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이야기!! 1574

바쁜 현대인의 체중 감량에 도움 되는 아침 습관 10가지는?

바쁜 현대인의 체중 감량에 도움 되는 아침 습관 10가지는? 관련이슈이슈키워드 입력 : 2021-05-20 고단백 아침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 체중측정, 햇빛 쬐기, 마음 챙김 연습 아침운동, 점심 도시락 싸기, 충분한 수면, 운전 줄이고 출퇴근 방법 바꾸기 하루 식단 일기 작성 등 습관화… 아침 생활 패턴만 조금 바꿔도 큰 도움 꼭 비만이나 과체중이 아니더라도 현대인들은 날씬한 몸매와 옷 맵씨를 위해 체중 감량을 계획하거나 실행에 옮긴다. 하지만 하루 온종일 꽉 짜여진 일정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 등에 투자할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겐 체중 감량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행하는 몇 가지 행동들을 습관화하는 노력만 하더라도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된다. 미국..

"엄지 접어보면 알 수 있어요"..대동맥류 간단 테스트 방법 공개

"엄지 접어보면 알 수 있어요"..대동맥류 간단 테스트 방법 공개 윤태희 입력 2021. 05. 27. 자동요약 어떤 증상도 없이 몇 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몸속 시한폭탄'으로도 불리는 대동맥류를 간단하게 확인하는 엄지손가락 테스트 방법이 공개됐다. 엘레프테리아데스 박사는 또 "엄지손가락 검사가 진단을 위한 충분한 도구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신체검사, 특히 대동맥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을 위한 검사에 포함할 가치가 있다"면서 "이 검사에 관한 지식을 널리 퍼뜨리면 무증상 대동맥류 환자를 파악해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엄지 접어보면 알 수 있어요”…대..

체지방 태우는 뜻밖의 방법 4가지

체지방 태우는 뜻밖의 방법 4가지 권순일 기자수정 2020년 4월 13일 14:34조회수: 94,796 [사진=urbazon/gettyimagesbank] 코로나19로 인해 운동하기가 쉽기 않은 상황이다. 체육관이나 피트니트센터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대부분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주로 집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만 머물다보니 뱃살이 느는 것이 보일 정도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살을 뺄 수 없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타임닷컴’이 소개한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지방을 태우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본다. 1. 걷는 속도 집 근처 공원 등에서 걷기 운동을 할 때 걸음 속도를 빨리 하는 것만으로도 보통 속도로 걸을 때보다 20%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30초 동안 빨리 걷고 3분 동안 보통 속도로..

운동, 저녁에 해야 하는 까닭 (연구)

운동, 저녁에 해야 하는 까닭 (연구) 이용재 입력 2021. 05. 27. [사진=Eugene Onischenko/gettyimagebank] 같은 운동도 아침보다 저녁에 하면 콜레스테롤과 혈당 조절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가톨릭 대학교 등 연구진은 과체중이며 운동량이 적은 남성 24명을 모았다. 이 남성들에게 운동하지 않고 5일간 고지방 음식을 배달해 그것만 먹게 했다. 지방 함량이 65%에 달하는 기름진 음식이었다. 그 후 연구진은 남성들을 세 팀으로 나눴다. 여전히 기름진 음식을 먹되 첫 팀은 아침 6시 30분에, 두 번째 팀은 저녁 6시 30분에 운동시켰다. 두 팀은 닷새 동안 같은 운동을 했다. 실내 자전거를 이용한 인터벌 운동이었다. 세 번째 팀은 운동하지 않는 대조군으..

[이게뭐약] 먹는 무좀약 독하다던데.. 간에 해로울까?

[이게뭐약] 먹는 무좀약 독하다던데.. 간에 해로울까?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5. 22. '간 독성' 약 이미 퇴출.. 안전하지만 복약 상담은 필수 경구용 무좀약을 복용할 때는 아졸계 항진균제를 복용해선 안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초여름 같은 날씨가 걱정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무좀 환자들이다. 무좀은 진균(피부사상균, 곰팡이)이 피부의 각질층, 체모 및 손톱, 발톱과 같은 케라틴에 기생하고 번식하면서 생기는 감염성 피부질환이다. 전염성이 강하고, 쉽게 재발해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기도 하다. 지긋지긋한 무좀을 좀 더 빠르고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먹는 무좀약, 간에 해롭다는데… 먹어도 될까? 무좀약은 크림, 겔, 네일라카 등 다양한 형태의 외용제와 알약 형태의 내복..

당뇨 환자 10명 중 7명 혈당조절 실패..이유는 주변 시선?

당뇨 환자 10명 중 7명 혈당조절 실패..이유는 주변 시선? 입력 2021. 05. 22. 【 앵커멘트 】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리는 당뇨병은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혈당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10명 중 7명꼴이나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주변에 환자인 걸 알리기 꺼려하다보니 생기는 일인데, 이 때문에 주사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강재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50대인 이 여성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력인 당뇨병을 앓아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당조절이 쉽지 않아 합병증까지 앓고 있는데, 가장 속상할 때는 주변에서 자신을 탓할 때입니다. 편견 탓에 차라리 당뇨병 환자라는 걸 다른 사람이 몰랐으면 하는 마음도 큽니다. ▶ 인터뷰 : 당뇨병 환자 - "관리를 굉장..

잠자는 자세에 나타나는 성격 4

잠자는 자세에 나타나는 성격 4 권순일 입력 2021. 05. 22. 자동요약 신체 언어 전문가들은 "수면 자세에 그 사람의 성격이 반영된다"며 "평소에 스트레스가 심한지, 걱정이 많은지, 자신을 잘 통제하는지 등이 잘 때 드러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텔레그래프'가 성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가장 흔한 수면 자세 4가지와 이에 따른 성격을 분석한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 참가자 중 절반가량이 이 자세를 취했는데, 이들은 걱정이 많은 사람이며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안식을 찾는 이들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체 언어 전문가들은 "수면 자세에 그 사람의 성격이 반영..

눈·코·입을 즐겁게 하라, 뇌 노화 막는 10계명

눈·코·입을 즐겁게 하라, 뇌 노화 막는 10계명 김광준·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 입력 2021. 05. 19. [튼튼 장수 프로젝트, 노화 알면 노쇠 막는다] [3] 뇌 80세 넘어서도 말이 젊은이 못지않게 빠르고, 대화에 쓰는 단어가 풍부한 사람들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 다지만, 은퇴 후에 새로운 직업이나 배움에 뛰어드는 ’70세 청년'도 있고, 영어 수상 소감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은 액티브 시니어 윤여정도 나온다. 반면 박사 공부까지 한 사람이 70대 중반에 치매로 고생하는 경우도 꽤 있다. 나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생물학적으로 퇴화하는 뇌(腦). 닦고 조이고 기름 치면, 노화를 늦춰가며 총명하게 지낼 수 있다. 뇌 노화와 대처법 / 그래픽=김하경 ◇뇌는 어떻게 늙어가나 약 70세..

"자다가 소변 때문에 깬다면.." 무심코 넘겼는데 '적신호'

"자다가 소변 때문에 깬다면.." 무심코 넘겼는데 '적신호' 이선아 입력 2021. 05. 14. 생생헬스 - 소변 질환 고민이라면 하루 8번 넘게 소변 보면 '건강 적신호' 과민성 방광·전립선 비대 의심 삶의 질 떨어뜨리는 '과민성 방광' 자다가 1번 이상 계속 깨면 수면부족·만성피로로 이어져 소변 못 참아 우울증 생기기도 소변은 ‘건강의 신호등’으로 불린다. 소변을 얼마나 자주 보는지, 무슨 색깔인지, 냄새가 어떤지 등에 따라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어서다. 소변 검사가 건강검진 기본항목에 들어간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변 색깔이 짙어지거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중증 질환을 발견하기도 한다. 소변이 몸 안에 중증 질환이 있는지 여부를 짐작해볼 수 있는 ‘리트머스’ 역..

뇌졸중 경고? '이 증상' 잠깐 나타나도 방치 말아야

뇌졸중 경고? '이 증상' 잠깐 나타나도 방치 말아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5. 13. 자동요약 40대 남성 임씨는 일하던 중 오른쪽 편마비가 발생했지만, 10분 이내 증상이 호전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동일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머지않아 뇌졸중이 발생할 것이라는 경고 징후로 간주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클립아트코리아 40대 남성 임씨는 일하던 중 오른쪽 편마비가 발생했지만, 10분 이내 증상이 호전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다음날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지만 일이 바빠 병원을 찾지 않았다. 다음 날 새벽, 또다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MRI 촬영 결과 뇌경색으로 진단돼 항혈전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