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문은 대대로 가난과 질병, 사고, 불행이 이어지는 가문이 있고 / 어떤 가문은 부와 건강, 형통과 행복이 이어지는 가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믿음 하나로 모든 죄와 죽음, 질병과 가난, 사고와 불행의 사슬을 끊어 버리고 행복한 가문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믿음 하나로 쓸어지는 가문을 일어나는 가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미국인들이 알고 있는 믿음으로 세워진 위대한 명문 가문이 있다고 합니다.
/ 믿음으로 명문 가문을 만든 조나단 에드워드 가문입니다. kbs에서 <미국 명문가, 위대한 유산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일이 있습니다. 방영된 내용을 제가 한 3분으로 편집했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겠습니다. 믿음으로 살았던 조나단에드워드 가문은 자손들 중에 부통령 1명, 주지사 3명, 예일 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총장 13명, 교수, 교사 86명, 인구 6백만 이상의 대도시 시장 3명, 장.차관 82명, 변호사 149명, 판.검사 48명, 의사 68명, 교수 65명, 세계적인 사업가 75명, 뛰어난 발명가 25명, 군인이 76명, 문학가가 75명, 장로 집사가 286명, 그리고 목사도 116명이 나와 신앙의 명문 가문을 만들었습니다.
/ 하지만 동시대에 살았던 마르크 슐츠의 가문은 전혀 달랐답니다. 마르크 슐츠는 신대륙에 와서 ‘내가 이곳에서 큰 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서 내 자손에게는 가난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도록 돈을 벌어야 하겠다' 생각하고 뉴욕에 술집을 차려서 열심히 일했답니다. 결국 그의 소원대로 엄청난 돈을 벌어서 당대에 큰 부자가 되었답니다. 마르크 슐츠의 자손은 5대를 내려가면서 1,062명의 자손을 두었는데 교도소에서 5년 이상 형을 살은 자손이 96명, 창녀가 된 자손이 65명, 정신이상, 알코올 중독자만 58명, 영세민이 286명, 자신의 이름도 쓸 줄 모르는 문맹자가 460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