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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쓰시는 여전도회 / 삿4:1-10

주님의 쓰시는 여전도회 / 삿4:1-10  교회안에서 여인들의 역할은 참으로 많습니다.더욱이 오늘날은 교회안에 여 성도들이 더 많다는 것을 볼 때에 알 수 있습니다.우리 한국교회는 여성들의 봉사로 인하여 발전된 교회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그리고 믿음의 세계에서 살아간 여인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만들어 갔습니다.하나님이 부르심을 따라 고향 친척을 떠났던 아브라함을 끝까지 따랐던 순종의 여인 사라가 있었습니다.먹을 것 입을 것이 없었던 고통의 세월 속에서 여인의 몸으로 잘 이겨 놀라운 가문을 이룬 시모 나오미와 며느리 룻이 있었습니다.태어난 아기가 하나님 주신 선물임을 깨닫고 죽음을 무릅쓰고 민족의 지도자로 키운 지혜의 여인 요게벳이 있었습니다."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민족을 살린 여인 ..

칭찬받는일군 / 마25:14-30

- 칭찬받는일군 / 마25:14-30  칭찬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사실입니다.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듣고 싶어 한다.물론 칭찬은 부정적인 면도 있고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칭찬을 들으면 누구나 행복합니다.그 칭찬이 진실이고 높은 분으로부터 듣는다면칭찬의 효력은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오늘 본문은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신 주님의 달란트 비유입니다.  본문을 살피면 우선 크게 행복한 일군과 불행한 일군으로 구별합니다.칭찬을 받고 상을 받는 일군이 행복한 일군이요,책망을 받고 벌을 받는 일군이 불행한 일군이라고 하겠습니다.있는데 더 받는 플러스 인생이 행복한 일군이라면있는 것마저도 빼앗기는 마이너스 인생이 불행한 일군입니다.일하는 사람을 일군이라고 합니다.일 자체는 우리로 힘들게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일..

어떤 그릇이 되어야 합니까 / 딤후 2:20-21

여전도회헌신예배설교 - 어떤 그릇이 되어야 합니까 / 딤후 2:20-21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느냐 의해 평가되어야 합니다. 그 중심의 회복된 하나님의 형상이 얼마나 보존되어 있으며, 얼마나 오늘도 밝게 빛나고 있느냐 하는 것이 신앙의 평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사람의 가치를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 어떤 지위와 명예를 가지고 있느냐? 아름답고 건강하냐? 혹은 그의 재능과 기술이 뛰어 났는가 하는 것은 세상이 사람을 귀..

안나의 신앙생활

여전도회 헌신예배 설교 - 안나의 신앙생활   (눅 2:36-38)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이 시간에 “안나의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려고 하면 훌륭한 사람을 나의 모델로, 목표로 삼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을 뿐 아니라 신앙의 모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우리의 신앙의 모본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루디아의 신앙을 본받자

루디아의 신앙을 본받자(주일오후 여전도회 헌신 예배)행16:11-15사도바울이 큰일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자주장사 [루디아]라는 여인을 만났기 때문입니다.루디아는 그 이름이 “생산”이라는 뜻을 가진 자로서“마게도냐”와 유럽최초의 회심자이며바울의 선교사역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여인입니다.특히 루디아는 바쁜 장사의 일을 하면서도그리스도를 영접하였음은 물론 기도생활에 열심하였던 여인이었으며자신의 집을 내어놓아 사도바울로 하여금예배드리며 전도의 중심적 역할을 감당하는 교두보가 되게 하였습니다.바울과 루디아의 관계 속에서성장하는 빌립보 교회의 성장모습을 바라보며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Ⅰ.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을 잘 공경한 루디아.(14절)[루디아]라는 여성은 자주장사 곧 옷감 장사를 하는 여인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