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보혜사 하나님!!

성령님의 인격성

하나님아들 2024. 4. 21. 21:54

성령님의 인격성(롬8:26) 05.2.9]

 

서론: 오늘부터 삼위 하나님의 세 번째 위이신 성령님에 대하여 공부하려고 한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교리에서 많은 잘못된 교리들이 나온다고 했는데 성령님에 대한 교리에서도 많은 잘못된 교리들이 나온다. 성령님에 대해서 바로 알고 믿자.

 

Ⅰ.이 교리의 중요성

  1.성령님의 인격성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하나님 전체에 대한 이상한 해석이 나온다.

  2.성령님은 성부 성자와 동일한 인격체이시며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실 하나님이시다.

  3.실제로 성령님은 성부 성자 하나님보다 더 우리와 친밀한 관계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다.

  4.이러한 교리를 바로 알지 못하면 성령의 능력이나 은사로 치우치게 된다.

 

Ⅱ.성령님의 호칭

  1.성경에서 성령님을 언급할 때는 인칭대명사를 사용한다.

  2.요15:26 “... 보혜사 ... 그가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할 것이요.”

  3.요16:8 “그가 와서 ...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4.요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5.희랍어에서 “영”을 표현할 때 중성 대명사를 사용한다. 그러나 성령을 가리켜 “그”라고 할 때는 남성 대명사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성령님의 인격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Ⅲ.성령님은 인격이시다.

  1.인격이란 지, 정, 의를 가지고 있는 존재라는 뜻이다.

  2.고전12:11 “이 모든 일을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결정권 - 의지)

  3.느9:20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며...”(가르침 - 지성)

  4.롬8: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지성, 의지)

  5.고전2:10-12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지성)

  6.롬15:30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감정)

  7.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감정)

  8.성령님은 생각하고, 느끼고 알고, 의지대로 활동하시고 슬퍼하시고 사랑하시는 인격체이시므로 그분을 경배해야 한다.

 

Ⅳ.인격이신 성령님이 하시는 일들

  1.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심(고전2:10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2.말씀하심(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3.간구하심(롬8:26 “성령이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4.증거하심(요15:26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5.가르치심(요14:26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6.인도하심(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7.명령하심(행13:2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8.결정하심(행16:6-7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Ⅴ.성령님의 특별한 직분

  1.성령님의 다른 이름은 보혜사이다. 보혜사는 “옆에 같이 있는 분”이란 뜻이다.

  2.성령님은 어려울 때의 도우미이시다.

  3.성령님은 상한 몸과 마음의 치유자이시다.

  4.성령님은 우리 인생의 안내자이시다.

 

결론: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항상 교제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더 깊이 알고 체험하며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도우시기를 원하신다.

 

 

 

 

 

         [성령님의 신성과 이름들(시139:7-10) 05.2.16]

 

서론: 지난과에서 우리는 성령님이 인격자이심을 배웠다. 그러나 인간적인 인격자는 아니시다. 하나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인간적인 수준에서 똑같이 생각하면 많은 오해를 가져온다. 이 세상에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하물며 하나님은 신이시다. 신의 세계는 인간의 언어로 완전히 설명되지 않는다. 다만 언어의 한계 내에서 이해할 뿐이다.

 

Ⅰ.성령님의 신성

  A.성령님은 신적 속성을 가지고 계신다.

    1.영원하시다.(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2.편재하신다.(시139:7-10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 하 리이까? 하늘에 ....”)

    3.전능하시다.(눅1:35 동정녀의 몸에 거룩한 아기를 잉태시키심, 창1:2 수면에 운행하심)

    4.전지하시다.(고전2:10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5.거룩하시다.(눅11:13 “성령”은 거룩한 영 = 그분의 성격을 표현하는 형용사)

    6.진리이시다.(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자비로우시다.(느9:20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8.교통하신다.(고후13:13 “... 성령의 교통하심이... ”)

 

  B.성령님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하신다.

    1.창조(욥33: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시104:30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2.구원(고전6:1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

    3.생명을 주신다.(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4.거듭나게 하심(요3:5,6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5.예언하심(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6.심판을 깨닫게 하심(요16:8-11)

 

  C.성령은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동일하게 불려지기도 한다.

    1.사6:8-10에서 “내가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 행28:25-27에서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2.행5:3-5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D.하나님을 칭하는 문구에 나란히 나온다.

    1.마28:19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3.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Ⅱ.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과는 구분된다.

  어떤 사람들은 아버지의 영 또는 아들의 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1.눅3:21-22에 보면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별개의 세 인격자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1)아버지 하나님이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셨고  2)아들 하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으며  3)성령 하나님이 비둘기 같이 육신적인 모습으로 강림하셨다.

  2.마28:19에는 세 인격자 사이에 분명한 구분이 있음을 보여준다.

  3.요14:16에는 아들이 기도하고, 아버지가 보내시며, 성령이 거하려고 오신다.

 

결론: 물론 하나님도 영이시며 예수님도 영이시며 성령님도 영이시다. 그러나 각기 구별된 인격을 가지신 채 서로 관계를 맺고 서로에게 이야기 하시며 서로를 인정하시며 사역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에 대한 신학을 배울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성령님을 의지해서 기도한다고 배우지만 실상은 하나님께 기도해도 되고 예수님께 기도해도 되고 성령님께 기도해도 된다.

 

 

 

 

         [성령님의 신성과 이름들(Ⅱ)(시139:11-16) 05.2.16]

 

서론: 지난주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님은 각기 구별된 인격을 가지신 채 서로 관계를 맺고 서로에게 이야기 하시며 서로를 인정하시며 사역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성령님께 기도해도 된다고 했다. 오늘은 계속해서 삼위 하나님의 사역적 관계와 성령님의 명칭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Ⅲ.성령님의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종속관계

  1.성령님은 성부 성자와 독립된 인격을 가지고 계시지만 사역의 성격상 보조적인 역할을 하신다.(예:주방장, 써빙, 배달)

  2.요14:26 아버지는 세상에 성령님을 보내시고 성령님은 명령에 복종하신다.

  3.행16:7에는 “예수의 영”으로 롬8:9에는 “하나님의 영”으로 언급된다.

  4.요16:13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자신의 말을 하지 않고 들은 말을 반복하신다.)

  5.요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심)

  6.성령님의 이름은 세 분이 한 문장에 나올 때 마지막에 나온다.(마28:19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고후13:13 “아들, 아버지, 성령...”)

 

Ⅳ.성령님을 일컫는 명칭들

  1.거룩한 영(눅11:13 “너희 천부께서 하물며 그 밤낮 구하는 자에게 성령(거룩한 영)을 주시지 않겠느냐?”)

  2.주의 신(사11:2 “주(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여호와의 신(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

  4.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고후3:3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5.그리스도의 영(롬8:9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6.아들의 영(갈4:6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서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예수 그리스도의 영(빌1:19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8.예수의 영(행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9.소멸하는 영(사4:4 “...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10.성결의 영(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

  11.약속의 성령(엡1:13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2.진리의 영(요14:17, 15:26, 16:13에서 사용됨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13.생명의 성령(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4.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의 신(사11:2에 나오는 이름들)

  15.은혜의 성령(히10:29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16.영광의 영(벧전4:14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7.영원하신 성령(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8.보혜사(요14:26, 15: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9.즐거움의 기름(히1:9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결론: 성령님은 온순하고 조용한 비둘기로도 비유되며 보이지 않는 바람으로도 비유된다. 요14:16에서 그분은 보혜사로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위로하고 안내하며 지도하신다. 우리 삶의 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우리를 도우시려는 성령님을 무시하고 내 맘대로 살 때 성령님은 근심하신다. 우리는 누군가 자주 도움을 요청하면 귀찮아 하지만 성령님은 우리가 자주 부르고 도우심을 요청할 때 기뻐하신다.

 

 

 

 

         [성령님의 사역(요14:16) 05.3.2]

 

서론: 하나님의 삼위이신 성령님은 태초부터 사역하셨고 지금도 사역하시며 앞으로도 사역하신다. 성경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사역을 하셨는지 살펴보자.

 

Ⅰ.성령님은 창조 사역에 함께하셨다.

  1.창1:2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참고: 욥26:13, 14, 33:4, 시104:30)

  2.시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입 기운=성령님)

 

Ⅱ.성령님은 우리를 보존하신다.

  1.사40: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성령님은 창조, 보존, 파괴, 건설 하신다.

  2.시104:30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세상이 세로와진다.

 

Ⅲ.성령님은 불신자들을 깨우치신다.

  1.요16:8-11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니.”

  2.성령님은 사람들이 잘 믿지 않기 때문에 죄의 세계에 대해 깨닫게 하신다.

  3.성령님은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의로우셨기 때문에 의의 세계에 대해서 깨닫게 하신다.

  4.성령님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심판의 기준임을 깨닫게 하신다.

  5.하나님의 말씀이나 믿는 자들의 간증을 통해 성령님은 불신자들을 깨닫게 하신다.

 

Ⅳ.성령님은 성경의 저자이시며 말씀을 통해 사역하신다.

  1.벧후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2.요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성경을 통역 하신다.)

  3.요14:26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Ⅴ.성령님은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함께하셨다.

  1.눅1:35 -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2.마4:1 -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러 성령에게 이끌려 광야로 가셨다.

  3.행10:38 - 예수님은 성령에 의해 기름부은 바 되어 섬기셨다.

  4.히9:13 - 예수님은 성령의 힘으로 십자가에 달리셨다.

  5.롬1:4 - 예수님은 성령의 힘으로 부활하셨다.

  6.행1:2 - 예수님은 성령님을 통해 제자와 교회에게 지시하셨다.

  7.행2:33 -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성령님을 주셨다.

 

결론: 성령님은 모든 구원역사 속에 개입하셔서 함께 사역하셨고 오늘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도우시고 계신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광야 같은 세상에서 영적 전쟁에 승리할 수가 없다. 그분을 의지하고 승리하자.

 

 

 

 

         [성령님의 사역Ⅱ(요14:16) 05.3.9]

 

서론: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은 믿는 자들을 위해 사역하시는 성령님의 구체적인 사역을 살펴보자.

 

Ⅰ.믿는 자와 관련된 성령님의 사역

  1.믿는 자로 아들임을 확신케 하고 아들같이 만든다.(롬8:16-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심, 17. 갈4:6)

  2.믿는 자들에게 보증이나 미래의 영광표로서 인을 치신다.(고후1:22, 엡1:13, 14)

  3.믿는 자가 승리의 생활을 하도록 그 속에 충만히 거하신다.(행1:4-8 엡5:18)

  4.믿는 자를 거룩하게 하신다.(살후2:13, 벧전1:2)

  5.신자와 계속 함께 거하신다.(요14:16)

  6.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에게 가르치신다.(요14:26, 고전2:13)

  7.주님이 말씀하신 것들(우리가 배운 것들)을 생각나게 하신다.(요14:26)

  8.계속적으로 그리스도를 나타내시며 증거 하신다.(요15:26)

  9.신자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이끄신다.(요16:13)

  10.우리의 육체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신다.(요16:14)

  11.그리스도의 영적인 것들을 취하여 우리에게 그것들을 알리신다.(요16:14)

  12.우리가 약할 때 우리로 하나님께 복종하도록 힘을 주고 우리를 감화시키신다.(겔36:27)

  13.어떠한 댓가를 치르건 상관없이 믿는 자로 하여금 진리에 순종할 힘을 주신다.(벧전1:22)

  14.믿는 자에게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함을 주신다.(롬8:2)

  15.약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자를 취하여 그 안에서 의의 법을 성취하신다.(롬8:3, 4)

  16.믿는 자로 육신을 이기게 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힘을 주신다.(롬(8장)

  17.우리의 죽은 몸을 소생시키신다.(롬8:11)

  18.우리로 몸의 행실을 죽이는 힘을 주신다.(롬(8:13)

  19.믿는 자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의 생활을 하도록 지도하신다.(롬8:26, 27)

  20.믿는 자로 육체의 무서운 욕심을 좇지 않게 하여 승리를 가져다주신다.(갈5:16, 17)

  21.믿는 자로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도록 인도하신다.(갈5:18)

  22.믿는 자로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하신다.(갈5:22-23)

  23.우리로 성령의 이끌림을 받도록 하여 거룩한 걸음을 걷게 하신다.(갈5:25)

  24.우리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불쾌하게 하는 일들을 물리치도록 도우신다.(엡4:30-32)

  25.우리로 사단을 대항하는 수준을 높임으로 사단을 패주시킨다.(약4:7, 사59:19)

  26.주님을 믿는 영혼에게 안식을 주신다.(사63:14)

  27.그리스도를 우리 개인 생활의 주인으로 만드신다.(고전12:3)

  28.하나님의 자녀에게 자유함을 주신다.(고후3:17)

  29.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주신다.(롬5:5, 골1:4, 8)

  30.성도들에게 충만한 기쁨, 완전한 행복과 만족을 주신다.(행13:52)

  31.내적으로 악을 대적하는 영적힘을 돋우어 주신다.(엡3:16)

  32.주님의 자녀들에게서 의와 평화와 기쁨을 주신다.(롬14:17, 15:13)

  33.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나타내시고 통역하여 적용하신다.(고전2:9, 14)

  34.우리로 다른 사람들과 진리를 나눌수 있게 하신다.(행1:8, 고전2:1-4, 살전1:5)

  35.하나님 자신을 예배하고 경배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주신다.(요4:23, 24, 빌3:3)

  36.믿는 자를 위로하신다.(행9:31)

  37.사람을 불러 봉사하도록 지도하신다.(행8:27-29, 13:2-4)

  38.믿는 자의 생활과 봉사의 세세한 면까지 인도하신다.(마4:1, 롬8:14, 행10)

  39.우리로 하여금 진실로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신다.(엡2:18)

  40.그리스도안에 있는 구속과 소유를 알게 하신다.(고전1:12)

 

  그 외에도 고전 12장에서 여러 가지 은사들을 주시며, 창6:3에서는 사람들을 죄에서 의로 돌아서게 하려고 애쓰셨고, 욥32:8에서는 사람들을 각성시키셨으며, 출31:에서 성막을 건축할 사람들에게 다양한 재주를 부여하셨고, 삿14:6에서는 삼손에게 육체적 힘을 부여하셨다.

결론: 이 외에도 성령님은 우리의 세세한 부분까지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인도하심을 찬양하자.

 

 

 

 

         [성령님을 거스리는 죄들(마12:31-32) 05.3.16]

 

서론: 오늘은 성령님께 거스리는 죄에 공부하고자 한다. 성령님은 지극히 인격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잘못된 삶에 의해서 상처를 받으신다. 중요한 것은 성령님을 거스리는 죄들의 대부분이 믿는 자들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Ⅰ.우리의 추측으로 성령님이 모독될 때

  1.마12:31-3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2.본문은 예수님의 사역을 귀신들렸다고 말한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과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에 대한 말씀이었다.

 

Ⅱ.우리의 자만심으로 성령님이 모욕당하실 때

  1.히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님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2.이 말씀은 진리를 듣고 받아들였던 자가 자신의 판단으로 복음을 거부하고 신앙을 버릴 때 임할 저주를 선포하고 있다.

 

Ⅲ.우리의 불순종으로 성령님이 화나게 될 때

  1.사63:9-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2.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잊고 배은망덕 하는 행위

 

Ⅳ.우리의 불신앙으로 성령님이 거스림을 받을 때

  1.행7:51“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2.히3:19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Ⅴ.우리의 불성실로 성령님을 시험할 때

  1.행5:1-9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2.왕하5장 게하시의 거짓말

 

Ⅵ.우리의 편견으로 성령님이 소멸을 당할 때

  1.살전5:19-20 “성령을 소멸치 말며...” 소멸한다는 말은 질식시켜 잠잠케 함을 말한다.

  2.성령을 소멸치 않는 비결(살전5:16-18) - 항상 기쁨, 기도, 감사

 

Ⅶ.우리의 경솔함으로 성령님이 근심하실 때

  1.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2.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 것들(엡4:25-29) - 거짓, 분노, 도적질, 더러운 말....

 

결론: 성령님과 끊임없이 교제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