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10

뇌 늙게 하는 최악의 습관 4

뇌 늙게 하는 최악의 습관 4입력2024.05.06.  잘못된 습관은 뇌의 노화를 가속한다. /게티이미지뱅크환갑을 조금 넘겼을 뿐인데 온몸이 쑤시고 어제 일도 기억이 나질 않아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든이 넘어도 정정한 몸으로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 나이와 신체 나이, 뇌의 노화속도가 달라서다. 원래 나의 나이보다 더 건강하고 젊게 살고 싶다면, 뇌의 노화를 부르는 최악의 습관들부터 피해보자.비만비만은 노화를 부르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다. 지방은 우리 몸에서 일정량 이상 증가하면, 세포가 노화의 주범인 산화스트레스(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생체 산화 균형이 무너진 상태)와 염증물질을 많이 만들어 낸다.젊고 건강한 신체는 인체에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스스로 처리할 능력이 있지만..

해안길 따라 ‘대한민국 한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해안길 따라 ‘대한민국 한바퀴’ 걷기여행 떠나요입력2024.05.06.  동해안 해파랑길, 두루누비동해안 해파랑길, 두루누비한반도를 둘러싸는 걷기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을 걷는 ‘2024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 행사가 19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개최한다. 참가자는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약 4500㎞ 길이 코리아둘레길을 걷고 각종 이벤트 혜택을 얻을 수 있다.해양수산부는 이번 걷기여행주간에 해양수산부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시설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걷기여행주간 참가자는 코리아둘레길 인근 16개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숙박과 체험비를 30%(최대 1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저출생에 2065년 韓 인구 3000만명대로 붕괴”

“저출생에 2065년 韓 인구 3000만명대로 붕괴”입력2024.05.06.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2024년 인구보고서’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도심의 공사장 가림막에 그려진 가족 그림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뉴스1저출생으로 한국 총인구가 작년 5000만명대에서 2065년 3000만명대로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20년 후 약 1000만명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면 소비가 위축되고 인건비 부담이 증가해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한다.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인구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 총인구는 작년 5171만명에서 2065년 3969만명으로 감소하고, 생산가능인구는 작년 3657만명에서 2044년 2717만명으..

계시록의 7복 (계22:6-7)= 축복론 =

계시록의 7복 (계22:6-7)= 축복론 =요 약요한계시록에는 모두 일곱 번의 복에 대한 약속이 나타난다. 그 의미를 풀어 보면 먼저 예수의 복음을 깨닫는 자가 복이 있다. 자아를 내려놓은 하나님 주권에 순복하는 자가 복이 있다. 거룩함을 입은 자가 복이 있다. 세상 사랑하지 않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복이 있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여 생명적인 삶을 가진 자가 복이 있다. 성경을 가감 없이 믿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날마다 자기 심령을 내어놓고 씻는 자가 복이 있다. 이 상을 종합할 때 계시록의 복은 예수님 잘 믿는 신령한 복임을 알게 된다.설 명☆ 계시록의 복 있는 자1. 복음을 깨닫는 자 : “이 예언의 말씀을 - 때가 가까움이라”(계1:3)2. 내가 죽은 자 ;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

계시록의 결론 (계22:6-21)

계시록의 결론 (계22:6-21)= 재림론 =요 약계시록의 결론에는 계시록의 권위성과 그 핵심적 내용을 강조하시는 주님의 간절한 심정이 나타나 있다. 먼저 계시록의 권위성으로 이 진리에 대한 믿음과 이 진리를 지켜야 함과 이 진리에 대한 감격과 이 진리를 인봉치 말 것과 이 진리를 가감하지 말고 지킬 것을 교훈하신다. 그리고 그 핵심적인 내용은 성화생활의 유지와 한 사람도 은혜에 동참치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심이며 그러기 위해 성령을 간구하고 재림을 소망하며 주어진 은혜의 직무에 충성을 다하라는 것이다.설 명1. 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6절)2. 이 진리를 지킴“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7절)3. 이 진리에 대한 감격과 애착“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

목사님들 주례사 모음

목사님들 주례사 모음 제목: 아름다운 부부   ?로마서16:3-4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로마서16:3-4) 요즘은 학교는 많아도 교육이 없으며, 선생은 많아도 스승이 없으며, 학생은 많아도 제자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를 보아도 교인은 많아도 성도가 없으며, 목사는 많은데 목자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보아도 집은 많은데 가정이 없는 시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정에 대하여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겨우 36%가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저 ..

主 禮 辭

主 禮 辭    오늘 이 아름답고 소중한 부부탄생의 뜻 깊은 자리에 선 주례는,  두 사람의 보람된 결혼을 집전하면서 몇 가지 당부로 주례사에  가름할까 합니다.    첫째는 두 사람이 모름지기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애를 다져나갈 것을  당부합니다.  그것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상대를 소중히 여길때 가능한 것입니다.   사실이지 믿음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그 무엇으로도 가정의 평화를 일궈  낼 수가 없습니다.    가정을 꾸려나가며 빚어지는 부부간 다툼은,  무슨 가문의 전통이나 가족의 이념 또는 개인의 철학이나 사상 따위가  크게 달라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무심코 내뱉은 투정이나 욕설 한마디 또는 담배꽁초나, 양말짝 하나  훌렁 내던진 경우를 놓고 갈등이 싹트고 신뢰가 허물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

주례사 몇 가지 모음

주례사 몇 가지 모음  오늘의 주례를 맡게 된 정용태라고 합니다.전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 신은호 군의 지도교수이면서또한 신부의 김연신 양이 현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던 시절 같이 고민하면서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면서 지내고 있는 순천청암대학에 봉직하는 정용태입니다. 먼저, 덕담을 전하기 전에 색다른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먼저, 신랑! 그리고 신부!이들을 낳아, 길러주시고, 가르쳐주신 양가 부모님!신랑은 예비 장인/장모님의 모습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또한 신부는 예비 시아버지와 시어머님을 보시기 바랍니다.신랑! 신부는 부모님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 봐주시기 바랍니다...먼저, 신랑 신은호군은 진취적이고 예쁜 딸로 키워 주신 장인/장모님께신부 김연신양은 건강하고 성실한 아들를 낳아 길러주신 어머님과 아버님을 ..

주례사 모음

주례사 모음 ❁제목: 아름다운 부부   ❁로마서16:3-4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로마서16:3-4) 요즘은 학교는 많아도 교육이 없으며, 선생은 많아도 스승이 없으며, 학생은 많아도 제자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를 보아도 교인은 많아도 성도가 없으며, 목사는 많은데 목자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보아도 집은 많은데 가정이 없는 시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정에 대하여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겨우 36%가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저 그렇다’..

천국상급”에 대한 연구

천국상급”에 대한 연구I. 서론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혼동하는 것 중 하나는 구원과 상급을 같이 보는 것이다. 신자들이 은혜로 구원을 얻었는데 또 무슨 상급이 주어진다는 말이냐? 상급을 주장하다 보면 자기 행위에 대한 자기 의를 과시하게 되고 이는 곧 바리새인처럼 율법주의가 되고 로마 카톨릭의 공로 사상에 빠지게 된다고 주장한다. 특히 중세 로마 카톨릭의 타락을 목격한 종교 개혁자들은 로마 카톨릭의 공로 사상을 강하게 배격하였다. 여기에 영향을 받은 개신교에서 특히 개혁주의 일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개인의 행위에 주어지는 보상까지도 무시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의 공로 사상을 배격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신자의 선행에 주어지는 상급을 분명히 제시한 성경 말씀을 의도적..

천국과 지옥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