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마귀 귀신

사탄론 성경공부

하나님아들 2023. 8. 13. 15:46

사탄론 성경공부

1.속이는 자................................................................2 P

2.파괴하는 자..............................................................9 P

3.다스리는 자.............................................................15 P

4.비난하는 자.............................................................2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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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탄-속이는 자

 

 

 

  우리는 구약에서 사탄과 직접 대결했었던 네 사람의 체험을 통하여 다음 몇 가지를 배우려고 한다.

 

  1. 사탄이 당신의 삶에서 목표로 하는 과녁들:

  2. 사탄이 당신을 공격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무기들:

  3. 사탄이 이룩하려고 하는 목적들

  4.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마련하신 방어 수단들:

 

 사탄은 어떻게 사람은 속이는 자이다. 그러면 어떻게 사람을 속이는가?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

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

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고린도후서 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게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 하노라.

 

[요한이서 1: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

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창세기 3:1 - 창세기 3:7]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

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

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1.사탄의 과녁 - 당신의 생각

 

[골로새서 3:9 - 골로새서 3: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

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에베소서 4:17-24 함께 읽으세요.)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

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요한복음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

이다.

[빌립보서 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

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잠언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

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함이라.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로마서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2. 사탄의 무기 - 거짓말

 

  사탄은 하와에게 간교하게 속이는 자로 뱀으로서 왔다.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

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

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당신은 사탄이 하와로 하여금 그의 거짓말을 믿도록 하는 단계들을 주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1)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제기 했다.- “참으로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나?

 

  2)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했다. - “절대로 죽지 않는다!

 

  3) 그는 그 자신의 거짓말로 대치하였다.-“너는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아담과 하와에게 더 큰 특권

 

-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 - 으로 유혹하였다. 그 유혹은 바로 사탄 자신이 빠졌던 유혹이었다.

[이사야 14:12 - 이사야 14:14]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

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로마서 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사탄은 예배와 섬김을 원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에게 이 어느 것도 주지 않으셨다.

 

[마태복음 4:8 - 마태복음 4:10]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 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하와의 반응

 

  하와는 사탄의 접근에 어떻게 반응하였나?

그녀는 그가 죄에 빠지는 세 가지 실수를 범하므로써 응수했다.

 

  1)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얼마를 빼어 버렸다. -“임의로 먹되(마음대로).

 

  2)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인가 덧붙였다. - “만지지도 말라”

 

  3)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경했다.- “정녕 죽으리라”를 “죽을까 하노라”로.

 

  하나님은 당신의 원리이신 진리로 당신의 뜻을 성취하신다.

사탄은 거짓말을 통하여 그의 목적을 달성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진리를 믿을 때 하나님의 영은 권능으로 역사하실 수 있다.

왜냐하면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거짓말을 믿을 때, 사탄은 그의 삶속에서 역사한다.

  하나님의 진리를 믿는 신앙은 승리로 인도되고,

사탄의 거짓을 믿는 신앙은 패배로 인도된다.

 

사탄은 거짓으로 역사한다.

 

  1) 거짓 기독교인들이 있다.

[고린도후서 11: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

 

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마태복음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

한 자의 아들들이요,

 

  2) 거짓 복음이 있다.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

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3) 거짓 복음의 사역자들이 있다.

[고린도후서 11:14 - 고린도후서 11:15]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4) 거짓 의()가 있다.

[로마서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

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5) 사탄의 교회도 있다.

[요한계시록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

의 회라.

 

  그리고 이 가짜 교회는 가짜 교리들을 가진다.

[디모데전서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이 모든 것은 물론 가짜 그리스도 - 적그리스도 - 그는 사탄을 위한

온 세계의 예배와 섬김을 받을 자인 적그리스도이다 -의 나타남으로 이어질 것이다.

[데살로니후 2:8 - 데살로니후 2:10]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요한계시록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사탄의 과녁은 당신의 생각이며, 그의 무기는 거짓말이다. 그의 목적은 무엇인가?

 

3. 사탄의 목적 - 당신을 하나님의 뜻에 무지하게 만드는 것.

 

 

  1)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격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뜻을 밝히기 때문이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40: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2) 하나님의 뜻은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시편 33:11]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그의 뜻을 알기를 원하신다.

[사도행전 22:14]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

성을 듣게 하셨으니,

 

  4) 하나님은 우리들이 그의 뜻을 이해하기를 원하신다.

[에베소서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5)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뜻을 이해하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충분히 말씀 중에 거하기를 원하신다.

[골로새서 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

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6) 하나님이 이런 것들을 원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에베소서 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7) 하나님의 뜻은 성도의 자양분이다.(축복의 수단이다)

[요한복음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

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8) 우리는 에바브라처럼 기도해야 한다.

[골로새서 4: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하나님의 뜻에 무지한 사람들은 절대로 행복하게 살 수 없다.

그들의 삶은 마귀의 훼방과 속임수에 넘어 갈 수 밖에 없으며,

그로 인한 고통 중에 살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깊이 명심하고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요한일서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4. 당신의 방어 수단 -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만이 성도들의 유일한 방어수단이다.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을실 때 사용하셨던 것이다.

  (4:1-11)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의 검이다.

[에베소서 6:17]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이 성령의 검을 잘 사용하는 법을 성도는 알아야 한다. 당신은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에 의존하여야 한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들에게 몇가지 책임을 부과한다.

 

  1) 우리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2) 우리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암기해야 한다.

[시편 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3) 우리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명상해야 한다.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 시편기자의 다음과 같은 말로 당신 자신을 측정해 보라.

[시편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하니이다.

[시편 119:147 - 시편 119:148]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시편 119: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편 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4) 우리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써야(使用) 한다.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

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늘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라!

성령 충만은 곧 말씀 충만이다.)

 

  ) 우리는 주변의 세계를 성경의 ‘눈()’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린도후서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 우리들은 하나님의 성경에서 하신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시편 119: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면

- 사업, 결혼생활, 모든 것 등등 - 그것은 조만 간에 당신에게 고통을 줄 것이다.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간 결과는 고통으로 당신에 돌아 가기 때문이다.

 

 

영적 재고조사를 위한 목록표

 

1. 나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이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2. 나는 성경 암기를 체계적으로 하기를 구하는가?

3. 나는 내가 시험을 받든가 혹은 내가 결정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자신이 자동적으로 성경을 생각하는가?

아니면 나는 영적인 지도를 받기 위하여 내 기독교인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야만 하는가?

4. 나는 나 자신이 사탄의 거짓을 보다 잘 간파할 수 있는가?

5. 지금 내 마음엔 내가 믿고 있는 그 어떤 거짓도 없는지..

6. 나는 내 삶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는가? 나는 정말 알기를 원하는가?

7. 나는 하나님의 뜻을 즐거워하며, 또 나는 마음속으로 이를 행하기를 기뻐하는가?

8. 나는 거짓을 말하는 죄를 짓지 않는가? 그렇다면 나는 왜 이런 일을 행하는가?

9. 나는 내 생애에서 모든 것에 관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것을 참된 것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종종 이렇게 묻는가?

  :“하나님께서는 정말 그렇게 말씀하셨나?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논쟁하지는 않는가?

10.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더 놀라운 것이 되고 있는가?

   나는 먹는 것과 자는 것을 포함한 삶의 자연적인 열락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 즐기는가?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할까?

 

  1. 매일 성경을 읽겠습니다.          (        )

  2. 매일 성경암송을 하겠습니다.      (        )

  3. 하나님의 뜻을 알기만 하면 반드시 순종하겠습니까? (       )

 

2.사탄-파괴하는 자

 

 

 

  우리는 구약에서 사탄과 직접 대결했었던 네 사람의 체험을 통하여 다음 몇 가지를 배우려고 한다.

 

  1. 사탄이 당신의 삶에서 목표로 하는 과녁들:

  2. 사탄이 당신을 공격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무기들:

  3. 사탄이 이룩하려고 하는 목적들

  4.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마련하신 방어 수단들:

 

  우리는 욥이라는 사람을 통하여 사탄이 육체를 공격하며, 파괴하는 자임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모든 질병이 다 사탄의 공격으로 인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사탄은 우리들의 육체의 연약함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는 교활한 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1) 사탄은 벙어리가 되게 했다.(9:32,33)

  2) 사탄은 여인을 병마로 사로잡아 허리를 펴지 못하게 했다.(13:11-17)

  3) 사탄은 어린 아이를 물, 불 속에 뛰어 들게 했다.(17:14-18)

 

1. 사탄의 과녁 - 당신의 육체()

사탄은 왜 우리의 육체를 공격하는 일을 하는가?

 

첫째, 우리의 몸은 성전(聖殿)이기 때문이다.

 

고전  6: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6: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오늘날 하나님은 성도의 몸 안에 계시면서 당신을 계시하고 계신다. 성도는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5: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성도들은 하나님을 계시하는 연장으로 사용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들은 불신자들에게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을 계시하는 도구이다.

 

벧전  2: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 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탄이 우리들의 육체를 공격할 때

그는 하나님이 그의 은혜와 사랑을 보여 주시는 수단들 중에 하나를 공격한다는 뜻이다.

 

둘째,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연장(도구)이다.

 

    6: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6: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일하실 때는 우리들의 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시다. 노아의 손으로 방주를 지으셨으며, 브사렐과 오홀리압을 통하여는 성막을 만드셨다. 52어의 기적을 일으키실 때에는 떼어 주던 제자들의 손을 사용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날 성도들의 몸을 통하여 일하신다.

  따라서 사탄은 우리가 병들어 하나님의 도구로서의 일을 못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육체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잘 지켜야 한다.

 

셋째,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이다.

 

고후  4: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성도들의 몸에 당신의 생명(영생)을 저장해 놓으셨다. 또한 이 생명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게 하시려고 맡겨 두신 것이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생명이 저장된 보물창고와 같다.

 

딤전  1: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바울은 자신 안에 있던 이 보화를 디모데에게 투자한다.

 

딤전  6: 20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딤후  1: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디모데는 이것을 차례로 다른 사람의 삶에 투자한다. 하나님의 영생의 보화가 우리들의 연약한 육체에 담겨졌음이 신기하지 않은가? 따라서 사탄은 강도처럼 우리들의 육체를 파괴하여 이 보화를 훔쳐 가려고 하는 것이다.

 

딤후  2: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넷째,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시험장(試驗場)이기 때문이다.

 

고전  9: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사탄은 우리의 육체의 연약함을 이용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축복의 반열에서 낙오시켜 파멸시키려고 한다.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자로서의 영생의 축복은 잃지 않지만, 그러나 몸을 잘 간수하지 못할 때 상급을 잃어 버릴 염려를 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요일  2: 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성도는 자신의 몸을 아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몸의 중요성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들의 육체를 돌보고 계신다. 우리는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영광을 돌려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 이것을 잊지 말자.

 

2. 사탄의 무기 - 고난

 

  사탄은 육체 주위의 환경을 통제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믿는 사람이 고난당하는 것을 그는 원한다. 그는 육체를 다쳐서 고난을 창조하기를 원한다. 욥을 통해서 우리는 이것을 본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는 기억해야만 할 중요한 진리가 있다. 그것은 “모든 고난을 주관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2:  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22: 31 시몬아,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22: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사탄은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손을 댈 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고통의 배후에 계시면서 성도들을 관장하고 계신다. 그러나“성도의 몫인 이 고통에 대응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서는 강제성을 띠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고통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야 한다.

 

  때때로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단련시키기 위하여 고난을 보내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당신의 뜻에 적극적으로 따르기를 원하신다.

 

 

   12: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12: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고난은 항상 죄의 결과 만은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계속해서 죄를 범하면서 회개하지 않을 때“매질”을 하신다.(시편 32편의 다윗을 보라!)

 

  우리는 성경 속의 두 폭풍을 생각해 보자.

 

1) 요나의 폭풍 -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일어난 폭풍(징계의 고난)

2) 제자들이 만난 갈릴리의 폭풍 - 순종할 때 푹풍이 일어남(믿음의 시험과 완성을 위한 폭풍(고난)

 

  ** 성도는 항상 고난은 모두 다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고난중에 더욱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해결방법이다.“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고난의 용광로에 불을 지피도록 허락하실 때, 하나님은 항상 그 자신의 손을 온도조절장치에 놓고 계신다!

  성도는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발견할 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고통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힘써야 한다.

  1) 자연적인 고통인가?

  2) 하나님께로서 온 것인가? - 징계와 단련의 목적인가?

  3) 사탄에게서 오는 것인가? - 방해와 파멸을 목적으로 온 것인가?

  우리는 고통의 원인을 제어할 수는 없지만 대처하는 방법을 알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사탄의 목적-당신을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참을성이 없게 만드는 것

 

    2:  9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5: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사탄은 우리들의 몸을 공격하면서 하나님을 부인하며, 하나님의 뜻에 참을성이 없게 만들어, 하나님을 불신하게 하려는데 그 공격의 목표를 두고 있다.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6: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5: 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3: 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하나님께 담대히 소망을 두고 사는 성도는 복이 있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고난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견뎌야 한다.

 

4. 당신의 방어 수단 - 수여 받은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 받은 은혜야말로 우리가 고난을 이기는 가장 큰 무기가 된다.

“은혜란 우리들의 모든 필요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다.

그러면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을 무엇인가?

 

첫째, 즉시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키라.

 

   13: 15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소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변백하리라.

  어떤 고난이 와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고 말씀 드리라. 그리고 철저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 고난 중에서 우리는 휘어지기 쉽다. 그러나 기도하는 중에 더욱 철저히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둘째, 시련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라!

 

    5: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전  5: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도의 고난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빌립보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했다. 사탄은 이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당신이 평안할 때보다도 오히려 고난 중에서 더 많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니 감사하라!

 

셋째, 보다 많은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보내라!

 

  119: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119: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하나님의 은총의 말씀과 그의 은혜로우신 약속들을 암송하고, 묵상하고 가까이 하라! 우리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살아야만 한다. 특히 고난 중에서는 진정한 하나님의 위로의 약속은 그 찬란한 빛을 발한다.

 

 

   15: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넷째,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는 길을 찾으라!

 

벧전  2: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벧전  4: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사탄은 고난을 통하여 성도가 하나님을 욕하고 원망하기를 목적한다. 성도는 마땅히 그 반대로 사탄을 대적해야 한다. 고난 중에서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바울은 빌립보서를 감옥에서 썼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들에게 기뻐하라고 말한다.

  여러분들이 이 교훈을 따를 때, 당신은 당신의 삶 속에 은총의 영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당신에게 주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사탄의 공격으로 쇠약한 몸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인내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는 자는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고난을 두려워 말고 오히려 선용하는 지혜를 잊지 말자.

  노련한 씨름선수는 상대방의 공격을 역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는 사탄의 공격을 잘 이기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받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욥은 고난 후에 2배의 축복을 받았다. 끝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성도는 복이 있다.

고후 12: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당신 안에서 당신이 모든 것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라!

  항상 잊지 말라!

주님의 사랑은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다는 사실을!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라!

 

 

3   다스리는 자

 

 

 

                본문 : 역대상 21:1,2,7,8,14-19

 

  우리는 구약에서 사탄과 직접 대결했었던 네 사람의 체험을 통하여 다음 몇 가지를 배우려고 한다.

 

  1. 사탄이 당신의 삶에서 목표로 하는 과녁들:

  2. 사탄이 당신을 공격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무기들:

  3. 사탄이 이룩하려고 하는 목적들

  4.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마련하신 방어수단들:

 

                                 여호수아
 사탄의 과녁        육 체   의 지    마음과 양심
 사탄의 무기   거짓말   고 난   교 만      비 난
 사탄의 목적 하나님의 뜻에 무지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참을성이 없게 함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독립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의한 고발을 하게 함
 당신의 방어
   수 단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수여 받은 하나님의 은혜 내재하는 하나님의 영(성령) 중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1. 사탄의 과녁 - 당신의 의지

 

   1) 성도들의 삶에 있어서 의지(意志)의 중요성을 절대로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2) 성도의 삶은 근본적으로 의지의 문제이다.

   3) 당신의 의지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당신의 의지는 당신의 성격을 형성하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4)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의 사랑은 감정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다. 기독교의 사랑은 의지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감정이야 어떻든 의지(행동)로 사랑하라고 명하신 것이다. 모든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들의 의지를 향하여 내리신 것이다.

   5) 사탄은 우리들의 의지가 그의 의지에 굴복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는 우리들을 유혹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무기가 있다. 그것은 교만이다. 

 

 

2. 사탄의 무기 - 교만

 

   1) 사탄은 다윗의 의지를 사로잡아 교만하게 하여 그로 하나님께 범죄하게 한다. 다윗의 인구조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다.

[출애굽기 30:11 - 출애굽기 30: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 생

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찌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온역이 없게

 하려 함이라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 곧 이십세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의 생명을 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찌며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의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속하리라

(우리는 여기서 인구조사 후에 내는 속전에 주의해야 한다. 다윗은 속전을 거두었다는 말이 없다)

 

  2) 교만의 모든 배후에는 마귀의 개입이 있음을 성도는 알아야 한다. 교만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 하시는 일임을 성도는 알아야 한다.

[잠언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

니라

[잠언 21:24]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

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다윗왕의 교만으로 인하여 일어난 일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게 슬픔을 주는 고통이 왔다.

 

  3) 바울 사도는 교만에 대하여 이렇게 경고한다.

[디모데전서 3: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디모데전서 6:3 - 디모데전서 6:5]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 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

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4) 사도 요한도 경고한다.

[요한삼서 1:9] 내가 두어자를 교회에게 썼으나 저희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

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접대하지 아니하니

 

3. 사탄의 목적 - 당신을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독립하게 만드는 것

 

 

  1) 인간은 예속적인 피조물이다. 우리는 마땅히 살아 부지하기 위하여 하나님에게 의존하여야 한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기를 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들 자신을 피조물로 만드는 대신 창조주로 삼은 것이다.

[로마서 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사탄이 당신을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게만 만든다면 그는 당신의 의지를 지배하여 당신의 삶을 관장할 수 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2)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사람이며, 그것을 가장 중요한 믿음의 원리로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더욱 깊이 순종하는 것이 그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근본된 진리임을 알아야 한다.

 

  3) 언제든지 당신과 내가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정면으로 불복종할 때 우리들은 교만과 독립심을 보이는 것이다.

 

  4) 다윗은 ‘안목의 정욕’(밧세바를 보았을 때)에 이어 ‘육체의 정욕’(밧세바와 간음할 때)에 이어 ‘이생의 자랑’(인구조사)의 죄를 지었다. 그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고 독립하고자 할 때였다.

 

  5)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께로부터 독립할 수 없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절대적이시며, 또한 그렇게 되어야 한다. 웃시야왕을 보라!

[역대하 26:15 - 역대하 26:16] 또 예루살렘에서 공교한 공장으로 기계를 창

작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살과 큰 돌을 발하게 하였으니 그 이름이 원

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

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신명기 6:10 - 신명기 6: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

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

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 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바울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고린도후서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당신은 당신이 명성을 얻었다고 느낄 때 주의하라! 당신은 당신이 대단히 중요하며, 또 하나님께서 당신이 없이는 잘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느껴질 때 주의하라. 당신이 오직 하나님에게만 소속된 영광을 하나님에게서 탈취하기 시작할 때 주의하라! 사탄이 당신에게서 멀지 않다!

 

 

4. 당신의 방어수단 - 내재하는 하나님의 영

 

  1) 교만은 이처럼 강한 무기이고, 사탄은 이처럼 강한 적이기 때문에 이보다도 더 강한 힘만이 우리들에게 승리를 줄 수 있다. 이 힘은 하나님의 성령에게서 온다.

[빌립보서 2:12 - 빌립보서 2:13]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

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성도는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성도가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는 세가지의 중요한 내용이 있다.

[에베소서 2:8 - 에베소서 2:10]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

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 구원 -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행하시는 일이다.이 일은 십자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되었다.

[히브리서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2) 성화 -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행하시는 것이다. 구원은 시작에 불과하다. 마땅히 영적인 성장과 발전이 뒤따라야 한다.

[베드로후서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3) 섬김 -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하여 행하시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안에서 일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들 삶을 위한 완전한 계획과 그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들이 이루기를 그가 원하시는 특별한 일들을 가지고 계시다.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들 안에서 일하시는가? 그의 성령을 통하여 일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들 안에서 일하시기 위하여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 답을 보자.

[로마서 12:1 - 로마서 12: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

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

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당신의 육체, 생각, 의지가 하나님에게 복종할 때 성령은 당신의 삶속에서 역사하실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잘 아는 사탄도 바로 이 부분을 공격한다. 바로 당신을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게 -교만으로- 유혹하는 것이다.

 

 

***기억하라:사탄과의 전투에서 유일하게 승리하는 것은 복종(服從)-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다.

[야고보서 4:6 - 야고보서 4:7]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

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1) 당신의 육체를 단번에 드리도록 하라.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믿음의 행위로서 당신의 육체를 하나님께 드리라!

     기도하는 일에 당신의 몸을 바치라!

  2) 당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드리라!

     성경을 읽으라! 묵상하라!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차게 하라!

     성경적으로 생각하기를 힘쓰라!

  3) 당신의 의지를 하나님께 드리라!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중에 행함으로 당신의 의지를 바치라!

     어떤 형편과 처지에서든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

     하루종일 매순간 하나님께 당신을 바치면서 그와 동행하라!

[에베소서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

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때 그는 교만이 아니라 겸손을 산출하신다. 겸손이라 자신을 전연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참으로 겸손한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1) 그는 그 자신을 안다.

  2) 그는 그 자신을 받아 들인다.

  3) 그는 그 자신을 하나님에게 복종시킨다.

  4) 그는 그가 하나님을 보다 더 잘 섬기기 위하여 그 자신이 좀 더 나아지도록 노력한다.

  겸손한 사람은 그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기에 마땅히 이것들은 하나님에게 되돌려 드려야 하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다.

[요한복음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

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은사나 재능, 재물, 건강 등등 당신의 모든 소유물은 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것이다. 맡겨둔 것이다. 이것들을 가지고 어찌 교만할 수 있으랴!

  사탄이 교만을 가지고 당신의 의지를 공격하러 올 때, 당신은 곧 성령에게 복종하고 그로 하여금 당신안에서 겸손을 산출하게 하라! 즉시 하나님께 복종하라!

[야고보서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4   비난하는 자

 

 

               

  본문 : 12:10 고후 2:10,11 고후 7:10  3:1-5

 

  우리는 구약에서 사탄과 직접 대결했었던 네사람의 체험을 통하여 다음 몇가지를 배우려고 한다.

 

  1. 사탄이 당신의 삶에서 목표로 하는 과녁들:

  2. 사탄이 당신을 공격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무기들:

  3. 사탄이 이룩하려고 하는 목적들

  4.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마련하신 방어수단들:

                                여호수아
 사탄의 과녁        육 체   의 지    마음과 양심
 사탄의 무기   거짓말   고 난   교 만      비 난
 사탄의 목적  하나님의 뜻에 무지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참을성이 없게 함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독립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의한 고발을 하게 함
 당신의 방어
   수 단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수여받은 하나님의 은혜
 
내재하는 하나님의 영(성령)
 
중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1) 사탄은 사람으로 죄를 짓도록 인도(유혹)하고 그 결과로 고통을 받게 한다.

  2) 또한 사탄은 죄를 지은 그 사람을 내적(양심과 마음)으로 비난한다.

 

   1. 사탄의 과녁 - 당신의 마음과 양심

 

  1) 이 장면은 하늘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2) 바벨론 포로 귀환 후에 이스라엘은 이혼, 이방여인과의 결혼, 비싼 이자놀이, 제사장들이 제물을 훔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3)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그의 옷의 더러움은 죄를 상징한다.

  4) 사탄은 하나님께 이런 이스라엘을 고발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은 고발자이.

  5) 여호수아는 분명 마음에 괴로움을 느꼈을 것이다. 당신에게도 이런 목소리가 들린 적은 없는가? 그리하여 절망에 빠진 일은 없었는가?

 

 

   2. 사탄의 무기 - 비난

 

   1) 사탄이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말할 때는 거짓을 말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께 사람에 대하여 말할 때는 종종 사실을 말한다. 사탄은 우리의 마음과 양심에서 느끼는 비난을 하나님 앞에서 한다.

   2) 우리들은 사탄의 비난과 성령님의 확신을 구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죄책과 수치심이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왔다면 좋은 것이다. 만약 우리들이 마귀에게 귀를 기울이면 이것은 오직 후회, 자책 그리고 패배로 인도할 뿐이다.

   3) 하나님의 영은 당신을 확신시킬 때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셔서 당신의 아버지 하나님과의 교제로 돌아오게 하려고 애쓰신다. 사탄은 당신을 비난할 때 그는 미움으로 당신 자신의 죄를 사용한다. 그리고 절망하게 하려고 한다.(갸룟 유다는 자살하고 말았지만 베드로는 다시 돌아왔다)

   4) 당신에 대하여 소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 때는 사탄이 당신을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3. 사탄의 목적 - 하나님의 뜻에 의한 고발을

                   가져 오는 것

 

  1) 사탄은 당신이 죄책감을 가지기를 원한다. 후회와 자책을 체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회개를 체험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 사탄은 계속하여 당신을 비난하기를 원한다. 그러기에 당신을 당신의 죄에만 집착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2) 성도는 죄를 지었을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아야 한다. 그리고 회개하고 고백하고 친교의 회복으로 돌아가야 한다.

  3)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믿으라!

  4) 당신이 계속해서 죄의 어두운 먹구름 아래에서 살고 있다면 당신이 힘있게 주님을 증거하거나 권능있게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을 사탄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사탄은 당신의 죄를 계속해서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다.

  5) 지나친 죄책감과 슬픔은 오직 의기소침, 절망, 그리고 좌절고 인도할 뿐이다. 심지어 사탄의 이 비난을 피하기 위하여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다.

고후  2:  6 이러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서 벌받은 것이 족하도다

      2:  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2:  8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저희에게 나타내라

      2: 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4. 당신의 방어수단 - 중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1) 사탄은 우리들의 오른편에서 우리들을 비난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우편에 서셔서 우리들을 위하여 중재하시는 것도 사실이다.

 

요일  2: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우리 주님은 이 땅위에서 그의 사역을 완성하시고 하늘로 돌아가셔서 그의 끝나지 않은 사역을 계속하신다. 무엇이 이 일인가? 그의 자녀들을 온전하게 하시고 영광을 위하여 저들을 예비하시는 것이다.

   13: 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13: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3) 주님의 온전케 하시는 이 사역은 두 국면이 있다.

   첫째는, 우리들을 위하여 중재하시고 우리들이 유혹을 다할 때 우리들이 필요로 하는 은혜를 마련하신다. 우리들이 믿음으로 그에게 향하고 은혜의 보좌에 나아간다면 그는 우리들이 승리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우리들을 보살피신다. 그러나 두번째로, 만일 우리들이 시험에 빠지면 그는 우리들의 변호인으로서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우리들을 다시 한번 하나님과의 친교로 회복시키시는 사역을 하신다.

요일  1: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4)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기도 하지만 의로우신 분이시다. 그분운 성도들의 죄에 대하여 용서하시기 전에 정의롭게 처리하신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분으로 대해 주신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이들의 죄를 위하여 우리들의 용서의 값을 치르기 위하여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5)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의 죄를 변호하는 법은 없으시다. 그러나 그 자녀들은 변호하신다.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는 냉정하신 분이시다. 그러나 그의 자녀들에게는 은혜로우신 분이시다.

  6) 당신이 사탄의 비난에 귀를 기울일 때 당신은 당신의 영적 촛점을 당신 자신과 당신의 죄에 맞추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좌절과 절망으로 인도할 뿐이다. 그러나 당신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될 때에는 당신의 죄책감과 사탄의 비난에서 벗어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7)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체험의 단계

   ) 하나님 앞에서의 사탄의 비난 - 죄를 낱낱이 열거

   ) 사탄을 향한 하나님의 꾸짖음 -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들을 보호하시면서.

   ) 여호수아의 회복 - 좋은 옷을 입힘.

  8) 성도는 죄를 범했을 때 주님께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죄를 용서해 주시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용서를 믿어야 한다.(감정에 의존하지 말라!) 하나님의 은총을 믿으라! 하나님은 당신을 택하신 분이심을 기억하라!

 

    결 론

 

  1) 우리들의 삶에서 회개하지 않는 죄는 사탄을 발판이다. 사탄의 비난을 오래 받으면 받을 수록 우리들의 믿음은 약한 상태에 그냥 머물러 있을 것이다.

 

  2) 죄책감은 사탄의 손에서 우리들의 기쁨, 우리들의 평안, 하나님과 가지는 우리들의 친교를 파괴하는 무서운 무기가 된다. 오히려 하나님이 두려운 분으로만 느껴지게 된다. 사탄의 목적을 잊지 말라! 하나님은 결코 그 자녀들에게 냉정하신 분이 아니시다.

  3) 마귀의 소리를 듣지 말라! 대신에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4) 당신의 변호인은 당신을 용서하시고 당신을 회복시키시려고 기다리고 계신다는 확신 위에 거하라. 죄를 인정하고 죄를 고백하는 것을 지연시키는 것은 오직 사탄이 당신의 삶과 사역을 파괴할 더 큰 기회를 주는데 지나지 않는다.    

잠언 28: 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자비의 깊음! 나 같은 것까지라도 위하여 예비된 자비일까?

   죄인중에 죄수인 나를 아끼시려 내 하나님은 그의 노를 참으실까?

 

   나는 오랫동안 그의 은혜에 항거하였고,

   오래도록 그의 면전에서 성냈었네.

   그의 부름에 귀 기울이지 않고

   수천 번 그를 슬프게 하였었네.

 

   주여, 회개하는 나를 들으소서!

   이제는 나로 내 죄를 슬퍼하게 하소서.

   지금은 내 잘못이 비탄하여 항거하니 울며, 믿으며, 이 이상 더 죄짓지 않으리.

   

   아직도 나를 위하여 서 계신 주님, 그의 받은 손을 내미시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나는 알며, 나는 느끼노라.

   예수님은 우시며 아직도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 차알스 웨슬레

 

 

 

 

 

                   

 

5  믿음으로 사는 삶

 

 

                본문 : 12:10 고후 2:10,11 고후 7:10  3:1-5

  우리는 구약에서 사탄과 직접 대결했었던 네사람의 체험을 통하여 다음 몇가지를 배우려고 한다.

 

  1. 사탄이 당신의 삶에서 목표로 하는 과녁들:

  2. 사탄이 당신을 공격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무기들:

  3. 사탄이 이룩하려고 하는 목적들

  4.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마련하신 방어수단들:

                                여호수아
 사탄의 과녁        육 체   의 지    마음과 양심
 사탄의 무기   거짓말   고 난   교 만      비 난
 사탄의 목적  하나님의 뜻에 무지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참을성이 없게 함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독립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의한 고발을 하게 함
 당신의 방어
   수 단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수여받은 하나님의 은혜
 
내재하는 하나님의 영(성령)
 
중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믿음으로 산다. 기독교인과 회개하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점은 믿음의 사실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다른 인간들, 그리고 세상의 물질을 믿고 산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믿고 산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당신의 신앙의 비결이다.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과 더불어 가지는 큰 문제들중에 하나는 저들의 신앙을 개발하는 일이다.

  사탄은 이것을 알며 그러기 때문에 그는 믿는 사람들의 믿음을 공격한다. 데살로니가에 사는 젊은 기독교인들에게 준 바울의 말이 이를 잘 설명한다.

(살전3: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여겨 (살전3: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군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살전3: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일러니 (살전3: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살전3: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살전3: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

 

 

  기독교인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것을 기대된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브라함의 생애(창세기 12:-25)를 읽을 때 당신은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그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온전하게 하시기 위하여 행한 일인 것을 알 것이다. 이것이 영적인 원리이다.

(9:29)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언제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서 또 당신의 삶을 통하여 역사하실 때 이것은 항상 믿음에 대한 응답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의 믿음의 부족이다.

(13:58)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6:6)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이것은 중요한 문제를 일으킨다. “믿는 사람이 어떻게 그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을 알 수 있는가?” 우리들이 우리자신의 감정에 속기가 대단히 쉽다.(“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았다!) 아니면 우리 주변의 상황에 속기 쉽고, 그렇지 않으면 사탄과 그의 악한 세력에 의하여 속기가 아주 쉽다. 기독교인들이 그이 결정이나 행위가 그가 믿음으로 행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결정하는데 적용할 어떤 시금석(試金石)이 있는가?

  다음 네가지의 실제적인 시험이 있다.

 

  시험1: “나는 이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가? 아니면 단지 나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하는가?

 

 1) 아브라함은 끝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굳게 믿으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 아브라함과 사라는 둘 다 자식을 가지기에는 나이가 들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들에게 아들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프레드릭 마이어는 “당신은 하나님께서 불가능한 일을 하실 것이라고 그를 믿을 때까지 당신은 사실 하나님을 믿은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사라가 아들을 가진다는 것을 하나님 밖에는 사실 불가능한 것이었다.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3)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되리라는 믿음이 이적을 행한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믿는 믿는 신앙이 이 이적을 행하였다. 이것은 “믿음을 가지라 -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믿음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믿음은 “신뢰”(信賴).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을 믿었으며, 하나님은 그가 약속하신 것을 이행하셨다.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4) 그러나 이 모든 것에서 아브라함의 동기를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믿음은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왜냐하면 믿음은 사람은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으며 하나님만이 이 일을 하실 수 있다고 고백하기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저들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으로 믿었을 때 육체적으로 송장과 같았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에게 영광을 가져왔다.

 5) 이처럼 언제나 당신이 결정을 하려든가 아니면 당신의 기독교인의 삶 혹은 사역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 때마다 당신은 자신에게 물으라 “나는 이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가? 만일 당신의 마음속에 자기 영광이 내포됐다는 어떤 기미라도 보일 땐 즉시 중단하고 주님께서 지시를 주실 때까지 그를 바라라. 참 믿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마음만으로 유도된다.

 

   시험2:“나는 성급하게 앞서 달리는가 아니면 나는 기다릴 용의가 있는가?”우리들은 벌써 믿음과 인내는 항상 동행하는 것을 배웠다.

 

(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28: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급절-문자적으로는 “서두르지 아니하리라”는 뜻)

  1)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리는 기독교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는 기독교인은 실망하거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때까지 서두르지 않는다. 만약 당신 자신이 주님보다 참을성 없이 앞서 달리는 것을 당신 자신이 발견한다면 주의하라! 당신은 참된 영적인 신앙대신 육적인 불신으로 행하는 것이 확실하다.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시험3:“나는 내가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변호할 수 있는가?” 참된 믿음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기초한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 행위가 보기에 얼마나 합리적이거나 상관없이 만일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배치되면 당신은 이것을 믿음으로 할 수 없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복종할 교훈, 주장할 약속, 따를 원리들을 준다. 그러나 우리가 만일 우리들이 이것들 중에 그 어느 것이라도 어기면 우리들은 불신을 행하는 것이지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다.

 2) 우리 친구들이 우리들을 격려할지 모른다. 또한 상황이 우리들에게 유리하게 전개될지 모른다.(요나의 다시스행 배처럼) 그러나 만약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복종하면 우리들은 믿음에서 행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축복하실 수 없거나 그의 이름에 영광이 되도록 우리들을 사용하실 수 없다는 뜻이다.

 

   시험4: “내가 이 행동을 숙고(熟考)할 때 내 속에 기쁨과 평안이 있는가?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 참된 믿음이 있는 곳에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하시는 곳에서 그는 소망. 기쁨 그리고 평안의 열매를 맺으신다. 당신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평강을 가지는 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는 한 가지 증거다.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주장하게 한다”는 낱말은 문자적으로 “심판이 된다”는 뜻이다. 당신이 당신 속에 하나님의 평화를 잃어버렸을 때 당신은 당신이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어딘가로 돌아가는 것을 안다.

 2) 기독교인은 그의 삶의 이 영역에서 그 자신의 인간적인 감정과 하나님의 깊은 사역과를 구별하는 것을 배워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감정을 부인하시는 법이 없다. 그는 이를 이용하셔서 그의 목적을 성취하심이 분명하다. 그러나 종종 우리들이 믿음에서 벗어날 때 우리들은 인간적인 두려움과 불안을 체험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우리들이 믿음으로 행한다면 이러한 두려움은 결국 보다 깊은 기쁨과 평강으로 극복이 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들의 신앙에 대한 하나님의 영의 역사하시는 응답이다.

 

    구약의 설명 - 창세기 16

 

 1) 아브라함은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낳는데 참을성 있게 기다리지 못했다. 사라는 하갈과 아브라함을 결혼시킨다. 이것은 완벽하게 합법적인 것이기는 하였지만 이것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믿음의 행위는 아니었다”

 2) 위에서 말한 네가지 시험에 적용해 보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했나? 아니다. 아브라함은 아들낳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그 아내 사라를 기쁘게 해주려고 했다. 그는 하나님을 “도우려”했다.   3) “아브라함과 사라는 기다릴 용의가 있었는가? 믿음은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보다 “앞서 행한” 것이었다. 이것은 곧 엉망으로 문제를 발생시켰다.

  4) 저들의 결정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한 것이었는가? 아니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하여 볼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그를 의롭다고 인정하셨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 행했다. 하나님의 말씀과는 차이가 있었다.

(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5) 저들의 결정 때문에 내적인 기쁨과 평안이 있었는가? 없었다. 하갈과 사라는 다툼이 일어났으며, 아브라함에게는 고통이 생겼다. 이 실수는 지금도 중동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위의 내용을 우리에게 적용시켜 보자. 우리 생활은 어떤가? 믿음의 네가지 원칙을 항상 마음에 두고 신중히 믿음으로 행하라!

 

    신약의 설명 - 사도행전 27

 

 

  우리는 여기서 율리오라는 사람이 결정한 사항을 “네가지 시험”과 연관시켜 보자.

 1)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구했나?” 아니다. 그는 다만 죄수들을 로마로 가능하면 빨리 이송시키려고만 했음을 본다.

 2) “그는 기다릴 용의가 있었는가?” 아니다. 오히려 로마에 늦게 도착할까봐 염려하는 마음이 있었다. (27: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행선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저희를 권하여

 3) “그의 결정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었는가?” 아니다. 그는 바울을 통하여 주신 말씀을 거절했다.

(27: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27:12) 그 항구가 과동하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과동하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편은 동북을,한편은 동남을 향하였더라

  율리오는 ‘전문가의 의견(선장과 선주)’을 의견을 하나님의 뜻보다 더 귀 기울였다. 대다수의 의견을 쫓았다. 때마침 순풍이 불어왔다.(27:13) 그러나 결과는 씁쓸한 것이었다.

 4) “그는 그가 하고자 하는 결정에 기쁨과 평안이 있었는가?” 없었다. 사나운 풍랑과 배의 파선과 화물을 통째로 잃어 버리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 되었다.

 

    사탄과 ‘믿음의 네 가지 시험’

 

    당신은 ‘믿음의 네 가지 시험’이 우리들이 이미 공부한 사탄과 대결했던 네 사람의 체험과 병행하는 것을 주의해 보았는지 모르겠다.

 

 1) 다윗은 그가 인구조사를 할 때 믿음으로 행동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이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지 않고 그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했기 때문이다. 교만은 믿음의 원수이다.

 

 2) 욥은 시험을 당할 때 하나님에게 참을성이 없었다. 주님을 기다리려는 용의는 참된 믿음의 증거이다. 참을성이 없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뜻이다.

 

 3) 하와는 그녀가 선악과를 따 먹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불복종했다. 참된 믿음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순종이 있다.

 

 4) 여호수아는 그의 마음 속에 기쁨과 평안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사탄의 비난으로 고난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된 믿음은 성령을 통하여 기쁨과 평안을 가져 온다.

 

     결 어

 

  이것은 당신과 내가 마땅히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방어 수단을 조심스럽게 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은 우리들의 믿음을 약화시키고 낙담시켜 우리들이 하나님 믿기를 멈추도록 우리들을 유혹할 것이다.

만일 우리들이 하나님을 참을성있게 기다린다면,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다면,

 

     우리들이 우리속의 하나님의 기쁨과 평안을 즐긴다면,

     우리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만을 원하며 행한다면

우리들은 믿음으로 살며, 사탄을 격퇴시키는 것을 자신할 수 있다.(**)

 

 

 

 

 

 

 

 

 

 

 

 

 

   

 

6  사탄에게 상륙거점을 주지 말라

 

 

                        본문 : 에베소서 4:25-32

  우리는 구약에서 사탄과 직접 대결했었던 네사람의 체험을 통하여 다음 몇가지를 배우려고 한다.

 

  1. 사탄이 당신의 삶에서 목표로 하는 과녁들:

  2. 사탄이 당신을 공격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무기들:

  3. 사탄이 이룩하려고 하는 목적들

  4.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마련하신 방어수단들:

                                여호수아
 사탄의 과녁        육 체   의 지    마음과 양심
 사탄의 무기   거짓말   고 난   교 만      비 난
 사탄의 목적  하나님의 뜻에 무지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참을성이 없게 함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독립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의한 고발을 하게 함
 당신의 방어
   수 단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수여받은 하나님의 은혜
 
내재하는 하나님의 영(성령)
 
중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만약 신자가 그의 삶에서 알려진 어떤 종류의 죄라도 배양한다면 그는 그의 삶에서 사탄이 발붙일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러면 사탄은 이 기회를 사용하여 침략하여 다른 영역도 접수할 것이다.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마귀에게 발판같은 것을 주지 마십시오-필립스역)

  기회’라고 번역한 낱말은 단순히 도시나 건물같은 장소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것은 발판 혹은 기회, 작전의 기회의 개념을 지닌다. 전쟁용어로 우리들은 “마귀에게 상륙거점을 주지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4: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이제 사탄에게 상륙거점을 주는 몇가지 죄들을 생각하고, 왜 그런지 이해하도록 노력해 보자.

 

         1) 거짓말

 

  사탄 자신이 거짓말장이인 이상 거짓말이 우리들 삶 속에서 그를 위하여 일할 기회를 준다는 것은 놀랄 것이 없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당신이 진리를 믿을 때 성령께서 당신의 삶속에서 역사하실 수 있다. 당신이 거짓말을 믿을 때 마귀가 당신의 삶속에서 일할 수 있다. 우리들은 바울의 다음 권고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바울은 우리들에게 속임수를 피해야 할 좋은 이유를 준다. “우리들은 서로가 한 몸의 지체이다. 하나님의 진리는 한 몸을 세우지만, 사탄의 거짓말은 이를 헐어 버린다. 우리들이 서로서로 소속된 이상, 우리들은 또한 서로서로 영향을 끼친다. 만약 내 삶 속에 거짓이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당신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 이신 이상, 그의 말씀도 진리이고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그의 영도 진리이기에

(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당신이 거짓을 속에 품고 하나님과 더불어 친교를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탄은 아나니아와 삽비라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회를 속이도록 유혹했으며, 하나님은 이들을 심하게 심판하셨다.

(5: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5: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5: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5: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5:7)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 오니 (5:8)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5: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5:10)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곁에 장사하니 (5: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저들의 죄는 돈을 얼마 숨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저들의 죄는 저들이 사실은 위선자인 때 저들이 상당히 영적인 것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지옥은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되었고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또 거짓말장이들을 위하여 예비되었다.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2:15은 속이는 자를 서술할 때 그 초점을 더욱더 예리하게 한다.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것은 가끔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왜냐하면 심지어 최상의 기독교인도 종종 거짓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예를 들면 아브라함:아내 사라를 누이동생이라고 애굽왕을 속임) 이것은 거짓말을 그의 삶에서 사랑으로 일삼고 그의 온 삶이 속임으로 특징지어지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사탄과 너무나 닮아서 그는 사탄이 끝장나는 곳에서 끝장난다. - 즉 지옥이다.

 

         2) 분 노

 

  사탄은 분냄이 있다.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이 사실은 우리들 마음 속의 화냄이 우리들 삶 속에서 사탄에게 발붙일 기회를 준다는 것을 암시한다. 거짓말과 살인이 동행하는 것처럼 화냄과 살인이 또한 동행한다.

(5:21)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아람어로 ‘골이 비었다’라는 뜻)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확실히 의로운 분노가 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본을 내셨다.

(7: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가 성전에서 종교적인 장사치들을 몰아 내실 때 의로운 분을 나타내셨다.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21: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21:14)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21: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21: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리고 그가 위선적인 바리새인들을 정죄하실 때 의로운 화를 발하셨다.(23) 우리들이 선을 사랑하는 것만은 부족하다. 우리들은 마땅히 악을 또한 미워해야 한다.

(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저가 그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2: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그렇지만 죄많은 인간으로서 우리들이 참으로 의로운 화를 배양하고 행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들의 죄된 본성은 우리들의 감정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이는 종종 선을 행하기 보다는 악을 행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여러 세기 전에 이것을 완벽하게 말했다.

  누구든지 화가 날 수 있다 - 이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옳은 사람이, 적절한 목적과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한 시간에, 적절하게 화를 낼 수 있다 -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죄된 분냄은 항상 더 큰 죄로 인도한다. 보통 우리들이 화날 때, 우리들은 우리들이 후에 대단히 유감스럽게 여길 일들을 말한다. 그리고 이따금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은 물로 다른 사람들도 상처를 입히게 될 결정들을 내린다. 사탄은 이것을 안다. 그래서 그는 우리들의 죄된 화냄은 뱅양하도록 우리들을 권장한다.

 

         3) 도둑질

 

  사탄은 도둑이다.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두 사람의 체험은 사탄이 어떻게 그의 종들에게서 훔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예이다.(8:28-34, 5:1-20) 사탄은 이 사람들에게서 저들의 제정신, 저들의 자유, 저들의 가정(저들은 무덤 속에서 살았다) 저들의 기쁨, 삶에서 저들의 능률적인 일, 저들의 명성, 저들의 건강(저들은 저들 자신을 돌로 상케 하였다)을 앗아 갔다. 그리고 사탄은 저들의 삶을 앗아 갔으며, 저들이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놓임을 받지 못했기에 사탄은 저들의 영혼을 앗아 갔다.

  작은 것을 훔칠 수 있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훔칠 가능성이 있다.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시제(時制)에 주의하라. ‘그는 불의하게 될 것이다’가 아니라 ‘불의하다’로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것을 훔치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 있으며,(3:8이하) 다른 사람들의 것을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다.(5:1-6)

  바울이 믿는 사람들에게 일하고, 훔치지 말라고 권고하는 이유를 주의해 보는 것이 흥미롭다. 그가 남들에게 줄 수 있기 위하여이다. 우리들의 삶을 관장하도록 돕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사른 사람들에 대한 관계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한 몸의 지체들이기 때문이다”(25)

 

         4) 해치는 말(29)

 

  바울은 다음 장에서 이 경고를 반복한다.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그는 거룩하고, 건강한 유우머를 금하는 것은 아니다. 웃을 수 있는 능력은 성숙과 총명의 표시이다. 어떤 지도적인 선교 행정가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유우머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를 선교지에 보내지 않을 것이요.

  바울이 금하는 것은 저속한 농담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언어가 덕을 세우는 말이기를 원하신다. 사탄은 우리에게 죄에 관하여 생각하게 하고, 다음엔 죄에 관하여 말하게만 하면,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데 훨씬 더 쉬움을 알고 있다.

 

  “낙타의 코를 조심하라!

 

         5) 용서하지 않는 마음(30-32)

 

  그 마음 속에서 신랄함과 악의를 품고 있는 신자는 사탄에게 가장 유효한 상륙거점을 주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와 언급한 다른 것들)는 우리들 삶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훼방하며, 또 이것은 우리들이 마귀를 간파하고 격파하는데 필요한 권능을 우리들에게서 앗아 간다. 옛 본성은 이런 종류의 독을 품고 키우는 것을 즐거워 한다.

  오직 유일한 치유 방법은 용서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잘못 한다면 마음 속으로부터 그를 용서하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적용하라!

(18: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이 단계를 지킬 뿐만 아니라 속히 화해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5: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당신이 용서하지 않는 정신을 오래 품으면 품을수록 사탄은 당신의 삶 속에서 보다 많은 영역을 얻게 될 것이다. 용서하지 않는다면 바로 자신이 사탄에 의하여 일그러지고 파괴되어지는 삶을 살게 된다. 용서하라! 주님의 은총을 힘입어 용서하라! 그러면 사탄의 압박이 벗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6) 헐뜯는 것(31)

 

(딤전3: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2: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바울은 집사된 부인들과 교회의 나이든 여인들에게 ‘독설’을 하지 말라고 명한다. 이것은 ‘마귀’라고 번역된 헬라어 ‘디아볼로스’이다.(‘마귀’라는 낱말은 ‘허 뜯는자’‘비난하는 자’란 뜻이다) 믿는 사람들이 쓸데없는 잡담과 비방을 나눌 때, 저들은 마귀를 위하여 마귀의 일을 하는 것이며, 그리고 마귀에게 또 다른 일을 하도록 상륙거점을 주는 것이다!

(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여섯가지 일들중에 하나는 거짓증거하는 자이다.

(6:16)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6: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6:18)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6: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25:18)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비방은 몽둥이가 하는 것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을 해칠 수 있고, 칼이 하는 것처럼 좀 더 떨어져 있는 사람을 해칠 수 있으며, 화살이 하는 것처럼 심지어는 멀리 있는 사람도 해질 수 있다. 그러나 거리야 어떠하든 상처는 치명적이다.

  성서의 많은 위대하고 경건한 사람들이 - 요셉, 다윗, 예레미야, 바울 그리고 심지어는 우리 주 예수님까지도 - 비방과 거짓 증거 때문에 고난을 당했다.

소위 신자라는 사람들이 주의 일을 빙자하여 성도들의 죄를 폭로하며 비방하는 것을 본다. 이런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살펴 보자.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벧전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이것은 사랑이 죄를 무시한다거나 혹은 사랑은 죄를 묵과한다는 뜻이 아니다. 이 말은 단순히 형제를 향한 사랑은 우리들이 세상이나 악한 기독교인들의 눈 앞에 형제들의 죄를 폭로시키지 않는다는 뜻이며, 이것은 우리가 우리들을 보다 낫게 보이기 위하여 형제들의 실수를 침소봉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더러운 빨래를 공중(公衆) 앞에 널지 말라”

  그리고 성도들은 남의 허물에 관하여 들을 때 그것을 속히 믿지 말아야 함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고후13:1) 내가 이제 세번째 너희에게 갈터이니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17:6)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거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거로는 죽이지 말 것이며 (19:15) 사람이 아무 악이든지 무릇 범한 죄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사탄은 형제들을 비방하는 자이고 비난하는 자이다.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자가 쫓겨났고

  당신과 내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사랑으로 저들의 죄를 덮어 주려고 노력하는 대신 저들을 비방할 때 우리들은 마귀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만일 그가 우리들의 삶에서 발붙일 발판을 얻으면 그가 우리들의 무기를 가지고 우리들에게 향하게 되는 것에 놀라서는 안된다.

  우리들이 우리들의 삶속에 품은 그 어떤 죄 - 우리들이 알면서도 인정하고 고백하려고 하지 않는 죄 -도 사탄에게 보다 더한 공격을 할 상륙거점을 주는 것이 될 것이다.

  마귀숭배(,굿,푸닥거리등) 마술, 그리고 귀신을 섬기는데 소용되는 도구들도 마귀의 역사의 발판이 된다. 에베소에 있던 교인들은 마술 책을 불사를 때 마귀를 격퇴시키는 데 크나큰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19: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끝으로 우리들은 그 어떤 죄, 혹은 의문시되는 대상을 절대로 ‘작은 일’로 보아서는 안된다.

  만약 사탄이 이를 이용하여 당신을 공격할 수 있다면 ‘작은’일이란 있을 수 없다.  죄는 마귀에게 역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다윗을 경험을 잊지 말라!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삼하12:14)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이제 마귀가 상륙했던 거점들을 새로이 주님께 바치라! 주님의 것으로 드리라.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주님의 승리를 여러분의 것으로 누리며, 살라!

 

 

 

 

 

 

 

 

 

 

 

 

 

 

 

 

 

         

 

7  완전무장에 사용될 병기들

 

 

                        본문 : 에베소서 6:10-18

  우리는 구약에서 사탄과 직접 대결했었던 네사람의 체험을 통하여 다음 몇가지를 배우려고 한다.

  1. 사탄이 당신의 삶에서 목표로 하는 과녁들:

  2. 사탄이 당신을 공격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무기들:

  3. 사탄이 이룩하려고 하는 목적들

  4.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마련하신 방어수단들:

                                여호수아
 사탄의 과녁        육 체   의 지    마음과 양심
 사탄의 무기   거짓말   고 난   교 만      비 난
 사탄의 목적  하나님의 뜻에 무지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참을성이 없게 함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독립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의한 고발을 하게 함
 당신의 방어
   수 단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수여받은 하나님의 은혜
 
내재하는 하나님의 영(성령)
 
중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1) 기독교인들은 삶은 영적 전쟁임을 알아야 한다. 성도가 진정 영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는 때는 자신이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 병사임을 깨닫게 될 때이다. 영적 전쟁에 대하여 자각하기 시작할 때 그의 믿음은 성장했다고 하는 증거가 된다.

  2) 성도가 영적 전쟁을 하려고 할 때 그는 첫째, 적을 알아야 하고, 둘째, 그를 공격할 권능과 장비를 가져야 하고, 셋째, 그의 공격내용과 방어할 수단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성경공부를 시작할 때 원수가 누구인지, 그리고 사탄의 작전과 그 목표, 수단등에 대하여 배웠다. 우리의 권능은 성령이시며, 사탄의 공격시마다 사용하는 무기들이 조금씩 다른 것을 배웠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마련해 주신 ‘영적인 병기’들에 대하여 알아보자.

(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바울은 우리들이 사탄을 격퇴하려고 하면 완전무장을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우리들의 삶에서 우리들이 무방비한 영역은 사탄이 공격하는 바로 그 지점이라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스도의 정병(精兵)이 갖출 다양한 무기들을 생각해 보고, 또 이것을 어떻게 걸치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생각해보자.

 

         1. 진리의 허리띠

 

  1) 사탄이 거짓말장이인 이상 우리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진리를 가지고 그를 대항해야 한다. 이 말은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들은 마땅히 진리(하나님의 말씀)를 사랑하고 진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요삼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2) 허리는 행동, 기동성, 그리고 방향을 잡는 곳이다. 허리를 다친 군인은 별로 쓸모가 많지 않다. 우리들이 진리로 자극받고 진리로 인도되지 못한다면 우리들은 원수에게 격퇴당할 것이다. 만일 우리들이 우리들의 삶속에 그 어떤 거짓이라도 들어오는 것을 허용한다면 우리들은 우리들의 지위를 약화시키고 전투를 승리적으로 싸울 수 없을 것이다.

  3) 진리의 허리띠는 공격적인 무기가 아니다. 이것은 방어를 위한 것이다. 신자가 그의 삶에서 ‘진리의 태도’라고 부르는 입장을 취하면 이것이 그를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다.

 

         2. ()의 흉배(胸背)

 

  1) 이 무기는 군인의 앞가슴을 가리우는 것으로서 목에서부터 허벅지 위에까지 감싸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중요한 기관들을 보호한다. 바울은 여기서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들이 받는 그리스도의 의를 말하고 있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사탄은 헐뜯는 자이다. 그리고 그는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죄를 깨우쳐 줌으로써 우리들을 공격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통하여 우리들은 그의 의를 우리들의 것으로 물려 받게 된다. 물려 받는 의와 수여받는 의를 구분하는 것은 중요하다. 죄인이 그리스도를 믿고 중생할 때 그리스도의 의 자체가 그의 것으로서 물려주어지는데 이것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믿는 사람이 주님과 동행하고 성령에게 굴종할 때 그리스도의 의가 그에게 수여되어 그는 보다 더 그리스도를 닮게 된다.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3) 모든 신자는 ‘칭의’(稱義)라는 낱말의 뜻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행위로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믿는 죄인을 의롭다고 선포하시는 것이다. 칭의는 결코 변하는 법이 없다. 하나님께서 한번 당신을 의롭다고 선포하셨으면 그 앞에서 당신의 위치는 영원토록 확정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당신의 상태-당신의 행위-는 아주 다른 문제이다. 이것은 우리들이 성령에게 굴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할 때 변한다.

  4) 흉배는 가슴을 감싸는데, 이것은 우리들의 느낌들이 마땅히 그리스도의 의로 보호받아야 하는 것을 암시하는 사실을 주의할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우리들이 하나님에게 받아들여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서 받아들여진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들은 사탄이 그의 비난의 화살들을 우리들에게 퍼부을 때 두려워하거나 안달한 필요가 없다. 사탄은 종종 사람들 -기독교인을 포함한- 을 사용하여 우리들을 중상하고 비난할 것이고, 우리들은 반박하려는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이 ‘불화살들’이 관통하여 중요한 기관들이 상하는 것을 허락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사역에 의존하라. 당신은 “사랑하시는 아드님을 통하여”(1:6)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깨닫고 당신에게 물려 주신 하나님의 의는 절대로 당신에게서 빼앗지 않는다는 것을 알라.

 

 

         3. 평화의 신

 

  1) 로마의 군인들은 안정성과 기동성을 위하여 징을 박은 신을 신었다. 당신이 얼마나 잘 서는가가 당신이 어떻게 싸울 것인가를 결정한다. 만약 싸우는 사람이 확고한 그의 발판을 잃으면 그는 전쟁에 패할 것이다. 견고한 발판을 가진 기독교인은 그가 원수와 대진할 때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 그는 또한 사탄의 다양한 공격에 대처할 수 있어 원수로 그의 작전을 바꿔야만 하게 한다.

  2) 우리들은 복음 때문에 선다. 우리들은 아래와 같은 사실을 안다.

(고전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고전15: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그리스도의 이 승리가 우리들이 마귀와 싸울 때 우리들에게 안정과 견고히 섬을 준다. 우리들이 가는 곳은 그 어디에서나 우리들은 승리의 터위에 선다.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14)의 “예비한”이라는 단어는 “준비가 되어진”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믿는 사람은 마귀의 공격에 대비한다는 뜻이다. 그는 선다. 그러므로 그는 싸울 수 있다. 그의 구주는 벌써 승리를 거두셨다. 그리고 그 믿는 사람은 그의 구주의 승리 안에서 선다.

  4) 모순되게 들리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정병은 전쟁의 위하여 싸우지 않고 평화를 위하여 싸운다. 그는 평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사탄과 싸운다. 사탄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죄와 불안과 분열의 원인이다. 그리스도의 정병은 사탄과 대항하여 평화를 위하여 싸운다. 복음의 메시지는 화평이지만, 사탄에 관한한 이것은 선전포고이다.

 

         4. 믿음의 방패

 

  1) 로마군인들의 방패는 넓이 두피트(30.48*2=60.96CM) 길이 네피이트의 나무로 만들어 가죽과 철판으로 덧입힌 것이었다. 이것은 원수들이 쏜 불붙는 화살을 피하여 군인들이 이 뒤에 숨어 자신들을 보호하는 움직이는 벽으로써 쓰였다. 이 불붙는 화살들을 끄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당신의 신앙이다. 당신이 그를 믿는 만큼 당신은 그의 승리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2) 사탄이 우리들을 향하여 퍼붓는 ‘불붙는 화살들’이란 무엇인가? 이것들은 이런 저런 종류의 생각들 - 의심, 불안,걱정 등등- 이라고 본다. 때때로 엄습해 오는 이런 생각들은 사탄이 우리들로 하여금 우리들이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생각은 우리들 기독교인의 삶에서 우리들을 낙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3) 이런 불화살들을 막고, 끄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의 말씀에 매달리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정병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바울의 여러 편지서들도 먼저 교리적인 면을 가르친 뒤에 기독교인의 삶에 대하여 설명한다)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을 믿는 믿음(심지어는 우리들의 과거의 승리들), 믿음을 믿는 것 혹은 어떤 종류의 신조를 믿는 것으로 이 불화살을 끄지 못한다. 이것을 끄는 것은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을 믿는 신앙이다.

 

  4) 우리들은 사탄으로 하여금 불화살들을 쏘지 못하게 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들은 불이 붙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 마틴 루터 목사님은 “나는 참새들이 내 머리 위로 날아가지 못하게 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참새들이 내 머리 위에 둥우리를 짓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라고 교훈한다.

  5) 중요한 것은 이 불화살을 곧 끄는 것이다. 즉각적으로 믿음으로 가지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말씀의 약속들을 기억하라. 이것을 믿으라. 그렇지 않으면 불은 번지기 시작할 것이며, 당신이 이에 연료를 더한다면 이 불은 당신이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당신의 감정들은 고조되어 마음을 당황하게 하고 오래지 않아 사탄이 관장하게 될 것이다.

  6) 불화살로 인하여 불이 타오를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은 기꺼이 도와 주신다. 우리가 믿음으로 이것을 끄지 않는다면 나도 데지만 남도 데게 한다.

 

         5. 구원의 투구

 

  1) 우리들은 이것을 데살로니가전서 5:8과 관련을 지어야 한다.

(살전5: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바울은 여기서 믿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에 대하여 가지는 희망을 말한다. 사탄은 종종 우리들에게 대항할 무기로서 낙담과 절망을 사용한다. 우리들이 낙담할 때 우리들은 가장 공격당하기 쉽다. 우리들은 어리석은 결정들을 내릴 것이며, 모든 종류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우리들의 생각이 주님의 재림의 ‘복된 소망’으로 보호받을 때 사탄은 낙망을 사용하여 우리를 공격하며, 우리를 격퇴시킬 수 없다.

  2) 낙망은 원수의 손에 놓인 치명적인 무기이다. 모세와 엘리야는 너무나 낙망하여 저들은 하나님께서 저들을 죽여 주시기를 간청했었다. 다윗이 낙망의 “깊은 골짜기에 빠졌을 때” 오직 하나님만 바랐던 것을 몇편의 시는 기록한다.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3) 당신의 생각과 전망이 그리스도의 재림에 초점이 맞추어질 때 이것은 언제나 헌신적인 신자들의 삶에 다가오는 낙망과 절망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준다.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마지막 투옥되어 죽음이 멀지 않음을 직감하고 많은 성도들에게 잊혀졌을 때 그는 이 소망으로 그 자신을 다음과 같이 격려한다.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6. 성령의 검

 

  1) 이것은 공격적인 무기이다. 다른 것들은 방용 무기이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속에 이미 살아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자체적으로 활동한다. 말씀은 하나님의 인격이 나타난 하나님 그 자신이시다.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2)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시며 사탄을 물리치실 때 그는 성령의 검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기록되었다!”고 말씀하시며, 그는 구약성경을 인용하셨다.

  루터목사님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라는 찬송가를 보라!(384)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섯거라 진리가 승리하리라

  네 친척 네 재물 네 명예 네 생명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완전무장: 기도 - 무전기

 

  1) 당신이 어떻게 무장하는지 알지 못하면 이 모든 것은 기독교인의 상징에 지나지 않는다. 어떻게 무장하는가 하는 답은 에베소서 6:18에 있다.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여러분은 언제나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모든 경우에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십시오. 늘 깨어서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2) 조지 더필드 그의 낯익은 찬송가 ‘십자가의 군병들아’(390)에서 이 진리를 이렇게 표현한다.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네 힘이 부족하니 주 권능 믿어라

  복음의 갑주입고 늘 기도하면서 너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라“

  우리들은 기도로써 무장하며, 또 우리들은 성령으로 기도한다.

 

  ### 아침 경건의 시간을 다음과 같이 가져보자.

 

 1) 하나님에게 나의 육체, 생각, 그리고 의지를 바치라.  

 2) 성령께서 나를 충만히 채워 주시기를 간구하라.  

 3) 믿음으로, 무기로 하나하나 무장하라.  

 4) 그리고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

 

“ 아버지, 아버지께서 마련하신 사탄을 이긴 승리를 인하여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으로써 저는 이제 진리의 허리띠를 동입니다. 오늘의 저의 삶은 진리로 움직이게 하소서. 저로하여금 성실함을 유지하도록 도와 주소서. 믿음으로써 저는 의의 흉배를 붙입니다. 저의 마음으로 하여금 옳은 것을 사랑하고 죄된 것을 미워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의를 물려주심을 인하여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써 저는 평화의 복음의 신을 신습니다. 저로하여금 오늘 그리스도의 승리로서 일어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로 하여금 평화를 만드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말썽꾸러기가 되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믿음으로써 저는 믿음의 방패를 잡습니다. 저로 하여금 오늘 아버지의 말씀을 믿게하시고 사탄의 불화살에 어떤 연료도 더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 제가 두려움이 없이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것을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써 저는 구원의 투구를 씁니다. 오늘 저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미래의 시제로 살아가게 하소서. 저의 생각을 낙심과 절망으로부터 지켜주소서. 믿음으로써 저는 성령의 검을 받아 쥡니다. 저로 하여금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고 오늘 이것을 사용하도록 도와주소서. 아버지여, 믿음으로써 저는 완전무장을 합니다. 오늘이 승리의 날이 되게 하소서. 이미 승리하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주시는 대장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위의 기도문은 예제 기도입니다. 여러분들이 자유스럽게 기도하여도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사탄과의 싸움에 관계된 기도에 진지할 것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 말은 우리가 호흡하며 돌아다니며 하는 말이 기도가 되게 하라는 뜻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모든 일에 꾸준한 기도와 믿음의 태도로 임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기도로 하라!

 

  ‘모든 기도’는 어떤 기도를 의미하는가?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1) 모든 기도는 예배, 사랑, 죄의 고백,간구,감사가 포함되어야 한다

  만약 우리들이 구하는 모든것이 물질이면 우리들은 균형잡힌 기도의 참된 축복을 눟질 것이다. 오직 구하기만 하는 기도는 이기적인 기도이다. ‘모든 기도’가 사탄을 격퇴한다.

 

    2) 모든 기도는 성령충만한 기도이다.

  우리들은 마땅히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해야 한다. 이 말은 성령님께서 우리들에게 기도할 것을 계시하셔야 하며, 우리들이 계속 기도하도록 우리들에게 능력을 주셔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기도는 쉬운 것이 아니다. 만약 우리들이 육체적인 힘으로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오래지 않아 우리들은 포기할 것이며, 사탄은 승리할 것이다.

 

     3) 모든 기도는 깨어서 드리는 기도이다.

  “늘 깨어서 기도하라!” 어떤 군인도 그의 원수의 목전에서 눈을 감을 수 없다. 당신이 지금 사탄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그는 우는 사자와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마귀가 조직적으로 벌이는 일에 대하여 늘 깨어 있으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기도하는 동안에 그는 당신을 공격할 것이다.

 

 잊지 말라! 

 복음의 갑주을 입고 기도로써 완전무장을 하라! 

 하나님은 우리보고 사탄에서 서서 항거하도록 명령하고 계신다. 

 그리고 그는 우리들이 이 일을 감당하도록 능하게 하신다.

 

 

 

 

 

 

 

 

 

 

 

 

 

 

 

 

 

 

 

 

 

 

 

 

 

 

 

 

 

                   

 

8   사탄의 군대

 

 

 

  사탄은 피조물인 이상 그는 하나님처럼 모든 것을 알며,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어디에나 있지 못하다. (全能,全知,遍在) 사탄이 편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전투에서 마귀의 군대가 그를 돕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한 사탄 밖에 없지만 그의 졸개 마귀들은 수가 많다. 귀신에 관하여 기본적인 몇가지를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1. 저들의 기원(起源)

 

  1) 회의론자들은 우리들에게 귀신같은 존재들은 없다고 말하려고 하며, 이러한 개념들은 고대의 신화와 미신의 잔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들이 성경의 권위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들은 귀신의 존재를 믿어야만 한다.

  2) 주 예수님 께서는 마귀의 세력을 믿으셨으며, 때때로 그는 속수무책인 사람들을 마귀의 권세로부터 구원해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이라 불리우는 명확한 원수가 있는 것과 그가 악한 존재들의 왕국을 다스린다는 것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진리를 증언하시려고”(18:37) 나신 분인 이상, 우리들은 그가 말씀하신 것이 단순히 사람들이 믿는 미신에 적응시키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진니라는 것을 마땅히 믿어야 한다.

  3) 마귀들은 루시퍼(Lucifer)와 더불어 반역했다가 그와 함께 타락해 버린 천사들인 것 같다.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4)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5:41에서 ‘마귀와 그 사자들“을 말씀하고 계신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5) 성경 그 어디에서도 마귀는 악한 사람의 죽은 영들이 이 땅위에 돌아 왔다거나 아니면 이들은 아담 이전의 인간들의 영혼들이라고 가르치는 곳은 없다.

 6) 마귀에 관하여 서술된 것들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사탄의 성격과 일치한다. 마귀들은 ‘더러운 영들“이다.

(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7) 저들은 사람들에게 도적적인 불결을 조장한다. 분명한 것은 음화와 성(sex)예배의 놀라운 증가는 마귀들의 활동 탓이다. 이들은 악한 영들이라고 불리운다.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명백히 귀신들중에는 악함의 정도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인간들이 저지르는 악의 배후에 귀신들이 있다는 것을 믿기에는 어려움이 없다.

  8) 저들은 또한 흉악한 영들이라고 불리운다. “흉악한”이라는 이 말은 헬라어 사전에 따르면 ‘천한, 무익한, 악의있는, 타락한’이라는 뜻을 지닌다. 사탄 그 자신이 ‘악한 자’라고 불리운다.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9) 만일 당신이 이 악한 존재들이 사람을 얼마나 험하고 깊은 곳까지 이끌 수 있는지 알기를 원하면 마가복음 5:1-20에 기록된 귀신들린 두사람의 이야기를 읽어보라.

 10)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주의해 보는 것은 흥미롭다.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귀신들이 믿는 믿음은 구원하는 믿음보다 덜한 것이 분명하다. 귀신들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었으며,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저들은 그리스도 혹은 그의 종들 중에 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항상 두려워 하였다.

 

         2. 저들의 조직

 

  1) 사탄은 파괴자이고 또 그가 교회에 올 때 그는 분리시키는 자이다. 그러나 그 자신의 왕국에서 그는 대단히 잘 조직하는 자이다. 그렇다고 사탄이 오늘날 지옥을 다스리며 그의 모든 첩자들을 지옥에서 파견한다는 생각은 갖지 말라.

  2) 사탄은 ‘허공을 다스리는 세력의 두목’이며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그는 또 이 땅위에서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다니는 자’이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1: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3) 그의 군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여 싸울 전투를 돕기에 분주하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마귀의 두목’이라고 부르셨다.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4) 바울은 사탄의 계급조직을 다음과 같은 말로 서술했다.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것은 조직된 왕국, 조직된 군대의 그림이다.

  5) 다음 구절을 보라.

(10:13)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이 말씀은 사탄이 특별한 사자들로 이 땅위의 나라들을 수호하도록 한 것을 암시한다. 다니엘의 기도의 응답이 지연되는 것은 하나님의 천사가 ‘페르샤 호국신’과 전투하느날고 지체하였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며, 또 신자들이 기도할 때 사탄의 반대가 어떠한지를 밝힌다.

 

  6) 사탄과 그의 군대는 조직되었다. 만약 믿는 사람들이 저들의 방어와 저들의 전투에서 단합하기만 한다면 사탄은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없을 것이다. 말하기도 슬픈 것은, 기독교인들이 너무 자주 서로 싸우기에 대단히 바빠 저들이 마귀와 싸울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넬슨 경은 다투고 있는 두 장교에게 이처럼 말했다. “귀관들, 적은 오직 하나다. 그리고 그 적은 진()밖에 있다!

 

         3. 저들의 작전

 

  1) 저들의 지휘관처럼 마귀들은 속이는 자들이고 파괴하는 자들이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모든 병이 마귀에게서 연유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로 “앓는 사람은 고쳐주고.... 마귀는 쫓아내라”고 하시며, 이 두가지 사이의 일을 구분을 지으셨다.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2) 그러나 마귀들이 육제적 고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저들은 사람으로 벙어리가 되게 할 수 있고

(9:32)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눈이 멀게도 할 수 있으며

(12: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허리가 굽어져 제대로 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13:11) 십 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저들은 사람들로 몹시 시달리게도 할 수 있으며

(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심지어 저들은 사람들로 자살하게도 할 수 있다.

(17:14)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17: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어떤 육체적인 고통은 마귀의 장난 때문이라는데 의심할 바 없다.

  3) 그러나 저들의 지휘관처럼 마귀들은 속이려고 노력한다. 저들은 거짓 가르침의 선생들이다.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저들은 마술과 각종 점술들을 증진시키는 자들이다.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16: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그리고 저들은 우상숭배의 배후세력이다.

(고전10: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고전10: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고전10:16)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고전10: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고전10: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고전10: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전10: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고전10: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사탄은 항상 예배 받기를 원하며 또 마귀들은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을 인도하여 사탄의 야욕을 충족시킨다.

  4) 마귀는 사람들을 통하여 일한다. 이러기 때문에 바울은 우리들 보고 ‘인간을 대항하여’ 싸우지 말라고 교훈한다. 사탄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과 더불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통하여 일한다.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5) 그러나 그는 역시 구원받은 사람들과 함께 구원받은 사람들을 통하여도 일할 수 있다.

  베드로를 기억하고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또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기억하라

(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그리스도의 정병은 항상 깨어 있을 필요가 있다.

  6) ‘마귀들린’이라고 번역된 낱말(4:24/8:16/28:33/9:32/12:32/12:22/15:22)은 단순히 ‘마귀로 만들어진’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마귀와 마귀로 만들진 사람 사이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어느 성구도 아는 바 없다. 우리들은 결과를 알며 우리들은 원인을 알지만 우리들은 이 둘 사이의 자세한 관계를 아는 바 없다.

  분명히 마귀들은 자신을 저들에게 복종시킨 사람을 관장할 수 있다. 만약 사람의 삶속에 어떤 부정한 것이 있다면 이것은 마귀에게 발붙일 발판을 주는 것이 된다.

  7) 마귀가 기독교인을 ‘사로잡을 수’ 있는가? 우리는 여기서 성경적인 의견을 따라야 한다. 성경에 보면 마귀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자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좀더 주의깊게 보면 믿는 성도에게서는 ‘마귀를 쫓아냈다’라는 전례는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반면에 우리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려는 마귀들과 싸웠다는 선례는 가졌다.(에베소서 6:18은 기독교인들에게 쓰여진 것이다)

 

  8) 만일 마귀들이 우리들을 상당히 더러운 죄로 꾀어 들이는데 성공할 수 없다면 저들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움직일 것이며, 저들의 유혹은 더욱 간교할 것이다. 결국 사탄은 “빛의 천사의 탈을 쓰고” 나타날 것이다.

(고후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는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하여 종교를 사용한다. 그리스도의 의()가 없는 도덕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사롭잡고 붙들어 내는 사탄의 주된 올무중에 하나이다. 술주정꾼, 마약 중독자, 강도, 절도는 모든 저들이 죄인임을 안다. 그러나 독선적인 교인은 그가 성자라고 확신한다.

 

         4. 저들의 성과

 

  1)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한 사건과 한 비유는 “사탄과 그의 군대에겐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데 우리들을 돕는다. (마태복음12:22-29을 읽으라!)

  그리스도가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 오실 때 그는 사탄의 왕국을 침공하셨다. 사탄은 물론 그가 오시는 것을 알았으며, 그는 그의 모든 힘을 다하여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을 저지하였다.

  2) 사탄은 예수님이 태어나자 마자 죽이려고까지 했다. 그리스도가 사탄의 왕국을 공략했을 때 그는 또 사탄의 권세를 이기셨다. 보다 힘센 사람으로서 ‘힘센 사람’을 대면하려고 오셨다. 그의 삶, 죽음, 그리고 부활사건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이기셨다. 오늘날 그는 전리품을 요구하신다. 그는 죄인들을 사탄의 영역으로부터 구하시고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들을 이용하셔서 사탄의 군대를 격퇴시키는 것이다.

  3) 다윗이 골리앗을 살해하고 이 것인 자신의 칼로 골리앗의 목을 잘랐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을 격퇴시키시고 사탄 자신의 전쟁에 그로부터 노획한 전리품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롭잡힌 자들을 사로잡으셨으며 이 사로잡은 자들로 주님의 군대가 되게 하셨다.

(4: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4) 그렇다면 사탄은 패배한 원수이며, 그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의 ‘불법의 신비’(비밀 프로그램)은 교회 안에서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님에 의하여 규제를 받고 있다.

(살후2: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살후2: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살후2: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살후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살후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5) 교회가 하늘로 이끌여 올라갈 때 사탄은 하늘에서 내던지울 것이며, 그는 이 땅위에 잠깐 있으며, 그가 할 수 있는대로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12)

  그러나 그의 운명은 확실하다. 그와 그의 졸개들은 영원히 불붙는 곳에 던져질 것이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6) 헌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의 문제를 접할 때 두가지 극단을 피하길 원한다.

첫째로는 모든 나무 뒤에 있는 마귀를 보는 것과 둘째로, 마귀에 관한 교훈을 경멸이나 조롱조를 취급하는 것이다. 첫번째 태도는 광신적인 두려움으로 인도하고 두번째 태도는 거짓된 안전감으로 인도한다. 두가지가 다 위험스럽다. 만약 당신이 이제껏 배운 원리들을 기억하고 실행한다면 당신은 마귀의 세력이 작동하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당신은 이들을 간판하고 또 격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귀들을 하나님의 영으로써 격퇴하셨다.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잊지 말라!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8과 사탄의 군대

 

 

                               마태복음 12:22-29

 

  사탄은 피조물인 이상 그는 하나님처럼 모든 것을 알며,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어디에나 있지 못하다. (全能,全知,遍在) 사탄이 편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전투에서 마귀의 군대가 그를 돕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한 사탄 밖에 없지만 그의 졸개 마귀들은 수가 많다. 귀신에 관하여 기본적인 몇가지를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1. 저들의 기원(起源)

 

  1) 회의론자들은 우리들에게 귀신같은 존재들은 없다고 말하려고 하며, 이러한 개념들은 고대의 신화와 미신의 잔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들이 성경의 권위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들은 귀신의 존재를 믿어야만 한다.

  2) 주 예수님 께서는 마귀의 세력을 믿으셨으며, 때때로 그는 속수무책인 사람들을 마귀의 권세로부터 구원해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이라 불리우는 명확한 원수가 있는 것과 그가 악한 존재들의 왕국을 다스린다는 것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진리를 증언하시려고”(18:37) 나신 분인 이상, 우리들은 그가 말씀하신 것이 단순히 사람들이 믿는 미신에 적응시키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진니라는 것을 마땅히 믿어야 한다.

  3) 마귀들은 루시퍼(Lucifer)와 더불어 반역했다가 그와 함께 타락해 버린 천사들인 것 같다.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4)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5:41에서 ‘마귀와 그 사자들“을 말씀하고 계신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5) 성경 그 어디에서도 마귀는 악한 사람의 죽은 영들이 이 땅위에 돌아 왔다거나 아니면 이들은 아담 이전의 인간들의 영혼들이라고 가르치는 곳은 없다.

 6) 마귀에 관하여 서술된 것들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사탄의 성격과 일치한다. 마귀들은 ‘더러운 영들“이다.

(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7) 저들은 사람들에게 도적적인 불결을 조장한다. 분명한 것은 음화와 성(sex)예배의 놀라운 증가는 마귀들의 활동 탓이다. 이들은 악한 영들이라고 불리운다.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명백히 귀신들중에는 악함의 정도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인간들이 저지르는 악의 배후에 귀신들이 있다는 것을 믿기에는 어려움이 없다.

  8) 저들은 또한 흉악한 영들이라고 불리운다. “흉악한”이라는 이 말은 헬라어 사전에 따르면 ‘천한, 무익한, 악의있는, 타락한’이라는 뜻을 지닌다. 사탄 그 자신이 ‘악한 자’라고 불리운다.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9) 만일 당신이 이 악한 존재들이 사람을 얼마나 험하고 깊은 곳까지 이끌 수 있는지 알기를 원하면 마가복음 5:1-20에 기록된 귀신들린 두사람의 이야기를 읽어보라.

 10)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주의해 보는 것은 흥미롭다.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귀신들이 믿는 믿음은 구원하는 믿음보다 덜한 것이 분명하다. 귀신들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었으며,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저들은 그리스도 혹은 그의 종들 중에 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항상 두려워 하였다.

 

         2. 저들의 조직

 

  1) 사탄은 파괴자이고 또 그가 교회에 올 때 그는 분리시키는 자이다. 그러나 그 자신의 왕국에서 그는 대단히 잘 조직하는 자이다. 그렇다고 사탄이 오늘날 지옥을 다스리며 그의 모든 첩자들을 지옥에서 파견한다는 생각은 갖지 말라.

  2) 사탄은 ‘허공을 다스리는 세력의 두목’이며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그는 또 이 땅위에서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다니는 자’이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1: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3) 그의 군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여 싸울 전투를 돕기에 분주하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마귀의 두목’이라고 부르셨다.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4) 바울은 사탄의 계급조직을 다음과 같은 말로 서술했다.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것은 조직된 왕국, 조직된 군대의 그림이다.

  5) 다음 구절을 보라.

(10:13)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이 말씀은 사탄이 특별한 사자들로 이 땅위의 나라들을 수호하도록 한 것을 암시한다. 다니엘의 기도의 응답이 지연되는 것은 하나님의 천사가 ‘페르샤 호국신’과 전투하느날고 지체하였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며, 또 신자들이 기도할 때 사탄의 반대가 어떠한지를 밝힌다.

  6) 사탄과 그의 군대는 조직되었다. 만약 믿는 사람들이 저들의 방어와 저들의 전투에서 단합하기만 한다면 사탄은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없을 것이다. 말하기도 슬픈 것은, 기독교인들이 너무 자주 서로 싸우기에 대단히 바빠 저들이 마귀와 싸울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넬슨 경은 다투고 있는 두 장교에게 이처럼 말했다. “귀관들, 적은 오직 하나다. 그리고 그 적은 진()밖에 있다!

         3. 저들의 작전

 

  1) 저들의 지휘관처럼 마귀들은 속이는 자들이고 파괴하는 자들이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모든 병이 마귀에게서 연유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로 “앓는 사람은 고쳐주고.... 마귀는 쫓아내라”고 하시며, 이 두가지 사이의 일을 구분을 지으셨다.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2) 그러나 마귀들이 육제적 고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저들은 사람으로 벙어리가 되게 할 수 있고

(9:32)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눈이 멀게도 할 수 있으며

(12: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허리가 굽어져 제대로 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13:11) 십 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저들은 사람들로 몹시 시달리게도 할 수 있으며

(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심지어 저들은 사람들로 자살하게도 할 수 있다.

(17:14)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17: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어떤 육체적인 고통은 마귀의 장난 때문이라는데 의심할 바 없다.

  3) 그러나 저들의 지휘관처럼 마귀들은 속이려고 노력한다. 저들은 거짓 가르침의 선생들이다.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저들은 마술과 각종 점술들을 증진시키는 자들이다.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16: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그리고 저들은 우상숭배의 배후세력이다.

(고전10: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고전10: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고전10:16)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고전10: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고전10: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고전10: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전10: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고전10: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사탄은 항상 예배 받기를 원하며 또 마귀들은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을 인도하여 사탄의 야욕을 충족시킨다.

  4) 마귀는 사람들을 통하여 일한다. 이러기 때문에 바울은 우리들 보고 ‘인간을 대항하여’ 싸우지 말라고 교훈한다. 사탄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과 더불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통하여 일한다.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5) 그러나 그는 역시 구원받은 사람들과 함께 구원받은 사람들을 통하여도 일할 수 있다.

  베드로를 기억하고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또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기억하라

(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그리스도의 정병은 항상 깨어 있을 필요가 있다.

  6) ‘마귀들린’이라고 번역된 낱말(4:24/8:16/28:33/9:32/12:32/12:22/15:22)은 단순히 ‘마귀로 만들어진’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마귀와 마귀로 만들진 사람 사이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어느 성구도 아는 바 없다. 우리들은 결과를 알며 우리들은 원인을 알지만 우리들은 이 둘 사이의 자세한 관계를 아는 바 없다.

  분명히 마귀들은 자신을 저들에게 복종시킨 사람을 관장할 수 있다. 만약 사람의 삶속에 어떤 부정한 것이 있다면 이것은 마귀에게 발붙일 발판을 주는 것이 된다.

  7) 마귀가 기독교인을 ‘사로잡을 수’ 있는가? 우리는 여기서 성경적인 의견을 따라야 한다. 성경에 보면 마귀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자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좀더 주의깊게 보면 믿는 성도에게서는 ‘마귀를 쫓아냈다’라는 전례는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반면에 우리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려는 마귀들과 싸웠다는 선례는 가졌다.(에베소서 6:18은 기독교인들에게 쓰여진 것이다)

 

  8) 만일 마귀들이 우리들을 상당히 더러운 죄로 꾀어 들이는데 성공할 수 없다면 저들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움직일 것이며, 저들의 유혹은 더욱 간교할 것이다. 결국 사탄은 “빛의 천사의 탈을 쓰고” 나타날 것이다.

(고후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는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하여 종교를 사용한다. 그리스도의 의()가 없는 도덕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사롭잡고 붙들어 내는 사탄의 주된 올무중에 하나이다. 술주정꾼, 마약 중독자, 강도, 절도는 모든 저들이 죄인임을 안다. 그러나 독선적인 교인은 그가 성자라고 확신한다.

 

         4. 저들의 성과

 

  1)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한 사건과 한 비유는 “사탄과 그의 군대에겐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데 우리들을 돕는다. (마태복음12:22-29을 읽으라!)

  그리스도가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 오실 때 그는 사탄의 왕국을 침공하셨다. 사탄은 물론 그가 오시는 것을 알았으며, 그는 그의 모든 힘을 다하여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을 저지하였다.

  2) 사탄은 예수님이 태어나자 마자 죽이려고까지 했다. 그리스도가 사탄의 왕국을 공략했을 때 그는 또 사탄의 권세를 이기셨다. 보다 힘센 사람으로서 ‘힘센 사람’을 대면하려고 오셨다. 그의 삶, 죽음, 그리고 부활사건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이기셨다. 오늘날 그는 전리품을 요구하신다. 그는 죄인들을 사탄의 영역으로부터 구하시고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들을 이용하셔서 사탄의 군대를 격퇴시키는 것이다.

  3) 다윗이 골리앗을 살해하고 이 것인 자신의 칼로 골리앗의 목을 잘랐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을 격퇴시키시고 사탄 자신의 전쟁에 그로부터 노획한 전리품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롭잡힌 자들을 사로잡으셨으며 이 사로잡은 자들로 주님의 군대가 되게 하셨다.

(4: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4) 그렇다면 사탄은 패배한 원수이며, 그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의 ‘불법의 신비’(비밀 프로그램)은 교회 안에서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님에 의하여 규제를 받고 있다.

(살후2: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살후2: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살후2: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살후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살후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5) 교회가 하늘로 이끌여 올라갈 때 사탄은 하늘에서 내던지울 것이며, 그는 이 땅위에 잠깐 있으며, 그가 할 수 있는대로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12)

  그러나 그의 운명은 확실하다. 그와 그의 졸개들은 영원히 불붙는 곳에 던져질 것이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6) 헌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의 문제를 접할 때 두가지 극단을 피하길 원한다.

첫째로는 모든 나무 뒤에 있는 마귀를 보는 것과 둘째로, 마귀에 관한 교훈을 경멸이나 조롱조를 취급하는 것이다. 첫번째 태도는 광신적인 두려움으로 인도하고 두번째 태도는 거짓된 안전감으로 인도한다. 두가지가 다 위험스럽다. 만약 당신이 이제껏 배운 원리들을 기억하고 실행한다면 당신은 마귀의 세력이 작동하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당신은 이들을 간판하고 또 격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귀들을 하나님의 영으로써 격퇴하셨다.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잊지 말라!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9과 가정과 교회에서의 사탄의 역사

 

 

 

  우리는 가정과 교회에서 어떻게 사탄이 역사하는지에 대하여 배우려고 한다. 가정의 평화가 깨질때 교회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 성도는 이것을 주의깊게 생각해야 한다.

 

         1. 교회에서의 사탄의 역사

 

  1) 교회안에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마귀의 일꾼이 있을 수 있다.(, 마귀가 아닌 마귀의 일꾼이라는 것을 주의 하라!)

(고후11: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후11: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고후11: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성도는 마귀의 거짓된 가르침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1) 사탄은 예배에 역사할 수 있다.

  교회는 성령께 역사하시는 것과 사탄의 역사를 구별해야 한다.

  2) 사탄은 종종 교회의 업무회의에도 나타난다.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3: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사탄은 베드로까지도 사용했다/16:21-23)

  3) 사탄은 교회임원들을 통하여 역사할 수 있다.

(딤전3: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요삼1:9) 내가 두어자를 교회에게 썼으나 저희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접대하지 아니하니

  4) 사탄은 교회안에 용서하지 않는 정신을 통하여 역사할 수 있다.

(22:10)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고전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전1: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고전1:12)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나는 아볼로에게,나는 게바에게,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2. 가정에서의 사탄의 역사

 

  사탄이 가장 먼저 공격한 것은 가정이었음을 잊지 말라! 가정의 기초구성 단위가 되는 남편과 아내를 사탄이 자신의 소유로 할 수 있다면 그들의 신앙, 심지어 교회에까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면 사탄은 어떻게 역사하는가?

 

  1) 사탄은 결혼을 금하는 교리들을 가르친다.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딤전4:3)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어떤 사람들에게 독신은 은사이다.

(19:12)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사탄은 바로 이 결혼을 죄악시하게 만든다. 독신상태가 더 영적인 것은 아니다. 자신의 은사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 사탄은 가정의 가장(家長)됨을 거꾸로 하려고 한다.

(딤전2:11)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딤전2:12)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딤전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리스도인 가정은 가장권은 독재권이 아니다. 가장됨은 사랑으로 하는 통솔력이다. 종속관계로서의 복종이 아닌 영적인 지도자로서의 남편이 되게 하기위하여 그를 돕는 것이다.

 

  3) 사탄은 남편과 아내들을 부도덕으로 이끌기를 원한다.

(고전7:1)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고전7:2)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고전7:3)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고전7:4)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고전7: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기독교인들의 성생활은 죄가 되지 않으며, 기독교인 부부의 성생활을 조절하는 것은 상호 이해여야 한다. 또한 성생활의 부부생활의 절제는 영적인 이유가 있을 때만 허용된다. 부부는 항상 성생활에서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사탄에게 기회를 주어서는 안된다.

 

 

  4) 사탄은 아내로 하여금 가정 밖에서 분주하게 한다.

  성경에서 ‘아내는 남편을 돕는 배필로’ 창조되었다는 말은 가정을 든든히 세우는데 여자의 역할 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내들은 남편과 자녀들에게 가족 구성원중 제일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사탄은 가정을 소홀히 하게 만들고 있다. 외부적인 활동을 금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우선순위를 아내들은 가정에 두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남편이나 자녀들까지도 가족 구성원들은 마땅히 가정을 제일로 생각해야 한다. 사탄이 가정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온 가족들은 지켜야 한다.

 

  결어 : 1) 가정이나 교회나 하나님의 말씀을 원칙과 기준으로 삼고 살 때 행복해 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2) 시험에 들지 않기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라. 그리하여 사탄의 역사에 대한 깨어

            있는 지각을 소유하라. 성령님의 지도에 민감하라!

         3)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며, 항상 주님을 의지하라!

         4) 책임적인 회개와 새로운 헌신을 사탄의 역사를 끊는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방법

            이 됨을 늘 잊지 말라!

 

  우리는 구약에서 사탄과 직접 대결했었던 네사람의 체험을 통하여 다음 몇가지를 배우려고 한다.

 

  1. 사탄이 당신의 삶에서 목표로 하는 과녁들:

  2. 사탄이 당신을 공격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무기들:

  3. 사탄이 이룩하려고 하는 목적들

  4.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마련하신 방어수단들:

                                여호수아
 사탄의 과녁        육 체   의 지    마음과 양심
 사탄의 무기   거짓말   고 난   교 만      비 난
 사탄의 목적  하나님의 뜻에 무지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참을성이 없게 함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독립하게 함  하나님의 뜻에 의한 고발을 하게 함
 당신의 방어
   수 단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수여받은 하나님의 은혜
 
내재하는 하나님의 영(성령)
 
중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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