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치유!!! 신유!!!

[스크랩] 하나님의 신유에 권능이 각 개인에게 임하는 방법

하나님아들 2014. 3. 12. 14:09

하나님의 신유에 권능이 각 개인에게 임하는 방법

 
이 방법에 대하여 존 터너(J.Turner)는 말하기를 모든 치료는 하나님께로
부터 온다.  하나님은 우리 몸속에 회복시키는 힘을 주셨다 고 한다.
신유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용하라고
하신 방법은 여러 가지로 분류될 수 있으며  질병에 대해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인간에게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그 신유역사의
치료의 형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구분을 하고져 한다.

1) 믿음을 통한 신유의 역사
이 믿음은 실현될 수 있다는 소망과 확신 그리고 결국은 실현된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17:20)고 말씀하신 것도 상기된 믿음을
말씀하시는 것이고,이 믿음이 하나님의 자비와 의의 능력과 기적을 동반하는
초자연적인 확신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 믿음은 자기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 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예수님은 이 믿음을 보시고 질병을 치료해 주셨다.
그러므로 신유의 역사는 질병을 치료할 때에 이 믿음을 가지고 있는 병자를
치료할 수 있으며 또한 이 같은 믿음은 병을 치료받게 되는 치료의 긍정적
원인이 되는 것이다. 

2) 말씀을통한 신유의 역사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가운데서 이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셨으며(마4:4-10)
병든자의 질병을 치료하셨다. 이 말씀은 신약성경에 다양한 표현의 하나님의
말씀으로(마15:6),주의 말씀으로시119:9),은혜의 말씀으로(행20:32),
진리의 말씀으로(고후6:7),생명의 말씀으로(빌2:16) 나타나고 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백부장 하인의 중풍병을 이 말씀으로 치료하셨다
(마8:5-13).
베르로도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이니라 ( 전1:23)에 말하고
있으며 사도 바울도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하는 힘이 있다 (살전2:13)
고 하였으며 히브리서 기자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으며 운동력이 있다
(히4:12)고 하였다.
말씀를 통한 신유의 역사는 성경을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치료되는 신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3) 예배를 통한 신유의 역사
존 터너(J.Turner)는 주의 이름으로 교인들이 모인다는 것은 이미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모든 예배 의식속에서는 누군가가 어떤 종류의
치료가 일어나게 마련이다 고 말하고 있다.
마음에 믿음의 자세가 있고 영적인 믿음의 분위기가 되어 있을 때 치료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의 찬양으로 영육간에 긴장감이 풀어져서
하나님과 교제를 하게 되며 예배의 목회기도를 통하여 감사와 회개 그리고
중보기도의 내용으로 치료가 되고 예배의 말씀 선포를 통해 더욱 긍정적이고
확신있는 태도로 변화가 될 때 예배를 통한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예배에는 반드시 치료의 역사가 나타날 만한 영적 분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병자가 그의 육신을 편안하게 하고 기뻐하며 긴장을 없애야 한다.
(2) 마음을 진정시키고 그 중심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도록 격려한다.
(3) 모든 두려움,분노,근심,죄의식으로부터 청결케 하고 강한 의지가
환자에게 있어야 한다.
(4) 자신이 소원한 것을 현상화하여 고통과 질병에서 자유로와지는 모습을
그려보아야 한다.
(5)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4) 기도를 통한 신유의 역사
기도는 하나님께 우리의 특별한 사안을 요구하면 그 분이 해결해 주실 줄 믿는
믿음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도는 습관적이거나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자기의 전 인격을 투자하는 작업인 것이다. 기도할 때 믿음의 새함을 얻게
될뿐만 아니라 질병과 고통에서 자유하고 치유함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시어드 힐트너(S.Hiltner)도 말하기를 기도는 성도 자신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치료의 능력을 믿으며 뚜렷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친히 큰 힘이 되어주셔서 싸워주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싸우고
계시며 앞으로도 싸워 주실 것을 믿을 때 영적으로 육적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믿음의 기도를 예수님이 보여주셨는데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4)고 하셨다. 기도가 믿음을 동반할 때에
병든 자는 치료되는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믿음과
기도는 그리고 신유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어떠한 질병이라도 치료
하는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5) 안수를 통한 신유의 역사
안수를 통한 신유의 역사는 신유자가 병든자에게 손을 얹고 기도했을 때
치료되는 상태를 말한다. 성경은 무분별하게 아무에게나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도록 말씀하고 있지는 않다. 질병을 고치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또한 안수하는 사람이나 안수받는 사람이 피차간에
하나님의 도우심에 겸손히 무릅을 꿇을 때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안수기도는 후계자를 임명할 때(신27:18) 후손에게 축복을
상속할 때(창48:14) 희생의 제물의 머리에 안수할 때(레1:4) 레위인을
하나님께 봉헌할 때(민8:10) 등이 있다. 신약시대에도 안수라는 말이
63회나 나타나 있는데 그 뜻은 얹는다,만지다 는 표현으로 사용되었으며
또한 신약에는 안수기도가 문지르는 안찰방식의 기도로 나타나 있지않다.
신약의 안수기도는 예수님께서 어린이를 축복하실 때(마19:15),문둥병자를
치료하실 때(막1:4),일곱 집사를 임명했을 때(행6:6),아나니아가 바울의
눈을 뜨게 했을 때(행9:12-17),성령세례를 받기 위해(행8:17) 등이 있다.

여기서 보면 안수기도는 축복,사명,치료,임명 등을 할 때 사용됐음을 알 수
있으며 안수는 안수 받는 당사자에게는 큰 축복이 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은 안수를 통하여 질병이 치료된다는 것을 사실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마9:18,막5:23,6:5,7:32,16:18,눅4:40,13:13).
안수기도를 통한 치료가 사실로 나타나고 있으며 예수님의 능력을 통한
손길을 믿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신유자를 통하여 온다는 확신과
신유자의 확신에 찬 신뢰와 믿음과 함께 하나님의 치료의 능력이 안수라는
통로를 통하여 신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6) 자아 고백을 통한 신유의 역사
고백을 통한 신유의 역사란 병자가 믿음으로 죄를 고백함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받을 때 죄에서 자유함과 함께 치료를 받는 상태를 말한다.
성경은 죄 때문에 질병이 생김을 가르쳐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야고보도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약5:15-16)고 하며 죄의 용서와 치료는 관련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치료하실 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막2:5)
함으로 환자의 질병이 치료된 것은 죄로 인하여 질병이 발생한다는 확증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로 보아 사죄(용서)와 신유 그리고 고백과
신유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죄를 사함 받는 순간
질병이 치료받았으며 자신의 죄를 고백함으로 질병이 치료되는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7) 축귀를 통한 신유의 역사
축귀를 통한 신유의 역사란 귀신을 쫓아냄으로 질병이 치료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특히 신약의 공관복음서들 중에서 귀신들을 쫓아 내심으로
신유의 역사가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할
때도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주셨다(마10:8,막3:15,눅9:1). 이에 힘입어
제자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았다(마7:22). 그리고 지금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고 기도하면 귀신이 떠나는 동시에 질병이 치료되는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가버나움에서 귀신을 내어 쫓으신 사건
(막1:21-28,눅4:31-37),거라사 지방 군대귀신 들린자가 무덤사이에 있는
것을 보시고 그 귀신을 돼지에게 쫓아내신 사건(마8:28-34,막5:1-20,
눅8:26-39),벙어리 되게 한 귀신을 내어 쫓으신 사건(마9:32-34),
눈멀고 벙어리 되게한 귀신을 쫓아내신 사건(마12:22-24),어린아이에게
간질병으로 고통을 준 귀신을 내어 쫓으신 사건(마17:4,막9:14-29,눅9:37-43),
이방여인이 자기 딸의 귀신들린 것을 고쳐달라고 했을 때(막7:26) 등으로 많은
곳에 기록되어 나타나고 있다.

8) 명령과 선언을 통한 신유의 역사
명령과 선언을 통한 신유역사는 믿음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 내지는 선포할 때 질병과 귀신의 억압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는 동시에
질병이 치료되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이 신유의 방법은 그리스도의 권능에 이름으로 명령과 선언하는 데 있다.
예수님의 명령과 선언 앞에는 자연도 순종하였고 귀신도 그 어떠한 것도
순종과 굴복 뿐인 것이다. 바로 이 믿음의 명령과 선언이 지금도 신유
목회자들을 통해 신유의 역사로 나타나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중풍병자에게
일어나라 그리고 상을 들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막2:11)고 말씀하셨다.
이 예수님의 말씀은 곧 명령이요 선포인 것이다. 초대교회의 사도인 베드로
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성전 미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에게
네게 줄 수 있는 은과 금은 없으나 내가 네게 명하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손을 내밀어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3:6-9)라며 이렇게 믿음의 명령과 선포에는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음을
가르키고 있다.

9)기름을 통한 신유의 역사
기름을 통한 신유의 역사란 기름을 치료제로 사용하여 질병이 치료된 상태를
말하고 있는 것 이다. 렌스키(Lenski)는  기름이란 병자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일은  이미 예수님의 제자들이 병자들에게
기름을  바르고 고치고 치료할 때 사용하던 방법이다(막6:13).
구약에서도  기름을 치료제로 사용하였다. 사1:6에 보면 병이 머리와 발바닥
에서  머리까지의 상처를  그리고 상한것,터진것,맞은 흔적을  기름을 발라서
치료했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  또 신약의  눅10:34에도  선한 사마리아인의
강도 만난 사람을  주막 주인에게 부탁할 때  상처에  기름을 바를 것을 부탁한
사건과  약5:14에도 믿음의 기도로  병자를 치료할 때  먼저 병자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리고 병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볼 때,기름은
처음에는 의학적인 의미로 사용되다가 점차로  종교적 의미가 가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기름과 신유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듯이  오늘날도 이 기름을
통하여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병자를 치료해 주실 것을 믿는 기도로 신유의
역사는 임하게 되는 것이다.

 

출처 :신광철장로의 플레닛입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 거탄진
출처 : 늘푸른 광야의 소리
글쓴이 : 초산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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