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방패 본문: 엡6:16 한 남자아이가 아버지와 동물원에 갔다. 사자 굴 앞을 지나갈 때, 포효를 지르며 어슬렁거리는 사자에 놀라서 그 남자아이는 울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물었다. 『얘야 무슨 일이 있니?』 새파랗게 질린 아이가 대답했다. 『아빠, 저 사자가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아버지는 말했다. 『그렇지만 나는 철장도 함께 보고 있단다.』 당신은 사자를 보고 무서워하는가? 아니면 철장을 보고서 마음을 편안히 가지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재판을 받았고 유죄 판결을 받아서 패배한 사탄을 감금하고 다룰 수 있다. 당신은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양 영화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누구나 불화살을 안다. 인디언들의 불화살은 건물과 창고와 건초 더미 등에 불을 내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전술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