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aism(유대교,유대주의)
*두 가지로 분명히 구별이 되면서 하나의 문명,즉 유대민족이라고 불리는 한 역사적 집단의 과거와 현재에 이르는 실체의 총체를 의미한다.유대교는 일곱 개의 가닥이 한데 짜여서 유대교를 형성한다.
1>하나님과 우주 그리고 인간에 관한 교리
2>개인과 사회를 위한 도덕성
3>제례와 관습 그리고 의식의 방식
4>일련의 율법
5>신성항 문헌
6>전술한 것이 표출된 제도
7>유대민족-이스라엘 사람들과 그들의 중심으로 얽혀 잇는사람들.
유대교는 그 배후에 그리고 그 속에 4천년의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유대 역사 종교에 대해 접근법은 그것을 바로만든 그 사람들을 통해서다.그들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아브라함시대 오래 전의 셈인들:티그리스강과 유프라데스강의 계곡에 위대한 문명을 건설했던 유목민으로서 아라비아 황야를 방황하던 사람들이다.
-가부장들:4천년전에 가나안 당으로 흘러 들어와서 도시와 사막의 상속자가 된 사람들이다.특이한 민족의 선조로서 그 통찰력과 가치관의 창시자들이다.
-모세:민족의 해방자이며,그가 서 있는 산마저 외서해 보이게 하는 그 계율의 수여자이다.
-팔레스타인의 농부들:그들 조상의 엄격한 전통과 ,그들이 함께 살았던 아모르인과 가나안 사람 그리고 히타이트인들의 유연하고 대개는 타락한 관습들 사이에 방황하는 사람들이다.
-선지자들:영적인 영역에 있어서 가장 대담한 개척자들과 발견자들이다.나단,엘리야는 압제 행위에 대하여 왕을 질책했던 자들이다.아모스=하나님의 섬김에 정의의 우월성을 선언했다.호세아=예례미아,미가,에스겔,하박국,요나 등등
찬송가 작가들=하나님을 너무나 감동적으로 노래하여 그것이 오늘날까지도 유대회당뿐만 아니라 교회나 회교사원에서 찬미 속에 울려 퍼지게 한 사람들이다.
야훼와의 언약 그리고 선민의식=유대교는 유일한 인격신인 야훼[하나님]를 신봉한다.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많은 종족듣 가운데 "유대민족을 택하셨다"고 믿고 있다.유대정신은 같은 하나님을 믿는 세계적 종교인 기독교 이스람교의 토대가 됐다.유대종교는 바빌론 포로(BC 586~BC 536)이후 "모세의 율법"을 근간으로 발달한 유대인의 고유 종교를 말한다.유대교는 "이스라엘 백성은 야훼가 명하는 율법을 지키고,이스라엘 백성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는"는 계약 종교다.
*선민사상과 유대교=유대교 역사는 유대 민족의 역사와 다름없다.셈족에 속하고유대인의 조상은 BC18세기 민족 대이동이라는 조류를 따라 메소포타미아[갈대아 우르]에서 지중해 동쪽 연안에 정착했다.창세기12장1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는 이런 상황을 입증하고 있다.
유대교의 역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사건은 모세의 인솔 하에 노예생활을 하던 이집트를 탈출하여 시나이산에서 여호와로부터"율법"을 받은 사건이다."출애굽에서 말하듯 전 민족의 사건이 아니라 가나안 땅의 기근으로 인해 이집트로 간 요셉 가족을 중심한 사건아었다.그러나 유대인들은 이사건을 요셉 가족에 국한하지 않고 유대민조 전체에 대한 신의 구원으로 여긴다.유대교의 특색은 律法에 있다.律法의 기초는 신에게 무조건 복종이 아닌 神과의 契約의 槪念이다.神은 이스라엘인 조상으 선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았고,그 子孫들에게 약속한 땅을 주어 그들을 지키고 축복한다는 것이 유대교 選民史想의 골격인 것이다.유대인들은 계약대로 자신들을 백성으로 선택한"야훼"이외의 신은 섬기지 않는다.신의 입장에선"헤세드[恩惠]"이고 ,백성 쪽에서는 神이 부여한 律法의 준수다.
유대인의 경전[구약성경]은 B,C1세기에 결집되어 완료되었다.성경의 기본적인 구성도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예를 들어 "창세기"1~2장의 천지창조에 관한 이야기도 이시기에 정리가 되었고 유대교도 이시기에 역사의 원점을 역투영시켜 정립했다. 70년 로마의 예루살렘성전 파괴는 유대교에서도 이런 상항에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신전에 제사를 지내던 의식을 중점으로 했던 그때까지의 종교 양식이 근본적으로 변경될 수밖에 없는 상항에 놓이게 됐기 때문이다.이런 상항에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율법을 준수한 바리새파식의 규범적 유대교 때문었다.신전 제사를 대신해 시나고그[회당]에서 기도,일상적인 율법 연구를 중요시 했고 신의 말씀인 율법속에서 유대교의 행동규범을 추구했다.성문 율법외에 구전된 전승까지도 인정하여 위기적 상황을 대처했다.조국을 잃고 세계 각처로 흩어진 유대인들은[탈무드]가 제시하는 종교적 행동규범을 따름으로서 유대인의 주체사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유대인을 "운반이 가능한 조국"이라고 한 까닭은 여기에 있다.유대교에서 탈무드는 준 성전이다.
유대교의 성경은 헤브라이어 성경이며 내용적으로는 프로테스탄트의 [구약성경]과 같다.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등 이른바 모세 5서는 토라[율법]라 하며 매우 신성시한다.신이 모세에게 직접 계시한 내용이라고 믿기때문이다.유대교 전승에 따르면 시나이산에서 모세가 받은 계시의 내용은 성문화돼 있는 토라뿐만 아니라 구전율법[마슈라]도 포함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한다.이것이 탈무드로 집대성돼 유대교도들의 생활과 행동의 규범이 됐으며 현재까지 유대교 성격을 규정하고 있다.유대교는 일주일 가운데 안식일을 중요시 여긴다.금요일 일몰에서 토요일저녁 때까지의 만 하루 동안이다.모든 일을 금하며 神만이 만물의 創造者이고 주인이며 인간이 영위하는 세계에 대한 모든 활동을 삼가해야 된다.고대 이스라엘에는 성전에 참배하는 3대 순례절이 있다.草幕節,逾越節,五旬節이다.모두가 수확에 광련된 농경적 축제일이지만 역사적 사건과 결부돼 신전을 잃은 뒤 오늘에 이르기까지 게속 지켜오고있다.
1>草幕節; 이집트 탈출 후의 광야에서 신의 인도를 기념하는 것이다.
2>逾越節; 이집트 탈출 때에 재난을 면한 기적을 기념하고 있다.
3>五旬節; 시나이 산에서 받은 율법의 계시를 기념해 행해진 행사다. 그외 속죄일,부림절이 있다.
유대교도 세월의 흐르면서 변화를 가져왔다.종교적으로 문화적으로 사회족으로 고립된 샐활을 했지만 근대 서유럽 계몽사조가 그들에게도 영향을 미처 인간성 해방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이런 움직임 속에서도 독일에서 생겨난 개혁파는 시나고그의 예배의 근대화를 추진했고 [기도서]에서 시온의 재건과 예루살렘 신전제사의 부활을 삭제하는 등 민족성 배제도 있었다.개혁파에 찬성하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보수파 유대교가 생겨났다.19세기 개혁파와 보수파의 움직임에 동조하지 않았던 유럽의 유대인들은 모두 정통파가 되었다.오늘날의 유대인들은 타종교관은 유연하다.지난날의 유아독존식의 선민의식은 엷어졌고 우상을 만들어 예배를 드리는 식의 종교는 거부하지만 창조주 유일신을 받드는 종교는 유대교가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보는 이들이 늘어나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도 증가하는 추세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유대의 윤리와 전통생활에 충실하고 뛰어난 "랍비"로 보고있다.그 당시 우대인들은 억눌린 유대인을 구해줄 위대한 예언자로 보았다.예수가 가는 곳마다 기적과 이적을 보이자 유대 사랃들은 구름처럼 주변에 몰려들었다.유대의 기득권자들은 위협을 느켜 에수님을 제거할 궁리를 했다.유대교 대사제들은 예수님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총독 빌라도에게 예수가 유대인의 왕이라 지칭했다고 모함을 했다.로마 입장에선 국가전복행위와 내란 음모에 해당하는 중대한 사항이다.예수는 군중의 선동으로 모함으로 십자가형에 처형된다.복음서에는 예수를 처형한 로마 총독 빌라도가 온건한 인물로 기록돼 있지만 로마의 기록 등에는 대단히 잔인한 인물로 나온다.유대교 율법에 금지되어 있는 십자가형과 같은 잔인한 처벌을 했다.유대교는 지금도 예수가 민중을 상대로 한 종교적 인격자라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기독교서 주장하는 하나님의 아들,즉 메시아로는 인정하지 않는다.
2>불의한 자들을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는 심판의 기능이다.다시 말하면 막강한 군사적 힘과 왕적 권세를 지닌 인간으로서 다윗 가문에서 나타나 이스라엘의 모든 원수를 섬멸시키고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평화를 실현는 인물로 오면 세상의 불의가 없어지고 가난과 고통,불화가 사라지는 그런 평화의 시대가 도래 된다는 것이다.유대인이 가졌던 메시아 상은 추상적인 이론으로서만 존재 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과 관련된 구체적인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발전한 것을 알 수 있다.메시아의 대망은 유대 멸망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후에도 계속여 유대인 역사 가운데 때때로 분출되곤 하였으니 메시아 대망은 장구한 유대사를 관통해 내려온 것으로 현제 스라엘을 성립시킨 [국가재건]시오니즘 운동의 배후에도 성지 귀한 촉진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현대적인 메시아가 막강한 권세로써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한다 할지라도 초월적 차원과는 무관한 한 인간에 불과하다.
*크리스찬이 고백하는 그리스도 예수는 한 인간으로 왔을 뿐 아니라,동시에"하나님의 아들"로서 "대속자"로서"주님"으로서 이 땅에 오셨다.대다수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이 대망하는 메시아로 받아들릴 수 없고 지금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솔로몬의 17편에 잘나타 내뜻이 그들의 기다리는 메시아는 "처참하고 나약하게"십자가형을 받는 나사렛 예수님과는 한치의 연관점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그들이 말하는 나사렛 예수가 진정 메시아 였다면 이 세상이 바뀌어 하나님의 공의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유대인들의 주장이다.그런데 예수가 온 뒤 세상이 바꿔엇느냐고 반문을 한다.그것이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는 증거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로 도약을 한 것은 유대교 바리새파의 "가무리엘"이라는 랍비[선생]를 따르던 바울 덕택이다.바울은 기독교들을 잡아다가 처벌하는 총책임자였다.이러한 사도 바울이 다마스쿠스로 가는 도중 눈이 멀었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한다.(행8:1~8)예수를 만난 후에 유대교도로서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예수의 부활을 확인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리고 자기 영혼을 구하기 위해 험난한 반체제의 길을 택했다.유대교 입장에서는 배신자지만 기독교도 입장에서는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전도자이다.당시 유대교가 지배하는 나라에서 살아갈 수가 없었고 그는 외방으로 나가 기독교를 전파했다.그리스.로마로 그 외 여러 나라로 기독교는 뻗어 나갔다.이것이 바로 오늘날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되는 계기였다.
두 종교가 많은 점에서 같지만 여러 면에서 상이하기도 하다.유대교나 기독교는 야훼[하나님]를 숭배한 일신교이다.유대교 경전인 구약성경은 기독교에서도 존중되고 있다.우주창조,세계종말에 관한 신앙은 유대교나 기독교나 다같이 공통적이다.유대교에서는 존재 일체가 전지전능한 신의 창조다.신은 발생 근원으로 창조자이며 지배자이다.이 창조주는 최후의 심판을 내리고 종말을 가져오고,구원받는 자를 가려내게 된다.
*기독교에서는 최후의 심판을 미래세계[천국]의 시작이라고 본다.미래는 神의 영역 활동에 의해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여기에 비해 유대교에서는 현재와 미래가 단절되고 있는 것이다.유대교에 있어서 神의 구원은 율법을 갖는 자에게만 내려진다 율법의 유무가 구제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이 율법은 이스라엘인에게만 내려지며 유대인은 신이 선택한 민족으로서 [선민사상]세계의 모든 이교도들은 그 지배를 받아야 한다. 이같은 유대교의 국수주의적 선민사상은 기독교에 의해 극복됐다.기독교는 유대교의 형식적 율법주의를 거부하고 ,神이 民族,國家,階級,身分을 超越해 모든 인간에게 平等한 求援의 神이라고 주장했다.神은 최후의 審判者가 아니라 절대적 agape의神으로 認識되었다.다시 말해 기독교는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고 모든 인간이서로 사랑할 수 있다는 世界同胞思想을 내세웠다.猶太Judea敎 세계 終末이 오면 메시아가 猶太人의 繁榮만을 위해 출현할 것이라고 믿었다.예수는 모든 人類에게 精神的 平和가 到來할 것이라고 主張했다.基督敎 誕生 이후 猶太敎와 基督敎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基督敎는 世界 第一의 宗敎가 됐지만 猶太敎는 猶太人의 民族宗敎로 滿足해야만 했다.기독교는 새 아침에 떠오르는 太陽이 되었고 유대교는 저물어 가는 한밤의 初生달이 되어 存立 자체도 어러운 상황이다.
-참고서적-이스라엘과 유대의 역사[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출판국],유대교의 기본[milton Steinberg],쿰란문서와 유대교[김창선 지음]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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