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영의 유입 경로
악한 영(마귀, 귀신)의 유입 경로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행8:7)
악한 영들은 '열려져 있는 문'을 통해 침입하여 영적 쓰레기가 있는 곳에 기거한다. 그러나 그들은 기회가 주어져야만 들어올 수 있다. 어떤 기회인가?
1. 죄를 통하여
사람의 마음속에 죄를 범할 생각(망상)을 넣어준다. 마귀는 우리의 생각에 죄지을 생각을 넣기 위해 항상 기다리고 있다(창4:7). 귀신은 알고 짓는 죄, 모르고 짓는 죄를 통해서 들어온다. 예 - 아나니아와 삽비라(행5장). 가룟유다(눅22:3)
그러나 어떤 사람이 단순히 죄를 지었다고 해서 귀신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죄를 회개하지 않거나 죄 가운데 그대로 있기를 좋아하여 혼돈된 상태로 지낸다면 귀신들은 그 사람에게 들어갈 수 있다. 계속해서 죄를 짓는 행위는 귀신 들림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갈5장에서 우리는 17가지 '육체의 일'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죄를 지으면 귀신이 침입할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된다. 이 때에 그 사람은 이중의 문제, 즉 육체와 귀신의 문제를 갖게 된다. 그 해결책도 이중인데, 그것은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다.
※ 케네스 헤긴
한 악한 영이 와서 어떤 사람 어깨 위에 앉아 그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그 사람이 그 악한 영이 그에게 넣어주는 생각을 즐기게 되면 그 악한 영은 마음에 들어간다. 들어갈 때 우두머리 영이 그 사람을 사로잡아 들창문을 열듯 그의 머리를 열고 그때 다른 악한 영들이 그에게로 들어간다
2. 의도적인 초청을 통한 귀신의 침입
1)우상숭배와 같이 의식적으로 초청, 관여할 때 마귀는 악령을 그 사람에게 들여보낸다. 영매, 마술, 부적, 주문 등이다.
2)사교(이단) 모임 참석 - 자신이 영적 활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불건전한 모임, 무당집, 점치는 집 등의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악령이 강하게 역사하므로 자신의 의사 여부와 관계없이 영적 침범을 당하게 된다.
3)어린아이들을 어떤 영들이나 귀신들에게 봉헌하는 일로 인해서 귀신들이 침입한다. 또한 부모들의 자녀들을 저주함으로써 그들의 자녀가 귀신들리게 될 수도 있다.
3. 무의식적인 초청에 의한 마귀의 침입
1) 자신의 행위와 관계없이 조상의 죄로 인해서 유전적으로 침입(막9:21, 막7:25)
조상의 심한 우상숭배
가족 가운데 무당과 같은 귀신에게 직접 관련된 사람이 있는 경우
2) 문화, 생활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기독교 문화보다 불교권의 문화에서 마귀에 영향력을 많이 받는다.
3) 마음의 큰 충격, 상처를 받았을 때
인간이 가장 약할 때(큰 충격, 질병) 약한 부분에 공격을 받는다.
또한 성장기간 중 가장 약한 기간인 유아, 노인시기에 사단의 공격이 심해진다.
인간의 장점, 약점을 공격한다. 장점은 교만해지기 쉬운 습성이 있다.
배우자와의 사별, 파산, 직장 해고, 심한 수치, 모욕, 충격과 같은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은 환경의 큰 변화가 있을 때
4) 심한 분노를 지니고 있을 때(엡4:25)
5)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특정한 죄를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행위
6) 자신의 추구하던 일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을 때, 교만한 마음을 일으키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간다.
7) 폭력, 살인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입힌 경우
8) 악한 사업과 관련(매춘, 마약 밀매, 포르노 사업, 도박장)
9) 가족에 대한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저주
10) 탈진현상을 통해서
11) 죽은 사람을 만지는 것을 통해서 - 사람이 죽은 모습을 볼 때
# 귀신의 통제의 형태
신약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귀신들림'이 있는데 이 말은 두 가지 명확한 형태를 보여 준다.
1. 점거로서의 귀신들림 - 내적으로서 흔히 점거라고 부르며(막9장 / 귀신들린 아이),
1) 부지불식간에 비술을 접했거나, 비술로 말미암아 치유 혹은 저주를 받거나
물려받았을 때 귀신이 들린다.
- 간질에 걸린 아이(막9:21), 수로보니게 여자의 딸(막7:25)
이것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후자의 경우는 우상숭배나 이방종교와 연결된 것 같다.
2) 초청함으로서 - 의도적인 것(사단을 경배하는데 의도적으로 자신을 드리는 경우)과
비의도적인 것이 있다(영매의 경우)
3) 점거는 일시적이거나(마12:43-45), 거라사인의 광인과 같이 장기적인 경우가 있다.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처럼(막1:23-25) 그리스도께서 임재 하셔서 차단
시키시기 전까지는 귀신들린 현상이 표면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잠행하는 상태로
있을 수 있다.
점거의 결과
(1) 인성에 변화가 온다. 혹은 의식이 혼미해진다(막9:26)
(2) 귀신들린 사람을 통해 다른 인격체가 말을 한다(눅8:28-30)
(3) 비자연적인 힘(눅8:29)
(4) 비자연적인 지식과 심령술 혹은 비술적 능력(행16:16-17)
(5) 심한 신체적 장애, 예를 들어 간질에 의한 경련증(막1:26),
귀먹고 벙어리 됨 혹은 소경 됨(마12:22-30, 9:32-34)
(6) 자살충동과 자기학대(막9:22, 5:5)
(7) 그리스도 혹은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반응과 두려움(막1:24)
그리스도인도 점거당할 수 있는가? - 그렇다. 그러나 완전히 점거당할 수 없다.
묶임으로서의 귀신들림 - 외적인 것으로서(눅13장 / 귀신들려 병에 걸린 여자, 고후12:7/바울의 가시). 외부의 어떤 존재에 의해 인격이 완전히 점거당하지 않으면서도 귀신의 통제를 받는 상태가 있다. 이런 경우 삶의 일부가 종속되어서 일반적인 은혜의 수단으로는 자유케 되지 못한다.
1) 비술에 접한 경험이 있을 때에는 영적 진리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눈이 멀거나 마비가 야기된다.
2) 특정 죄에 대해 상습적으로 행하는 허물이 있을 때 믿는 자라도 귀신의 묶임을
당할 수 있다.
용서하지 않음(고후2:10-11),
영적 속임(딤전4:1-2)과 율법주의(갈4:9)
교만(딤전3:6-7)
음란(고전7:5, 유1-10, 벧후2:9-15)
훼방(딤전1:20)
거역과 완악함(삼상15:23)
두려움(히2:14-15)
3) 육체의 죄악된 일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그러나 육체가 십자가에서 처리되면(갈5:24)
마귀가 통제할 수 있는 근거는 사라지고 자동적으로 자유가 찾아온다.
4) 묶임은 저주 때문에 생길 수 있다. 영의 전달 매체는 말이다. 따라서 말은 생명과
죽음, 선과 악, 축복과 저주가 임하는 수단이 된다(잠18:21). 저주는 저주한 사람의
말에 의해 악이 미치는 영의 작용을 동반한다(민22:6, 23:7, 신11:26-28, 삿5:23).
비난하는 말이나 위신을 깎아 내리는 말을 들었을 때 그 말을 의식하고 두려움으로
반응 한다면 그것은 저주가 될 수 있다(잠26:2)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행8:7)
악한 영들은 '열려져 있는 문'을 통해 침입하여 영적 쓰레기가 있는 곳에 기거한다. 그러나 그들은 기회가 주어져야만 들어올 수 있다. 어떤 기회인가?
1. 죄를 통하여
사람의 마음속에 죄를 범할 생각(망상)을 넣어준다. 마귀는 우리의 생각에 죄지을 생각을 넣기 위해 항상 기다리고 있다(창4:7). 귀신은 알고 짓는 죄, 모르고 짓는 죄를 통해서 들어온다. 예 - 아나니아와 삽비라(행5장). 가룟유다(눅22:3)
그러나 어떤 사람이 단순히 죄를 지었다고 해서 귀신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죄를 회개하지 않거나 죄 가운데 그대로 있기를 좋아하여 혼돈된 상태로 지낸다면 귀신들은 그 사람에게 들어갈 수 있다. 계속해서 죄를 짓는 행위는 귀신 들림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갈5장에서 우리는 17가지 '육체의 일'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죄를 지으면 귀신이 침입할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된다. 이 때에 그 사람은 이중의 문제, 즉 육체와 귀신의 문제를 갖게 된다. 그 해결책도 이중인데, 그것은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다.
※ 케네스 헤긴
한 악한 영이 와서 어떤 사람 어깨 위에 앉아 그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그 사람이 그 악한 영이 그에게 넣어주는 생각을 즐기게 되면 그 악한 영은 마음에 들어간다. 들어갈 때 우두머리 영이 그 사람을 사로잡아 들창문을 열듯 그의 머리를 열고 그때 다른 악한 영들이 그에게로 들어간다
2. 의도적인 초청을 통한 귀신의 침입
1)우상숭배와 같이 의식적으로 초청, 관여할 때 마귀는 악령을 그 사람에게 들여보낸다. 영매, 마술, 부적, 주문 등이다.
2)사교(이단) 모임 참석 - 자신이 영적 활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불건전한 모임, 무당집, 점치는 집 등의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악령이 강하게 역사하므로 자신의 의사 여부와 관계없이 영적 침범을 당하게 된다.
3)어린아이들을 어떤 영들이나 귀신들에게 봉헌하는 일로 인해서 귀신들이 침입한다. 또한 부모들의 자녀들을 저주함으로써 그들의 자녀가 귀신들리게 될 수도 있다.
3. 무의식적인 초청에 의한 마귀의 침입
1) 자신의 행위와 관계없이 조상의 죄로 인해서 유전적으로 침입(막9:21, 막7:25)
조상의 심한 우상숭배
가족 가운데 무당과 같은 귀신에게 직접 관련된 사람이 있는 경우
2) 문화, 생활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기독교 문화보다 불교권의 문화에서 마귀에 영향력을 많이 받는다.
3) 마음의 큰 충격, 상처를 받았을 때
인간이 가장 약할 때(큰 충격, 질병) 약한 부분에 공격을 받는다.
또한 성장기간 중 가장 약한 기간인 유아, 노인시기에 사단의 공격이 심해진다.
인간의 장점, 약점을 공격한다. 장점은 교만해지기 쉬운 습성이 있다.
배우자와의 사별, 파산, 직장 해고, 심한 수치, 모욕, 충격과 같은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은 환경의 큰 변화가 있을 때
4) 심한 분노를 지니고 있을 때(엡4:25)
5)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특정한 죄를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행위
6) 자신의 추구하던 일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을 때, 교만한 마음을 일으키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간다.
7) 폭력, 살인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입힌 경우
8) 악한 사업과 관련(매춘, 마약 밀매, 포르노 사업, 도박장)
9) 가족에 대한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저주
10) 탈진현상을 통해서
11) 죽은 사람을 만지는 것을 통해서 - 사람이 죽은 모습을 볼 때
# 귀신의 통제의 형태
신약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귀신들림'이 있는데 이 말은 두 가지 명확한 형태를 보여 준다.
1. 점거로서의 귀신들림 - 내적으로서 흔히 점거라고 부르며(막9장 / 귀신들린 아이),
1) 부지불식간에 비술을 접했거나, 비술로 말미암아 치유 혹은 저주를 받거나
물려받았을 때 귀신이 들린다.
- 간질에 걸린 아이(막9:21), 수로보니게 여자의 딸(막7:25)
이것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후자의 경우는 우상숭배나 이방종교와 연결된 것 같다.
2) 초청함으로서 - 의도적인 것(사단을 경배하는데 의도적으로 자신을 드리는 경우)과
비의도적인 것이 있다(영매의 경우)
3) 점거는 일시적이거나(마12:43-45), 거라사인의 광인과 같이 장기적인 경우가 있다.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처럼(막1:23-25) 그리스도께서 임재 하셔서 차단
시키시기 전까지는 귀신들린 현상이 표면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잠행하는 상태로
있을 수 있다.
점거의 결과
(1) 인성에 변화가 온다. 혹은 의식이 혼미해진다(막9:26)
(2) 귀신들린 사람을 통해 다른 인격체가 말을 한다(눅8:28-30)
(3) 비자연적인 힘(눅8:29)
(4) 비자연적인 지식과 심령술 혹은 비술적 능력(행16:16-17)
(5) 심한 신체적 장애, 예를 들어 간질에 의한 경련증(막1:26),
귀먹고 벙어리 됨 혹은 소경 됨(마12:22-30, 9:32-34)
(6) 자살충동과 자기학대(막9:22, 5:5)
(7) 그리스도 혹은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반응과 두려움(막1:24)
그리스도인도 점거당할 수 있는가? - 그렇다. 그러나 완전히 점거당할 수 없다.
묶임으로서의 귀신들림 - 외적인 것으로서(눅13장 / 귀신들려 병에 걸린 여자, 고후12:7/바울의 가시). 외부의 어떤 존재에 의해 인격이 완전히 점거당하지 않으면서도 귀신의 통제를 받는 상태가 있다. 이런 경우 삶의 일부가 종속되어서 일반적인 은혜의 수단으로는 자유케 되지 못한다.
1) 비술에 접한 경험이 있을 때에는 영적 진리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눈이 멀거나 마비가 야기된다.
2) 특정 죄에 대해 상습적으로 행하는 허물이 있을 때 믿는 자라도 귀신의 묶임을
당할 수 있다.
용서하지 않음(고후2:10-11),
영적 속임(딤전4:1-2)과 율법주의(갈4:9)
교만(딤전3:6-7)
음란(고전7:5, 유1-10, 벧후2:9-15)
훼방(딤전1:20)
거역과 완악함(삼상15:23)
두려움(히2:14-15)
3) 육체의 죄악된 일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그러나 육체가 십자가에서 처리되면(갈5:24)
마귀가 통제할 수 있는 근거는 사라지고 자동적으로 자유가 찾아온다.
4) 묶임은 저주 때문에 생길 수 있다. 영의 전달 매체는 말이다. 따라서 말은 생명과
죽음, 선과 악, 축복과 저주가 임하는 수단이 된다(잠18:21). 저주는 저주한 사람의
말에 의해 악이 미치는 영의 작용을 동반한다(민22:6, 23:7, 신11:26-28, 삿5:23).
비난하는 말이나 위신을 깎아 내리는 말을 들었을 때 그 말을 의식하고 두려움으로
반응 한다면 그것은 저주가 될 수 있다(잠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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