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보혜사 하나님!!

성령님의 역사 8가지

하나님아들 2024. 9. 8. 23:03

성령님의 역사 8가지

 

1) 비둘기 같은~

새중에 눈에 눈물이 있는 새가 비둘기 랍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의 뜻은 회개의, 감사의, 은혜의 눈물이 있는 자를 말합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하시면 눈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2) 바람같은~

(행2;2)급하고 강하게 부는 바람에 자신의 추악함, 더러움등을 날리는 역사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바람에 날려 가르듯이,마지막날에 쭉정으로 날리지 않도록

주님과 상관없는 나의 모든것들을 날려야 할것입니다.

 

3) 생수같은~

고인물은 썩지만, 흘려가는 물은 썩지않습니다.

수평을 측정하기 위해 물이 필요하듯이, 지난날의 버려야 할 나쁜 습관들과 죄악들을 흘려버려야 합니다.

 

4) 불같은~

뜨거운 용광로의 불이 쇠를 녹이듯이, 성령의 불로 녹슨거, 추한것들을 다 태워버려야합니다.

 

5) 기름같은~

참기름을 얻을려면 참깨를 짖이기고, 빻아야 기름이 나오듯이~

성도도 자신을 빻아야 합니다.

환란, 어려움을 당해봐야 합니다.

환난과 고난의 물에 빠지면 발이 바닥에 닿아야 할 정도로 깊이 당해보십시요. 그래야 물속의 땅을 발로 차고 물밖으로 더 빨리 나올 수 있습니다. 더 죽어야 하며, 더 박살나야 합니다.

 

6) 포도주같은~

치료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성령의 술에 취한 한나를 기억하십시요. (삼상1:13)

주님앞에 취하는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포도주로 치유가 되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7) 불의 혀같은~

불의 혀가 갈라지듯이 말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는것을 말합니다.

주님을 전하지 않고 세상얘기 더 좋아하고, 오만, 불만, 태만~ 만 자만 가득한 자가 성도인가?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성도의 혀는 복음 전하는데에 쓰이는 혀가 되야 합니다.

 

8) 마른 막대기 같은~

자신을 봤을때 쓸모가 없다, 보잘것이 없다고 하는 겸손한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좀 했다고, 말씀좀 봤다고 으시대시 마십시요.

(억지로가 아닌...정말 우리가 보잘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인이 하나도 없는 이 세상 속 인간이 주님의 보혈로 구원을 받았으면....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니 이러한 말씀을 주시는것일 것입니다.)

 

마리아의 찬양(눅1;46~48) , 한나의 찬양(삼상 2;1~10)을 묵상해 보십시오.

자기를 거름무더기 같이 낮추는 마음이 있어야

파워풀한 능력을 주님께서 주십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묵상해 보십시오.

언약궤안에 만나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을 넣었던 것을 기억해보십시오.

아론의 싹난 지팡이도 처음엔 말라비틀어진 나무막대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니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나무가 되었음을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는 배웠습니다.(민수기 17;6~10)

우리의 영혼또한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아론의 싹난 지팡이 보다  더 놀라운 일들과 열매들이 맺힙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단순히 말에 있는것이 아닌 능력에 있는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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