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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삽교교회 원로목사 박 한 응(朴 漢 應)H.P 010-5452-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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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4. 주일밤예배 설교문
본 문 : 마태16:1-4, 누가12:54-56
제 목 :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
찬 양 : 382, 384, 495, 496.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오늘 저녁에도 여러분에게 충만 충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오늘 저녁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은 가는 곳마다 병자들이 몰려 왔고 또 귀신들린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예수님의 소문은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이로 인하여 예수를 쫓는 무리도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마4:23-25)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 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그러다 보니까 그 중에는 예수님에 대하여 곱지 않은 눈으로 보는 무리들도 있었고 그런가 하면 계속해서 예수님의 행하시는 표적이나 기적을 구경하려고 오는 무리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시니라”
오늘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고 하신 말씀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분별해야 할 시대의 표적이 무엇입니까?
1. 지금이 어느 때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1) 무관심, 무감각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11:16-17)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이 시대는 남의 일에 대하여 전혀 감각이 없습니다. 누가 무슨 어려움을 당해도 감동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랑이 메말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찍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는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탄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패역한 마음을 주었습니다.
(2) 양과 염소가 분리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25:32-34)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지금은 양과 염소가 함께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함께 초원을 뛰놀며 마음껏 먹고 놀고 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해가 저물어 우리 안에 들어갈 때에는 양과 염소가 갈라져야 합니다. 그때가 바로 주님의 재림하시는 때입니다.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3) 알곡과 가라지가 갈라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13:40-42)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주인은 종들이 가라지를 뽑겠다고 할 때 유보시켰습니다. 추수 때까지 유보시켰다가 추수 때에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서 풀무불에 넣으라고 하였습니다. 그 추수 때가 바로 주님이 재림하시는 심판의 날입니다. 그 날이 이제 임박하였음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2. 마지막 말세에는 무슨 징조가 일어나는가?
(1) 세계적인 혼란이 일어납니다.
(마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지금도 이 지구촌 곳곳에서는 난리와 분쟁이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테러와 보복이 그치지를 않고 있고 또한 곳곳에서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근과 지진이 그치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2) 전무후무한 핍박이 일어납니다.
(마24:9-10)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이제 마지막 심판과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오면 전무후무한 핍박이 일어납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우리들은 깨어 믿음의 전신 갑주를 입고 준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3) 성도들을 미혹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마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무엇을 어떻게 미혹합니까?
①게으르게 만듭니다.
(잠6:9-11)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貧窮)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困乏)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②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만듭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③기도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④헌금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⑤성도들 간에 불화 하게 하고 분열하게 만듭니다.
(마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3. 어떻게 대비하여야 하는가?
(1) 깨어서 마귀를 대적하여야 합니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2)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엡6:10-11)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3)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엡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고 하였습니다. 사탄 마귀는 마늘 구멍만 한 틈만 있어도 반드시 시험을 합니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허점을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지금이 어느 때인지 시대를 바로 보아야 합니다.
(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그러므로 이 마지막 말세를 당한 이때에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것은 우리의 신앙과 믿음이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깨어 있는 자에게는 도적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의 세 명의 제자들은 깨어서 기도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험에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눅12: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성도 여러분!!
이제는 깨어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므로 이 시대를 분명히 알아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주님 재림하실 날을 예비하여 등불만이 아니라 기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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