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믿음과 성령 성경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로마서 4장에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모든 민족의 조상이라고 선언하면서, 믿음을 유대인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이방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선포하며(롬3:29~30)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감정을 한층 더 견고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의 연약한 신앙에 대한 감정은 오순절기에 예루살렘 성지순례 도중 사도들과 120문도들에게 나타난 성령강림을 사건을 목격하고, 소문으로만 듣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관한 증언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이때 그들이 성령강림 사건을 목격하고 들은 사건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셨고, 누구든지 믿음을 통하여 새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증언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