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1081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이 책은 글쓴이가 병원에서 죽는 사람들을 지켜 보면서 사람들이하는 가장대표적인 후회를 간추려 적어논 책이다. 그중 하나는 일곱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감정에 진짜잘휘둘리는 것같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하기싫은일을할때, 짜증이날때, 우울할때등 표정관리는물론 말투조차 그대로 들어나니깐말이다… 이글에서는 세상사람들이 모두 똑같이 태어나고 똑같이 죽기 마련인데,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한들 소용없는짓이?고 환자C가 말하고있다. 남을욕해밧자 전부 부질없는 짓이라고 말하고한. 이 말을 보고 우와 저사람진짜 성격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글을 다 읽어보니 내가 짜..

예화 2024.03.22

저주의 자유들

저주의 자유들 인류 역사에 18세기는 인간의 자유가 최대로 존중되는 시기이면서 동시에 기독교 신앙을 거부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18세기 계몽주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간의 자유가 극대화됩니다. 자유가 너무 극대화되어 심지어 계몽주의 철학자들은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이 통제해서는 안되고 인간이 자살할 자유도 인간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이비드 흄은 심지어 해로운 인간을 제거함으로써 공익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고, 내 존재가 짐이 되면 자살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니퍼 마이클 헥트,『살아야할 이유 자존의 철학』, 허진 옮김 (파주: 열린책들, 2014), 139-14 6).

예화 2024.03.22

세 가지 믿음

세 가지 믿음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기원전 384년 태어남)는 “사람이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1.이론적 앎 -수학적, 논리적 이론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앎 2.참여적 앎 -이론으로는 알 수 없고 참여해야 알 수 있는 앎 3.체험적 앎 -스스로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앎 믿음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세 가지로 믿습니다. 1.이론적인 믿음 -하도 많이 들어서 머리로만 아는 믿음 2.참여적인 믿음 -여러 가지 종교 활동을 통해 경험한 믿음 3.체험적인 믿음 -하나님과 직접 대면하여 만난 믿음 믿음은 사람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영적인 힘입니다. 그리하여 내가 믿음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싸늘하게 식어버리기도 하고 뜨겁게 불타오르기도 합니다. 믿음은 그 분..

예화 2024.03.15

대한민국 교수들, ‘다시 읽고 싶은 책‘으로 ‘성경’ 1위 꼽아

대한민국 교수들, ‘다시 읽고 싶은 책‘으로 ‘성경’ 1위 꼽아 [2018.11.07 14:09] ‘교수들의 추천도서 30’에서도 3위 올라 ▲교수신문 설문 결과. 교수들이 (읽었던 책들 중) 다시 읽고 싶은 책 1위로 ‘성경’을 꼽았다. 이는 교수신문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기념해 지난달 22-28일 교수 405명을 대상으로 독서실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성경’은 ‘다시 읽고 싶은 책’에서 4.9%의 지지를 받았다. 성경에 이어 나관중의 가 2위(3.9%), 공자의 가 3위(3.7%)에 올랐다. 4위는 박경리의 , 5위는 노자의 과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 7위는 칼 마르크스의 , 유발 하라리의 , 조정래의 , 10위는 생텍쥐페리의 였다. 이 외에도 김구의 , 사마..

예화 2024.03.04

"스탠리 탬의 세가지 목표"

"스탠리 탬의 세가지 목표" US플라스틱회사의 설립자인 스탠리 탬은 현재 96세의 나이임에도 젊을 때, 자신이 정한 3가지 목표를 위해 열심히 경주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세 되던 해에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완전히 실패하였다. 스탠리 탬은 실패감에 빠져 허우적거렸는데, 그러던 어느날 새벽이었다. 예배당에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데 갑자기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베드로가 떠올랐다. 그 베드로의 모습이 바로 지금 망해버린 자신의 처지와 똑같다는 생각에 가슴을 치며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베드로가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물위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그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서원기도를 하였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제 손을 붙들어 주시면 저도 얼마든지 또 다시 일어..

예화 2024.03.04

설교 예화 – 하나님

설교 예화 – 하나님 육신의 눈과 영의 눈 신앙에 눈을 뜬 청년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을 두 눈으로 보고 싶었다. 어느 날 교회 목사를 찾아가 하나님을 보게 해달라고 졸랐다. 구름이 한 점 없이 맑은 날, 목사는 학교 운동장으로 청년을 불러내 눈부신 태양을 가리키면서 “저 태양을 자세히 보라”고 말했다. 잠시 태양을 바라보던 청년은 고개를 푹 숙이며 눈이 부셔서 도저히 못보겠다고 했다. 그러자 목사는 청년의 어깨에 손을 얹고 나지막하게 말했다. “여보게, 저 태양도 눈부셔 제대로 못 보면서 태양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 밝은 영광의 빛을 보려 하는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 유대인들의 육아법 가운데는 이런 것이 있다. 어린 자녀가 차츰 자아의식을 형성해 가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던 아빠가 어느날 갑자기 그 ..

예화 2024.03.02

회개에 대한 설교 예화

회개에 대한 설교 예화 웨슬레의 회심 1735년 10월 대서양 한가운데에는 존 웨슬리와 챨스 웨슬리 형제가 탄 배가 미국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옥스포드의 엘리트들로서 미국에 있는 야만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여행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대서양에는 심한 폭풍이 몰아닥쳤습니다. 급기야 그 배는 침몰 직전에 이르렀고 두형제는 죽음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그들이 본 것은 평화 속에 찬송과 기도로 죽음의 위기를 맞고있는 26명의 모라비안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부끄러움과 동시에 깊은 감동을받게 되었습니다. 폭풍우 속에서는 살아 남을 수 있었지만 그들은 2년에 걸친 조지아 선교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다시 영국으로 돌아간 웨슬리는 공허한 마음으로 길거리를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때, 정확히..

예화 2024.03.02

죄악 예화 모음

죄악 예화 모음 1. 감춰지지 않는 죄 ​ 교통경찰이 자동차 사고를 조사하고 있었다. 경찰은 증인들을 면담한 뒤 운전자 중 한 사람을 체포했다. 사고의 모든 책임은 그 운전자에게 있었다. 경찰은 신중하게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었다. 그때 잘못을 범한 운전자가 무언가를 먹고 있는 것을 보았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먹고 있는가.” “당신이 작성한 사고 보고서를 먹고 있다.” 운전자는 사고 보고서를 먹으면 자신의 잘못이 감춰질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찰은 신속하게 다음 조치를 취했다. 증인들을 다시 찾아내서 증거들을 재수집한 뒤 새로운 보고서를 완성했다. 물론 가중처벌까지 추가됐다. 죄가 있으면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죄를 고백하는 사람에게 용서를 주신다.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지 않는 죄는 ..

예화 2024.02.29

회개에 대한 예화 모음

회개에 대한 예화 모음 회개에 대한 예화 회개 어떤 흑인 목사가 있었는데 한번은 그의 교회에서 장례식을 치른다는발표를 했읍니다. 그런데 막상 주은 사람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읍니다. 사람들이 장혜식을 위해 왔읍니다. 설교단 앞에는 관이 놓여 있고 이곳 저곳 에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꽃들이 놓여 있었읍니다. 그 목사님은 죽은 사람을 기리는 칭송의 말은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은 살아있을 동안 있을 수 있는 모든 죄를 다 지었다고 하면서 사악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영원하 형벌을 받게될 것이라고 하였읍니다. 설교가 끝나자 목사는 사람들에게 이 끔찍한 죄인의 모습을 한번씩 바라보도록 관 곁으로 다가오게 하였읍니다. 사람들이 몰려와서 관 속을 들여다 보았지만 관은 텅 비어 있었고 대신 커다란 거울이 놓여 있어서 관..

예화 2024.02.29

회개 예화들

회개 예화들 양털 담긴 시루에 물 붓기 히 9:19-22; 사 1:18; 시 51:7; 엡 1:13 스코틀랜드의 어떤 목사가 심방을 갔다. "아주머니, 지난 주일에 예배당에 오셨습니까?" "그럼요." "제가 무슨 제목으로 설교했는지 기억하십니까?"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부인은 섭섭한 누치를 보이는 목사를 모시고 목장으로 갔다. 거기서 양털 담기 시루에다가 물을 서너 번 길어 부어 보였다. "이것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모르겠습니다." 부인은 다시 물을 길어 부은 후에 목사에게 물었으나 여전히 모른다 고대답하자 찬찬히 설명했다. "양털 담긴 시루에다가 물을 길어 부을 때에 물은 다 새어 빠져 나 갔으나, 그 속에 잇는 양털은 깨끗하게 희어지지 않았습니까?" 어거스틴과 여자 어거스틴이 전에..

예화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