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1081

기도 예화들

기도 예화들 1.영혼의 호흡 호흡을 뜻하는 프뉴마는 영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신 뒤 코에 불어넣은 생기가 바로 프뉴마인 것이다. 우리가 공기를 들이마셔야 사는 것처럼 영혼도 호흡을 해야 살 수 있다. 이 영혼의 호흡이 바로 기도인 것이다. 숨이 드나드는 기관지에 장애가 생기는 병을 천식이라 한다. 들이마실 때는 문제가 없는데 공기를 내뿜으려 하면 잘 나가지 않고 소리만 요란하게 된다. 영혼의 호흡인 기도에 장애가 생기면 우리의 죄를 고백하지 못하게 되고 우리는 겉모습만 요란한 외식적인 삶에 빠지게 되고 만다. 중보기도를 통해 기도의 영역을 넓힌 분들의 삶을 보면 두려울 것이 없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든 새로운 뉴스를 접하면 먼저 기도의 무릎을 꿇는 것이다. 신문의 모든 이슈를 기도 제목으로 삼..

예화 2024.02.24

조나단 에드워드 가문 / 마르크 슐츠의 가문

조나단 에드워드 가문 / 마르크 슐츠의 가문 어떤 가문은 대대로 가난과 질병, 사고, 불행이 이어지는 가문이 있고 / 어떤 가문은 부와 건강, 형통과 행복이 이어지는 가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믿음 하나로 모든 죄와 죽음, 질병과 가난, 사고와 불행의 사슬을 끊어 버리고 행복한 가문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믿음 하나로 쓸어지는 가문을 일어나는 가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미국인들이 알고 있는 믿음으로 세워진 위대한 명문 가문이 있다고 합니다. / 믿음으로 명문 가문을 만든 조나단 에드워드 가문입니다. kbs에서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일이 있습니다. 방영된 내용을 제가 한 3분으로 편집했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겠습니다. 믿음으로 살았던 조나단에드워드 가문은 자손들 중에 부통령 1명, 주..

예화 2024.02.05

찰스 베어드 역사의 결론

찰스 베어드 역사의 결론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역사학자 중 하나인 찰스 베어드(Charles A. Beard, 1874~1948)는 많은 시간을 들여 역사를 연구한 끝에 네 가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첫째로, 개인이나 국가나 간에 이기적인 생각과 권세욕에 사로잡히면 망할 때가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 개인이건 집단이건 자기생각만하는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 권세를 얻기 시작하면 반드시 세상은 망하더라는 것이죠. 둘째로, 하나님의 심판의 맷돌은 아주 천천히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사람들이 잘 의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심판의 맷돌을 아주 천천히 돌리시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의는 의로, 불의는 불의로, 선은 선으로, 악은 악으로 드러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행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으나..

예화 2024.01.23

365일 예화 전도

365일 예화 전도 그리스도인에게는 날마다 일어나는 세 가지 기적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말씀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것,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현실입니다. 이는 전도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아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한 얘기는 밤을 새워서까지 하려고 합니다. 한 가지 예로, 멋있는 사람과 막 교제를 시작한 처녀를 보십시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자신과 교제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에 관해서 만큼은 입을 꼭 다물고 있는 걸까요?! 어떻게 그 놀랍고도 감격적인 복음을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있을까요? 우리 ..

예화 2024.01.20

교회 예화들

교회 예화들 1.정의로운 교회 2.성막과 교회 3. 마르틴 루터의 교회론 4.교회 참석의 동기 5.교회는 병원이다 6.공동 묘지화된 교회당 7. 맑고 아름다운 목회자와 교회 8.교회는 구원의 우물 9.중매쟁이 10.신나는 교회 생활 11.교회의 적 12.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13.진정한 교회 ============================ ​ 1.정의로운 교회 ​ 교회는 연약한 사람들이 종교를 의지하러 가는 곳이라고 비하하며 무시했던 아인슈타인이 활동할 당시에 독일에서 나치스가 일어났습니다. 그 때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대학의 지성인들을 기대했다. 그러나 대학 교수들은 즉시 나치즘에 무릎을 꿇고 아첨했다. 그들은 나치즘이 주장하는 잘못된 인종이론을 마치 옳은 것인 양 떠들어댔다. ..

예화 2024.01.20

구원 예화들

구원 예화들 1.맑은 물 2.구주는 곧 예수 3. 구원의 은혜 4.구원이 열매 5.구원받을 뻔한 사람들 6. 마지막 구원자 7.구원받지 못한 영혼의 상태 8.하나님께서 보낸 사람 9.구원과 행위(선행) 10. 노력인가 믿음인가 11.어느 목수의 십자가 13.구원의 길 14.자력구원은 불가능함 15.가치 창조 16.무엇과 바꿀수 없는 구원의 기쁨 17.루터의 죄목 18.구원의 결정권 19.예수님의 환상 20.구원주 21.하나님의 구원 원리 22.가장 중요한 과제, 구원 23.너무 싼 구원 24.구원의 열매 25.찢어진 종이로 얻은 구원 =============================== ​ 1.맑은 물 ​ 브라질의 아마존 강은 세계 최대의 하구를 가졌다. 7만 평방 킬로미터나 되기 때문에 양쪽 언덕이..

예화 2024.01.20

예배 예화 모음 16편

예배 예화 모음 16편 1.예배의 가치 요셉 케이보는 체코슬로바키아가 공산주의 통치하에 있을 때 아주 유명했던 인물입니다. 아버지는 학교에서 공산주의를 가르치는 교사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어릴 때 그는 주일 아침이면 3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갑니다. 교회에 가서 2시간30분동안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를 마치면 공원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 다시 2시간30분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다시 갑니다. 그리고 3시간 걸려서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과 힘을 쏟아야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1주일에 예배 한번 드리는 것이 이렇게 소중한 일입니다. 한번의 예배를 위해서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예배를 드리러 가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사..

예화 2024.01.11

감동적인 이야기 모음

감동적인 이야기 모음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기만 합니다. 스스로 밥 한끼 끓여 먹지 못하는 어린 아이와 남편을 두고 떠난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마는 난 나대로 아이에게 엄마 몫까지 해주지 못하는 게 늘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언젠가 출장으로 인해 아이에게 아침도 제대로 챙겨 주지 못하고 출근준비만 부랴부랴 하다가 새벽부터 집을 나섰던 적이 있었지요. 전날 지어먹은 밥이 밥솥에 조금은 남아있기에 계란 찜을 얼른 데워 놓고 아직 잠이 덜 깬 아이에게 대강 설명하고 출장지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니 일이 손에 잡힐 리가 있나요? 그저 걱정이 되어 몇 번이나 전화로 아이의 아침을 챙기느라 제대로 일도 못 본 것 같습니다. 출장을 다녀온 바로 그 날 저녁 8..

예화 2024.01.11

설교 예화모음 72편

설교 예화모음 72편 ▶더 빠르게 더 빠르게 자동차의 왕 포드가 자동차를 만든 동기가 바로 이 경우입니다. 그가 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병환으로 위독하여 급하게 말을 타고 의사 선생님을 모시러 갔습니다. 말을 최대한으로 몰았지만 그의 마음이 급한 만큼 말의 속도는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한 서둘러 의사 선생님을 모시고 집에 오니 어머니는 이미 운명하신 뒤였습니다. 그 때 이 소년은 생각했습니다. 좀더 빨리 달리는 방법은 없을까? ‘더 빠르게 더 빠르게’ 하는 생각과 환상이 늘 그의 뇌리에서 맴돌다가 결국 그 꿈이 이루어져 자동차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에게는 이런 꿈이 있고 환상이 있고 소원이 있습니다. ▶나에게 한 것처럼 내가 당신을 대했다면 인종 차별이 심했던 때의 이야기이다..

예화 2024.01.11

면류관 예화모음 14편

면류관 예화모음 14편 1.충성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1960년대 뉴욕에서 심슨 메모리얼 교회를 섬기던 맥카이그 목사는 병원에 입원한 한 노인을 방문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환자의 얼굴을 보고 그의 영혼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된 목사는 그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 목사는 이후에도 병상에 있는 그 노인을 계속 심방했다. 그러나 67세의 그 노인이 퇴원했을 때, 목사의 마음은 좋지 않았다. 노인이 혈혈단신에 직업도 없어서 변변찮은 연금에 의지해 자그마한 사글셋방에서 초라하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목사는 대학에서 강의하랴 주일학교 교재를 저술하랴 눈코 뜰 새가 없었지만, 그 노인의 부탁만큼은 기꺼이 들어주었다. 그는 가난하고 외로운 노인을 찾아가 몇 시간씩 머물며 영혼의 조언자가 되어 주었고, 목사의 아..

예화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