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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테레사는 과연 기독교인일까?

하나님아들 2016. 9. 16. 14:37

 


 

 


 

 

김동길 교수는 그의 칼럼(3053)에서 "최근에 바티칸 광장에서 교황 프란시스는 테레사 수녀를 성인의 반열에 올리는 장엄한 의식을 집행" 했다고 극찬했다. 테레사 수녀를 한껏 높이는 글이다. 테레사 수녀의 무엇을 보고 그런 극찬을 했는지 모르겠다.

 

물론 나도 테레사 수녀를 김동길 교수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큰 수녀지 보통 수녀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세상 만민 역시 다 테레사 수녀를 존경하고 사랑할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 글을 통해 이런 질문을 꼭 하지 않을 수 없다.

[테레사 수녀는 기독교인일까?]

이 질문은 분명 생뚱맞은 질문이라고 생각되어질 것이다.

 

우리가 다 알다시피 로마 교황청은 9월 4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주례로 시성 미사를 열고, '가난한 자의 성녀'로 평생을 극빈자와 소외된 이들을 보살피다 선종한 테레사 수녀를 '성인(聖人)'으로 추대하였다.
 

테레사 수녀가 가톨릭 성인이 된 것은 1997년 9월 5일 선종한 지 19년 만이다. 테레사 수녀는 1950년 인도 캘커타에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한 뒤 45년간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헌신했다.  너무나 존경할 만한 삶을 살다 갔다. 존경하고 또 존경할 만 하다.

 

그러나 로마교황청이 테레사 수녀를 성인으로 추대한 깊은 내막을 모른 채 넘어갈 수 없음을 밝히지 않을 수 없다.

로마 교황청은 누구를 성인으로 추대했는가 하면 평소 예수를 믿지 않아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보편 구원론을 주장하던 테레사 수녀를 성인으로 추대했다는 점을 주시해야 한다.

결국 종교통합의 또 다른 추진력을 삼고자 하는 의도가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아래는 테레사 수녀가 성경의 진리를 믿는 기독교인이라기보다는 보편구원론을 주장하는 뉴에이이저로 보아야 한다는 분석 글이다.

 

클릭하면 영어로 된 글이 소개된다.
 

Pope Francis To Declare Bible-Rejecting New Age Universalist Mother Teresa A Saint Tomorrow

(아래에 발췌해서 번역했다.)
 

마더 테레사는 그 누구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믿는 뉴에이지 보편구원론자이며, “하나님은 사랑 이시기에 어떤 종교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던 상관없이 천국에 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 정도의 주장이면 테레사를 과연 기독교인인가 라고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1. 구원받지 못한 영혼에 대한 마더 테레사의 증언
 

“우리는 우리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려 해서는 안되며, 그저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면 되는 것입니다. 카톨릭 신자이던 개신교인이던, 불교신자이던, 무신론자이던우리의 도움으로 그가 더 나은 사람(더 나은 카톨릭신자, 불교신자, 무신론자)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가 교회에 소속되고 안 되고는 개인의 문제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신념과 생각이)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믿는다면, 이것이 그들의 삶에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타종교인이) 이 길 외에 다른 길을 알지 못하며 또 찾을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면 이것이 그에게는 구원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종교통합을 주도하고 있는 로마 교황청이 '보편구원론'을 주장하던 테레사를 성인으로 추대하는 것은 종교통합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2. 타종교인에 대한 마더 테레사의 생각
 

“나는 언제나 우리가 힌두교인은 더 나은 힌두교인이 되도록, 무슬림 신자들은 더 나은 무슬림 신자가 되도록, 카톨릭 신자는 더 나은 카톨릭 신자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해 왔습니다.”
 

“나는 모든 종교를 사랑합니다. 나는 우리의 사랑의 행위를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힌두교인, 더 나은 무슬림, 더 나은 불교신자가 되길 바라며 그렇게 된다면 그곳에서 새로운 것(종교통합?)이 시작 되게 될 것입니다.”
 

“불교 신자이던 힌두교인이던 그리스도인이던, 모두가 한 신을 섬기는 것이며, 동일한 신에게 다가가는 여러 통로일 뿐입니다.”

보편구원론자인 테레사 수녀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마찬가지로 이방 신전에서 예배(기도)하는 일에 거리낌이 없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하셨고, 로마 카톨릭이 1대 교황이라고 주장(카톨릭의 주장)하는 사도 베드로도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 4:12)하셨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성경의 선언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테레사 수녀와 그녀를 성인으로 추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허무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성자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와 실제로는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되게 하는 그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하겠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모든 것을 다 양보해도 [오직 예수님만이 구주이심]을 양보해서는 안 된다.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가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오직 예수. (장재언)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초산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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