짜로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입으로 그저 하나님 아버지, 그런 정도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아서 내 손으로 지은 죄, 내 발로 지은 죄, 내 심장으로 지은 죄를 다 청산하기 위해서 몸 찢고 피 흘리셔서 하나님 앞에 매달리신 그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통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짜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우리는 예수님께 붙어만 있으면 믿고 의지하고 붙어만 있으면 포도주를 만드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포노나무에 붙은 우리는 열매 못 맺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맺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예수님은 포도나무고 여러분은 가지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으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됩니다.

남에게 손내미는 삶 안삽니다. 여러분이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습니다. 왜, 여러분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천상 포도나무에 지상가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본체는 하나님 보좌 우편인데 거기에서부터 여러분 벌써 붙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이 세상에 살고 있는데 세상에 살고 있는 가지에 열매를 맺기 때문에 구라파에 경제 한파가 다가와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것은 우리의 뿌리가 구라파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 붙은 우리는 가지고 절대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요한복음 15장 4절로 5절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일은 하나님이 하기 때문에 여러분 나무에 꽉 붙어 있으라. 그러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는 가지요 너는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로 8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어지럽습니다. 어지러워. 주님이 계신데 여러분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어떻게 알아요? 교회가 누구라구요?(예수님) 예수님 몸이지요. 예수님 몸 안에 앉아있으니까 주님 안에 있지요. 교회 와서 예배 드리는 여러분이 주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 설교 말씀을 듣고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면 무조건하고 그 말씀대로 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헛소리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 아버지가 박수를 치고 예수님이 너 진짜 내 제자다. 너 참 훌륭하다.

그러니 아버지가 열매 맺기를 원하시고 예수님이 참 제자가 되었다고 칭찬을 해주시고 우리는 가만히 그리스도에게 믿음으로 붙어서 있으면서 감사하고 찬송만 하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신령한 열매도 맺고 정신적인 열매도 맺고 생활적인 열매도 맺어서 열매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령의 열매 중에 영적인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이것 인간으로 결정해서 안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 의지하고 있으면 자연으로 돼요. 하여튼 모르는 사이에 돼요. 꽃피고 잎 피고 열매 맺는 것 여러분 억지로 여러분이 그 옆에 서서 감시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자고 나면 자연적으로 되어요. 그러므로 여러분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이러한 것이 여러분 생활 속에서 자연히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5. 생명의 떡
그 다음 다섯째,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나는 생명의 떡이라.

주님이 말씀하기를 너희 생명을 얻는데 생명의 떡이 바로 나니까 나를 먹으면 영양실조가 안 되고 잘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육신의 떡은 말할 필요 없고 육신의 물도 말할 필요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이방인들이 염려하는 것이요 너희 천부께서는 너희에게 이것이 있어야 될 줄 아시느니라.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자식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고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자가 있겠는가. 그럴 용기가 있으면 한번 손 들어봐 주십시오. 돌 먹으라고 주는 부모가 없습니다. 뱀을 먹으라고 생선이라고 주는 부모가 없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돌 주고 뱀 주지 않는데 하물며 너를 위해서 생명을 바쳐 주신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뭘 안주겠다구요?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 좋은 하나님이시니까 기도할 때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왜 나는 지금 살면서 별로 좋은 게 안 옵니까? 마음에 좋은 것 안주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럽니다. 사람들이 주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면 상상을 초월한 좋은 일을 줄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면 좋겠는데 기도하면서 별로 좋은 것 안 줄 것이다. 웬걸 좋은걸 주겠노? 그렇게 생각하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올바르게 하고 기도해야 하나님이 그 생각을 통해서 나타나시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할 때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내가 기도할 때 떡 달라면 돌을 주지 아니하시고 생선 달라면 뱀을 주시지 아니하시고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신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 여기 와서 저의 설교를 듣고 이제 성찬도 떼고 좋은 일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요한복음 6장 48절로 51절에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를 흘려서 주셨으니 이것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원화 되어서 우리에게 성찬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면 영혼에 영원한 생명의 떡을 먹은 것으로써 여러분에게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세상의 삶도 얻고 천국에 영적인 삶도 영원히 얻게 되는 것입니다.

6. 부활이요 생명
여섯째로, 예수님이 말씀하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 예수님이 이 말을 한 것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가서 나흘 전에 죽은 오라버니가 무덤 속에 있을 때 주님이 네 오라버니가 살리라고 하니까 마르다가 예 부활의 날에 살 줄로 믿습니다. 이 사람아 지금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자체가 부활이요 생명인 것입니다. 그 증거로써 죽여 놓으니까 사흘만에 부활해 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날도 사망을 이긴 주님으로써 여러분 우리 곁에 와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 의지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면 모든 일에 생기가 넘쳐나는 것은 부활의 생명이 여러분 속에서 약동하는 것입니다. 영생과 기쁨과 희망이 여러분 속에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길을 우리에게 보이시는데 주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그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부활이 되고 생명이 되어서 일어서나 앉으나 기쁨의 부활, 소망의 부활, 생명의 부활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말을 할 것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예수님 자기에게 와서 요구를 하라고 해서 그런 것입니다. 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너 마음이 죽고 가정이 죽고 생활이 사망의 세력에 짓밟혀서 고통스러울 때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보고 달라고 해라. 날 보고…. 내가 무엇이라. 하는 것은 자기 자랑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이런 사람으로서 내가 너를 도와주러 왔으니까 이런 것을 요구하라는 것입니다.

나사로의 무덤가에 왔는데 마르다를 보고 마르다야 무덤의 돌문을 옮겨 놓아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옮겨 놓으라. 아니오. 오라버니가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나나이다.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왜 자꾸 거꾸로 생각하느냐.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하면 그런 줄 알지. 뭘 장차 부활의 날에 부활의 날이 언제인지 네가 아느냐? 주님이 답답하시거든요. 그러니 마르다와 마리아가 겁이 나서 할 수 없이 돌문을 옳겨 놓으니까 주님께서 확 제켜 놓으시고 당신이 무덤 앞에 서서 하나님이여, 얘들이 내 말을 들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내가 이 기도하는 것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실제로 보고서 믿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나사로야 나와라! 그대로 죽은 사람이 나흘만에 냄새가 나는 사람이 수의를 입은 채로 나온 것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나와서 하는 말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뭐가 죽었니? 네 마음이 죽었니? 너 가정이 한판 싸우고 죽었니? 사업이 죽었니?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이가 네 옆에 있지 않느냐.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주님께서 자기를 누구라고 말한 것은 이만큼 여러분에게 서비스하기를 원해서 와 있는데 자꾸 의심만 하고 안 믿어주니까 주님이 답답하게 여겨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또 나는 양의 문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고 말한 것입니다. 양들을 우리 속에 넣어 놓고 난 다음에 문을 닫아 놓습니다. 그리고 목동이 지키는데 문으로 안 들어오는 사람은 도적이요 강도도 짐승들 아닙니까? 오늘날 예수님은 우리를 교회에 불러 놓으시고 난 다음에 문을 딱 지키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우리를 손도 못 건드립니다. 예수님이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수들이 많이 둘러 진쳐도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우리들을 안쪽에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하고 같이 계신 이가 저들보다 많다고 엘리사가 말한 것처럼 여러분 주님께서 오늘 천사들과 함께 여러분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긍정적으로 믿으십시오.

주님은 우리가 믿어주기를 참 원하시는 것입니다. 자꾸 무엇을 하면서도 마음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그것이 큰 걱정이지요. 마음속에 믿어서 우리 생각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 되고 언제나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밝고 맑고 환한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에라 죽든지 살든지 믿어보자. 그냥 맡기고 믿어보고 그리고 입술로 나는 잘된다. 나는 승리한다. 나는 축복받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되면 주님께서 당신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일은 주님이 하시고 생각은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된 것은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4~15).

여러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여러분 소소난간에 여러분을 잘 알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형편과 사정을 주님 알고 계세요. 주님은 우리보다 더 멀리보고 더 깊이 아시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에도 일이 거꾸로 되어가고 잘 안되어 가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역사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르는 것을 행하시는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을 우리가 의심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도 우리가 보기에는 나쁜 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무조건하고 합동하고 선을 이룰 줄 알고 나쁜 일은 좋게 만들어 줄 것이니 좋고 좋은 것은 좋아서 좋고 모든 일이 합동하여 선을 이룰 줄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했고 내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내가 빛이 되어서 인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를 믿는 자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고 말했고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는 생명의 떡이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요 나는 양의 문이요 나는 선한 목자라.

이것 뭐하려고 이렇게 많이 말했습니까? 자기 자랑하려고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자랑해봤자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것 무엇 때문에 우리보고 야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알았지? 나는 빛이란다. 나는 참 포도나무야. 나는 생명의 떡이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야. 나는 양의 문이야. 나는 선한 목자야. 왜 그것 나에게 말씀하십니까? 내가 지금 말한 것 중에 네게 필요한 것이 있느냐? 그것 공급하기 위해서 내가 와 있다. 포도 열매가 필요하냐. 내가 포도나무니 열매 맺게 해주마. 생명의 떡이 필요하냐. 여기 있다. 내가 떡을 주마. 예수님께서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에게 당신 자신을 소개하면서 내어 주시면서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받으리라고 말씀하시는데 여러분 버림받지 않았습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참 좋은 하나님으로써 일구이언하지 않고 여러분의 모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당신이 짊어지고 여러분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이기 때문에 우리는 종교적으로 예수님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의식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살아있는 예수님, 현재 우리에게 희망과 꿈을 주시고 자유와 해방을 주시는 주님인 줄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예수님은 내게 희망과 꿈을 주시고 해방과 자유를 주신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옆에 와 계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은 눈에 안 보이는 일은 여러분이 하십시오. 눈에 안 보이는 것은 생각하는 것,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여러분이 하시고 꿈을 꾸는 것,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꿈을 꾸는 것. 눈에 안 보이는 것은 여러분이 하시고 믿음을 역사하는 것. 믿음은 눈에 안보이잖아요. 그것은 여러분이 믿어 주시고 그 다음에 입술의 고백을 하는 것은 눈에 안보이잖아요. 입술의 고백을 여러분이 해주시면 눈에 보이도록 주위에 변화를 시키는 것은 내가 해주마. 너가 꿈꾸는 좋은 일은 내가 해주마. 내가 믿는 것은 실상 내가 이루게 해주마. 이 말한 것은 내가 일어나게 해주마. 눈에 보이는 것은 예수님이 해줄터니 눈에 안 보이는 것은 네가 하라. 보이는 것은 내가 부지런히 뛰어다니면서 내가 다 해줄테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소매를 걷고 이 자리에 와서 당신의 살을 주시고 피를 마시게 해주시고 너가 내 안에 네가 너 안에 있지. 이제 내 말이 기억나거든. 내게 구하라. 이루리라. 우리 주님은 매주일 여러분 교회 오시게 하셔서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고 변화가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와 계신 것입니다. 빈 손 들고 왔다가 빈 손 들고 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만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참 좋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우리는 어떠한 어려운 경우에도 빛 되신 예수님이 어두움을 없애버리시고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해주시게 되신 줄 믿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