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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만 달려도…뱃살 ‘쏘옥’ 엔도르핀 ‘콸콸’

‘하루 10분’ 만 달려도…뱃살 ‘쏘옥’ 엔도르핀 ‘콸콸’입력2024.06.05.   사진출처=pixabay매년 6월 첫째 수요일은 ‘세계 달리기의 날’이다. 달리기는 걷기, 자전거 타기와 함께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꼽힌다.마라톤 같은 장거리 달리기가 아닌 단 10분간의 짧은 뜀박질로도 당신의 몸과 삶에 큰 이득을 볼 수 있다.첫째, 달리기는 심장 건강을 증진하는 훌륭한 방법이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10분 만 달려도 심장을 활발하게 뛰게 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출 수 있다. 미국 심장학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짧은 시간 달리기라도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 관련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볼..

“향후 믿고 싶은 종교 1위, 기독교”

“향후 믿고 싶은 종교 1위, 기독교” 예장합동 ‘한국교회 미래전략 수립 포럼’ ...기독교 44.8%, 천주교 28.7% 김철영    우리 국민들은 향후 믿고 싶은 종교로 기독교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결과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가 17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서 열린 ‘종교개혁, 다시 시작하다’는 주제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한국교회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포럼’에서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로 드러났다.총회 교육부장 노재경 목사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9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온라인 조사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설문조사 결과 ‘향후 계속 혹은 새로운 종교생활 의향이 있는 국민은 1000명 ..

예수님은 왜 창조주인가? 권혁상

예수님은 왜 창조주인가?      권혁상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교수한국창조과학회 부회장대전지부장   요약 :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창조주로 기록하고 있다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더 구체적으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고전 8:6]. 예수님은 본인의 정체성에 의심을 품고 ”네가 누구냐”(요 8:25)고 질문하는 유대인들에게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요 8:25]고 말씀하시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 6:46]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아브라함과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누구인가? 그리고 예수님이 창조주간에 창조..

요한계시록을 여는 3가지 열쇠

요한계시록을 여는 3가지 열쇠   열쇠가 없이는 자물쇠로 굳게 닫혀진 창고의 문을 열기는 어렵다.  그러나 아무리 연약한 손일지도 그 손에 열쇠가 쥐어 진다면…,쉽게 문을 열고 필요로 하는 물건을 꺼낼 수가 있는 것이다. 흔히 계시록은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한다.  열쇠 없이는 그 누구도 계시의 비밀로 닫혀진 요한계시록의 문을 열기는 어렵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두워져 가는 이 시기를 밝힐 수 있는 진리의 빛을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부터 찾아야 한다.   여기 요한계시록의 문을 열 수 있는 3개의 열쇠를 드리오니…요한계시록에 담겨져 있는 말씀의 참 의미를 바로 찾아 마귀의 궤계를 멸하는 말씀의 검, 승리의 검으로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Key 1: 요한계시록의 구성 (계 1:19)  ..

요한서신 2024.06.05

상처는 아픔이 아닌 사명이다.왕하 4;1-7

상처는 아픔이 아닌 사명이다.왕하 4;1-7/ 강문호 목사   사람마다 상처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상처를 받으며 태어납니다. 그래서 태어나자 말자 누구나 다 울게 됩니다. 사람은 울면서 태어나 울면서 죽는 상처의 동물입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출생 상처라고 합니다. 상처받은 사람의 행동은 정반대로 두 갈래로 가게 됩니다. 이것이 인격입니다. 상처받은 사람이 상처를 알기에 동일한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고, 상처받았기에 남의 상처를 싸매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반대 행동으로 나옵니다. 부정적인 분출과 긍정적인 분출이 있다는 말입니다. 술이 없으면 살 단 한 시간도 살 수 없는 알콜 중독자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온 재산을 팔아 술을 마셔 버리고 패가 망신하고 말았..

유대인가정 교육신 6;4-9

유대인가정 교육신 6;4-9 /강문호 목사가정의 달을 맞아 유대인들의 독특한 가정을 4가지 씨리즈로 살펴 보고 있습니다.특별한 유대인 가정 1. 탈무드 가정특별한 유대인 가정 2. 교육 가정특별한 유대인 가정 3. 음식 가정특별한 유대인 가정 4. DNA가정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은 특별합니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느 민족이 우수한 민족인가요? 우수한 사람을 많이 배출한 민족이 우수한 민족입니다. 그러면 우수한 사람을 많이 배출한 민족이 어느 민족인가요? 유대인입니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사람들이 거의 유대인들입니다.영화의 천재 스필버그가 유대인입니다. 그가 만든 주바라기, 이티, 쉰들러 리스트등 그가 영화를 만들기만 하면 대박입니다. 정치의 천재 키신저, 미술의 천재 샤갈, TV를 ..

세계 톱 100에 한국 대학 5곳...서울대, 9년 만에 도쿄대 제쳤다

세계 톱 100에 한국 대학 5곳...서울대, 9년 만에 도쿄대 제쳤다윤상진 기자입력 2024.06.05.  서울대학교 전경. /조선일보 DB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발표한 ‘2024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의 상위권 대학들의 순위가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위 안에 포함된 곳은 작년과 같은 5곳이었다. 서울대(31위)는 1년 만에 순위가 10계단 올라 2015년 이후 9년 만에 도쿄대(32위)를 추월했다.이번 평가는 세계 5000여 대학을 평가해 15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국내 대학은 총 43곳이 순위에 올랐다. 올해 평가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한국 대학들이 약진했다. 연세대는 작년보다 20위가 오른 56위를 기록..

"AI로 인간 멸종도 가능" 내부 경고

"AI로 인간 멸종도 가능" 내부 경고입력2024.06.05.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구글 딥마인드의 전현직 직원들이 4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의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13명의 이들 전현직 직원은 공동 성명을 내고 "AI 기술이 인류에 전례 없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믿는다"면서도 "우리는 또 이런 기술에 의해 야기되는 심각한 위험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오픈AI 전현직 직원 각각 7명과 4명, 구글 딥마인드 전현직 직원은 각 1명이다.이들은"이런 위험은 기존의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부터조작과 잘못된 정보,잠재적으로 인간의 멸종을 초래하는 자율적인 AI 시스템의 통제 상실까지 다양하다"며"전 세계 정부와 다른 AI 전문가, AI 회사 자체도 이를 인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헬렌 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헬렌 켈러 만일 내게 유일한 소원이 있다면,그것은 죽기 전에 꼭 사흘 동안만눈을 뜨고 세상을 보는 것이다. 만약 내가 눈을 뜰수만 있다면,나는 내 눈을 뜨는 첫 순간나를 이만큼이나 가르쳐준 내 스승,앤 설리반을 찾아갈 것이다. 지금까지 손 끝으로 만져 익숙해진 그 인자한 얼굴,그리고 그 아름다운 몸매를 몇 시간이고물끄러미 바라보며 그 모습을내 마음 깊숙이 간직해둘 것이다. 그 다음엔 들로 산으로 산보를 나가리라.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잎사귀들,들에 핀 예쁜 꽃들과 저녁이 되면석양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 싶다. 다음날 일어 나면 새벽에는 먼 동이 트는 웅장한 광경을,아침에는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박물관을,그리고 저녁에는 보석 같은 밤 하늘의 별을 보면서또 하루를 보낼 것이다..

곽선희목사 설교집 중에 쓰인 예화 243

▣ 리스트의 제자?독일의 어느 작은 마을에 피아니스트가 살았습니다. 그는 피아노 독주회를 준비하고 지방신문에 광고를 내는데, 당시의 유명한 음악가인 리스트의 제자라고 자기 소개를 합니다. 물론 거짓입니다. 리스트를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연주회가 있기 며칠전 리스트가 이 마음에 오게 되었습니다. 큰일이 났습니다. 거짓이 탄로 나면 음악가로서의 자신의 일생은 끝장나고 마는 것이 됩니다. 전전긍긍합니다. 아무리 후회를 해도 이제는 달리 도리가 없습니다. 리스트가 마을에 왔을 때, 그는 백배 용기를 내어 리스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빕니다. "제가 선생님의 이름을 도용했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함이 많은 피아니스트인 주제에 감히 당신의 제자라고 하였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예화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