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
1. 위대하신 엘 하나님
1) 엘로힘강하신, 권능하신, 경외하는 하나님, 위대한 창조자 - 창 1:1, 26-28
2) 엘 샤다이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 창 17:1-8
3) 엘 올람영원,영생하신 하나님 - 창 21:22-34 사 40:28, 롬 16:26
4) 엘 엘리온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창 14:17-20 단 4:34
5) 엘 칸나질투하시는 하나님 - 출 34:14 신4:23-24, 신4:23-24
6) 엘로이두려워 할 분, 존경해야 할 분 지켜보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 창 16:13
7) 엘 벧엘 벧엘의 하나님 - 창 28:19
8) 엘 차이하나님은 살아계신다 - 왕하19:15-16
9) 엘 엘로헤 이스라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 창 33:20
2.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
1) 여호와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 출 3:13-15
2) 여호와 이레준비하시는 하나님 - 창세기 22:1-2, 22:13-14
3) 여호와 로이목자이신 하나님 - 시편 23:1-6
4) 여호와 라파치료하시는 하나님 - 출애굽기 15:22-27
5) 여호와 닛시승리의 깃발 되시는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깃발- 출 17:8-16
6) 여호와 삼마거기에 계신 하나님 - 에스겔서 48:35
7) 여호와 찌드케누 의로우신 하나님 - 예레미야 23:1-8
8) 여호와 샬롬 평강이신 하나님 - 삿 6:19-24
9) 여호와 카데쉬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 레위기 20: 7-8
10) 여호와 체바오트 만군의 여호와 - 시 84:1-3, 시 84:8-9, 삼상 17:45
11) 여호와 멜렉 왕이신 하나님 - 사 32:1-2, 사 33:22
12) 여호와 추리/오세누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주님은 반석이시다- 시 95:1, 6-8
13) 여호와 메카디쉬켐 성화시키는 하나님 - 출 31:13
14) 캐도시 이스라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시다 - 레 19:1-2
15) 여호와 엘 게몰라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 - 렘 51:56
16) 여호와 마케 멸망시키는 하나님 - 출 34:6
17) 애쉬 오클라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 - 신 4:23-24
3. 구원자이신 하나님
1) 아도나이주인 주님이신 하나님 출 23:17
2) 예수-임마누엘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 마 1:23
① 예 수 - 구원하다 마 1:21, 눅 1:30,31)
② 그리스도 - 기름부음을 받은 자 요 4:25-26)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며 (사61:1, 슥 4:1-6), (삼상10:6.10).
(왕 - 출 29:7 / 제사장 - 삼상 10:1 / 선지자 - 왕상 19:16)
③ 인 자(人子) - 마 16:27-28, 24:30, 26:64, 단 7:13에서 유래
④ 하나님의 아들 - 성령으로 잉태되었으며 (눅 1:35), (롬 8:17), (마6:8,14-15, 11:27,
16:16, 26:63-64)
⑤ 주 - (마 8:2, 20, 33, 21:3, 24:42-46), (행 2:36, 고전 12:3, 빌2:11)
⑥ 기타 - ‘임마누엘’ (마 1:23), ‘알파와 오메가’ (계 1:17-18, 22:13), ‘말씀’ (요 1:1),
‘본체의 형상’ (히 1:3),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 (고전 1:24)
“예 수” - 죄에서 인류를 구원 (성육신) (마 1:21) 마가복음 10장 45절.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임(im)은 히브리어로 ‘함께’라는 의미.
마누(manu)는 ‘우리’라는 의미.
엘(EL)은 ‘하나님’을 의미.
하 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 뛰어난 이름 왕상 8:28-29(빌 2:5~11) (히 1:4~5)
멜 렉 하나님은 왕이시다 시 72:1-3
이 쉬 하나님은 남편이시다 호 2:16-20
믹달오즈 하나님은 견고한 망대이시다 시 91:1-2
쇼페트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다 시 94:15
미크웨 이스라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소망이시다 렘 17:7-8
압. 아바. 파테르 하나님은 아버지이시다 눅 15:20
◆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시기 전에 예언되었던 이름과 묘사들
1. 씨 / 자손 (여자의 씨/ 아브라함의 씨/ 다윗의 씨/ 다윗의 자손)
- 창3:15, 갈3:16, 롬1:3, 딤후2:8, 요7:42, 계22:16, 눅18:35~39, 20:39~44
2. 뿌리 (다윗의 뿌리/ 이새의 뿌리/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 계22:16, 롬15:12, 사11:10, 53:2
3. 초목 (연한 초목/ 유명한 초목) - 사53:2, 겔34:28~29
4. 가지 (의의 가지) - 슥3:8, 6:12, 사4:2, 11:1~2, 렘23:5, 33:15
5. 꽃 (샤론의 장미/ 골짜기의 백합/ 고벨화) - 아1:14, 2:1-2
6. 홀 - 창49:9~10, 민24:17
7. 실로 - 창49:9~10
8. 사자 (유다 지파의 사자) - 계5:5
9. 돌 (하나님께 선정된 돌/ 이스라엘의 돌/ 단련한 돌/ 손을 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깎아 낸 돌/
산 돌/ 보배로운 으뜸 모퉁잇돌/ 모퉁이의 머릿돌/ 건축자들이 업신여긴 돌/ 건축자들이 거부한
돌/ 걸림돌)
- 벧전2:4, 7~8, 창49:24, 사8:13~15, 28:16, 단2:44~45, 엡2:19~22, 행4:11, 시118:22~23
10. 반석 (영적 반석/ 실족하게 하는 반석) - 고전10:1~4, 롬9:33, 사8:13~15
11. 기초 (견고한 기초) - 사28:16, 고전3:11
12. 못 (단단한 곳에 박힌 못)- 사22:22~23
13. 뿔 (다윗의 뿔/ 이스라엘의 집 뿔/ 구원의 뿔) - 시132:17, 겔29:21, 눅1:68~69
14. 기 (만백성의 기) - 사11:10
15. 팔 (주의 팔) - 사53:1
16. 별 (야곱에게서 나오는 한 별/ 빛나는 새벽별/ 샛별) - 민24:17, 계22:16, 벧후1:19
17. 해 (의의 해) - 말4:2
18. 빛 / 광체 (세상의 빛/ 큰 빛/ 사람들의 빛/ 이방인들의 빛/ 그 도시의 광체)
- 요1:4~9, 8:12, 9:4~5, 사9:2, 42:6~7, 눅2:30~32, 계21:23
19. 이스라엘의 위로 - 눅2:25
20. 백성의 언약 - 사42:6~7, 49:8
21. 사자 (언약의 사자) - 말3:1
22.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자 - 사41:27
◆ 육신을 입으신 그리스도(인성)에 관한 이름과 묘사들
23. 아담 (마지막 아담) - 고전15:45
24. 사람 (둘째 사람) - 딤전2:5, 고전15:47
25. 사람의 아들 - 마8:20
① 아브라함의 아들(자손) - 마1:1
② 이삭의 아들(자손) - 마1:1
③ 마리아의 아들 - 막6:3
④ 요셉의 아들 - 눅4:22
⑤ 목수의 아들 / 목수- 마13:53~55, 막6:3
26. 아이 (주의 거룩한 아이) - 사9:6, 계12:5, 행4:23~30, 눅2:27
◆ 낮아지시고 모욕당하신 이름과 묘사들
27. 손님 (죄인인 사람의 손님) - 눅19:5~7
28. 나그네- 마25:35
29. 범죄자- 요18:29~30, 막15:27~28
30. 속이는 자 - 마27:62~63
31. 사마리아 사람 - 요8:48
32. 나사렛 사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유대인들의 왕 나사렛 예수)
- 마2:21~23, 행22:6~8, 요19:19
① 나사렛의 초라함 - 요1:45~46, 요7:45~52
② 베드로의 당당한 선포 - 행2:22, 3:6, 4:10, 10:38
33. 사람들의 비방거리 - 시22:6
34. 백성의 멸시거리 - 시22:6, 사49:7
35. 그 민족이 몹시 싫어하는 자 - 사49:7
36. 치리자들의 종이 된 자 - 사49:7
37. 음식을 탐하는 자 - 눅7:31~35
38. 마귀 들린 자 - 요8:48
39. 벌 레 - 시22:6
40. 슬픔의 사람 - 사53:3
◆ 인간의 구속을 위한 사역과 관련된 이름과 묘사들
41. 대언자 (갈릴리 나사렛의 대언자 / 큰 대언자 / 행동과 말에 능력 있는 대언자)
- 요7:40, 마21:8~11, 눅7:15~16, 24:19
42. 종 (하나님의 의로운 종) - 사42:1, 53:11, 빌2:5~8
43. 사역자 (할례자들의 사역자/ 성소와 참 성막을 섬기시는 사역자) - 롬15:8, 히8:1~2
44. 하나님의 동료 - 슥13:7
45. 하나님의 인정받은 사람 - 행2:22
46. 씨 뿌리는 자 - 마13:3
47. 밀 (한 알의 밀) - 요12:24
48. 빵 (참 빵/ 생명의 빵/ 하나님의 빵/ 살아있는 빵/ 하늘로부터 내려온 빵)
- 요6:33, 35, 50-51
49. 열매 (땅의 열매/ 잠든 자들의 첫 열매) - 사4:2, 고전15:20~23
50. 살려 주는 영 - 고전15:45
51. 의사- 렘8:22, 막2:17, 눅4:23
52. 길르앗의 유향 - 렘8:22
53. 뱀 (광야에서 들려진 놋 뱀) - 요3:14~15, 민21:9
54. 길 - 요14:6
55. 문 (노아의 방주의 문/ 양들의 문) - 창6:16, 요10:7~10, 계3:7, 사22:22
56. 구속자- 사59:20, 욥19:25
57. 구속 - 고전1:30
58. 구원자 (세상의 구원자/ 모든 사람의 구원자/ 믿는 자들의 구원자/ 몸의 구원자)
- 요4:39~42, 요일4:14, 딤전4:10, 엡5:23
59. 창시자
① 믿음의 창시자 - 히12:2
②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 - 히5:9
60. 완성자 (믿음의 완성자) - 히12:2
61. 대장 (주의 군대의 대장/ 구원의 대장) - 수5:13~15, 히2:10
62. 주 예수 그리스도 - 행2:36, 16:31
① 주 (하늘로붙 나신 주/ 영광의 주) - 고전2:8, 12:3, 15:47
② 예 수 - 마1:21, 행7:45 → ‘여호수아’의 그리스어 표기 (히4:8)
③ 그리스도 / 메시아 (하나님의 그리스도) - 눅9:20, 23:1~2, 계11:15, 요1:41
63. 헌물과 희생물 (향기로운 헌물과 희생물/ 죄들로 인한 희생물) - 엡5:2, 히10:12
64. 화해 헌물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 - 요일2:2
65. 대속물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 - 딤전2:6, 마20:28
66. 어린양 (하나님의 어린양/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 도살장으로 향하는 어린양/ 죽임 당하신
어린양/ 왕좌의 한가운데 계시는 어린양)
- 요1:29, 고전5:7, 사53:7, 계5:11~12, 7:17, 13:7~8
67. 성소 - 사8:13~14
68. 대제사장 (우리의 신앙 고백의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대제사장/ 긍휼 많고
신실하신 대제사장/ 위대하신 대제사장) - 히2:17, 3:1, 4:14, 5:10, 10:21~22
69. 앞서 달려가신 분- 히6:19~20
70. 선생/ 랍비/ 랍보니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 - 요3:1~2, 13:13~14, 20:16
71. 목자 (선한 목자/ 혼의 목자/ 큰 목자/ 목자장)
- 요10:1~5,11~14, 벧전2:25, 5:1~4, 히13:20~21
72. 인도자 - 사55:4
73. 지휘자 - 사55:4
74. 머리 (각 남자의 머리/ 교회의 머리/ 모든 정사와 권능의 머리) - 고전11:3, 골1:10,18
75. 감독 (혼의 감독) - 벧전2:25
* 사도 (우리의 신양 고백의 사도) - 히3:1
76. 증인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 - 계3:14, 사55:4
77. 친구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 / 구원받은 자의 친구) - 눅7:31~35, 요15:15
78. 신랑 - 요3:28~30
79. 남편 - 계21:2
80. 형제 - 마12:50, 히2:11
81. 변호자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 - 요일2:1
82. 중재자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중재자/ 더 나은 언약의 중재자/ 새 언약의 중재자)
- 딤전2:5, 히8:6, 12:24
83. 위로자 - 요14:16~18
84. 힘 (궁핍한 자의 힘) - 사25:4
85. 포도나무 - 요15:1
86. 피난처 - 히6:17~18, 사32:1~2
87. 안식처 - 렘50:6
88. 암탉 - 마23:37
89. 장막 / 성막 - 사4:6, 계21:3
90. 상속 언약하는 자 - 히9:16~17
91. 상속자 (모든 것의 상속자) - 히1:1~2, 막12:7
92. 소망 (이스라엘의 소망/ 우리의 소망/ 영광의 소망) - 행28:20, 딤전1:1, 골1:27
93. 보증 (더 나은 상속 언약의 보증) - 히7:22
94. 선물 (이루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 고후9:15
◆ 인간의 심판과 관련된 이름과 묘사들
95. 심판자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자) - 행10:42
96. 정련하는 자 (은을 정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 말3:3
97. 불 (정련하는 자의 불) - 말3:2
98. 비누 (세탁하는 자의 비누) - 말3:2
99.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 - 고전1:23
100. 함정과 올무 - 사8:13~15
◆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증언하는 이름과 묘사들
101.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 - 고후4:4, 골1:15, 히1:3, 요14:8~9
102.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 히1:3
103. 하나님 (강하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참 하나님)
- 사9:6, 마1:23, 딛2:11~13, 요일5:20, 골2:9
104.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 마1:23, 계21:3, 겔34:30
105. 전능자 - 계1:7~8
106. 아버지 (영존하는 아버지) - 사9:6
107. 아들 (아버지의 아들 / 하나님의 아들 /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 찬송 받으실 이의 아들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 / 자신의 집을 다스리는 아들 /
영원무궁토록 거룩히 구별된 아들 /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아들 /
사랑하는 아들 / 하나님의 독생자)
- 마3:16~17, 16:16, 막1:1, 5:7, 14:61, 눅1:31~32, 히1:3, 3:6, 7:28, 골1:13, 요일4:9,
요이1:3
108. 사랑하시는 자 - 엡1:6
109. 처음 난 자 (모든 피조물의 처음 난 자 /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 - 골1:15~18
110. 으뜸 - 골1:18
111. 알파와 오메가 - 계1:8, 11, 22:3
112. 시작과 끝마침 - 계1:8
113. 계획자 - 사9:6
114. 통치자 (평화의 통치자 / 생명의 통치자 / 땅의 왕들의 통치자 / 통치자들의 통치자)
- 사9:6, 행3:12~16, 계1:5, 단8:25
115. 치리자- 미5:2
116. 왕 (이스라엘의 왕 /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 / 왕들의 왕)
- 요1:49, 눅19:38, 딤전6:14~15, 계17:14, 19:15~16
117. 귀족 - 눅19:12
118. 권능자 (찬송 받으실 유일한 권능자) - 딤전6:14~15
119. 권능 (하나님의 권능)- 고전1:22~25
120. 요나보다 더 큰 이 - 마12:41
121. 솔로몬보다 더 큰 이 - 마12:42
122. 성전보다 더 큰 이 - 마12:5~6
123. 신실하신 이 - 계19:11
124. 참되신 이 - 계19:11
125. 놀라우신 이 - 사9:6
126. 거룩하신 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 / 그 거룩한 것) - 막1:22~27, 행2:27, 눅1:35
127. 의로우신 이 (the Just One / the righteous) - 행3:14, 7:52, 마27:24, 요일2:1
128. 의 (하나님의 의) - 고전1:30, 롬10:3~4
129. 무죄한 자 - 마12:7
130. 성별 - 고전1:30
131. 진리 - 요14:6
132. 지혜 (하나님의 지혜) - 고전1:22~25, 잠8:12~31
133. 말씀 (하나님의 말씀 / 생명의 말씀) - 요일1:1, 5:7, 요1:1, 계19:11~13
134. 생명 (영원한 생명) - 요14:6, 요일5:20
135. 보배 - 고후4:7
136. 모든 것 - 골3:11
137. 아멘 - 계3:14
하나님의 이름
모든 성도는 믿음을 갖게 되는 날 새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보혜사 성령님, 또 다른 하나님의 여러 이름을 부릅니다. 여호와 하나님, 엘로힘, 여호와 닛시, 여호와 살롬....?
전능하시고 위대하시고 영화로우신 하나님께서 왜? 여러 이름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지 그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불러 함께 찬양 합시다. 할렐루야~~~~~~~
1. 위대하신 엘 하나님
1) 엘로힘 · 강하신 하나님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1, 26-28). 아멘
‘엘로힘’은 창세기 1장에서 접하게 되는 이름입니다. 엘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 성경에 200회 이상 등장하고, 엘로힘 이라는 복수로 2,500회 이상 사용되었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만도 32회나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이름의 어원은 일반적으로 ‘위대하고 전능하며, 두려운 자’ 라는 뜻을 가진 ‘엘’(El)로 받아드려지고 있습니다. 이 이름하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크고 놀라운 약속들을 하신 것이다(창 17:1, 35:11).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신이가 바로 ‘엘로힘’의 하나님이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에서 바꾸어 읽으면 “태초에 엘로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매 그대로 이루어졌고 그분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하신 분이십니다.
‘엘로힘’이란 이름은 하나님의 복수(Plural)적 호칭이다. 이것이 암시하는 바는 분명히 성부 성자 성령 삼위(Trinity)의 하나님을 뜻한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의미 외에도 하나님의 완전무결성 곧 놀라운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해서 강한 의미를 나타내는 복수형을 썻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 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1절로, 성경의 첫 번째 구절은 바로 엘로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선언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다음과 같이 그 신비를 고백합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의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엘로힘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인간을 축복하셨습니다(창 1:28). 엘로힘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임을 잊지 마십시오.
2) 엘 샤다이 · 전능하신 하나님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창 17:1-8). 아멘
앞에서 ‘엘’의 뜻이 ‘위대한’ 그리고 ‘영광스러운’ 임을 알아보았습니다. ‘샤다이’라는 표현은 구약성서에서 48회 나오며, 이 말은 항상 ‘전지전능한’(Almighty)으로 번역된다. 이 말의 어원으로 여겨지는 것 중에서 가장 유력한 말은 ‘젖가슴’이란 뜻으로 양육과 만족, 그리고 공급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 두 부분을 합치면 ‘엘 샤다이’라는 이름이 되는데, 이는 ‘우리를 완전무결하게 양육하고 만족 시키며,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전능하신 자’를 의미한다. 헬라어로 번역된 70인 역에는 ‘샤다이’라는 이름이 수차례 ‘히카노스’라는 헬라어로 표현되었는데, 이는 ‘충분한’으로 번역될 수 있다. 이것은 창세기 17장 1절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려고 나타나셨을 때의 이름이다. “나는 엘 샤다이다”(‘전능하신 하나님’)라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엘 샤다이’ 하나님은 우리를 위기에서 건져주시는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위기를 넘어서서 미래를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창 17:2). 그분은 우리의 온전한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인생길 험하고 마음 지쳐 앞이 캄캄하고 살아갈 용기 없어질 때 우리가 만나야 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엘 샤다이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엘 샤다이’ 부르기 시작한 시간부터 흑암은 물러가고 낮과 같이 될 것입니다.
3) 엘 올람 · 영원하신 하나님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창 21:2234). 아멘
본문은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블레셋 지역 그랄의 통치자였던 아비멜렉과 전쟁 대신 평화 조약을 체결하고 땅을 분할 받고 정착해 가는 과정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모든 과정에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도와주신 것을 깨닫고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아비멜렉과 더불어 평화 조약을 체결했던 우물가에 나무를 심고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곳에서 부른 하나님의 이름이 바로 ‘엘 올람’입니다. 엘(El)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단어이고, 올람(Olam)은 ‘시간, 혹은 시대’라는 뜻인데, 이 문맥에서는 시간을 초월해서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엘 올람은 영원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하나님, 영생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창 21:33). ‘브엘’ 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서 ‘우물’ 이라는 뜻이고, ‘세바’를 조금 다르게 발음하면 ‘시바’가 되는데 ‘시바’는 ‘일곱’ 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브엘세바가 일곱의 우물, 혹은 약속의 우물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약속을 통해 평화를 갈구하면서 아브라함은 엘 올람의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영원하신 엘 올람의 하나님을 부름으로 그는 하나님이 그 약속을 지켜주실 것을 믿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위대한 언약의 책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 생명의 말씀, 약속의 말씀을 붙드는 사람에게는 엘 올람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4) 엘 엘리온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창 14:17-20) 아멘
본문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자신의 조카 롯이 포로로 잡혔을 때, 조카 롯을 구출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들이 잠들어 있는 깊은 밤에 자기가 개인적으로 훈련하고 있던 사병 318명을 거느리고 밤에 기습 공격을 감행해서 적들을 무찌르고 조카 롯을 무사히 구출하여 의기양양하게 돌아옵니다. 그때 소돔 지역의 왕이 나와서 아브라함을 친히 영접합니다. 왕이 그를 영접하고 백성들은 박수를 칩니다. 아브라함은 순식간에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때는 아브라함이라도 스스로를 신의 자리에 높이고 자신을 찬양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을 것입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쓰시는 제사장 멜기세덱이었습니다. 그는 개선하는 아브라함을 축복하면서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그에게 전달합니다. “천지의 주재이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 할지로다”(창 14:19-20). 이 말씀의 밑바탕에 숨어 있는 메시지는 바로 네 자신이 칭송을 받을 것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사장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전했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히브리 말로 ‘엘 엘리온(El elyon)’입니다. 엘은 ‘하나님’ 이라는 말이고 엘리온은 ‘가장 높은’이라는 말이므로 엘 엘리온은 자장 높으신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이 엘 엘리온이라는 표현이 성경 창세기 14장에 처음 등장합니다. 엘 엘리온으로 하나님을 소개받은 아브라함도 이어지는 말씀에서 하나님을 엘 엘리온으로 부르기 시작합니다.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아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은 참되고 높으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의 축복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찬송과 감사의 대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존귀 영광 모든 권세가 높으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만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5) 엘 칸나 · 질투하시는 하나님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출 34:14)
23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신4:23-24) 아멘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시고 연약하고 추악한 우리에게 그 큰 사랑을 보여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독생자 외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전체를 쏟아 부어주시고, 끊임없는 그 사랑 속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붙드십니다. 그 하나님의 이름 가운데 또 하나의 이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엘 카나’입니다. ‘카나’는 히브리 발음에 더 가깝게 표현하자면 ‘칸나’가 됩니다. 이 ‘칸나’는 질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엘 칸나’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출애굽기 34:14절로,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의 하나님(엘 칸나)임이니라”. 그리고 신명기 4장 24절로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오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냥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같이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꼭 기억하고 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
1) 여호와 ·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출 3:13-15) 아멘
“여호와” 성경에서 하나님께 대한 호칭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이름이다. 이 호칭은 6,800회 이상이나 사용되었다. 이것은 ‘존재하다’로 번역되는 동사에서 파생된 말이다.
중세기의 가장 유명한 주석가인 모세 마이모니데스(Maimonides)는 하나님을 호칭하는 이 이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성경에 나타나는 하나님께 대한 모든 호칭들은 하나만을 제외하고 모두 하나님의 하시는 일로부터 유래한 것이데, 그 예외적인 것이 바로 ’여호와‘라는 호칭이다. 이것은 평범한 이름이라고 불리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본질에 대해서 단순하면서도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 13절-14절로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고 대답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여호라’라는 호칭의 핵심이다. 그분은 항상 살아계신 분이시고, 또 유일하게 살아 계시는 분이시고,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시며, 자신 이외의 그 어떤 것에도 의지하지 않는 분이시다. 그분은 자존하실 뿐만 아니라 자족하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여호와,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해야 할 이름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5절로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에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아멘
여호와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불변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현존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현존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멘
“여호와” 우리 주여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아멘
2) 여호와 이레 · 준비하시는 하나님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세기22장1-2, 22장13-14)아멘
여호와 이레 이와 같은 호칭, 이야기의 배경은 모리아 산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의 외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하십니다. 당시의 상황을 묘사해 볼 때, 우리의 상상은 기가 막힐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명령을 내리시고, 아브라함은 ‘엘 샤다이(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과의 언약관계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으므로 질문 한마디 없이 순종함을 본다. 그는 산 어귀에 도착하여 하인들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그들을 그곳에 남겨준다.
그런데 산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아들이삭이 질문을 한다.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창 22:7). 아브라함은 마음이 찢어질듯 아팠지만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조용히 대답한다(창 22:8). 산 위에서 그들은 엉성하게 제단을 만들고 번제 드릴 준비를 한다. 아브라함은 침통하게 고백하기를, 바로 다름 아닌 이삭이 번제물이라고 한다. 이에 이삭은 제단위에 눕혀지고, 아브라함은 칼을 들고 단번에 이삭의 목숨을 취하려고 한다. 바로 그 순간 하늘에서 천사의 음성이 들리기를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사자가 근처 수풀에 걸려있는 양 한 마리를 보여주었다. 아브라함은 기뻐하며 이삭을 풀고 대신 그 양을 번제물로 드리고 난 후, “이제는 이곳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부르겠다”라고 외쳤다. 이와 같이 ‘여호와 이레’라는 말은 ‘하나님이 준비(제공:provides)하신다’는 뜻이다. ‘이레’라는 말은 ‘본다’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의미는 우리가 자세히 살펴보기까지는 좀 불가사이한 듯 싶다. ‘준비하다’라는 말은 두 개의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인데, 우선 ‘처음의’ 또는 ‘미리’의 뜻을 가진 ‘프로’(pro)라는 말과 ‘본다’라는 뜻의 ‘비데’(vide)라는 말이 그것이다. 현재 쓰고 있는 비디오(video)라는 말이 바로 이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미리 본다’는 뜻을 이룬다. 그래서 우리는 이 합성어에서 하나님에 대한 호칭이 ‘모든 것을 미리 보시는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시작에 서 계셨으며, 역사의 종말도 보셨고, 그것을 넘어서서 또한 모든 것을 보셨다. 하나님께서 이미 아시고 채워주시지 않은 우리의 필요는 결코 있을 수 없다.
여러분! 골고다 언덕을 잘 보십시오, 갈보리 언덕위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잘 보십시오. 죄 많은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그 거룩한 피를 흘리신 그분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에 우리에게 용서가 있었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새로운 인생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큰 소리로 찬양하십시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는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사 53:5-6). 아멘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전 1:18). 아멘
3) 여호와 로이 · 목자이신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 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편 23장1-6) 아멘
1절 첫 부분을 보면 하나님에 대한 또 다른 호칭이 나온다. 그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라는 것이다. 이 호칭이 갖는 분위기는 시편의 나머지 부분에서 완벽하게 나타난다. 그 어떤 호칭도 이 이름과 같은 부드럽고 친밀한 감각을 지니고 있지 않다.
좋은 목자가 자기 양에게 베푸는 그 모든 것, 그것은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와 같다. 그의 인도하심은 너무도 완전하여 우리에게는 부족함이 전혀 없다. 우리는 푸른 초장에 누이게 되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된다. 우리의 영혼은 소생되고 의의 길로 인도받는다. 또한 아무 두려움 없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어갈 수 있게 된다. 또한 그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 받으며 우리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받는다. 우리의 머리에는 기름이 부어지고 잔은 넘치게 된다. 우리의 인생이 다하도록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늘 곁에 함께하며 하나님의 집은 우리의 영원한 거처가 된다. 이 모든 것은 그분이 우리의 ‘로이’ 즉 우리의 ‘목자’이시기 때문이다. 여호와 로이를 찬양하라! 이러한 장면에 덧붙여서 요한계시록 7장 17절에서는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보라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여러분! 우리의 참 목자이신 예수를 바라보고 두손들고 찬양합시다. 주께서 나를 아름다운 행복이 살아 넘쳐나는 영생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오직! 예수만 믿고 따라갑시다.
4) 여호와 라파 · 치료하시는 하나님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출애굽기 15장 22-27) 아멘
이 이름은 본문 16절에서 나온다. 아브라함에 의해 호칭된 ‘여호와 이레’ 와는 달리 ‘여호와 라파’는 하나님 자신에 의해 주어진 호칭이다. 이 호칭이 나타나는 장소는 엘림인데 마라에서 쓴 물로 인한 위기가 있은 후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약속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여호와 라파)임이니라”고 하셨다. ‘라파’라는 말은 언제나 치유하고 회복시키며 고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보다도 더 좋은 것을 하셨다. 그분은 “내가 바로 치유, 그 자체”라고 하셨다.
마라의 쓴 물을 단 물로 바꿔주셨던 하나님은 우리의 개인 가정 민족 우리의 미래도 바꾸어주십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기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삼 2:6-8) 아멘
5) 여호와 닛시 · 승리의 깃발 되시는 하나님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출 17:8-16) 아멘
여호와 닛시 이 호칭은 본문 15절에서 언급된다. 아말렉은 하나님의 백성을 가로막고 서서 그들이 계속 나아갈 권리에 도전하고 나섰다. 그래서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기를 산 밑으로 가서 아말렉과 싸우라고 하였다. 모세는 산 위에서 지팡이를 들고 서 있기로 했다. 모세가 산 위에서 들고 서 있는 지팡이와 계곡 밑에서의 관련성을 알아차린 후 그 전쟁의 승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돌아갔다. 그 지팡이는 인간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르비딤 계곡에서 모세는 하나님이야 말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이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표상임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그는 그곳에 기념의 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닛시’라고 하였다.
‘닛시’는 ‘표상’ 또는 ‘깃발’을 의미한다. 그 당시 집단사회의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집단임을 나타내기 위한 방편으로써 표상물이 있었다. 그것은 꼭 깃발만이 아니라 때로는 모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장대가 되기도 했다. 이 말은 ‘번쩍이다’는 뜻을 가진 말에서 파생된 것이다. 유대인들은 이 말을 ‘기적’이라는 말로 자주 사용했다. 모세가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하나님은 우리 신분의 표상이며 승리의 깃발이자 우리가 모여드는 중심 장대’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전투가 매우 치열해질 때면 우리는 그 ‘표상’(여호와 닛시)에서 떠나지 말아야 한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 136:4,16). 아멘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감사로 일어서는 자리는 바로 하나님의 승리를 기념하는 자리요 주께서 우리의 미래를 열어주시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함께하시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십시오. 승리의 깃발이 되시는 여호와께서 과거의 우리를 도우신 것처럼 우리의 오늘과 미래도 도우실 것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민 6:24) 아멘
6) 여호와 삼마 · 거기에 계신 하나님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에스겔서 48:35)
많은 선지자들의 메시지가 그러하듯 에스겔의 메시지도 정말 슬픈 것이다. 그때 나라는 모든 것이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만나주셨던 장소는 너무나 더럽혀져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거처를 떠나고 말았다. 나라는 그 혼을 상실했다. 그렇지만 다른 선지자들과 마찬가지로 에스겔은 마지막에 희망을 제시했다, 하나님에 대한 이 호칭은 에스겔서의 맨 마지막에 나타난다.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라는 뜻이다. 이 말씀이야말로 에스겔이 제시한 희망의 핵심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은 모든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장막과 성전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가운데 거하시는 장소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하시는 장소로서의 그 온전한 의미를 이해할 수는 없다.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했던 바로 그곳에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했다.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아브라함과 함께 계셨으며 또한 그곳에서 솔로몬과 함께 계셨다. 그의 영광은 너무나도 압도적이어서 제사장들이 그들의 일을 중단하였을 정도였다.
에스겔 때에 와서는 성전에서의 그 찬란했던 영광은 사라졌고 에스겔은 백성들에게 자신에게 임한 희망에 환상을 일러주었다. 그 영광스런 환상의 마지막 부분은 한 성에 관한 것이었는데 그 성읍은 “여호와 삼마”(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라로 불려졌다. 더 나은 시대가 오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그의 성전으로 되돌아오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은 어디에 거하시는가? 그분은 당신의 성전, 즉 당신과 내 안에 거하실 때 편안하신 것이다. 에스겔 시대에 성전을 떠나셨던 그분이 오순절 날에 다시 오셨으며 유한한 존재인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된 것이다.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 사도 바울은 그러한 사실을 고전 3장16절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아멘 그는 새 언약 아래 있는 일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시 이것을 고후 6장16절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말씀합니다. 여호와 삼마는 우리 안에 우리 안에 계신다! 아멘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분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7) 여호와 치드케누 · 의로우신 하나님
1 여호아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7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8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쪽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살리라 하시니라(예레미야 23:1-8) 아멘
여호와 찌드케누 이 호칭의 배경은 비극적인 동시에 영광스러운 것이다. 유다 왕국은 곤궁에 빠져있었다. 즉 멸망으로 치닫고 있었던 것이다. 나라 안에서는 압제와 폭력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선한 왕이었던 요시야가 개혁을 시도했고 그에 따른 부흥도 있었지만 백성들의 사악함은 너무도 깊이 잠식해 있었다. 영적지도를 책임 맡은 사람들은 백성들을 뿔뿔이 흩어놓았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말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5-6절로 더 나은 시대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찌드케누(‘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찌데크’라는 말은 ‘엄격한’ 또는 ‘곧은’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원래 ‘옳은’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완전히 공의로운 자’시다. ‘의’라는 것은 곧고 좁은 것이다. 하나님의 측정치는 정확하다. 그분은 의로움을 요구하시는 분이시다. 이 호칭은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그 자체가 되심을 나타내고 있다. 고전 1장 30절로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우리에게 의로움”이 되셨다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지도자를 직접 세우시겠다고 말씀합니다(렘 23:5-6).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 희망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실 분이십니다(롬 3장:23-24).
예수님으로 인해서 주리고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의의 왕’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풍성함과 영적으로 만족을 누리는 축복된 삶을 누리게 됩니다.
8) 여호와 샬롬 · 평강이신 하나님
19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20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병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으라 하니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라
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22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알고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하니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4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삿 6:19-24) 아멘
사사기 6장 24절로 기드온이 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고 부르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징계하여 가르치시기 위해 그들을 미디안 사람들의 손에 붙이셨다. 그들에게는 평화가 없었다. 그들이 작물을 심으면 원수들이 쳐들어와서 그것을 망쳐놓곤 하였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끊임없는 약탈로 말미암아 생활이 피폐할 대로 피폐해지자 하나님의 도우심은 구하였다. 기브온이 오브라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 6:12)라는 놀라운 인사말을 하였다. 기드온은 너무 놀라워 반문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라고 하였다. 천사는 그가(기드온)그의 백성을 구원할 도구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 모든 일의 사실성을 확신하지 못한 기드온은 천사에게 이르기를 그가 예물을 가져와서 하나님께 드릴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 기드온이 가져온 예물을 천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천사가 한 말의 진실성이 드러나는 것이었다.
기드온이 고기와 국을 가져와서 그것을 천사 앞의 바위 위에 놓았다. 천사가 지팡이를 제물에 갖다 대자 그것은 곳 불에 타버렸다. 이를 본 기드온은 탄식하며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를 위로하며 이르시기를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 그때 기드온은 “여호와 살롬”이라고 외쳤다(하나님은 평강이시라!).
이와 같은 대화는 사사기 6:11-24절에서 볼 수 있다. 전시에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분 자체가 평안이심을 알았다. ‘살롬’이란 말은 ‘평화’(평안)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충만함’ ‘완전한’ ‘완성된’ 또는 ‘완벽한’ 등의 의미로도 번역된다. 이는 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는 안식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완전한 평안이시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인생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단어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 예외 없이 만장일치로 살롬(shalom)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금도 만날 때 서로 살롬이라고 인사합니다. 그들에게 가장 익숙하면서도 그들의 모든 꿈과 이상을 포함하고 있는 소중한 단어가 바로 살롬입니다. ‘살롬’이란 말은 ‘평화’(평안)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충만함’ ‘완전한’ ‘완성된’ 또는 ‘완벽한’ 등의 의미로도 번역됩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는 안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완전한 평안이시다. 삶의 터전이 흔들리거나 자신의 소명에 대한 두려움이나 죄로 인한 두려움이 있으십니까? 살롬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십시오. 살롬의 하나님이 갈등과 두려움을 잔잔한 평화로 이끄실 것입니다. 살롬의 하나님, 평화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살롬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9) 여호와 카데쉬 ·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 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 이니라”(레위기 20: 7-8). 아멘
여호와 카데쉬 이 호칭은 우리에게 거룩할 것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더불어서 나타난다. 우리의 인간성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속성이 거룩함임을 생각해 본다면, 이 호칭이 우리에게 얼마나 달콤하게 들리는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나는 여호와 카데쉬”(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정말로 우리의 기운을 북돋우는 것이다. 이 말은 성화를 가리키는 것이며, 구약성경에서 약 700회 정도 사용되었다. 그것은 ‘거룩하게 쓰기 위해서 갈라놓는 것’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하나님께 드릴 예배를 위해 봉헌된 제물을 지칭할 때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서 우리 안에 사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신을 신뢰하고 따르는 백성들이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시고 우리에게서 거룩을 기대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여호와 카데쉬이신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을 죄에게 내어주지 말고,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자신의 모든 지체를 거룩한 도구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아멘
10) 여호와 체바오트 · 만군의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시 84:1-3,).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보옵소서(시 84:8-9).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 17:45). 아멘
성경은 하나님을 군대를 거느리고 계시는 하나님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의 대표적인 이름 가운데 하나가 ‘만군의 여호와’ 라는 명칭입니다. 이 명칭은 히브리어로는 여호와 체바오트(Tsebaoth)이고, 영어로 표기할 땐 The Lord of Hosts입니다. host란 말은 어떤 파티의 잔치를 여는 주인을 뜻하기고 하지만 군대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체바오트는 군대들의 주인(The Lord of Armies), 사령관을 뜻하는 말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 표현이 무려 282번이나 등장하는데, 그런 경우 예외 없이 하나님은 천사들을 군대로 부리시는 분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시편 84:8절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기록된 말씀을 봅니다. 이 구절은 ‘여호와 체바오트’ 만군의 하나님이라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구절에서 ‘여호와 체바오트’를 방패이신 하나님으로 기록함을 봅니다. ‘여호와 체바오트’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는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시편84;1절로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라는 표현을 봅니다. “여호와 체바오트,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라고 표현하고 있는 있습니다. 주의 안에는 영원한 안식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안식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또한 사무엘상 17:45에서, 목동 이었던 소년 다윗이 적장인 거인 골리앗을 향해 물매돌을 들고 나아가면서 불렀던 하나님의 이름(‘만군의 여호와’)이 곧 여호와 체바트인 것입니다. 그는 체바오트 하나님을 신뢰했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는 기적 같은 승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두려움에서 보호해 주십니다. 방황하던 우리를 안식의 자리로 인도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권능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 84:12) 아멘
11) 여호와 멜렉 · 왕이신 하나님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사 32:1-2). 아멘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오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사 33:22). 아멘
여호와는 하나님을 뜻하고 멜렉은 왕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멜렉은 ‘하나님은 왕이시다’라는 뜻입니다. 본문에 장차 한 왕을 소개하는바 그 사람은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라고 말씀합니다,
한마디로 그는 참된 안식을 주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는 왕 이십니다. 메시아의 통치를 약속하고 있는 본문은, 그분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무리에게 마른 땅에 냇물과 같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험한 풍파를 만났을 때, 천둥과 뇌성이 울리고 큰 두려움이 나를 엄습할 때, 누가 우리의 위로와 진정한 안식이 되어주겠습니까?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의 왕이신 예수, 메시아로 오신, 바로 그분이 나와 당신의 왕이 되어주신다고 말씀합니다. 본문은 그분께서 우리에게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마른 땅에 냇물이요, 곤비한 땅에 바위의 그늘이 되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예수, 또 다른 그의 이름은 여호와 멜렉으로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 바로 그분이십니다.
그분은 2천 년 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고단한 인생의 길을 체험하시고,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 인생을 살고 있는지 몸소 체험하셨습니다. 이사야 53:3로 그분은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고 기록합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니 나는 마음이 온순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8-29). 아멘
여러분! 당신의 손을 잡고 인생의 어둡고 험한 골짜기를 통과하게 인도해 주실 분은 단 한분 밖에 없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바로 여호와 멜렉, 당신의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날마다의 삶 속에서 그분을 사모하며 그분이 내게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순종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그분께서 아름다운 행복이 살아 넘쳐나는 하늘나라를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 모두가 다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12) 여호와 추리/오세누 ·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는 모라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마음을 완악하게 말지어다”(시 95:1, 6-8). 아멘
시편 기자는 위기를 만난 이스라엘 공동체들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예배라고 말하며 백성들을 예배의 자리로 초대하고 있음을 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말씀과 같이 그 백성들을 찬양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초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이 초대는 계속됩니다.
성경학자들은 이 시편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빠져나온 뒤에 광야에서 시련을 겪으면서 지냈던 어려움의 시대, 고난의 시대를 회고하며 그들이 받았던 말씀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 드려야함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가장 중요한 우리 삶의 주인 되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그분은 우리를 만드신 분이시고 기르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반석’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배해야할 이유를 설명합니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 95:6). 말씀을 보면, 여기에서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라는 말은 히브리말로 여호와 오세누(Jehovah Oseenu)라는 단어로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이고 오세누는 만드신(maker)이라는 말입니다.
시편 95:4-5절로 그분은 땅을 만드시고 산을 마드시고 바다와 육지를 만드신 분, 신묘하고 아름다운 저 산들, 망망대해로 펼쳐지는 저 아름다운 바다를 만드신 분, 바로 그분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다로 기록합니다. 그분의 이름이 바로 여호와 오세누,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7절로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말씀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분이 기르시는 그분의 양된 백성으로서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할까요? 그분은 우리를 책임지고 길러주시는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야합니다. ‘여호와 로이’ 목자이신 하나님 곁에 있으면 양의 모든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반석이란 말은 히브리말로 ‘추리(Tsuri)’ 라고 합니다. 반석 되신 여호와를 여호와 추리라고 합니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우리의 반석이라고 말씀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95:1). 아멘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그분이 나와 당신의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사실입니까? 그래서 감사와 찬양을 그분께 드리고, 노래와 시로 그분을 경배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의 인생길에 반석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반석을 붙잡는 순간 더 이상 우리에게는 방황이나 흔들릴 이유가 없게 됩니다.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에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 함이로다.”(시 136:16,25,26) 아멘
영원한 우리의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3. 구원자이신하나님
1) 아도나이 · 주님이신 하나님
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4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 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 하도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1). 아멘
이 호칭은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구약성경에서 약 300회 정도 언급된다. 이 낱말은 하나님을 지칭할 때 거의 복수형으로 쓰인다. 물론 이 이름은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소유권과 통치권을 뜻한다. 우리가 만일 이 이름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이 이름은 하나님의 ‘주’ 되심과 우리 편에서는 청지기 됨과 순종을 의미한다. 이것은 이사야가 이사야 6장1절에서 묘사한 그 장면에서 사용한 이름인데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아도나이)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라고 하였다. 이사야는 섬기던 왕은 죽었지만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그 분은 살아 계셔서 통치하시며,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셨다.
이‘아도나이’라는 이름은 헬라어 구약성경에서는 ‘퀴리오스’ 즉 ‘주님’(Lord)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이름은 에스겔서에서만도 약 200회 이상이나 ‘여호와’라는 호칭과 관련되어 쓰여지고 있다. 이러한 용법이 의미하는 바는 ‘여호와’, 즉 ‘자존하시는 이’는 동시에 ‘다스리시는 자’라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크리스천이 되는 그날부터 우리에게는 주인이 생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서 ‘주님’ 또는 ‘주여’라고 부름으로 나의 주인 됨을 고백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중요한 이름 가운데 하나이며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 가운데 또 하나의 표현이 아도나이입니다. 시편기자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시 16:2). 아멘 여기서 주님으로 번역된 단어가 히브리어 원문에는 아도나이로 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내 삶에 절대적 주권자이심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예수-임마누엘 ·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마태복음 1:18-25). 아멘
그리스도의 이름? 그리스도의 이름은 그의 본질적 존재, 성질, 상태, 직책 등을 보여 준다. 먼저 그리스도의 여러 이름을 간략히 살펴본 후에 본문의 ‘예수’, ‘임마누엘’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1) 예수
탄생 직전 천사가 동정녀 마리아에게 계시한 이름으로 (마1:21;눅1:30,31) 예수의 특별 직무를 보여주는 ‘구원하다’라는 뜻을 지녔다. 구약 시대에 모세의 후계자이며 계시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예수의 예표가 될 만한 여호수아의 이름 뜻과 같다.
2) 그리스도
구약의 메시야와 동일하게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의미를 지녔다(요4:25,26).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신성한 임무를 부여받은 왕(삼상10:1)과 제사장(출29:7)과 선지자(왕상19:16)가 기름부음을 받았는데 여기서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며(사61:1;슥4:1-6), 기름부음은 성령이 임하는 것을 상징한다(삼상10:6.10).
3) 인자(人子)
단7:13에서 유래되었으며 예수가 자신을 지칭하는 말로서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 그리고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을 동시에 나타내 주는 명칭이다(마16:27.28;24:30;26:64).
4) 하나님의 아들
성령으로 잉태되었으며(눅1:35), 메시야로서 하나님의 후사, 즉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의 대표자이며(롬8:17), 삼위 가운데 제2위라는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불려졌다(마6:8,14,15;11:27;16:16;26:63,64).
5) 주
단순히 존경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나(마8:2;20:33), 어떤 사물에 대한 소유권이 있으며(마21:3;24:42-46), 특히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신 그리스도의 신분을 나타내는 호칭이다(행2:36;고전12:3;빌2:11).
6) 기타
이외에도 그리스도는‘임마누엘’(마1:23). ‘알파와오메가’(계1:17,18;22:13), ‘말씀’(요1:1), ‘본체의 형상’(히1:3),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고전1:24) 등 여려 가지로 불리워졌다.
“예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성육신 이라고 합니다.
본문에서 천사는 요셉에게 그의 정혼녀 마리아를 통해서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탄생하실 것인데, 그 하나님은 두 개의 이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 이름은 예수입니다.
성경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 말씀합니다. 아멘
예수라는 말은 본래 그리스어입니다. 그리스어로 예수스라고 발음하는데 히브리어 여호수아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여호수아와 동일한 이름이 바로 신약에서 예수로 표현된 것입니다.
본문에서 천사가 예언한 구세주가 임재하신 목적에서의 구원은 일상적인 위기나 위험에서의 구원이 아니라 본질적인 인간 존재의 구원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적 구원의 의미는 분명히 죄로부터의 구원이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경제적인 풍요를 주실 수도 있고, 모든 멍에를 꺾어 주실 수도 있지만 그분의 오신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죄로부터의 구원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로 예수께서 왜 이 땅에 오셨고, 왜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셨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아멘. 우리가 우리의 죄 값으로 받아야 할 형벌과 저주를 그분이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속죄의 제물로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알고 그분을 믿는 바로 그 순간 우리의 인생은 새롭고 힘찬 인생으로 180도 바뀌게 됩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로이 레신(Roy Lessin)이라는 신학자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 유명한 글을 썻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만약 지식이었다면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교육가를 보내셨을 것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건강이었다면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의사를 우리에게 보내셨을 것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돈과 재물이었다면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사업가를 보내셨을 것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즐거움과 쾌락이었다면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연예인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죄 사함입니다. 죄의 용서 없이 우리는 편안하게 눈을 감지 못하고 죄 사함 없이 우리는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설수가 없습니다. 죄 사함 없이 우리는 천국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구세주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그분은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십니다.
또 다른 그분의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천사는 요셉에게 메시아로 오실 그분의 또 다른 별명을 계시해주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의 임(im)은 히브리어로 ‘함께’라는 의미입니다. 마누(manu)는 ‘우리’라는 의미이고 엘(EL)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 구원하신 후에 그대로 방치해두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인생의 정황이 어떻든 우리와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메시아의 중요한 역할은 구원과 동시에 동행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구원한 사람들과 삶이 다하도록 함께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분이 임마누엘입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말씀이 본래 주어졌던 배경은 이사야7장입니다. 당시 유다 나라 왕은 아하스였습니다. 그 당시 유다 왕국은 북방 베가라는 왕과 아람에게 침략을 받아 국가의 존립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새로운 역사의 징조로서 주의 백성들과 함께할 분이 오시는데 그분이 임마누엘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입니다. 그분을 경험하고 그 분이 함께할 때 사람들의 삶이 놀랍게 변화되리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주의 백성이라고 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늘 자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의 임재를 자각하지 못하고 그분이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분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임마누엘의 탄생을 알리던 천사의 메시지로 시작한 마태복음의 마지막장 마지막 절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그들에게 온 천하만국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로 삼으라는 소명을 부여하시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아멘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주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임마누엘 되신 주가 함께하시면 그 어느 곳이라도 두렵지 않고, 누구를 만나도 담대히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이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 안에서 ‘예’와 ‘아멘’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아멘(고후 1:20). 예수께서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충만함을 나타내시는 것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성령의 역사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간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을 안다.
요한복음 17장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우리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의 영광은 그의 안에 있는 아버지의 존재하심이었다. 우리의 영광은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계신다는 사실이다. 바울은 이것을 골로새서 1장 27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아멘
우리가 기억해야 할 크고 영광스러운 사실이 있으니, 이는 곧 하나님의 모든 것은 그의 이름 안에 있으며, 그러한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하나님은 이제 우리 안에 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늘에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충만입니다. 하나님의 지식,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영광, 그 모든 것이 충만하신 분,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과 항상 함께하십니다. 눈동자처럼 지키십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아멘 주여!~~~ 주는 세세무궁토록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나이다. 아멘~~~ 주여!~~~ 영원토록 감사하나이다. 주여! ~~~ 아멘~~~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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