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5804

우린, 예수의 심장으로 이식했다!요한복음 3장 1~5절

우린, 예수의 심장으로 이식했다!요한복음 3장 1~5절  서론미국이 세계 최초로 말기 심장병 환자에게 면역 거부반응이 없도록 유전자를 변형한 돼지 심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메릴랜드 의과대학교 의료진은 지난 7일(2022.1.) 8시간에 걸쳐 57세 남성 데이비드 베넷에게 돼지 심장 이식수술에 성공했고, 수술 받은 지 1주일이 지난 현재 상태는 양호하답니다. 수술을 집도한 바틀리 그리피스 박사는 “(돼지의) 심장이 뛰고 있으며 혈압도 정상적이다. 완전히 그의 심장이 됐다…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언론들은 이번 성공이 이식(移植)용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될 것으로 평가합니다. 뉴욕타임즈는 “50만 명 이상의 미국인에게 새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스토리(story)가 있어야 성공한다!창세기 26장 12~15절

스토리(story)가 있어야 성공한다!창세기 26장 12~15절  서론[2022년 설교입니다]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3월 발표하는 세계 1등 갑부는 작년 11월 기준 전기자동차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입니다. 우리 돈으로 약 379조5000억, 대한민국 2022년 예산이 약 600조원이라면 엄청난 숫자입니다. 2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닷컴 이사회의장 한화 251조 900억…. 4위는 빌 게이츠(한화 약166조5400억)… 한국인으로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의장이 193등, 한화 약14조1,00억(119억달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50등, 약 11조8,500억 원(100억달러)…. 이렇게 돈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도서는 “…돈은 범사에 이용되느니라.”(10:19). 개역성경은..

솔로몬의 성전 건축

솔로몬의 성전 건축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흔히 교회에서 건축할 때, 본문 말씀을 인용하여 ‘성전건축역사’로 이름 짓고 헌금도 하고 각종 기도모임을 갖습니다. 제가 사는 곳 가까이에 있는 어떤 교회도 교회 건물을 성전이라 부릅니다. ‘순OO 강북성전’ 하지만 교회 건물은 성전이 아니라 예배당이라 불러야 정확합니다. 성전이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거룩한 곳이란 뜻입니다. 성소에는 아무나 함부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제단에 올라갈 때에 속옷을 입지 않아 하체가 드러나거나 지성소에 함부로 들어가면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배당이 성전이라면 예배당에 화장실을 두고 ..

은혜로 사는 삶(갈1:6-10)

은혜로 사는 삶(갈1:6-10) 성도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성도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은혜로 살아가는 성도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로부터 은혜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문둥병자였다가 고침을 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큰 은혜를 입었습니까? 심지어 죽은 사람을 살리셨으니 그 얼마나 감사할 일입니까? 장례 하러 가시던 길에 만난 죽은 청년도 살아났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일생일대에 귀중한 은혜를 받았는데 성경을 보면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이 그 다음에 어떻게 살았다하는 이야기가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저런 은혜를 예수님께서 베풀고 여러 사람들이 은혜를 입고는 그 다음에 어떻게 됐다는 말이 ..

예수 이름으로 합시다 (골 3:17)

예수 이름으로 합시다 (골 3:17)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이 시간에 “예수 이름으로 합시다.”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 가장 귀한 이름 중의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예수의 이름입니다. 미국 CNN 방송의 유명한 토크쇼 담당자는 래리 킹은 날마다 특이한 사람을 등장시켜서 토크쇼를 진행하는데 기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지구를 통 털어서 한 사람과 인터뷰하여야 한다면 누구를 선정하겠습니까?”그러자 그는 서슴없이 “그 분은 말할 것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나는 그 분과 인터뷰하면서 묻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정말 처녀에게서 태어났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말 죽었다가 살아 났는지, 정말 물위로 걸었었는지, 정..

이렇게 말해주면 축복받는다! (신 27;1-8)

이렇게 말해주면 축복받는다! (신 27;1-8)아름다운 말을 해주었기에 축복받은 몇 가지 이야기를 드림으로 말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제1 이야기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치약은 콜게이트 치약입니다. 가장 유명한 비누도 콜게이트 비누입니다. 콜게이트는 영국 사람입니다. 너무나 가난하여 굶어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가면 일자리가 많다는 말을 듣고 미국으로 가는 배에 몰래 올랐습니다. 화물선이었습니다. 화물속에 꼭 숨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가 고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선원에 발견된 그를 선원은 바닷속으로 던지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선장이 조사하여 보니까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선장이 물었습니다.콜게이트는 무엇을 시키든지 그대로 하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선..

나도 날마다 죽는 생활입니까?(고전 15:31)

나도 날마다 죽는 생활입니까?(고전 15:31) 광주 출신의 첫 기독교인 오방(五放) 최흥종(1880,5,4~1966,5,14)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일제 강압기와 근대에 이르는 역사의 격변기 속에서 기독교 운동과 독립운동을 펼치며 성자다운 삶을 산 인물로 평가받는 귀한 분입니다.이 분이 55세 되던 해인 1935년 3월 17일 여러 사람들에게 보낸  「사망통고서」 라는 글이 있습니다. 나 오방 최흥종은 죽은 사람임을 알리는 바입니다. 인간 최흥종은 이미 죽은 사람이므로 차후에 거리에서 나를 만나거든 아는 체를 마십시오.본인을 사망자로 간주하시고 우인(友人) 명부에서 삭제하여 주십시오. 이 최흥종은 오늘부터 지상에서 영원히 떠나 하나님 품에서 진실로 하나님과 함께 자유롭게 살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죄를 ..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신 예수님! (요20:11-18)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신 예수님! (요20:11-18) 요20: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요20: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요20: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요20: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요20: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요20: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

더욱 가까워진 그 날!

더욱 가까워진 그 날! 지식적 분야에서나 물질적 세계에서나, 영적 세계관, 그 어디를 바라보거나 현대는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인심도 바뀌고 사회질서도 바뀌고 교통수단도 바뀌었다. 교통수단을 보면, 우리네 조상처럼 말을 타고 다니던 그런 때는 아니더라도 "완행열차에 몸을 싣고" 유행가 가사처럼 느릿느릿 지나가는 풍경을 음미하며 달리던 기차 여행은 이미 먼 옛이야기가 되었고 비행기를 타면 하루 만에 가지 못할 곳이 없다. 통신수단 역시, 사랑하는 이에게 소식 한번 전하려고 문장을 다듬으며 때로는 밤이 맞도록 편지를 쓰고 찢고, 다시 쓰고 찢던 그런 정서적 시대는 이미 구석기 시대다. 와이어레스 전화기 한 대면 전 세계 어디서든지 다 통한다. 이 모든 현상을 요약하여 한 마디로 표현하면..

쉬지말고 기도하라!!성경: 마7:7

쉬지말고 기도하라!!성경: 마7:7 영국 브리스톨에 있는 유명한 박애주의자 죠지뮬러 목사님이 캐나다 퀘벡에 갈 때의 일입니다. 그가 탄 배다 뉴펀들랜드에 왔을때 짙은 안개로 22시간이나 꼼짝 못하고 서 있었습니다. 죠지 뮬러 목사님은 선장을 찾아가 오늘이 수요일 이므로 토요일 까지는 여하한 일이 있더라도 퀘벡에 도착해햐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선장은 난처하다는 듯이 '보십시오, 안개가 이토록 짙은데 어디로 갑니까? 불가능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뮬러 목사님은 '나는 내 50평생에 한번도 약속을 어긴 적이 없는 사람이오. 어떻게 해서라도 가야하오.'라고 말하자 선장은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만 저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뮬러 목사님은 '그렇다면 우리 해도실로 들어가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