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 자 양 육 기 타

[스크랩] 새신자 성경공부

하나님아들 2017. 2. 10. 00:05
새신자 성경공부
 
 

제 1 과   복     음

Ⅰ. 원래 인간의 상태 : 지음 받은 인격적 존재

1. 하나님의 대리자: 신분
*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장 27-28절)
사람은 스스로 생겨난 것이 아니며 우연이 생겨난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에 의하여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뜻은 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에서 생명을 누리며 번성하고 생물을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안에서 생명과 평안을 누리며 행복하게 생활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을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지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을 대신해 이 세상을 다스리는 만물의 영장인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의존해야 하는 존재 : 순종
그러나 사람은 지음 받은 존재이기 때문에 창조자를 의존해야만 살 수 있습니다. 나무가 땅에 뿌리를 내려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살 수 있는 것처럼 사람도 창조주 하나님을 의존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살 수 있습니다

3.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선택의 능력 : 책임(창세기2:15-17절)
사람은 지음 받은 존재이지만 로보트가 아닙니다.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는 인격적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에는 책임이 뒤따릅니다.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하는 존재입니다.

Ⅱ. 현재 인간의 상태: 죄로 인한 사망, 사단의 종

1. 범죄한 인간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장 23절)

1) 사람이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후부터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고, 하나님 앞에서부터 쫓겨났습니다(창3:24). 그 이후로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영적으로 죽은 가운데 있습니다(롬5:12, 엡2:1). 그러므로 사람들은 날 때부터 죄인이며, 살면서도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롬3:23). 이 죄로 인하여 우리는 풍성하고 평안한 삶을 살지 못하고 불안한 삶을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2) 죄란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으며 마귀의 말을 듣고(요8:44) 자기 마음대로 살려는 교만에서 출발된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마귀의 말에 유혹을 받아 하나님을 거역했습니다. 인격적인 존재로 지음 받은 인간, 스스로 선택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하는 인간은 자신의 범죄 때문에 사망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2. 죄에 대한 책임 : 사망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로마서 6장 23절)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장 27절)

사망이란 단절을 의미합니다. 나무가 생명의 근원인 땅에서 뿌리가 뽑혀 시멘트 바닥에 던지어진 것과 같습니다. 사망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영적 사망, 육체적 사망, 영원한 사망(둘째사망)입니다.

1) 영의 사망 :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것은 피조물 가운데 인간에게만 있는 영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영의 사망은 참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진 것을 말합니다.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고 참 생명에서 끊어져 버렸습니다.

2) 육적 사망 : 사람은 육체적으로 한계가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뿌리가 뽑힌 나무가 그 나무 속에 들어있는 제한된 수분과 영양분이 존속될 때까지만 살고 죽는 것처럼 인간도 영생하지 못하고 누구나 육체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3) 영원한 사망 : 둘째 사망이라고도 하는 영원한 사망은 영원토록 하나님과 단절되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지옥)에 던져져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심판은 세상 끝날에 있게 될 것인데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인류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심판입니다(계21:8).

3. 죄의 결과 : 사단의 종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  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  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장 44절)
*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 하는 영이라(에베소서 2장 1-2절)
*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 기를 원치 아니하노라(고린도전서 10장 20절)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범죄 하여 하나님에게서 떠난 인류는 사단의 종이 되어 세상풍속을 쫓아 행하고 거짓의 아비인 마귀에게 속아 고통 당해야하는 불쌍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에서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Ⅲ. 하나님의 구원

1. 인간 노력의 한계
*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골로새서 2장 8절)  

인간은 스스로 자기의 자원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압니다. 그래서 불안해하며, 여기서 인간의 고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난에서 구원을 받고자 인간은 스스로 많은 방법을 동원해 봅니다. 철학, 종교, 선행, 남의 자원 착취 등등. 그러나 뿌리가 뽑힌 나무가 외부에서 도움을 주기 전에는 스스로 구원을 얻을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의 노력은 헛수고이고 고민만 더할 뿐입니다.

2. 하나님의 구원계획 : 예수 그리스도
*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행전 4장 12절)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범죄한 인간을 사랑하셔서 구원계획을 세우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바로 그 길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1) 외부로부터의 구원 : 인간 스스로 구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구원이 인간에게 왔습니다.

2) 죄값을 대신 갚음 : 인간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이 구원을 얻으려면 원인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즉 누군가 대신 죄에 대한 책임을 져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죄에 대한 형벌이 사망이기 때문에 인류를 위해 누군가 대신 죽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대속의 죽음은 범죄한 사람이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가 인간이 되어 세상에 오셔서 인류를 대신하여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인류의 죄에 대한 책임을 대신 져주신 것입니다.

Ⅳ. 인간의 선택

1. 선물.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임 : 믿음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 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장 8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제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이 주신 이 선물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에 대한 책임을 대신 갚아주셨다는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 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로마서 10장 9-10절)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 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장 10절)

1) 그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시어 들이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 그러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나요?
  기도로도 영접하면 됩니다. (따라하십시오)

* 사랑의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계획 속에 저의 죄를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믿습니다. 지금 저의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의 중심에 들어와 이제부터 영원까지  다스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이 기도가 마음에 드십니까?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위와 같이 진지하고 솔직하게 기도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이 쉽고 간단한 일을 믿음이 없기에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3. 언제 믿어야 되는가?
바로 지금 이 순간 영접하고 구원받아야 됩니다
*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언 27장 1절)
* 내일 일은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장 14절)
*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이사야 2장 22절)

자, 지금 영접하시겠습니까? 지금 영접하여 우리는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4. 영접한 자가 받는 복

1)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 예수를 영접한 자는 이제 더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죄의 빚을 다 갚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죄의 노예로 고통 당할 필요 없는 자유인이 된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 8장 2절)

2) 신분의 변화 :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자는 더이상 마귀의 종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3) 기도 청구권 : 예수를 주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께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통해 청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장 23-24절)

4) 하나님이 함께 하심 : 예수를 주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성령께서 내주 하시고 어디든지 함께 하십니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편 4절)


Ⅴ. 구원받은 자의 생활

1.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교제
예수를 주로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원래 창조된 목적대로 이제는 하나님을 의존하며 하나님과 교제를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교회의 예배를 통해서, 성경공부를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1) 매주 교회에 참석하셔서 예배를 드리십시요(요한복음4장23,24절)

2)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요(요한복음15장7절)

3)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날마다 읽으십시요(사도행전17장11절)
4) 하나님께 항상 순종하십시요(요한복음14장21절)

5)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증거 하십시요
   (마태복음4장19절, 요한복음15장8절)

6) 지극히 작은 일까지도 하나님께 맡기십시요(베드로전서5장7절)

2. 신분변화에 따른 훈련
*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장 7-8절).

이제 신분이 변화되었습니다.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거지가 왕자가 된 것 같이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품위와 자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마음의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에 있어서 거룩해지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에는 여러 가지 성경공부와 훈련과정이 있습니다. 열심히 참석하여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3. 영적 전투
*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에베소서 6장 10-11절)
*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 시로다(시편 18편 2절)

마귀는 자신의 소유를 빼앗기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 마십시오. 하나님의 백성 앞에 사단은 결박당한 사자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방패가 되시고 산성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단의 종으로 고통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전도해야 합니다.


<복습문제>
1. 원래 우리는 누구였습니까?

2. 죄를 범한 우리들은 어떻게 되었었습니까?

3. 세가지 사망에 대하여 쓰십시요?

4.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의 신분은 어떻게 변합니까?

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왜 죽으셨습니까?
                

 제 2 과  구원의 확신


Ⅰ. 구원의 확신은 가능한 것인가?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니라 (로마서 10장 10절)

1. 일부 믿음이 있는 것 같은 그리스도인들도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까지는 영생의 확신을 가질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다는 그리스도인의 고백에 놀랄 뿐 아니라, 분노를 느끼기조차 합니다. 물론 진실한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이 세상에서는 확신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2. 믿는 자의 특권은 영생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점입니다. 구원의 확신은 가능한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초대 신자를 향해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한일서5장13절). 요한은 믿는 자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고 이 서신을 썼습니다. 믿는 사람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은 사실상 성경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구원의 확신은 가능한 것이며, 확실한 것입니다.

Ⅱ. 왜 구원의 확신을 잃어버리게 되나?

신앙이나 구원을 상실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은 흔들리거나 감소되거나 일시적으로 중단되어질 수 있습니다. 또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확신을 아주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이 구원의 확신을 잃어버리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히브리서 6장 18절)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참되신 분이십니다(로마서3:4). 그 분은 결코 거짓말하실 수 없으시며(히브리서6장18절) 한번 약속하신 것을 취소하거나 배반하시는 일이 전혀 불가능한 미쁘신(믿음직스러운) 하나님이십니다(민수기23장19절)  
2. 하나님께 아직 고백하지 않은 숨겨진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의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사야 59장 1절)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장 9절)

죄는 확신의 큰 장애물입니다. 신자가 죄를 지으면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슬퍼하시고 근심하십니다. 또한 범죄한 신자는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을 잃어버리게 됩니다(시편51편12절). 그러나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고 회개하고 즉시 돌이킨다면 잃어버린 구원의 확신을 되찾게 됩니다(요한일서1장9절)

3. 하나님과의 교제를 게을리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라도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구원의 확신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 까닭은 성령께서 기도를 통하여 신자의 심령을 깨우쳐서 그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여 확신시켜 주시고 또한 받은 구원에 대해서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Ⅲ. 구원의 확신을 얻는 방법 : 믿음, 성령의 내적 증거

1. 구원의 확신은 믿음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구원의 확신은 믿음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러면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꽤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 대해 단편적인 면만을 말하거나 자기 나름대로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또 믿는다는 말만 나오면 약간 의아한 표정을 지으면서 선입관을 발동시키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오해는 무엇이 있나요?

1) 믿음에 대한 오해
  ① 믿음은 맹신이다 : 믿음은 무식한 시골 할머니처럼 아무 비판없이 "지성이면 감천"식으로 믿어 버리는 맹목적인 굴종의 행위라는 생각
  ② 믿음은 자기최면이다 : 믿음은 실재하지 않는 것을 실재하는 것처럼 가정하고 자꾸만 그렇게 시인하는 반복적 노력이라는 주장
  ③ 믿음은 막연한 희망적 기대이다 : 믿음은 인간이 나약하고 괴롭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으면"하고 동경하는 연습이라는 주장.
  ④ 믿음은 적극적인 사고방식이다 : 믿음은 자기의 의지를 강하게 발동시켜 마음만 먹으면 다할 수 있다는 신념의 훈련이라는 주장.

2) 올바른 믿음 : 계시 의존신앙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  니 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장 24절)
*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한복음 8장 24절)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장 17절)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20장 21절)

믿음은 항상 어떤 사실과 연관이 됩니다. 믿음은 어떤 사실(예 : 나는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등등)과 관련하여 출발하는 것이지 결코 막연하고 공허한 "무한에의 동경"이 아닙니다.

  ① 믿음은 맹목적인 것이 아니라 그 대상, 내용, 목적 면에서 뚜렷한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요20:30,31)
  * 믿음의 대상 : 하나님
  * 믿음의 내용 :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
  * 믿음의 목적 : 예수를 믿어 생명을 얻게 함
  ② 믿음은 자기최면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역사적인 사실 위에 기초하고 있다.(요19:31-35, 20:1-8, 요일1:2, 고전15:12-17)
  ③ 믿음은 인간 편에서 나약한 희망적 기대, 단순한 동경의 산물이 아니며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 선포에 전인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빌3:4-6, 행9:1-7, 고전15:8)
  ④ 믿음은 적극적 사고의 훈련이나 신념의 마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베푸신 것들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그것을 신뢰하는 것이다.(엡2:8-9)

3) 구원의 확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기록한 성경을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 3:15절)

성경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을 읽는 자에게 감동을 받고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믿음의 확신이 생기게 됩니다.

2. 성령의 내적 증거(요한일서3:24, 고후1:21-22, 엡1:13-14)를 통해서 구원의 확신이 가능합니다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 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로마서 8장 15-16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장 3절)

당신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 줄을 압니까? 예수께서 당신 안에 사시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신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통해서 그것을 깨달아 알게끔 됩니다(요한일서3장24절)
또한 성령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하십니다(롬8:16)

< 복습문제 >
1. 구원의 확신은 가능한 것입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까?

2. 구원을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3. 믿음에 대한 잘못된 견해는 어떤 것들이고 왜 잘못되었습니까?

              제 3 과 그리스도인의 성장

Ⅰ. 성장이란 무엇인가?

1.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거듭난 신자라야 자라납니다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3절)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장 5절)

어린아이가 태어나지도 않고 자라날 수 없습니다. 생명이 생겨지고 정상적으로 태어나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순간 영적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2. 성장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입니다.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  한 데까지 이르리니(에베소서 4장 12절)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에베소서 4장 15절)

거듭난 생명을 소유한 자는 예수를 본받는 자 되어야 합니다. 지식적인 면에서 감정적인 면에서 의지적인 면에서 전인격적으로 예수를 본받아 그에게까지 자라 가는 것이 성장의 목표입니다.

Ⅱ.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1. 성경을 통한 성장
*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장 2절)

어린아이가 음식을 먹어야 자라날 수 있는 것처럼, 구원받은 사람도 어린아이와 같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즉 신령한 말씀의 젖을 먹고 자라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배시간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곳에 참여해서 성경을 배워야하고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규칙적이고 체계 있게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성경읽기표 참고)

2. 기도를 통한 성장
*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사도행전 2장 42절)
* 쉬지 말고 기도하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사람이 쉬지 말고 호흡을 해야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구원받은 사람은 쉬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말하면 됩니다. 기도의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십시오. 기도는 쉬운 것입니다.

3. 경건의 훈련을 통한 성장
어린아이가 걷기 위해서 넘어지고 일어서는 많은 연습을 하는 것처럼 신앙생활의 성장도 경건해지는 훈련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어쩌다 한 번의 열심 있는 신앙의 행위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온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경건의 훈련은 말씀의 묵상과 기도와 결단, 말씀을 순종하여 행함으로 됩니다.

4. 성도의 교제를 통한 성장
*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인 사람은 각 개인이 고립된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서로가 연합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교제는 단순한 교우관계나 사교적 모임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해서 영적인 관심을 쏟고 서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마땅히 상대방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독자적으로 신앙생활을 할 때 그 성장은 매우 느리지만 정상적인 성도의 교제를 지속할 때 신앙의 성숙은 빨라집니다.

5. 봉사를 통한 성장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무엇인가 일을 해야 하는 것처럼, 거듭난 그리스도인도 그리스도를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타인에게 유익이 될 뿐 아니라 자기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봉사하는 자만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하게 되고 체험적 신앙이 자기를 더욱 굳세게 세웁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다면 기꺼이 그에게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전도사업에 참여하고, 예배와 교육, 구제사업 등에 봉사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 복습문제 >
1. 성장의 우선조건과 목표는 무엇입니까?

2. 성장하는 방법들은 무엇입니까?

3. 당신이 교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 까요?

             성경의 구성과 구분----------------------------------------
             성경책명 약자표----------------------------------
         제 4 과 그리스도인의 교회생활

Ⅰ. 교회란 무엇인가?
가정은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끊을 수 없는 나의 삶의 터전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역시 모든 믿는 자들의 영적 가정으로 교회를 통해 내가 낳음을 받았고 키움을 받아 저 천국까지 계속 살아야 할 삶의 터전입니다.

1. 교회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무리를 말합니다
*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고린 도전서 1장 3절)

그러기에 교회는 '예배당 건물'이나 '사람의 조직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성도들이 그의 말씀대로 살고자하여 하나님께 부름 받은 무리들의 모임"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당신이 믿음을 갖게 되고 교회의 일원이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결과입니다.

2.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그의 백성입니다
교회의 참 주인은 교회를 세우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며 목사님이나 기타 교회의 일꾼들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잘 다스리도록 위임받은 청지기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값으로 죽어서 영원한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타락한 인류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셔서 자기의 소유를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본질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입니다.

Ⅱ. 교회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나?

1. 예배에 꼭 참석해야 합니다.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  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한복음 4장 23-24절)

예배란 하나님 아버지께 최상의 가치 즉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은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과 말씀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영적으로 만나고 사귀는 매우 귀중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며(요한복음4장23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주일(일요일)은 교회에 나와서 온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 꼭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예배로서 갖추어야할 형식이 있고 필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살펴본다면 이렇습니다.

1) 예배는 창조주가 되시고 섭리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2) 예배 중에 우리들이 지음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3) 예배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4)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일입니다.
5) 예배는 헌신과 결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항상 10분전에 예배당에 도착하여 자리에 앉아 조용히 기도하면서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옷은 가장 깨끗한 정복으로 입고 헌금을 미리 준비하여 예배에 참석해야 하며 축도가 끝나기 전에는 퇴장하지 말고 예배 후에는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서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는 주일예배, 주일오후예배, 수요일 저녁예배, 금요일 구역예배, 새벽예배 등이 있습니다.

2.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 후서 3장 14-15절)
*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강론할 것이며(신명기 6장 5-6절)

그리스도인은 피차 가르침을 받는 동시에 가르쳐야 합니다. 교회 생활 중에 성경교육은 하나님의 뜻과 진리,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과 규범을 알 수 있는 길일 뿐 아니라 진리를 수호할 수 있는 담력과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3. 성도간에 친밀한 교제를 나누셔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의 교제는 가장 아름다운 열매 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기에 하나님의 자녀이고, 같은 형제이며 그리스도의 지체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서로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위해주고 섬기며 사랑하고 화목 하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4. 봉사하는 성도가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종으로 이 세상을 사셨습니다(마가복음10장45절). 그러기에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들은 예수님을 위해 봉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곧, "남을 위하여 사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는 말하였습니다. 남을 돕는 봉사 생활을 [이타주의]라고 하는데 [페리커니즘]이라고도 합니다. 원래 이 말은 아프리카에 사는 "페리칸"이라는 새가 자기 새끼를 위해서 일생 먹이를 물어다 주다가 죽을 때가 되면 자기 부리로 자신의 앞가슴의 털을 모두 뜯어내고 피를 내게 해서 자신의 피를 새끼에게 먹인 후에 쓰러져 숨을 거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희생의 사랑을 [페리커니즘] 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시간 자신의 재물을 털어서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준 사마리아 사람에게 "참으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 날 밤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너희 이처럼 서로 섬기며 살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봉사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욕심이나 일시적 흥미로 하는 봉사는 진정한 봉사가 아닙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에서 일터에서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성실하게 봉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실 것입니다.

5. 헌금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리도후서 9장 5-7절)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학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라기 2장 10절)

"교회는 왜 헌금을 거둬들이는가?" "헌금을 꼭 내야하나?" 등등의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헌금은 강요된 것이 아닙니다. 그 것은 오히려 자발적으로 드려지는 것이며(고후 9:7), 자기 보물을 하늘에 저축하는 것입니다. 헌금은 단순히 돈을 내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롬12:1) 헌금의 종류는 십일조(자기 수입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헌금으로 그 의미는 나의 수입전체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신앙고백입니다.) 와 주일헌금(매 주일 낮예배 때마다 드리는 헌금으로 초대교회 때부터 지켜온 전통입니다.), 그리고 감사헌금(생활에서 감사할 조건이 있을 때 드리는 헌금입니다. 신년, 매월첫주, 생일, 출생, 입학과 졸업, 회갑, 장례, 추도, 취직, 승진 등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절기 감사헌금(추수감사, 맥추감사, 부활, 성탄 등의 절기 때에 드리는 헌금입니다.), 특별헌금(선교, 구제, 건축)등이 있습니다. 헌금의 사용은 선교와 구제, 그리고 교회의 운영비들에 사용합니다. 헌금을 드리는 자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소유 중에 가장 귀한 것으로 정성스럽게 드려야 하며 미리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인색함이나 억지로는 말아야 합니다.

1) 헌금의 뜻
헌금을 드리는 행위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① 하나님의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표시입니다.(신16:15-17)  
②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표시입니다. (대상29:16)
③ 자신의 보물을 하늘에 저축하여 두는 것입니다. (마6:20)
④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마22:21)


< 복습문제 >
1. 교회란 무엇입니까?

2. 예배는 왜 드리는 것입니까?

3. 헌금은 왜 드리는 것입니까?

4.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회임원과 하는 일-----------------------------------


5 과 그리스도인의 생활

Ⅰ. 그리스도인의 신분

1.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에베소서 2장 3절)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게 되는 순간 신분이 변합니다. 과거에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사단의 자녀, 죄의 종이였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아들, 딸입니다.

2.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 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 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9장 7-8절)

교회의 성도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신랑 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정결함과 순결함을 굳게 지켜 나가야 합니다. 음녀같이 하나님을 떠나거나(시편73:27) 세상과 벗된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야고보서4:4)

3.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전입니다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린도전서 3장 16-17절)

그리스도인의 몸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집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그리스도인도 당연히 거룩해야 합니다. 그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Ⅱ. 그리스도인의 행실

그리스도인이 나무라면 그리스도인의 행실은 그 열매입니다. 좋은 나무(인격)가 아름다운 열매(행위)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1.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다니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한복음 12장 46절)
*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돌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로마서 13장 12-14절)
  *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에베소서 5장 8-9절)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시며. 신자는 예수님의 빛을 세상에 반사하는 빛입니다. 그러므로 빛의 자녀들처럼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

2.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으로 살아야 합니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태복음 5장 13절)

세상은 죄로 인해 전적으로 부패하였고 타락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으로서 자기를 희생하며 세상의 부패와 타락을 방지하며 맛을 내야 합니다. 소금은 녹아서 없어질 때 그 맛의 가치를 드러냅니다.

3. 그리스도은 향기인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합니다.
  *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린도후서 2장 14-16절)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는 향기입니다. 향기란 그리스도인의 착한 행실, 아름다운 행실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나 언제든지 아름다운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

Ⅲ. 그리스도인의 생활
1.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속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사람들처럼 살아서도, 세상과 타협해서도 안됩니다. 그렇다고 세상을 도피하거나 은둔생활을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세상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는 도피도, 세속화도 아닙니다. 또한 세상과 격리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거룩해지고 경건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은 시험을 당할 때 승리해야 합니다.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장 2절-4절)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마귀는 그냥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유혹과 시험이 그림자처럼 따르며 죄에 빠뜨리려 합니다. 그러나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승리가 보장되었기 때문입니다. 혹 실수를 했더라도 구원을 변경시키지 못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실되게 죄를 고백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회개를 해야 합니다.
  ① 마귀는 그리스도인들을 시험하여 넘어뜨리는 자입니다. (벧전5:8, 요일3:8)
  ② 마귀는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입니다. (엡2:2)
  ③ 마귀는 결국 지옥에 들어 가게 됩니다.(마25:41)
  ④ 세상의 유혹을 이겨야 하며,세상은 하나님의 나라와 반대되는 말입니다. (요일5:17,
     요16:33)
  ⑤ 이러한 시험을 이기려면, 말씀으로 무장하며 (마4:4) 깨어 기도하고 (벧전5:8-9), 전신갑주        를 입어야 합니다. (엡6:11-17)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상으로 명예나 권세나 돈이나 향락에 도취되어서는 안되고, 항상 겸손하여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능력의 주님을 더욱 굳게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마귀와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여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인의 네 가지 관계에 실패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 사탄과의 관계에 시험에 들지 않아야합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 순종하는 삶
하나님과의 관계는 주일날 교회에서만의 관계가 아니라 평상시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명기6:4-9, 마태복음22:37)

2) 사람들과의 관계 : 서로 사랑
하나님은 사람들끼리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큰 은혜를 입은 자이므로 은혜를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족이나 친척은 물론 이웃사람들과 멀리 있는 사람들이라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마태복음22:39)

3) 물질과의 관계 : 잘 다스림
모든 물질 즉 돈이나 재산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 악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디모데전서6:9-10).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맡기신 것으로 생각하고 사치하거나 낭비하지 말고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적당한 직업을 가지고 일하면서 정당하게 얻은 물질로 선한데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웨슬레 : 힘껏 벌라, 힘껏 저축하라, 기회있는 대로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해 써라.)
4) 사단과의 관계 : 물리쳐 이겨야 함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장 8절-9절)
  *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 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장 7절)

사단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자로 그리스도인들을 유혹하고 시험하여 범죄에 빠지게 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결국에 가서는 지옥으로 끌고 가는 자들입니다. 이 사단은 우리 인간보다 지혜가 있고 능력도 있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단에게 넘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가운데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을 물리쳐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열두 제자들을 부르시고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세상으로 보내시면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주셨습니다.(마10:1) 그러므로 사단의 유혹과 공격에 두려워 하지 말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물리쳐 이겨야 합니다.
  

Ⅳ. 그리스도인의 전도생활

  *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 14-15)

전도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여 그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해야할 여러 가지의 일 중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전도하는 일로 한 생명을 구원시키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중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1) 전도자의 자세 :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 자기 자신을 가르쳐 복음에 빚진 자라고 말하면서 이 빚을 일생동안 갚아나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전도하는 목적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대가를 지불하였습니다. 전도자의 자세는 죄악으로 죽어 가는 영혼을 보면 가슴이 아파서 견딜 수 없는 뜨거운 사랑을 가지는 일입니다.  

2) 전도는 왜 해야 합니까?  
①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입니다.(막16:15)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말씀이기에 지상명령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명령을 우리들이 꼭 지키기 위하여 전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③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눅15:7)

전도는 믿는 자들의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하는 자들에게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맡은 자들의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들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전도에 힘서야"(딤후4:2) 합니다.    

<복습문제>
1. 예수를 믿은 자의 새로운 신분은 무엇입니까?

2.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향해 어떤 존재입니까?

3. 그리스도인의 네가지관계에 대해 말하시오

4. 전도는 왜 해야 합니까?

출처 : 자료바구니(기독)
글쓴이 : 자료바구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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