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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먹었는데?" 취침 전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6

"아까 먹었는데?" 취침 전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6입력2025.02.27.  ◆…"아까 먹었는데?" 취침 전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6잠자리에 들기 전에 섭취하는 음식이 숙면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낮에 먹는 음식만 신경 쓰고, 밤에는 어떤 음식을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밤에 먹는 음식이 불면을 일으키고 전반적인 건강을 해칠 수 있다.수면은 몸과 마음이 재충전되고, 뇌 기능·면역력·성장 발달을 위해 필수적이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되고, 일상생활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며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더욱이 식습관에 따라 숙면의 질이 달라지므로, 자기 전에 먹기 피해야 할 음식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전문매체 ..

암 연구자들의 식습관은?...자주 먹는 항암 식품 vs 피하는 식품

암 연구자들의 식습관은?...자주 먹는 항암 식품 vs 피하는 식품입력2025.02.28.  [권순일의 헬스리서치]브로콜리,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는 대장암 등의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암은 정부가 사망 원인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3년 이후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2023년 기준 연간 암 사망자는 8만 5271명으로, 전체 사망자 4명 중 1명꼴인 24%에 해당했다.이런 암을 예방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전문가들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암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허브, 향신료가 풍부한 영양가 있는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국민 세금 쓰면서...“선관위는 가족 회사, 친인척 채용이 전통”

국민 세금 쓰면서...“선관위는 가족 회사, 친인척 채용이 전통”입력2025.02.27. (매경 DB)선거관리위원회가 10년 동안 경력경쟁채용(경채) 과정에서 총 878건의 규정 위반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선관위 간부들의 자녀·지인 특혜 채용 비리를 두고 선관위 직원들은 “선관위는 가족 회사”라며 “친인척 채용은 선관위 전통”이라고 했다.감사원은 27일 ‘선관위 채용 등 인력 관리 실태’ 감사 보고서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선관위에서 2013~2022년 10년 동안 실시한 경채 16회를 전수 조사한 결과 규정 위반은 662건이었다. 중앙 선관위도 마찬가지다.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24회 진행된 경채에서 확인된 규정·절차 위반은 216건이었다.선관위 직원들은 온갖 불법·편..

김계리 변호사 "난 자살같은 건 안 해"

김계리 변호사 "난 자살같은 건 안 해"입력2025.02.28.  오늘 예정된 '탄핵반대 집회' 연설 불참하기로"청년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자리 양보""표정, 머리 푼 것 등 별 게 다 시비거리 돼""간첩이 어딨냐고?…확보된 북한 지령만 연번 102개"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 변론에서 "계몽됐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김계리 변호사가 오늘(28일) 예정된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설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사진 = MBN, 김계리 변호사 페이스북김 변호사는 어제(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집회는) 대학생 및 청년들이 국민 변호인으로 나서주셨고, 그 분들이 대통령의 변호인으로서 하고픈 말을 하는 무대여야 한다"면서 "변호인단의 연사 참여로 인해 그분들이 진짜 중심이 되지 못하게 되지 않나..

‘이것’ 자주 마시면 탈모 유발 확률 3배나 높다

‘이것’ 자주 마시면 탈모 유발 확률 3배나 높다입력2025.02.28.   게티이미지탄산음료나 고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시면,아무리 젊은 나이여도 탈모가 쉽게 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내과 전문의이자 소셜미디어 틱톡 등을 통해 의학 정보 등을 공유하는 니나 찬드라세카란은 “탄산음료나 에너지 드링크가 남성의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찬드라세카란은 “이러한 음료들은 설탕과 첨가물이 많아 몸속 호르몬 균형을 방해한다”며 “고카페인 음료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키고 과도한 설탕은 혈액 순환을 방해해 염증을 일으킨다. 이는 모두 모낭을 악화시켜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코르티솔 수치와 당의 조합은 정신적으로 불안감을 증가시키고, 신경계를 과도하..

‘세계 최고 병원 100위’에 韓 병원 6곳…제일 높은 곳 어디

‘세계 최고 병원 100위’에 韓 병원 6곳…제일 높은 곳 어디입력2025.02.28.  서울아산병원, 25위…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 등 상위권서울아산병원. 연합뉴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 병원 250곳에 한국 병원 16곳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상위 100위 안에 6곳의 병원이 포진했다.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30개국 의료전문가의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선정한 ‘2025 세계 최고 병원 250곳’을 27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2400개 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세계 최고 병원 1위에는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로체스터 본원)이 꼽혔다. 2위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3위는 캐나다 토론토 종합병원이었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