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물결 - 잔 폴 잭슨
A Coming Unprecedented Wave of the Holy Spirit by John Paul Jackson 최근에 내가 전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성령과의 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나는 이것을 저의 임원들과 나누었을 때 그들은 무척 놀랐습니다. 그것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주님을 갈망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나눈 말씀은 주님과 그 분의 기적적이고 놀라운 방법을 받아들이는데 여러분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주님의 성령의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물결을 쏟아낼 때가 임박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새로운 물결은 강력하게 자라날 것이며, 그 분위기는 문자대로 진한 꿀처럼 두텁게 느껴질 것입니다. 성령의 이와 같은 극도의 초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숨 쉬기 조차 힘들어 몸을 가누지 못할 것입니다. 더러는 자신들이 솟구치는 물결을 거슬러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새 물결 직전에 주님은 모든 은사에 대한 지식을 바꿀 것입니다. 특히 사도와 선지자에 대한 지식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 분의 나라를 향진시키기 위해서 함께 헌신할 은사를 조화시킬 것입니다. 모든 은사가 시너지 효과를 얻고 각 사람이 이기심을 내려놓고 협동할 때 엄청난 충격이 그들 속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주님은 이런 것들이 솟구치기를 원하셨고, 이런 특별한 은사를 사용해서 의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최근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들 은사를 독립적으로 사용해왔는데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기름 부음을 더 적게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은사를 파괴시켜온 이런 장벽들을 곧 제거하고자 할 것입니다. 주님은 겸손을 사용해서 이런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겸손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격렬한 창피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계속 거부한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교회에서 추방하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연주자들과 성악가를 동원해서 새로운 경배의 물결을 일으킬 것입니다. 다가오는 소리들은 대단위로 증대되는 하나님의 임재를 전할 것입니다. 음성과 성령이 화음을 만들어낸 결과 오늘날 협동적인 예배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영적 차원의 협동을 조명, 음악, 성악, 리듬, 기타 음향 등에서 결국은 이끌어낼 것입니다. 날카로운 영적 각성이 경배팀에 스며들며, 귀에 거슬리지 않는 악기와 음성 연주가 서로 뒤얽히게 될 것입니다. 성령은 타악기 연주자들을 만질 것이며, 그들은 주님의 임재가 임하는 것을 자주 느낄 것입니다. 타악기는 교회 집회에서 더욱 충격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타악기 연주자는 고도의 영적 각성을 개발해냄으로써 성령의 흐름을 느끼게 되며, 증대되고 소멸되는 것을 알며, 음량을 조절할 것입니다. 성령의 보다 더 강력한 흐름을 안내하기 위해서 경배가 동원될 것입니다. 이런 증대되는 성령의 임재는 네 가지로 나타날 것입니다 첫째, 성령은 교회를 최근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차원으로 다루어갈 것입니다. 이는 마치 솔로몬 시대를 방불하게 하며, 구름이 성전을 가득 채웠기 때문에 제사장들이 더 이상 제사직무를 계속할 수 없었던 것과 같습니다.(왕상 8:11) 이런 일이 일어나면, 성령께서 다루실 것입니다. 예언의 영은 예언자에게 순복하지만, 하나님의 영은 아무에게도 종속하지 않습니다. 비록 주님의 두터운 임재를 모든 사람들이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구름이라고 표현합니다. 다른 이들은 하나님의 영이 두텁게 임하여 자신을 만지는 것을 느낍니다. 또 다른 때에 많은 사람들이 만지심을 경험합니다. 성령께서 만지시는 증거는 성령으로부터 만지심을 받고 있는 사람 곁에 접근했을 때 육체적으로 그 증거를 느끼게 됩니다. 이는 최소한의 모조품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둘째, 성령이 만지시는 사람 곁에 다가가는 사람에게서 치유, 기적, 축사 등이 일어납니다. 그것을 위해서 기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임한 성령의 임재를 통해서 충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치유, 기적, 축사 등은 떨어져 있는 사람들끼리 전달되는 차원입니다. 이와 같은 성령의 접촉적인 임재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다른 지역이나 도시에 있는 친구나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면, 기적은 즉각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마치 백부장의 하인이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치유가 일어난 것과 같습니다.(마 8:13) 셋째, 이 성령의 물결은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것입니다. 성령의 두터운 임재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구원 받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의와 심판이 즉각적으로 작동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인해서 구원의 반열로 나오도록 준비되어 있었던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예배에 나오도록 그들의 마음에 주를 향한 열정을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넷째, 이와 같은 놀라운 만남의 결과 중보기도자는 놀랍게 증대될 것입니다. 기도모임에 참여하는 기도자가 배가되며, 24/7기도자(하루에 7시간 지도하는 사람= 역자의 이해)가 증대될 것입니다. 이는 주님이 직접 불러내어 도구로 삼은 사람들입니다. 많은 경우 기도자는 여러 시간동안 방해를 받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데 그들에게는 단지 몇 분 기도한 것과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런 새로운 성령의 물결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다음 글에서 다룰 것입니다. 여러분 놀라실 것입니다. Navigating the Narrow Path by John Paul Jackson 지난달에는 저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은 성령과의 만남을 통해서 얻은 환상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네 가지 물결로 특징지을 수 있는 성령의 커다란 움직임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입니까?”라는 의문이 생겼을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중요한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위해서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를 나눔으로써 당신은 놀랐을 것입니다. 이 환상에서 주님은 곧 이루어질 것과 일어나고 있는 것 모두와 각 사람은 물론 교회가 준비하도록 주님의 손으로 지휘해온 방법에 대해서 저에게 보여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이 부어주시고자 하는 영적 분위기를 창조하기 위해서 교회 안에 독특한 개성과 은사들을 부여해오고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은 이기적인 동기로 분란, 혼동, 분리 등을 조장함으로써 하나님이 창조하고자 하는 것을 중지하도록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역사하도록 선택해서 영적 분위기를 고조시켜온 사람들을 우리는 경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이들을 치유하기를 바라고 계시며, 우리들 대부분은 주님이 우리 가운에서 역사하시도록 하자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행동과 자세가 주님의 영의 흐름을 막거나 제한하고 있다고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도하지만 거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불완전한 사람들이 기도할 때 여전히 치유를 행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을 ‘통해서’하는 것 대신에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주님의 임재가 더 많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만지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영이 우리들을 통해서 방해 받지 않고 흘러갈 때 우리는 가장 높은 차원의 치유,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두터운 하나님의 영의 임재를 옮겨올 수 있으며, 하나님 나라로 변화되는 삶을 보게 될 것입니다. 비록 믿음은 주의 영이 우리를 통해서 흘러들도록 문을 열 수는 있지만,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임재는 방해를 받아 거의 흘러오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 삶의 필터가 다른 사람들을 향해서 부정적인 태도로 인해서 막힌다면 말입니다. 우리 안에 흘러드는 것이 마치 미미하고 오염된 물과 같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치유와 기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주된 이유일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보다 깊은 믿음과 성령의 임재가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나도록 개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교제를 이루는 속에서 저는 주님이 저에게 전에 나누어주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아들아. 나는 사람들에게 은사를 주고 싶어한단다. 그들이 은사를 받고 싶어하는 것 이상으로 주고 싶단다. 그리고 나는 너를 판단하기에 앞서서 먼저 더 많은 은사를 주고 싶단다. 네가 나와 함께 이 길로 계속 가기만 한다면, 어느 날 나는 너의 기도에 응답할 것이다.” 몇 년 전에 주신 말씀을 다시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천사를 보내주셔서 “하나님은 주의 권능을 전에 전혀 계시하시지 않은 방법으로 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아직 그것을 담을 겸손한 그릇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기사와 이적을 부을 길을 찾고 계십니다. 그러나 아직 사람들과 교회와 은사자 마저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천사가 이처럼 계시한 것과 같이 하나님은 엄청난 연민을 가지고 계시며, 울고 계십니다. 얼마나 형제자매들이 다투어 그리스도의 몸을 더럽게 하고 있는지를 천사가 보여준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은 눈물로 젖었습니다. 우리들을 더럽히는 ‘아주 적은 규모’이지만 이기주의와 자만심을 보여주셨을 때 저는 가슴을 찌르는 통증을 느꼈습니다. 자만심이 다른 죄처럼 점검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을 경우, 우리 속에서 더욱 증대됩니다. 갈수록 자만심은 다른 사람의 마음속으로 퍼져갑니다. 이것을 인식하기 전에는 ‘작은 규모’였지만 거대하고 흉칙스런 악령처럼 자라납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야고보서 3:14~4:3의 말씀으로 죄에 대해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 문제는 내 백성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이 점은 모든 사람들에게 방해를 받지 않고 나의 기름 부음이 흘러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반드시 언급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구한 것에 대해서 응답하시기를 원하고 계시지만 우리의 영적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억제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시기심이나 쓴뿌리, 자기 본위, 세상 지혜 등과 같은 것을 제거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영적 경험에서 어떻게 자만심을 받아들이게 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당하는 고통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자만심은 하나님이 우리들을 사용하고 계신다는 영적 ‘허세’를 만들어냅니다. 이 허세(중요한 대상이라고 과장해서 주장하는 것)는 우리를 어떤 ‘위치’를 찾도록 충동질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정치적’ 제휴를 만들어냅니다. 이런 위험 속에서 우리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점검하지 않은 채로, 우리의 편견은 우리가 편견으로 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영향을 주게 만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 대신에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의 ‘기쁨’이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에게 희생의 헌신을 드리기 보다는 우리의 갈망을 채워주시도록 하나님을 몰아가기 시작합니다. 주님은 다른 사람들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 확증하고 정당화하기 위해서 우리를 자극시키는 적들의 감추어진 계략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지키도록 지시하십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에 대해서 그들의 입장을 무시하고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품은 느낌들이 죄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죄는 성령의 흐름을 방해하며 그래서 우리의 기도와 주님의 영광을 향한 삶으로 변화되는 것이 방해를 받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신중하게 동행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두 가지 중요한 영적 명령을 성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가는 가장 큰 계명이다. 그리고 둘째 계명도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마 22:37~39) 성령이 방해받지 않고 우리 가운데 흘러들게 할 때 주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을 다 풀어내실 것입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매일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의 사귐에 방해가 되는 것에서 근본적으로 자유롭기 위해서 우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들어가는 전례 없는 치유와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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