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이야기!! 1574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 김성은 입력 2021. 07. 1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점심 식사 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습관상 식사 후 꼭 하는 행동들이 있는데, 의외로 건강에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무심코 해왔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은 식후 습관 어떤 게 있을까? ♦식후 커피 마시기 식사를 한 뒤에 위에는 음식으로 가득 차 있다. 입가심 겸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식후 바로 커피를 마시면 식도위괄약근이 약해져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에는 신물이 올라오는 것, 속 쓰림, 가슴 통증 등이 있다. 식후 커피는 도리어 피로감과 주의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철분과 결합하면 철분이 체내에..

생선회 안전하게 먹으려면 '두 가지' 곁들여야

생선회 안전하게 먹으려면 '두 가지' 곁들여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7. 06. 자동요약 바다로 여름 휴가를 떠나 생선회를 먹는 사람이 많다. 생선회의 효능과 이를 안전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선회를 먹을 때 간장이나 초고추장에 고추냉이를 섞어 먹는 사람이 많다. 이는 맛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살균 효과까지 더해줘 생선회를 안전하게 먹는 데 도움이 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선회를 안전하게 먹으려면 고추냉이와 매실을 곁들이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바다로 여름 휴가를 떠나 생선회를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식중독에 걸리진 않을까 염려하기도 한다. 생선회의 효능과 이..

여름이라서 여러 번 샤워? 잘못된 샤워 습관 6가지

여름이라서 여러 번 샤워? 잘못된 샤워 습관 6가지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6. 27. 자동요약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자주 샤워를 하게 된다. 보통 아침과 저녁에 한 번씩 샤워를 하지만, 일부 사람들의 경우 땀을 흘릴 때마다 많게는 3번, 4번씩 씻기도 한다. 여름에는 짧은 외출에도 땀을 흘리다보니 외출 전·후 한 번씩 샤워를 하게 된다. 특히 샤워할 때마다 바디클렌징 제품이나 비누를 사용한다면 더욱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나치게 자주 샤워를 할 경우 피부를 감싸는 천연 오일막이 제거되고 피부 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푹 자고 싶나요?" 자기 전에 하면 '숙면'할 수 있는 7분 스트레칭법

"푹 자고 싶나요?" 자기 전에 하면 '숙면'할 수 있는 7분 스트레칭법 황래환 입력 2021. 06. 24. 자동요약 스트레칭은 운동 전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꾸준히 시행하면 좋다. 잠에 들기 전에 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은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장다현 운동전문가는 하이닥과 함께 자기 전 하는 스트레칭법에 대해 소개했다. 장다현 운동전문가는 "이번에 소개하는 스트레칭을 자기 전에 하면 하루 종일 경직되었던 근육들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레칭은 운동 전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꾸준히 시행하면 좋다. 잠에 들기 전에 ..

"순간의 선택이 암 유발한다"..암 유발하는 5가지 음식

"순간의 선택이 암 유발한다"..암 유발하는 5가지 음식 유희성 입력 2021. 06. 24.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팀은 암이 금세기 말까지 전 세계에서 주요 사망 원인이 되어 암 예방이 의료 분야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록 많은 요인들이 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많은 연구에 따르면 식단 선택을 포함한 환경적 원인이 암 발병 위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960년대 초 연구팀은 국가마다 암 발생률이 다르며, 특정 음식이 특정 암 유형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암 위험이 낮은 국가의 사람들이 암 위험이 더 높은 국가로 이주할 경우 그들이 이주한 국가의 암 발생률과 일치하거나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식단과 생활방식이 암 발생에 강한 ..

李旺載(서울 의대)의 비타민C 건강학

李旺載(서울 의대)의 비타민C 건강학 「비타민C 전도사」인 해부학과 교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大 의과대학 기초연구동 213호에 있는 李旺載(이왕재·52) 교수의 연구실 한쪽에는 비타민C 박스가 어린 아이 키만큼 쌓여 있었다. 그는 나의 시선이 비타민 박스로 향하자 『인터뷰 마치고 갈 때 드릴 테니, 나를 보세요』라고 농을 던졌다. 李旺載 교수의 전공은 해부학이다. 얼마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돼 피살된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씨의 부검에 참여했다. 원래 병원에서 임상을 담당했는데, 사람들과 부대끼는 것이 싫어서 해부학과로 왔다고 한다. 자신의 전공과 달리, 그는 한국에서 「비타민C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비타민C 박사의 생명 이야기」 등 비타민C에 관한 著書(저서..

폐경 전-후 건강 지키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 7가지

폐경 전-후 건강 지키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 7가지 김용 입력 2021. 06. 2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많은 여성들이 폐경 전후를 시점으로 건강에 큰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자연 폐경 나이가 평균 49.9세라는 조사를 볼 때 40대 중후반-50대 초반은 여성의 건강이 요동치는 시기이다. 안명홍조 등 갱년기 증상 뿐 아니라 호르몬의 영향으로 비만,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 위험이 커진다. 폐경 전후의 건강을 잘 지켜야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을 장담할 수 있다. 폐경 전과 후, 건강을 지키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나의 자연 폐경 나이는? 질병관리청 의학정보를 보면 일반적으로 40세 이상 여성이 특별한 원인 없이 1년 동안 월경이 없으면 폐경을 의심할 수..

여름에 흔히 먹지만 당지수 의외로 높은 '과일'은?

여름에 흔히 먹지만 당지수 의외로 높은 '과일'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6. 23. 자동요약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는 유독 힘든 계절이다. 특히 코로나 시국이 길어지면서 당뇨병 환자들은 평소보다 활동량이 현저히 줄고, 규칙적인 식단 관리 및 스트레스 조절이 어려운 상황이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섭취할 양을 미리 정해놓고 1~2쪽씩 다양한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박은 당지수가 높은 편이어서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클립아트코리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는 ..

몸이 가렵다?..몸이 보내는 '스트레스 적신호' 4가지

몸이 가렵다?..몸이 보내는 '스트레스 적신호' 4가지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입력 2021. 06. 23. 자동요약 스트레스에게서 100% 자유로운 현대인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되면 건강을 해치게 되므로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관건은, 몸이 보내는 스트레스 신호를 빠르게 인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될테다. 하지만 평일 내내 강한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돼온 사람 중 일부는 주말에 편안하게 이완됐을 때 되려 편두통을 앓을 수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유없이 몸이 가렵거나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과도한 스트레스 의심해..

혈관 건강 지키며 살도 빼는 생활습관 7가지

혈관 건강 지키며 살도 빼는 생활습관 7가지 김용 입력 2021. 06. 1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고지혈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고지혈증이 장기간 지속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로 진행된다. 혈관 벽에 만들어진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터지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으로 발전하고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위험이 커진다. 혈관 건강을 지키며 살도 빼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 중년은 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 나이가 들면 남녀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액, 혈관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음식 조절, 운동을 통해 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