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구원 관련 예화

하나님아들 2025. 3. 23. 00:21
구원 관련 예화
 
가장 고귀한 희생의 대가

19세기의 유명한 전도자 무디가 탄광촌을 방문하여 책임자에게 구원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책임자는 믿기지 않는 듯 말했습니다.

"그거 구원이 너무 싸군요. 사실이라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니 값이 너무 싸단 말입니다. 뭔가 값이 좀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무디는 탄광촌 책임자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당신, 오늘 갱에 들어갔습니까?"

"네"

"얼마나 깊이 내려갔습니까?"

"수백 피트나 되지요."

"어떻게 내려갔습니까?"

"그건 간단하지요. 버튼만 누르면 승강기가 올라오고 내려가니까, 그걸 타고 내려갔지요."

"그것 밖에 하신 일이 없습니까?"

"그럼요. 석탄 회사가 이미 많은 돈을 들여 승강기를 설치해 놓았으니 저는 그저 승강기를 타고 버튼만 누르면 되는걸요."

"바로 그것입니다. 선생이 승강기를 타고 버튼만 누르면 되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상에서 대신 죽게 하셨으니 우리는 그저 그 공로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이미 십자가의 승강기를 놓으셨으니 주님의 보혈을 믿는 믿음의 버튼만 누르시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놀라운 은혜는 너무 싼 것이 아니라 가장 고귀한 희생의 대가였습니다.


거듭나야 한다.

자료원 : 생명의 삶

유명한 정치인인 챨스 콜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1971년에 챨스 콜슨에게 어느 신문기자가 이런 평가를 했습니다. "이 사람은 대통령의 투사다."

이 말을 나쁜 말로 표현하자면 "살인 청부업자"라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대통령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심한 곤경에 몰아넣었던 유명한 정치인인 이 사람은 현재 미국 그리스도인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듭나야 한다"는 유명한 책을 썼습니다. 이 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에 대해서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필요하다면 할머니의 등을 밟고서라도 지나갈 수가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정치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감옥에 들어갔을 때 그는 감옥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중생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감옥에서 받은 깊은 인상을 가지고 감옥 속에 있는 죄수들을 전도하는 일에 평생을 바치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세계를 흔들었던 이 유명한 정치인은 지금은 감옥마다 찾아다니며, 죄수들에게 전도하는 사랑의 전도자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구원의 손길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몇 년 전 어떤 위급한 순간에 하나님을 찾았을 때 놀랄만한 일이 일어났다. 12량의 여객열차가 미주리주 동쪽을 달리고 있었다. 열차 안에는 한 주일학교의 소풍으로 행복한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다.

소풍이 시작되었을 때 하늘엔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지만, 오래지 않아 무시무시한 천둥소리와 함께 비가 몰아쳤다. 맹렬한 폭우에 불안한 기관사는 속도를 시속 35마일로 줄였다.

열차가 커브를 돌려고 할 때, 그는 바로 앞에 있는 전철기가 왼쪽으로 젖혀져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곧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꼭 붙잡고 있어!" 그는 화부에게 소리쳤다.

"수백 명의 아이들이 타고 있어!" 하고 응답이 왔다. 그리고 나서 기독교도인 화부는 외쳤다. "오 하나님 도와주소서!"

그의 말은 번개가 기관차의 바로 앞에 내리치면서 그 천둥소리에 묻혀버렸다.

바로 다음 순간, 그들은 자기네가 그 위험한 전철기를 안전하게 지나쳤음을 발견했다. 열차가 멈춘 뒤에 사람들은 어찌된 일인가 하여 급히 뒤로 달려갔다. 놀랍게도 번개가 레일 뒤에 떨어져서 전철기를 닫았음을 발견했다.

번개로 인하여 분명히 탈선을 일으키게 했을 돌출부가 있는 선로로부터 피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되려면(자기부인)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스텐리 존스목사가 벨기에 령 콩고의 미국 선교사집에 머무르고 있었을 때 하루는 그 집의 열여덟 살짜리 소녀가 그에게 와서 "여쭈어 볼 것이 있는 데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아주 간단하게 말했다. "애야, 그리스도께서 너를 취하셔야 해." 스텐리 존스 목사는 이것이 요점이고 진실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 보충 설명이 요구되는데 그는 '당신'의 포기에로 인도하는 다섯 단계의 절차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첫째, 가까이 닥아 가는 단계.
이것이 시험적인 탐구 단계이다. 당신은 자신을 내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주기를 원하는지 여부를 확신하지 못한다. 그것은 예와 아니요 를 앞에 놓은 단계이다.

둘째,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드리려는 내적 결단을 내리는 단계.
결단의 단계.

셋째, 당신은 결단을 이행한다.
당신은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내적인 포기를 한다.

넷째,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줌으로 당신도 이제 자유롭게 그 사람으로부터 취한다.
자아의 교환이 이루어진다. 당신은 그 사람에게 속하고 그 사람은 당신에게 속한다. 당신들은 하나이다.

다섯째, 마음과 마음, 뜻과 뜻, 존재와 존재의 끊임없는 상호교류와 적응이 계속해서 이루어진다."


낮아짐과 은혜

70년대의 한 인기 가수가 있었는데 이 사람이 대마초 사건에 걸려 감옥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3개월가량 징역을 살았는데 거기서 어느 사형수로부터 전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형수의 진지한 전도에 감동을 받아 그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때 사형수가 “당신은 곧 나가게 되겠지요. 나가면 내가 세상에서 예수님 위해 못다 한 몫까지 합해서 해주시오”라고 하더랍니다. 그 가수는 대마초 사건으로 해서 감방에 들어와 있을 때만 해도 자기가 아주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형수 앞에서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가 얼마나 추악한 죄인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절망하는 자리에 이르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그를 모든 악과 고통에서 건져내었습니다. 대마초에서 해방을 받았던 것입니다. 출감한 후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왜 사형수가 판사보다 구원받기 쉬운지 압니까. 사형수는 자기에게 대해 절망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왜 감방 밖에 있을 때보다 안에 들어가서 예수 믿기가 쉬운지 압니까? 감방 안에 들어가면 자기에게 절망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다 죄 아래 있다고 선언하시는 그분의 말씀 앞에서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하는 진지한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손을 붙들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분만이 우리를 이 절망에서 건질 수 있는 구원자이십니다.


다른 길은 없다(예수)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유명한 고대의 수학자 유클리트(Euclid)의 제자 중에 소타(PtolemySotar)가 있다. 소타는 이집트의 황태자로 뒤에 왕이 된 사람이다.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공부하는데 수학은 정말 그에게 괴로운 과목이었다.

그래서 어느 날 유클리드 선생에게 물었다. "나를 위하여 좀 더 쉬운 방법으로 가르쳐줄 수는 없습니까?" 이때 유클리트의 입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을 두고 울려오는 유명한 말이 쏟아졌다. "배움의 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예수께서도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업느니라."(요14:6)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를 통하는 길 밖에 없는 것이다.

시멘트와 아스팔트의 보급으로 길이 깨끗해지고 편해졌다. 이런 시대에 진흙길을 그냥 내버려두거나 포장도로를 외면하고 흙탕길을 걷는다면 얼마나 우둔한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술집의 길, 도박장의 길, 방탕과 사치의 퇴폐의 길, 욕심의 길, 미움의 길 등 흙탕 속을 허우적거리며 걸어가고 있다. 진흙길은 진흙으로 새로워질 수 없고 아스팔트를 덮어 새 길로 만들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을 평탄케 하는"(눅3:5) 구원자로 오셨다.

카나다 토론토에 사는 멀피 (Antoina Murphy)씨는 최근 1년 징역형이 언도되었다. 34세의 미혼녀인 멀피는 회사 돈 1천 3백 달러를 훔친 일이 있는데 이 사건을 변호해주는 변호사 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에는 9백 달러를 훔쳤다. 지난 죄를 덮기 위하여 새 죄를 짓게 된다.

두 가지를 덮기 위해 네 가지 죄를 짓는다. 죄는 기하급수적으로 급속히 확장 된다. 흙탕길을 진흙으로 덮을 수는 없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은 프로테스탄트 선교사의 딸로 태어나 오랜 세월을 중국에서 살면서 중국인들과 매우 가깝게 지냈다.

그녀가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겨울날 아침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기에 열고 나가보니 왠 허름한 옷을 걸친 여인이 그녀에게 찾아와 간청하였다.

"저는 루라고 합니다. 북쪽지방에 살고 있었는데 흉년이 심하게 들자 임신한 저를 두고 남편이 도망가 버렸습니다. 제발 제게 도움을 좀 주십시오."

펄벅은 새벽에 찾아온 그녀가 솔직히 기분 좋지는 않았지만 생각 끝에 그녀에게 말했다.

"저는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또 늙으신 아버님도 모시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함께 묵기는 어려우니 저희 집 뒤에 있는 노동자 숙소에 묵으실 곳을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펄벅은 루 부인을 그곳에 거처케 하였고, 식사를 매일 마련해서 그녀에게 갖다 주었다. 그녀는 곧 몸을 회복하였고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였다.

아이가 태어나고 6개월이 되던 어느 날 붉은 군대가 외국인들을 찾아 모두 죽이고 다녔다.

펄벅은 연로한 아버님과 남편, 그리고 자식과 여동생과 함께 꼼짝 못하고 집에 있었다. 기관총소리는 더 가까이 들려오고 있는데 그때 갑자기 문이 열리며 루 부인이 들어왔다.

"어서, 어서 나를 따라오세요. 빨리."

외국인은 물론이요 외국인을 숨겨 준 사람까지 물살을 당하니 안 된다고 거듭 만류를 하였으나 루 부인은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으며 그녀의 집 헛간에 펄벅의 가족들을 숨겨주었다.

펄벅의 가족들은 그녀로 인해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고, 며칠 후 사태가 진정된 후에 미국 배를 타고 피신하였다.

펄벅의 나눔이 다시 되돌아와서 그녀와 그녀 가족의 목숨을 구해 주었던 것이다.


영원한 삶

우리는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그에 따른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사건에 접합니다. 신문에는 언제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볼 때도 늘 전쟁과 테러의 충격적인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정치와 경제와 문화에는 영원성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근원적인 것은 영혼의 문제입니다. 인간은 일시적인 육
신의 장막을 벗는 날 영원한 영광의 삶을 살든지, 영원한 형벌의 삶을 살든지 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주와 함께 영생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이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중생한 성도는 얼마나 축복받은 존재인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면 천국에서 영생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누구를 불문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관해 단호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마가복음 16:16)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해서 신앙의 완성을 이룬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신앙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너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고 말씀하셨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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