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의 직임
장로의 자리는 부름의 자리요. 부름 받은 자의 역할의 자리입니다.본인의 감정의 표현의 자리가 아닙니다. 개인의 주장을 피력하는 자리도 아닙니다.내 능력이나 지혜를 과시하는 자리도 아닙니다.
지배하는 자리도 명령하는 자리도 아닙니다.봉사의 자리요 섬기는 자리요 순교의 본에 자리입니다 리고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선택된 자리입니다.
내 기분에 맞으면 하고 기분에 맞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부름에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직분이나 그 직분은 제정한 자로부터 그 권위를 받습니다 주주의에서의 정치적 직분은 백성으로부터 그 권위를 받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교회에서 장로 직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장로는 하나님으로부터의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장로는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얻어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에 의하여 지명된 자리요. 소명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장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해서만 그들의 권위를 효과적으로 행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장로들은 그들의 직무에 대해 하나님 앞에 셈해야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장로(감독)를 세울 때 신중하도록 하셨습니다.
딤전 3:1-7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딛 1:5-9
내가 너를 그레데에 떨어뜨려 둔 이유는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나의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함이니.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방이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에 의하면 세상 적으로 아무리 덕망이 있고 지식이 있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고 자질이 있다 하여도 새로 입교한자는 감독을 주지 말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 장로의 기능과 역할
1) 장로는 교회의 감독과 어른으로 교회운영과 사업전반에 대하여 최고의 책임을 진다
2) 장로들 간의 연합에 앞장서며 모든 성도가 하나 되도록 노력 한다
3) 장로들은 먼저 헌신하여 집사들을 올바로 지도하며 자원 봉사하도록 지도 한다
4) 장로는 모든 예배와 집회 참석에 모범이 되며 은혜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조력 한다
5) 장로는 직원회에 꼭 참석하여 교회와 각부의 모든 사업을 정확히 파악 점검하며 각부서의 사업이 잘되도록 협력 한다
6) 장로는 청지기의 직분을 성실히 이행하여 모든 신자들에게 본이 되고 교회 운영에 책임을 갖는다.
7) 장로는 절도와 예절과 규범 있는 아담한 생활로 교회와 세상에서 모범이 되어 사람들 에게 비방을 받지 않도록 노력 한다
8) 장로로써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덕망 과 관용을 베풀도록 노력 한다
9) 장로는 자기가 맡은 구역의 모든 영혼들을 책임져야할 막중한 임무를 하나님께 부여받은 자로써 하늘도성까지 한사람의 낙오자도 생기지 않도록 각 영혼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야 한다
10) 장로는 교인들을 그리스도의 성장한 분량까지 자라도록 잘 가르치고 양육 한다
11) 신자들 간에 불화를 해소해 주어야 한다
12) 봉사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라 --- 안식일에만 교회 일을 봉사하는 장로들은 사실상
의 직분을 제대로 감당 하는 것이 아니다
13) 신자들을 가슴으로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라 ---
14) 신자들에게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교회나 기관에 평은 하지 말라
15) 장로는 결코 목회자 에 대한 불만을 신자들에게 이야기하지 말라, 목회자와 개인적으로 해결하도록 하라
▶ 장로로서의 예배의 예절
1) 장로는 예배에 참여 할 때에 단정한 복장으로 신자들의 본이 되어야한다
2)사회자는 절도 있게 순서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를 하라,
3) 신자들의 집중력을 설교자에게 집중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수석장로에 대한 장로들의 자세
수석장로의 자리는 막중한 자리입니다.
수석장로는 부목사격이며 목사가 유고시
목사를 대신하여 교회를 운영 치리합니다.
수석장로는 백성을 대표하는 자리입니다.
대표자는 언제나 욕을 먹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쪽의 소리를 들어주면
다른 쪽이 불만을 토로하고 또 저쪽의 소리를 들어
주면 그 반대쪽에서 불평을 하게 됩니다. 모두의 마음에
상처를 덜 주려고 노력하는 자리가 수석의 자리입니다.
때로는 목사보다 더 막중한 자리가 수석의 자리입니다.
목사는 우리의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요 상부 기관에서
보내진 분이지만 수석은 백성들의 요구에 의하여 백성들이
선출한 자리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대표하는 자리입니다.
목회자는 합회에 명령에 복종하지만 수석 장로는 백성의
소리 입니다.
일반 장로는 섬김의 자리요
수석장로는 치리의 자리입니다.
교회를 운영하고 치리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잘 운영 하려면 장로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로 하는 자리입니다. 수석의 자리는 그가 완벽해서가
아니요 백성의 부름이기 때문에 순종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자리입니다.
개인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고 하기 싫은 것이 아닙니다.
해야만 되는 자리입니다
혹여 실수가 보이면 덮어주고 감추어주는
장로들의 미덕이 필요합니다.
언젠가 나도 그 자리에 있게 될 터이니까요.
잘하는 일은 쌍수 벌려 박수쳐주고
못하는 일은 감싸고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 혼자 네가 알아서 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입니다.
수석장로 부인은 교회의 어머니 격 입니다, 그래서
여러 부서를 관여 하게 됩니다. 당신이 수석장로야! 가
아닙니다. 그래야 교회에 필요한 사항들을 알 수 있고
그 일들을 수석인 남편에게 알려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석장로가 유의해야할 점
교회일을 하다보면 백성들의 시선이 수석장로에게 집중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오는 유혹은 자만과 교만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내가 가리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볼일입니다.
수석장로에게 집중되던 백성들의 시선이 다른이에게 집중
될 때 마음에 허탈함과 시기심입니다. 그로 인하여 목회자와
불목입니다. 하나님만이 받으셔야 할 영광입니다. 장로의
자리는 섬김의 자리 입니다. 섬김의 깊이가 인기의 척도
입니다
수석장로의 부름의 요건
수석장로는 부목사격이며 목사가 유고시
목사를 대신하여 교회를 운영 치리합니다.
수석장로는 교회서기. 교회재무. 선교회장직을
두루 거친 재덕이 겸비하고 교회를 섬기는 충성된
기도의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장로의 임무
롬 16:1-4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 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너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 하느니라“
신약에 제일 존경받는 인물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사도 바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1. 그는 영원한 평신도 이셨습니다.
2. 어렵고 힘든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셨습니다.
3. 그는 교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교의 최대의 전도자였고,
또한 최대의 신학자였으며, 신약 29권중에 14권을
쓸 만큼 오늘의 그리스도교가 있게 한 그리스도교
형성사상 가장 중추적 인물입니다. 그리스도교의
신학은 그에 의해서 틀이 잡혔으며, 후세에 끼친
영향은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바울이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가 있었던 것은 곁에서
보이게 보이지 않게 보좌해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롬 16:2 에 보면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 가 되었음이니라 .
장로는 교회에 목회자에 보호자입니다.
보호자란 : 후견자라는 것입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에서 누구를 제일먼저 찾는가?
보호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1. 입원비 때문입니다
2. 수술할 때 환자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지우기 위해서 입니다.
교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일을 하다가보면
적게 많게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때 책임을 장로들이 분담해야합니다.
교회 내에는 언제든지 각양각색의 문제들이 발생 합니다
이일들에 해결 자는 목회자가 아니라 장로들 이어야합니다
롬 16:3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 자 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로는 목회자의 동역 자가 되어야합니다 통역자란? : 함께 일하는 자. 같이 가는 자 라는 뜻입니다.
동역자의 관계가 잘 유지 되려면
1. 짐을 덜어 주어주어야 합니다.
신자들은 목사가 마치 만능가로 생각합니다.
신학자. 유능한 설교자. 이상적인 배우자.
훌륭한 부모. 이상적인 부부. 유능한 행정가. 상담가.
방문자. 등등 신자들은 이런 목회자를 기대하지만
이런 목사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장로들은 목사의 장점들을 찾아 활용하여
유익을 찾아야합니다
2. 목회자의 약점을 보환해주고
실수를 덮어주어야 합니다.
목회자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장로들의 가장 자연스럽고도 중요한 역할들입니다.
목사는 만능가가 아닙니다. 그도 실수 할 수가 있습니다.
실수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고 실수를 덮어주고 그를 지지해 주어야 합니다.
도움을 주는 장로와 도움을 받는 목사는 모두 훌륭한 신학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양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목회자와 견해를 달리하는 문제들은 개인적으로 해결하고 내생각과 좀 다르더라도
양보해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4.목회자를 인정하고 존경해주어야 합니다
내 교회에서 목사가 존경을 받지 못하면 밖에서도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
(영문 "선지자 왕 236 페이지)
하나님의 대리자들 곧 하나님을 대신(대리)하여 말하고 행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목사들 교사들과 부모들에게
경외심을 나타내어야 한다. 그들에게 나타낸 존경으로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신다."
여기 선지자의 글에 의하면 존경보다도
높은 경외심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가 완전해서도 아니요 실수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에 의하여 보내짐을 받은 하나님의 외침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는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선자요
하나님을 대신하여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기 때문입니다
5.장로의 부인들은 목회자의 사모를
인정하고 친구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사모에 대한 신자들의 기대는 지나치게 큽니다.
신자들은 목사의 가정이 언제나 이상적이고
개방적이기를 기대 합니다. 그들도 다른 사람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모도 집을 개방하고
누구나 언제든지 드나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외로운 심경을 이해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사모는 항상 외로운 자리입니다
어떤 경계심이나 이해관계를 떠나
저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가식 없는 친구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사모는 교회 내에서는 목사에 아내이기
이전에 교회에 사모입니다
목사를 추스리는 일은 장로나 수석집사 들이
관여해드려야 합니다.
때로는 사모의 몸치장이나 헤어스타일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도 사모이기 전에 남에게 보이고 싶은
여자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회자의 자녀들에 대하여 특별한
눈으로 바라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도 내 아이와 다를 바 없는 청소년
소녀들입니다
목사의 날개 장로 동역자로서의 장로
비행기는 추진 장치와
양력의 도움을 받아 하늘을 나릅니다.
동체의 추진력에 의하여 하늘에 오르고 나면
양 날개에 의하여 균형을 잡고 항로를 진행 합니다.
만약 하늘을 날다가 한쪽 날개가 부러지면
동체는 중심을 잃고 돌다가 추락하고 맙니다.
교회에서 동체는 목사님이요 날개는 장로님들입니다
비행기가 나는데 가장 위험할 때는 처음 이륙할 때와
착륙할 때라고 합니다.
이륙할 때보다 착륙할 때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착륙할 때 날개를 보면 정신없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비행기는 공중에서 급정거를 할 수 있는 브레이크는 없습니다...
하지만 공중에서 급정거 말고 속도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엔진출력을 감소하고...
비행기 날개에는 플랩이라는 보조 날개가 있습니다...
날개 뒷부분을 보면 착륙 시에 펼쳐지는 보조날개입니다.
이 플랩이라는 날개의 각도가 30도로 날개의 각을 올릴수록
비행기의 속도는 감소하게 됩니다..
착륙지점에 가까이 이르면 속도를 줄이고 플랩이라는
보조날개를 올리고 속력에 의하여 밀려오는 바람을 막아
속도를 줄이여 안전하게 착륙 합니다
교회에 균형을 잡아주는 것은 동체인 목사가 아니요
날개의 역할을 맡은 장로님들의 몫입니다
재림교회 우리는 하늘을 향해 이미 이륙을 했고
곧 착륙할 때가 되었습니다. 수없이 불어오는 바람을
장로들이 막아주어야 승객을 실은 비행기는 안전하게
착륙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날개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 추락하게 됩니다.
추락하여 비행기만 부서지면 그만이지만
그 안 에탄 승객들이 함께 몰살하게 됩니다.
추락한 비행기에탄 승객은 대부분이 죽든지
살아있어도 거의가 제구실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불구가 됩니다. 이와 같이 장로의 직임은 막중한
책임이 있음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해운 최영만
'직분론!! 집사! 권사! 장로! 교역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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