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진화론, 2천년 표준교리 부인하고 복음 훼손” [2019.12.16 18:35] 제3회 교진추 학술심포지엄서 김병훈 교수 발표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 활동 혼동 아담과 하와 인류의 조상임 부인 창조와 죽음과 타락 관계 허물어 다음세대 구원 이끄는 데 어려움 ▲김병훈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14일 열린 제3회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임번삼 박사(전 고려대 객원교수)에 이어 김병훈 교수(합동신대)가 ‘진화론이 기독교 신학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병훈 교수는 “기독교 신학자들 사이에 ‘유신진화론(진화창조론)’을 주장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까닭은, 이들이 믿기에 유신진화론이야말로 오히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신앙을 잘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