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추방하는 방법
1) 환자 자신이 귀신의 존재를 인정 할 때
(방법1) 환자를 세워놓고 상대방의 눈을 쳐다 보며 " 야 이 더러운 귀신아!
내가 너를 예수의 이름으로 저주하노니 그 곳에서 나올지어다. "
하면서 강력한 명령을 하고 잠제의식 속에 잠복되어 있는 귀신을 표면의식으로 드러나게 한다
* 귀신이 발작하면 정체를 밝히고 나갈 것을 명령한다
* 귀신에게 들어온 시기를 붇고 귀신이 하소연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 넋두리가 끝나면 귀신에게 입을 벌리고 떠날 것을 명령한다
* 불응하면 능력기도를 통하여 쓰러지게 만들라 넘어지면서 귀신이 나갈때도 있다 (눅4:35)
(방법2) 능력기도를 통하여 쓰러진 후 이마와 가슴에 손을 얹고 귀신을 부른다
* 아랫배(잠복 된 곳)에서 가슴으로 올라오게 하라. 다시 목으로 귀신의 세력이 올라올 것을 명령하라. 그리고 식도는 열리고 토해지며 나갈 것을 명령하라(이때 환자의 몸을 잘 살펴보면서 반응에 주목해야 한다)
* 드러나기 시작하면 정체를 묻고 대화를 시도하라
* 대화 없이 빠져나가는 경우도 많다.
* 한숨을 쉬거나 가래를 뱉거나 토하며 나가기도 한다
* 넋두리를 하거나 저주하면서 나가는 경우도 있다
(방법3) 귀신들이 목에 꼬리를 틀어박고 버티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손으로 눈을 살짝 잡고 눈을 들어올려 눈동자로
빛이 들어가게 한다. 아는 귀신들은 빛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 의지를 강력하게 발동시키라
* 그리고 이 환자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귀신들로 시인하게 하면
대체로 귀신들은 시인한다.
* 그때 결박을 놓고 예수님의 발등상으로 떠날 것을 명령하라.
만일 나가지 않으면 시간이 걸리고 그 틈에 귀신들이 잠복하려 든다.
(방법4) 어린아이를 기도할 때는 아이에게 기도 받을 의지가 약할 수 있다.
이때는 그 아이를 대신할 수 있는 어머니나 아버지가 믿음으로 기도를 받으면 귀신이 떠나간다.
@ 어머니의 믿음으로 딸에게서 귀신이 떠남 (마15:21-28 , 막7:24-30)
아버지의 믿음으로 아들에게 귀신이 떠남 (막9:14-29)
귀신을 추방하는 방법의 실제 (2)
**** 상대방이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거나 인식하고 있지 않을 때 ****
귀신에게 강력하게 명령하지 못하는 약점 때문에 강력한 추방을 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1. 정체불명 귀신을 쫓아내는 방법
* 이마와 가슴에 손을 대고 조용히 묵상기도를 한다
*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본다(3-30분)
* 부르르 몸을 떨기도하며 손가락을 꿈틀거리기도 하며 볼이 실룩일 수가 있다.
* 여러 가지 불규칙한 발작을 조금씩 하면 " 더 크게 더 크게 " 반복해서 명령하면 더 크게 발작한다.
* 주의 할 것은 발작하는 것이 악령일 수 있지만 성령의 역사로 회개하여 발작하는 모습처럼 보일 때가 있고 치유되는 과정일 수도 있다.
# 귀신은 혼의 능력이나 육체의 완력으로 추방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손으로 통하여 나오는 영권이나 영력으로 추방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주어지는 예수님의 권세이다.
따라서 완력과 힘으로 쫓아내려는 사람은 잘못된 것이다,
2, 사단이나 귀신추방의 기본적인 과정
1단계 / 자기 속에 있는 귀신의 존재를 인식시킨다
환자에게 내부에서 괴롭히고 있는 힘은 귀신이란 존재임을 인식시킨다.
이때 회개기도는 필수이다. 금식기도를 통해서도 귀신들의 뿌리를 약하게 만들 수 있다.
2단계 / 투쟁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단계
귀신이 틈타게 된 죄를 인식시키고 자신의 의지를 발동하여 사단과의 투쟁을 결심하는 단계
"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라, 나는 너를 저주함을 선포하라 "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 떠나리라 (약4:7)
3단계 / 눈총이나 명령이나 안수... 등의 능력으로 사단을 제압하라
눈을 떠서 사역자를 똑바로 쳐다보게 한다. 사역자는 눈에 영력을 집중하여 강하게 쏘아보면 귀신은 두려워한다. 만약 눈을 감거나 피하면 의지를 발동하여 뜨게 만든다.
4단계 / 잠복된 상태에서 표면의식으로 떠오르는 상태(추방방법 참조)
5단계 / 더 크게 발작하며 저항하는 단계
이땐 감장을 자극하여 꾸짖기도 하며 모욕을 주기만 하면 귀신은 증오을 나타내거나 비웃거나 덤비기도 한다(침을 뱉거나 주먹으로 치기도 한다)
* 귀신들을 괴롭게 하라 귀신들을 모독하라. 귀신들은 사역자가
예수의 이름으로 괴롭히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막5:6-7 "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6단계 / 떠나 갈 준비를 위한 단계
발작이 어느 정도 진정되면서 하소연도 하고 울기도 하며 한숨도 쉬며 토하기도 하며 가래와 침을 뱉기도 하며 사역자를 속이기도 한다.
이때는 눈 가장자리를 엄지와 중지의 손가락으로 누르고 추방의 여러 수단을 동원한다.
이 단계에서 떠날 때도 있지만 오랫동안 버티는 경우도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귀신은 떠날 때가 되지 않았으며 이것은 아직 하나님의 때가 덜 되었기에 기도의 때가 차야 되고 본인이 하나님께 미음을 더 드려야한다.
7단계 / 치유의 단계
갑자기 모든 동작이 멈추거나 정신이 돌아온다. 기쁨이나 평안이 온다.
질병이 고침을 받는다.
참고 / 귀신이 공격하는 경우
* 소름이 오싹 끼치거나 두려움을 준다
* 못 견딜 만큼 두통이 심하게 일어난다
(축사현장에 옆에 있는 사람에게 공격할 때도 있다. 이때 고통을 호소 하가나 어깨를 누르는 고통을 당한다)
* 안수할 때 손이 저려오고 아파지며 두통이 올 때
* 치유사역이 하시 싫어진다
* 지독한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
* 갑자기 구토증세나 통증이 오기도 한다
*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한다
* 기도를 못하게 두려움을 주기도 한다
* 사역자를 비웃거나하는 방법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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