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회개 예화들

하나님아들 2024. 2. 29. 20:34
회개 예화들
 
 
양털 담긴 시루에 물 붓기  
  히 9:19-22; 사 1:18; 시 51:7; 엡 1:13
 스코틀랜드의 어떤 목사가 심방을 갔다.
 "아주머니, 지난 주일에 예배당에 오셨습니까?"
 "그럼요."
 "제가 무슨 제목으로 설교했는지 기억하십니까?"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부인은 섭섭한 누치를 보이는 목사를 모시고 목장으로 갔다. 거기서
양털 담기 시루에다가 물을 서너 번 길어 부어 보였다.
 "이것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모르겠습니다."
 부인은 다시 물을 길어 부은 후에 목사에게 물었으나 여전히 모른다
고대답하자 찬찬히 설명했다.
 "양털 담긴 시루에다가 물을 길어 부을  때에 물은 다 새어 빠져 나
갔으나, 그 속에 잇는 양털은 깨끗하게 희어지지 않았습니까?"

 어거스틴과 여자
  어거스틴이 전에 사랑하며 지내던 여자를 만났다. 그러나 보지도 않고 말
도 안하며 모른 체 하니까 그 여자는
  "어거스틴! 나야, 나. 나라니까."
하여도 어거스틴은 묵묵부답 하는 것이었다.
  여자는 더욱 소리를 높여 어거스틴의 이름을 부르며
  "나야, 나라고."
하며 따라올 때, 어거스틴은 말하기를
  "나는 과거의 어거스틴이 아니다.  지금의 나는 과거 너를 알아주던 어거
  스틴이 아니다." 라고 거절하였다.

어거스틴의 참회
세계 삼대 참회록의 하나를 쓴 유명한 어거스틴은, 이탈리아 식민지에서 태어난 천재기질의 사람이었읍니다 (루소의 참회록, 톨스토이의 참회록). 그는 조숙하여, 일찌기 16세 때, 같은 16세 소녀와 도피하여, 플로렌스 가까이의 밀라노로 가서, 거기서 당시의 유명한 학자 암브로우스에게 배웠읍니다.
32세로 된 때, 어거스틴은 그의 아내가 나이 많아져서, 다시 16세의 소녀와 결혼하려 했읍니다. 先妻는 이것을 슬퍼하여 아프리카의 사막으로 들어가 수도녀로 되었읍니다. 후에 어거스틴은, 양심의 고통에 시달리다가 회개하여 유명한 참회록을 썼읍니다. 이것은 전부 기도문으로 되어 있읍니다. 그는 다시 시편51편을 큰 문자로 써서, 베드 위에 붙여 놓고 그가 죽기까지 아침 저녁으로 이것을 읽으면서, 참회 반성의 기도를 하며 생애를 보냈다고 합니다.
다윗의 통회시 시편 제51편은, 이처럼 간음을 범하고, 색욕으로 눈이 어두웠던 자가 잘 읽는 시입니다.
 

연탄 도둑의 회개
어느 집사님의 간증이다. 어느 추운 겨울날 저녁 연탄을 피워놓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밤중에 너무 추워 나가 보았더니 그토록 잘 피던 연탄이 없어졌다.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분명 세든 사람의 소행이라 생각 했지만 교회 다니는 집사가 싸울 수도 없고 하여 참았다. 다음날 저녁 잠을 자는 척하고 나가보니 건넌방 부인이 연탄을 빼가는 것이 보였다. 뛰어나가 잡을까 했으나 큰 싸움이 벌어질 것 같아 간신히 참았다. 이런 일이 두 주일간이나 계속되었다. 어느 날 부인이 찾아와 "제가 연탄을 가져간 줄 알고 계셨죠?" 하며 사실은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여 점쟁이 한테 물었더니 누구와 실컷 싸우면 액운이 물러가고 행운이 온다고 하여 싸움을 하려고 연탄을 가져갔는데도 도저히 싸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집사님은 그녀에게 점쟁이의 잘못됨을 깨우쳐 주고 전도하여 그의 가정이 모두 구원을 받았단다.

영적 혁명인 회개
  일본의 성서학자 우찌무라 간조는 그의 딸 미요꼬와의 탁상담화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너희들은 모두 아직 죄에 대한 회개를 하지 않아서 글렀어.
  이것은 이상한 것으로, 실로 무엇이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이 일어나 그때부터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는 나쁜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있는 동안은 아직도 먼 것으로, 자기에게는 아무런 좋은 데가 없고, 다만 은혜로서만 살아있다고 느끼게 되지 않으면 안된단.
   그렇게 되면, 진정, 겸손한 마음이 생겨 사람의 죄를 비난하는 일이 없어진다.
  죄의  회개를 한후에도 성도내고 분통도 터뜨리지만 그 결과는 전과는 천양의 차가 있는 것으로 곧 상대를 용서할 마음이 들게된다.
  결코 언제까지 원심을 갖고 있지는 않는게야. 달리 말할 수 없으므로 회개라 하지만 이것은 실로 심리적혀명인 것이다.
   이것만은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쳐줄 것이 못되고 남편이 아내에게 권할 것이 못되는  것이지, 모두가 기도하여 이 은혜에 참여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옥사장의 변화
 롬 12:2; 딛 3:5; 겔 36:26
 청나라 바오링에 지연이라는 옥사장이 살았다.  그는 그 곳 사람 사이에서 포악하기로 이름났다. 죄수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고, 툭하면 배를때려 친척들에게 돈을 뜯어냈으며, 또 아편을 여러 해 동안 상습적으로 복용하여  거의 죽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편을 끊지 못했다.
 피골이 상접해가던 그가 하루는 곰곰이 생각하더니 스스로 제중원에 찾아갔다. 그 때  마침 거기 있던 목사가 그에게  "아편을 끊는 것은 의술로 안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해 주었다. 그 말에 감명받은 지연은 그 곳에 머무르면서 책도 보고 예배당에 가서 예배도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지난날 사람들에게 얼마나 회포를 부렸는가를 깨닫고는 과연 자신이 회개한다고  사함받을 수 있는가를 고민하였다. 그가 친구를 찾아가 이  같은 고민을 털어 놓자 친구는 베드로가 주를 부인했을 때에 주께서 3번 용서해 주신 것을 말해 주었다. 이에 용기를 얻은그는 회개하고 집안 식구를 전도하여 믿음을 갖게 했으며
죄수들에게도 전도하였다.
 하루는 자신이 옥사장을 하는 것이 주를 믿는데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직분을 내놓았다.  그런데 그 후에 새로  온 옥사장은 과거의 지연보다 더 악하였다. 이에  동네 사람들은 서로 의논하여 지연에게 찾아가 다시 옥사장을 맏아  달라고 부탁하였고, 지연은 죽는 순각까 지 옥사장을 맡아 죄수들에게 주를 전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였다.

왜 이리도 죄를 많이 범하는 지...
  다윗은 밧세바를 범한뒤 그 죄로인해 수많은 번민을 했다. 사실 다윗은 죄의  규모로 볼 때 나보다 훨씬 더  가증한 죄를 많이 지었다. 하지만 다윗보다 내가 더 큰 죄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왜 그런가?
   나는 다윗처럼 끔찍한 죄를 짓지는 않았지만,  죄로 인해 다윗보다 훨씬 더 불리한 위치에 서있다. 생활속의 작은  죄들이 온통 나의 생활을 장식하고 있다. 말씀을 게을리 읽고, 기도가 우선이 되어있지 않고,  불성실하고, 식생활에 부절제하고, 육신의  안일
을 도모하고, 전도에  힘쓰지않고, 화를 잘내고, 함부로 남을  판단하기도 하고, 죄를  기억하지 못하는 죄까지...   살인죄보다는 경미한 것처럼 보이는 수많은 죄들이 있다.
작고 사소한 죄들이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이건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이런 죄들이 쌓이고 쌓일 때 급기야는 다윗이  범한 끔찍한 죄까지도 서슴치  않고 범할 수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을 소유하게 된다.
다윗과 나위 차이점은 무엇인가?
다윗은 범죄한  후에라도 회개함으로써 하나님께로 돌아섰다.  즉 다윗은 회개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라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있는
사람이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방법을 알고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는 어떠한가?  그것이 죄인줄 뻔히 알면서도  똑같이 반복하는 죄, 그리고는 곧잘 망각해 버린다. 사소한 죄이므로...  오늘의 작은  죄로 인해 슬퍼하라. 예수님께서  중보를 마치시고 지성소에서 나오시는 그때에는 미처 회개하지 못한  나의 사소한 하나의 죄때문에  나는 죄인이 되고 결국 사망의  길을 걸어야만 한다.

회개
  나는 일전에 한 자매님과 신앙 상담을 했는데 이 자매님이 상담을 하면서 얼마나 울던지 얼굴의 화장이 지워질 정도였습니다. 그 때문에 이 자매님은 콤팩트를 꺼내 들고 화장을 고쳤습니다. 울고 고치고,울고 고치고,울고 고치고... 이 자매님은 끊임없이 눈물을 흘려 몇번이나 화장을 고쳤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제 기도가 끝난 다음 마지막으로 얼굴을 깨끗하게 손질하고 밝은 미소를 띠며 인사한 후 내 집무실을 떠났습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아하,성도가 죄를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이와 같구나.'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율법이라는 거울을 통해 끊임없이 잘못된 부분을 고칩니다.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성도는 끊임없이 죄를 짓고 살며,그때마다 율법의 거울을 통해 회개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고칩니다.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을 떠날 때까지 회개하고 고치면서 거룩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르게 하며 자기 주위에 있는 악에 대해 투쟁을 벌임으로써 자신이나 자기 동료에게서 불편함을 제거하려고 하면서,자기의 가장 우선적인 주요한 임무가 놓인 세계,곧 자 기 자신의 성품과 행실에 대하여는 태만한 자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들이 많다.     
세 사람을 한꺼번에 바르게 하는 길은 없지만 세 사람을 하나 하나씩 차례로 바르게 하는 길은 있다. 그러나 회개하며 돌아온 한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전체인류의 치료를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다. 바르게 하는 것만이 치유책이다. 유기체가 참된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올 때만이 쉼을 얻는 것이다
사람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면,그 사람을 고쳐주어 건강 한 상태로 가져가야 한다. 사람의 존재의 뿌리에서 건강하다 느것, 곧 그의 바른 것이란 악한것,곧 죄로부터 자유함을 의미한다. 그러니 그 사람은 악한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회개
미국 사우쓰 캐롤라이나 챨스톤 교회에서 들은 간증이다.10년전 처음 교회를 개척할 때는 교인 대부분이 양공주  출신인 여자들로 구성되었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세상에 가장 말 많은 여자들이 바로 그 여자들.  그래서 목회엣도 어려움이 많았는데 여러가지로 괴롭히고 성깔을 부리곤하는 여자들이 많아쑈다고  그러나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그 여자들 중에 가장 고약한 여자를 기도하게 하시고 은혜를 받게 하시더니 급기야는 방언의 은사, 입신의 경지에까지 들어가게 하시더니 그 여인의 입을 통해서 문제 있는 여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지적하면서 쪽집게 같이 예연 하더라고.  그때부터 회개의 역사가 교회에 번져가더니 큰 은혜를 온 교회가 체험하게 되었고 오늘날과 같이 부흥하게 되고 열심히 봉사하는 교회 교인이 되었노라고, 그 교회의 김영헌 목사님 왈: 여기 여자들이 은혜 받으면 聖女지만 안그러면 ----추녀이다.

회개
담대한 감리교 저도자였던 피터 카트라이트(Peter Cartright)가 내쉬빌에서 설교하고 있었습니다.  앤드류 잭슨 장군이라는 당시의 영향력있는 장군이 교회에 들어서자 카트라이트가 마침 설교하려고 일어서는 중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교회의 목사가 낮은 목소리로 카트라이트에게 말하기를 조심해서 말씀하십시요.  잭슨 장군이 회중 가운데 있습니다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카트라이트는 단상에 오르자마자  " 이 교회의 목사님이 말하기를 잭슨장군이 여러분 가운데 있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잭슨장군이라 할지라도 그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다른 모든 죄인들과 마찬가지로 죽어서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훗날 잭슨 장군은 카트라이트의 용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카트라이트의 말은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자는 모두 꼭 같은 길로 와야만 한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저들을 회개시켜 주옵소서
   빌 1:29; 눅 11:49
  손양원 목사의 두 아들 동인과 동신은 인민위원회로 끌려가서인민재판에 의하여 총살된 많은 시체를 보았다.
  "자, 마지막 기회이다. 만일 우리를 따르면 너희는 살고 그렇지않으면 죽는다."
  "너희가 내 내장을 모두  끌어낼 수는 있을지 모라도 내 마음속에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빼앗아가지 못한다."
  동인의 대답에 한 폭도가 소리질렀다.
  "그까짓 자식 죽여버려!"
  순간 동신이 앞으로 뛰어 나왔다.
  "날 죽이고 형을 놓아 주어라."
  그러나 폭도들은 동인을 죽이고말았다.동신은 형의 시체를 안고 말했다.
  "너희들은 어찌 이렇게 무죄한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죄를 범하느냐?
너희도 길을 돌이켜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고 용서함을 구하라."
  그 말을 듣자 폭도가 다시 소리쳤다.
  "그 놈 마저 죽여라."
  그러자 동신은 "어서 그래라, 그러면 나도 형을 따라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라고 말한 후 눈을 감고 소리 높여 기도드렸다.
  "아버지 하나님, 저들을 회개시켜 주옵소서.  그리고 제 영혼을 받으
시옵소서."   곧 총소리가 요란하게 울려퍼졌다.

절도 상습범의 변화
  일본 동경 근처에 자마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그 곳 성결교회에 미하다 요시오라는 분이 계신데  자마시의 상공회의소 부회장이며 목재상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 분은 신체적으로 완전치 못하여 딴 회사에서 채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여러명 채용해서 칭송이 높고  한번은 그에 관한 얘기가 신문에 났다고 합니다. 그러자 편지 한 통이 날아 왔습니다. 내용은 "나는 반평생을 형무소에서 살아온 전과21범인데 이번에 출소하면 나 같은 사람도 채용해 주시겠습니까?"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가족이 모여 상의를 한 후 일단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형무소 소장을 만났더니 고개를 옆으로 흔들며 그 자는 나갔다가 사흘이면 또 들어오는 절도 상습범인데 상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미하다씨는 그 범인을 직접 만나고 출소하면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출소하는 날 형무소장은 "뜻은 대단히 귀한데 한 가지 부탁은 그 사람이 보이는 데에다 절대로 현금을 두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전과21범은 미하다씨의 전도로 교회에 나갔는데 세상에서 천시와 학대를 받던 그가 성도들의 사랑에 감동하여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뿐 아니라 미하다씨의 가장 신임을 받는 금전출납 회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에서 버린 인간을 새롭게 만들어 쓰시는 진리입니다.

 죄를 자복할 때  
저는 신학교 졸업반에서 졸업 시험을 볼 때에 요한일서 시험 두 문제를 노트를 보고 쓰게 되었습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싶은 욕심에서 얕은 꾀를 쓴 것입니다.  시험을 치고 나오니 천지가 아찔했습니다. 일을 저질렀는데 해결할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견디다 못해 교장 되시는 박형룡 박사님을 찾아가 죄를 고백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시원치를 않았습니다.  그 다음날 전교생 예배시간이 되었는데, 그 앞에 나가서 죄를 자복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는 전국적으로 완전히 매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학생들앞에 나가서 죽기를 불사하고 내 죄를 고백했습니다. 고백하고 나니 부끄럽고 사람 보는 것도 창피해서 기숙사에 숨어 있는데, 전라도에서 큰 교회를 담임하고 목회하는 전도사님이 내 방으로 들어와 이런 말을 했습니다
.  "김 전도사님이 전교 학생들 앞에서 자기의 죄를 자복할 때에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내가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동안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죄를 범하고 몇년동안 그 죄 때문에 얼마나 고민을 하고 목회하는데 지장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하면서 그 죄를 내 앞에서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통회자복의 불길이 졸업반 학생들에게 불 붙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매장하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얼마나 사랑하시고 크게 쓰셨는지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통절히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 주십니다.  어떠한 흉악한 죄라 할지라도 주님의 보혈의 공로 앞에는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는 것입니다.  

회개
죄를 지나가게 함
   느 9:17; 단 9:9,10; 시 51:7
 컬럼비아 북쪽에서 멕시코 만으로  뻗어나간 갈라진 땅에 사는 꼬아지로 인디언의 성경은 '사함'을  죄는 지나가게 만드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시말하면 죄는 지나가고 다시 더 머무르지 않는다는 의미다.
 아이보리 해안의 빠울리 족은  '죄를 떠나가게 하는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또한 멕시코의 후이촐  족은 '하나님께서 죄를 취해 가시는 것'이라 한다. 라이베리아의 케펠  족은 보다 인간 주체적인 관점에서 사함을 '죄에서돌아서는 것'이라  표현하고 있다. 이 말은 죄를 멸시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있는 죄를 비난하
는 것으로부터 돌아선다는 의미다.
 하나님은 그 사하시는 행동에서  우리의 죄의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에서 등을 돌리시고 참된 인간과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다.

 죄악의 결과
 미국 독립 전쟁 당시 캬리각크라는 젊은 병사가 어느 술집에서 방탕하고 지능이 낮은 어떤 여인을 만나 아들 하나를 낳게 되었다.
 그 지능 낮은 탕녀의 아들로부터 150년 동안 480명의 자손이 생겨났는데 그 중에는 정신박약아, 알콜 중독자, 매음자,사생아, 범죄자들이 속출하여 교도소나 갱신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병사가 종전 후 고향으로 돌아와 지난날 한때 있었던 과오를 청산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회개하고 정상적인 여성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로부터 150년 동안 약500명의 자손이 생겨났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목사, 변호사, 판사, 학자, 실업인, 군인 등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다고 한  다.
죄의 결과
 6.25동란이 막 끝났을 무렵 시골에 살던 어느 소녀가 가난과 굶주림에 지쳐 도시로 뛰쳐 나왔다.
 그는 도시를 전전하다가 어느 흑인 병사와 방탕한 생활을 했는데 그 후 그의 몸에는 어린 아이가 잉태되었다.
 모든 미군들은 귀국하고 이 여인은 아이를 낳아 기르게 되었는데, 이 아이가 자라면서 동네 어린아이들이 놀려대기 시작했다.
 "너의 아버지는 깜둥이래, 깜둥아! 깜둥아!...."
 학교에 가서도 놀림거리가 되고 울면서 엄마를 찾곤했는데이 아이는 자기 살결을 보니 정말 까맣다. 그는 생각다 못해 우물가로 달려갔다.  얼마 후 우물가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한 어머니가 곁에 가보니 유리쪽으로 검은 팔을 깎아내면서 붉은 피를 흘리며 울고 있었다.
 엄마는 기가 막혀 푸른 하늘만을 쳐다보다가 아이를 부둥켜안고 한없이 울었다는 것이다.
죄의 결과
 한 모 목사님의 이야기 가운데 유명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분께서 미국에서 공부하실 때 후배 목사 한분이 자기도 그곳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유학의 길을 열어 달라고 너무 졸
라서 신학교 교장님께 말씀을 드려 허락을 받아 초청장을 보냈다. 도착일에 기다렸으나 약속한 날이 며칠이 지나도록 사람이 오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후 편지가 왔다.
 내용인즉 약속한 날 항구에 도착하여 갑판을 밟고 내려오다 가 실수하여 그만 넘어져 발목이 삐었는데 상처가 심해서 진찰을 받고 피 검사를 하던 중 피속에 성병균이 들어 있음을 발견하고 의사가 이런 사람은 우리 나라에 들어 올 수 없다
고 하여 되돌아 오게 됐다고 하면서 회개하는 편지를 보내어 왔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물론 그가 목사가 되기 전 일인데, 중국에서 살 때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사창가에 들어갔다 온 적이 었었는데,그때에 체내에 들어온 성병균이 그대로 잠재해 있다가 십수년 후에 들어나고야 말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가 회개하기를 미국에 들어가는 문턱에서 나타났기 망정이지 천국에 들어가는 문턱에서 나타났더라면 어떻게 할 뻔 했읍니까 하면서 깊이 회개하는 편지를 했더라는 것이다.

 죄에 대해서는 민감하라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이 이야기를 하면서 나란히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리스도인이 그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너무 아픈 나머지 그리스도인은 불평 섞인 욕을 해댔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욕을 했던것을 회개하면서 "주님, 그리스도인으로서 산다는 것은 때로는 너무 힘이 듭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비그리스도인이 입을 열었습니다.
   "여보게 뭘 그런 걸 다 회개하나? 삶을 좀 자유스럽게 살게."
  순간 우리는 비그리스도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조그만 죄에도 민감하게 반응 한다는 것은 그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사람은 죄를 짓고도 자신이 지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합니다.

 죄용서
 영국의 한 노인이 평생 가난하게 살면서 예수도 믿지 않다가 60이 넘어서 죽을 병에 걸리고 말았다. 평생 죄만 짓고 살아 온 것이 두렵고 무서웠던지 죽은 후의 운명이 걱정되었다. 그래서 이웃에 사는 손녀를 불러다가 성경을 읽어 달라고 했더니 손녀는 성경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점점 어두워지고 죄책감이 더 깊어만 갔다.
 어느날 이 손녀가 성경을 읽어 가다가 요한일서 1장 7절을 읽게 되었는데"....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하는 성구를 읽자 노인이 깜짝 놀
라면서 "그런 말씀이 거기 있어?" "예 할아버지" "다시 읽어라" 다시 읽었다. "그런 말씀이 정말 있니?" "예 여기 있어요" "다시 읽어라" 그 소녀는 다시 읽었다.
"그 아들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애야 내 손가락을 그 성경 구절에 짚어
다오" 손녀가 짚어 드렸더니  "내가 이 말씀을 믿고 죽었다"
고 모든 사람에게 일러 달라고 부탁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죄의 노예
리차드 훼플러(Richrd Hoefler)는 그의 책 「아침이 밝을 것인가 (Will Daylight Come)」에서, 할아버지네 농장을 방문하는 남매에 관한 가정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쟈니 (Jonny)는 새총을 하나 얻었고, 조그만 돌로 나무를 맞추려고 새총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솜씨가 점점 나아졌다. 그런데 어느날, 곳간에 들어갔을 때 할머니께서 아끼시는 오리를 몰래 훔쳐보게 되었다. 갑작스런 충동에 그만 오리를 겨냥해서 새총을 쏘았는데 오리는 맞아죽고 말았다. 소년은 겁이 덜컥 났다. 이제는 어쩔 것인가? 소년은 절망적으로 오리를 장작더미 속에 감추었는데, 고개를 들자 누이가 지켜보고 있는게 아닌가. 샐리 (Sally)는 쟈니가 한 짓을 모두 다 보고 말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날 점심을 먹고나서 할머니께서 "샐리야! 우리 접시좀 닦을까?"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샐리는 "할머니, 쟈니가요. 오늘은 자기가 부엌일을 돕고싶다고 그러던데요. 그렇지. 쟈니?"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녀는 허리를 굽혀 그의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오리...알지!"
쟈니는 접시를 닦았다.
나중에 할아버지께서 아이들을 낚시하러 데리러 가신다고 하셨다. 그러나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어쩜 좋지? 샐리가 저녁만드는 걸 거들어 주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씀하셨다. 샐리는 웃으면서, "걱정하실 거 없어요. 쟈니가 하고 싶다는데요." 그리고 그녀는 또 이렇게 속삭였다. "오리..." 쟈니는 샐리가 할아버지와 낚시를 간 동안 집에 남아 일을 해야했다.
며칠동안 두 사람 몫, 곧 자기 몫과 샐리 몫의 일까지 하고 나니 쟈니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할머니께 오리에 관하여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쟈니가 솔직히 오리를 죽인 것을 말씀드리자 할머니께서는 쟈니를
꼭 안아주시면서 말씀하셨다. "다 알고 있단다. 나는 그때 창문에서 서 있었거든. 나는 널 사랑하니까 용서해 줄께. 나는 네가 왜 그렇게 샐리에게 꼼짝 못하는지 궁금했었단다."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지 않음으로 누이에게 들볶이고 있는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아픈 이야기이다. 우리는 결국 그것을 털어놓는 것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다른 이들과의 관계속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문제이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므로 심각한 범죄에 빠질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그 이후에 있다. 우리가 그 범죄를 감추고 은폐시키려 하고 있을때 사탄은 우리 귀에다 대고 속삭인다.
'넌 이제 끝장이야. 넌 실패자야. 넌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될거야. 자, 네가 그런 짓을 저질러 놓고서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나?'
그러나 속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너라. 우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될 것이며,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처럼 될 것이다."(이사야 1:18, /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다.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죄악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입니다. "(요일 1:9)  "오너라. 우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자."라고 요청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라. 이미 하나님은 우리 죄를 다 알고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입으로 우리 죄를 인정하고 시인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무슨 책망이나 징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을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책감이나 두려움의 노예가 되어 사탄의 하수인 노릇하고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더 염려하시는 것은 우리 속에심어두신 '양심'이 서서히 마비되어 가는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할머니가 쟈니의 잘못을 아시면서도 침묵하셨듯이 하나님도 모른 체 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그대신 남는 것은 우리 자신들의 영혼과 삶의 황폐화이다. 우리 자신의 거짓과 속임수와 가증스런 죄악에 대해 아무런 징계가 없을 때 우리의 양심은 서서히 굳어 가고 그런 죄악들에 대해 익숙해져 갈 것이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실수와 죄악에 대해 자백하고 시인하는 것은 바로 우리 속의 양심위에 끼어있는 이끼들을 벗겨내는 것과도 같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하는 그 자체에 있다. 할머니가 쟈니의 '고백'을 소중히 여기고 전적으로 그의 잘못을 용서하셨던 이유를 묵상해보라.
아무리 심각하고 중한 범죄일지라도 하나님앞에서 용서되지 못하는 죄는 없다. 만일 우리가 그 죄에 대해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엎드리는 한 말이다. †

 죄의식 측정 기준
   렘 7:3-5; 시 119:168; 벧전 1:17
  존 실리는 신약성서의 도덕과  과거의 도덕 사이의 온전한 차이가 다음 과 같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다.
  "과거의 도덕은 잘못 행해진  행동에 의해서 우리를 통제하고 측정하였 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에 모든 도덕은 행하여진 것에 의해서  가  아니라 행하여야만 할 것에 의해 측정되고 있다.  우리가 행해야만  하는 것에 대한 부족분에 비례해서만  우리의  죄의식,  즉  우리의  죄가  측정된다.

 주님에 포로된 이 기쁨
    하늘에 계신 나의 하나님, 나의 주여!
'사형수'를 만들어서까지 나를 주님의 백성되게 하여 주신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옵니이다. 영원히 영광과 존귀와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이 보다 더한 감사는 내게 두 번 다시 없을 것을 주님께 고백하나이다. 나같은 죄인이  '아버지 하나님'이라 부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당키 어려우니 자비하심으로 불쌍이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 너무나 크시고 진실하시어 온 세상 만물이 다 주님 찬양하옵나이다... (중략)
    오, 나의 주 하나님! 당신께 받은 그 사랑으로 인하여 항상 내 영혼이 주님을 향해 불타오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 나를 부르실 때, 한 줌의재도 남김없이 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 모든 형제 자매들께, 저 빛나는  다정한 나의 벗 태양과, 찬란하게 언제나 나를 맞이하는 그리운 형제 별들과, 나의거울되는 옛 동무 달과, 구름과, 바람과, 나무와, 꽃과, 들풀과, 저 지붕 위의 참새와 그리고 돌보는 이 없는 돌멩이 하나까지도 당신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죽은 딸의 사진
   하나밖에 없는 사랑스럽고 귀한 딸을 잃은 어머니가 있었다. 그녕는 잃어버린 보물을 대신할 무엇으로 그녀의 마음과 손을 어떤 방식으로든지 채우기 위해, 그리고 그같이 하여 공허한 시간들을 채우기 위해 서아이의사진을 들고  온종일 만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하자 사진 속의아이의 이목구비가 마치 살아 있는 것같이 느껴졌다.
 
그런 다음 그 사진을 며칠 동안  치워 두었다가 다시 꺼냈을 때, 사진속의 아이의 두 눈은 흐려져  있었고 얼굴은 더러운 반점들로 얼룩져 있었다. 그녀는 부지런히 그  사진을 쓰다듬었다. 그러자 잠시 그 황홀한 아름다움이 되살아났다. 재차  그 사진을 치워 두었다가 꺼내자 다시 반점들이 나타났다. 그 사진의 인화지에 이상이 있었던 것이
다. 그 인화지에는 원래 섬세한 색깔들을 훼손시키는 약물이 들어 있어서 아무리 다시칠한다 해도 오점들을 고칠 수는 없었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외적인 개혁은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은 항상 사악해서 가장  아름다운 것도 녹슬게 하는오물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즉 영구적인 변화는 마음으로부터 일어나야 한다. (J. R. 밀러)

즐거운 옥중 생활
  1906,7년 한국 전지역에는 부흥운동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었다.
매일 저녁마다 지역별로 기도회가 열렸으며 그 때마다 많은 신자들이 지난날의 자신을 되돌아보고 죄를 고백하곤 하였다.
  어느 날 평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기도회가 열렸는데 이씨성을 가진한 사람이 예수를 믿기 시작하고 날마다 참석하더니 대중 앞에 나서서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였다.
  "이곳에 와서 살기 전 저는 방탕아였습니다.  가진 재산을 모두 날린 후엔 노상 강도짓을 하면서 지내 왔습니다.  그리고 수년 전에는 어느 마을에서 강도짓을 하다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의 고백은 자연히 화제가 되어 마을 사람 모두에게 알려졌다. 급기야는 이웃 마을 경찰서에서 이 소식을 듣고 달려
와 그를 체포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해주 감옥소에서 15년 동안 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씨는 자신의 지난날을 고백하게 된 것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고 감옥에서도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감옥 안에서 전도하는 주의 증인이 되기까지 하였다.   이 사실은 선교부에 알려지게 되었고 국내외 선교사와 한국 기독교계가 관심을 갖고 구명운동을 벌이게 되었다. 얼마 후 그는 감옥생활의 모범됨과 자발적인 죄의 고백이 참작되어 석방되었다.

' 지존파 사형수 6명 "눈물의 참회◈
    오늘 저녁예배를 드리는 도중 저도 모르게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동료들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 참으로 혼났습니다. 
천하에 제가 눈물을 흘리다니….
오는 28일이면 지존파가 검거된지 만 1년이 된다.
그 1년동안 지존파는 한 교회집사에게 1백여통의 편지를 보냈다.
내용은 죄과를 참회한다는 것. 모든 책임을  [압구정동 야타족]에게 돌린 강동은, 인육을 먹은 김현양을 비롯, 고개를 빳빳이  들고 죄를 뉘우칠 줄 몰랐던 두목 김기환까지 1백80도 돌변한 모습이었다.
  
편지로나마 죽음을 앞둔 이들의 마음을 돌린 이는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 이재명집사(53).
이집사는 지난해 지존파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뒤 이들이 감금돼 있는 서울 구치소에 꾸준히 영치금과 편지를 전달했다.
첫 답장이 온 것은 지난해 10월말.
김기환은 '제가 저지른 사건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잘못됐음을 선생님앞에 처음으로 고백합니다'라는 말로 참회를 시작했다.   
김현양은 '지난날 사탄의 굴레에서 사회를 어지럽히던 김현양이 하나님의  종이되었다고 전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집사는 "처음엔 영치금과  편지에 대한 순간적인 감사의 표시로만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편지는 계속됐고, 교도관에게 전해 듣는 그들의 수형생활도 모범적으로 변해 갔다.
지난 5월20일  6명 전원에 대한 사형이  확정되자 [감방전도사]로 돌변해 다른 사형수를 교화시키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는 소식도 들었다.  
강동은은 최근 참회의 편지에서 '저같은 죄인도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까요?'라고 썼다.
이집사는 '지존파 6명은 이제 예수님의 제자와 마찬가지'라고 답장했다.
이들에 대한 사형 집행의 날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관례로 볼 때 또 다른 강력범죄가 일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때 법무부장관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재가할 것"이라며, 그러나 지존파는 워낙 범죄가 잔인해 올해안으로 전격 단행될  가능성도 많다}고 말했다.
   
    *지존파 살인공장 영혼구원 도구로(96.1기독신보)
서울 왕성교회(길자연 목사)서 전남 염광군의 80평 다독주택을 김씨 누나로부터2천만원에 매입, 선교기념관을 겸한 교회를 새울계획, 지난 94년 9월나라 전체를 경악게 했던 사건, 95년 11월 2일사형되기전 유언  이 집을 헌증해 교회를 새우고 싶다 고해 누나를 통해듣고 결정하다.

 진정한 회개
  진정한 회개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과거를 눈물어린 눈으로 처다보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미래를 조심스러운 눈으로 처다보는 것이다.
                             - 로버트 스미스 -
                  
                    회개의 시기
  후회(회개)는 언제 하여도 늦지 않다.
                  - 레이 - (영국의 자연과학자)
                  
                    회개는
  교육은 신사를 낳고 독서는 좋은 것을 만들며 반성(회개)은 완전한 사람을 만든다.
                 - 로크 - (영국의 절학자)
                  
                    회개란
  회개란 다만 도덕적으로 죄를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일이다.
              - 후지 다께시 -
 참된 회개
 자료원 : 국민일보 11면
 인간이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며 살아갈 때는 하나님의 권능과 기도 의 힘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난을 당하여 능력의 한 계를 절감할 때 인간은 하나님의 권능과 기도의 힘에 관심을 기울이 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 50:15)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환난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옳은지 알지 못하 고 방황하는 사람이많습니다. 우리는 환난을 당할 때 무엇보다 통회 자복해야 합니다. 요엘 2장13절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옷을 찢  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우리는 환난을 당할 때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며 회개해야 합니다. 마 음을찢어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참된 회개를  하려면 입술로만 고백할 것이 아니라 행위에 있어서도 변화를 보여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는 용서하고 치료해 주십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 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를 받아주시는 좋으신 우리의 아 버지입니다. 성도가 범죄함으로 처절한 고난을 당할 때 회개하면 하나 님의 용서와 치유를 받습니다.  우리가 처절한 고난 중에 있을  때 친 구가, 이웃이, 가족이 우리 곁을 떠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결코 떠나시 지 않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만을 촉구하고 계십니다.
 회개란 잘못된 삶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마음을 찢으며  죄악의 길 을버리고 하나님 중심에 서는 것이 회개입니다.

 참회한 젊음
 1940년 미국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이가 병으로누운 어머니와 가난에 대한 울분을 술로 달래다가 정신과 건강의 위기를 맞았다.젊은이는 폭음으로 몇번씩 경찰에 입건됐는데 네번째 입건되었을 때『우리 아들을 지켜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하던 어머니의 기도가 생각났다.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새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고 풀려난 후 곧로 교회에 갔다.그리고 착실히 성경을 공부,「영성훈련의 횃불」이 됐다.바로 네비게이토선교회 창시자인 D.트로트만의 이야기다.
회개
레오 톨스토이는 [나의 회심]이란 글에서 이렇게 말한다.  
"5년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러자 나의 전생애가 변했다. 이전에 욕망하던 것을 욕망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이전에 구하지 않던 것들을 갈구하게 되었다. 이전에 좋게 보이던 것이 좋지 않게 보이고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중요한 것으로 보이게 되었다.나는 소위 행운의 무지개를 좇아 살았는데 그 허무함을 알게 되었다. 거짓으로 나를 꾸미는 것이나 여인들과의 타락한 생활이나 술취해 기분 좋은것이 더 이상 나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었다."  그는 예수를 만나고 목적있는 새인생을 출발하게 된 것이다.

이발사와 목사가 나란히 길을 걷게 되었다. 이발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악하고 가난하냐고 기독교의 모순을 늘어놓았다.
그러던 중 어떤 사람이 머리가 길어 지저분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고 목사가 왜 이발사가 있는데 저 사람은 머리가 길도록 깍지 않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발사는 "물론 그가 내게 오지 않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그러자 목사는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으니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하고 말하였다.
하나님과 이발사
이발사와 목사가 나란히 길을 걷게 되었다. 이발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악하고 가난하냐고 기독교의 모순을 늘어놓았다.
그러던 중 어떤 사람이 머리가 길어 지저분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고 목사가 왜 이발사가 있는데 저 사람은 머리가 길도록 깍지 않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발사는 "물론 그가 내게 오지 않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그러자 목사는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으니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하고 말하였다.

호주머니가 변하지 아니하면
요한 웨슬레는 말하기를 "그리스도인의 호주머니가 회개하지 않으면 참된 회개를 했다고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열심히 벌라 그리고 열심히 저축하라 그리고는 그 물질을 하나님을 위해 값지게 활용하라"고 설교했다.


회개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 작품 중에 이런 것이 있다.
 어느 목사님에게 두 여인이 찾아왔다. 한 여인은 자기는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또 한 여인은 자기는 일생 이렇다 할 큰 죄는 짓지 않았지만 자질구레한 잘못은 많다고 했다. "당신은 당신이 들 수 있는 가장 큰 돌덩이를 가져 오시오.그리고 당신은...." 목사는 이번에는 일생동안 이렇다할 큰 죄를 지은 기억이 없다는 여인에게 말했다.
 "조그만 돌맹이를 치마 폭에 가득 주워오시오" 한참 후에 두 여인은 목사가 시키는 대로 하여 한 여인은 커다란 바윗돌을 낑낑거리며 옮겨왔고, 다른 여인은 새알 만한 잔 돌을
치마폭 가득 주워왔다. 그러나 목사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미안 하지만 이번에는 그 돌멩이들을 제 자리에 갖다
놓으시오" 큰 바윗돌을 가져온 여자는 다시 낑낑거리며 바윗돌을 제 자리에 갖다 놓았다. 어디서 가져 온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알 만한 잔돌을 치마폭 가
득히 주워온 여인은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매고 있었다. "바로 그거요!" 목사가 소리쳤다. "하나님께 지은 죄도 바로 이런 것이요 당신은...." 목사는 일생동안 별로 큰 죄를 짓지
않고 자질구레한 잘못만 저질렀다는 여자에게 말했다. "하루하루 이러저러한 죄를
지으면서도 하나님께 죄책감 없이 일생을 살아 왔기 때문에 많은 죄를 짓고도 회개 한번 하지 않았소. 그러나 이 여인은 큰 죄를 짓고 이렇게 통회하고 자복 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은총이 함께 하실 것이요"목사는 그러며 큰 죄를 지은 여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었다.

회개
 이 세상에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정말로 희한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지금 현재도 계속 벌어지고 있다. 수천만년된 화석 속에서 살아있는 두꺼비가 나온다던가, 밤하늘에 가끔 나타나 우리를 놀라게 하는  U.F.O.라던가 하는 것들은 우리가 알 고 있는 상식이라는 체계를 여지없이 부셔버린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사는 앤터니 S.클렌시 라는 가사람도 이중의 하나이다. 그는 20세기의 일곱번째 해 그리고 그 해의 7번째 달, 그달의 7번째 날, 그 주일의 7번째 날에 태어났다.   그는 형제중 7번째로 태어났는데, 형제는
모두 일곱이다.
   이로써 7이 7번이나 나온다.   그런데 그가 27세 되는 날 경마 경주에 참가했다.  대진표를 보니 7번째 경주에 제 7천국이라는 이름의 7번말이 있었다. 그런데 그 말은 약 7스톤의 핸디캡을 부여 받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 말에 7실링을 걸었다.   그 결과로 그는 7등을 했다.
   이러한 일들도 참으로 희한한 일들로 여겨지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것중에서도 가장 희한하고 놀라운 일들은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것이다.  애가서 3장 38절을 보면  복과 화는 하나님에게서 부터 나온다고 말한다.    나는 이사실을 믿고 전혀 의심치 않는다.   얼마전 미국의 한 사람이 이 문제에 관하여 가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죠나단 에드워드 목사 (프린스턴 대학교 학장이며 기도의 사람이라고  알려짐)의 후손에 대하여 논문을 썼는데 그의 후손은 현재까지  729명인데  ,그중 부통령이 1, 주지사가3,시장이 3,총장이13,국회의원이 3,법대의대  학장이 2,판사가 30,교수가  65,변호사가  100,고급관리가  80,목사,선교사가300명 으로 전원이 축복을 받은 사실을 알 수 있다.
   그와 반대로 막스 쥬크라는 죠나단 에드워드 목사 당시의  아주  유명한신앙 생활 방해꾼이 있었다.   그에게도 역시 1,026명의 후손이  있었는데,그중 300명은 어릴때 죽고, 평균 13세 미만에 감화원에 간 아이가  100명이
나 되고,190명이 범죄자이며, 110명이 알콜 중독자로 나타났다.
성경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신명기 28장)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여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들에서도 복을 받고, 네 몸의 소생과,네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을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와는 반대의 일이 일어난다고  말씀하고있다.
또한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가하나님은 "미워하는 자에게는  죄를  갚지만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 혜를 베푼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지만 그냥  베풀지는  아니  하신다.
복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되야 주시는 공의와 정의,그러면서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삼성 그룹의 이병철 회장은 어릴때 골패를 치며  다니다가  집에서잠들어 있는 부인과 자식들을 보고 그의 인생의 길을 바꾸었다고 한다.
 현대의 정주영 회장은 자신의 길을 바꾸기 위하여 몇 번이나 가출을  시도했다.   대우의 김우중 회장은 자신의 성공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자본으로맡기는 결의를 보였다.   이렇듯 성공한 사람은 누구에게나 Turning  Point가 있다.   이 것이 하나의 그릇이 되는 것이다.
회개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영어로 하면 "turn away from your sin"이라고 한다.   즉 회개도 하나의 전환점 즉 Turning Point 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의 결단이 필요하다.   공부하는 일, 교회의 일, 사업, 정치 등의 모든 일이 다 그런 것이다.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일들로 인해 쓰러지거나  넘어질  때도있고 좌절하거나 낙심 할때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각오로 나가며 내 인생을 새롭게 전환할 때 , 거기에다가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할때 우리는
놀라운 축복의 역사를 눈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회개
  미국 어느 도시에 사는  남매 메리와 존이 주말에 시골의 할머니댁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존은 삼촌이  선물로 사준 고무총을 가지고 가서 이것저것 쏘는 연습을 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가장 아끼는 오리가 걸어오는  것을 본 존이 고무총을 겨누고 오리의 대가리를 명중시켜서 오리가 그만 그 자리에  푹 쓰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존은 겁이 났습니다. 주위를 살펴보니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죽은 오리를  가지고 큰 나무 밑에 파묻고 낙엽으로 가리워놓았습니다. 감쪽같이 가리워놓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두근거리고 두려워서 할머니께서 잘 준비하신 저녁 식사도 하는둥마는둥 하였습니다. 밤에 자리에 누워도 잠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눈만 감으면 할머니가 보이고  죽은 오리가 눈에 선하게 나타납니다.
  할머니를 보면 공연히 무섭기만 하고 도무지 괴로워 살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존은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잘못한 바에는 할머니께  말씀드려서 벌을 받아야 마음이 편하겠다고 생각한 존은 할머니 방에 들어갔습니다. 할머니는 인자하신 음성으로 “존 무슨 일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존은 용기를 내어 모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 고백을 듣고 계시던 할머니는 존을 안아주시면서  “존, 착하다. 내가 네 잘못을 다 용서해주마. 사실은  어제 오후에 이층에 있으면서 네가 하는 일을 다 보았단다. 그래서 네가 이렇게 나에게 고백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지. 아무 걱정말아라. 내가 다 용서했다.”
  죄사함 받는 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회개하는 길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악 예화 모음  (0) 2024.02.29
회개에 대한 예화 모음  (0) 2024.02.29
기도 예화들  (0) 2024.02.24
조나단 에드워드 가문 / 마르크 슐츠의 가문  (0) 2024.02.05
찰스 베어드 역사의 결론  (0)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