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운명을 바꾸는 길

하나님아들 2024. 12. 16. 23:00

 운명을 바꾸는 길

요 11 : 38 - 44
세상에는 운명에 이끌려 사는 사람과 운명을 바꾸어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운명에 매여 사는 사람들이고, 성도들은 운명을 바꾸어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운명을 바꾸는 길’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첫째로, 마음의 부정과 긍정이 운명에 크나큰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의 운명은 사주나 팔자나 손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의 가짐에 있습니다.
여러분 그 사람의 성품과 인격은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있습니다.

▶ 마음이 어둡고 부정적으로 가지면 모든 것이 어둡게 보이고 희망이 없어 보이고 용기를 잃고 낙심하게 되며 이런 사람이 있으면 자기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부정적인 말을 하고 희망 없는 말을 해서 파괴적인 썩은 냄새를 가득 채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용기를 잃게 하고 낙심하게 합니다.
▶ 그러나 마음을 긍정적으로 갖게 되면 삶의 진행이 밝아 보이고 희망차 보이며 용기가 생기고 적극적이 되고 이러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낙심된 사람도 희망을 얻고 용기를 얻고 삶에 적극적인 태도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인간의 운명은 그 마음가짐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 그래서 성경도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그에서 남이니라"
▶ 그러므로 한 개인의 미래도 사회나 민족의 미래도 그 구성원 되는 사람의 마음이 부정적이면 희망이 없고 파괴적입니다.
마음이 긍정적이면 크게 발전하고 그 개인과 사회 집단과 국가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인생과 사물과 역사를 좀 더 밝게 보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어둡게 보는 습관을 버리고 어떠한 환경에 처해도 우리는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밝고 맑고 환하게 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 가나안 땅을 탐지한 열두 탐정의 마음 상태와 관찰과 보고 :
그 중의 열 명은 그 마음이 암울하고 부정적이며 파괴적인 마음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보는 것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중의 두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고 가서 모든 것을 밝고 맑고 환하게 보았습니다.
이 분들이 백성들에게 나와서 이제 보고 온 것을 보고할 때 열 사람이 말했습니다.
"백성들이여, 우리가 가본 땅은 산은 높고 골은 깊고 땅은 척박하여 그 백성을 삼키고 있다.
그곳에 사는 사람은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이 살고 있어 우리들 자신을 비교해 보니 우리는 여치 새끼 같더라 우리가 쳐들어가면 반드시 패하여 우리의 처자들은 포로로 잡히고 우리는 전부 전멸하고 말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이미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약속해서 복으로 준 땅을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것밖에 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로 그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다 그 영향력을 받고서 물 소금 같이 그 마음이 녹아 내려 낙심이 되어서 땅을 치고 통곡하고 탄식을 하고 그리고 난 다음 말하기를 "우리는 하나님을 반역하고 모세를 반역하고 장관을 세워서 다시 종살이하던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일어나서 백성을 안돈해서 갈렙이 말하기를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들이라 우리가 들어가 본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더라, 물론 그곳에 성벽은 높고 네피림의 후손 대장부 아낙 자손이 살고 있지만 그들은 우리들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이미 그들을 떠났다 우리들이 들어가면 점령할 수 있다. 들어가서 점령하자." 그들은 똑같이 열 사람과 다녔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긍정적으로 밝고 맑게 인생을 보았습니다.

마음에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돌이켜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눈앞에 바라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지 못하고 회진하여 광야 사막 길에 들어가서 40년을 방황하면서 그들이 모두다 그곳에서 죽어 뼈가 태양에 발해지게 할 때까지 하나님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긍정적으로 본 여호수아와 갈렙은 80에도 40대의 청춘의 힘을 가지고 그 후손들을 올바르게 긍정적으로 훈련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누가 그 땅에 못 들어가게 했나요? 땅이 막았나요? 하나님이 막았나요? 사주팔자가 막았나요? 천만에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그대로 있었고 하나님의 약속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 땅에 못 들어간 것은 마음을 부정적으로 가졌기 때문에 못 들어간 것입니다.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내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악한 마음을 선한 마음으로 추한 마음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불의한 마음을 의로운 마음으로 변화시켜야 운명이 바뀝니다.


둘째로 시선이 상황만 보느냐 예수님만 보느냐가 운명에 영향을 끼칩니다.
▶ 오늘 본문의 마리아와 마르다와 나사로의 예 :
예수님이 요단강 건너편 멀리 계셨는데 나사로가 병들어서 죽었습니다. 미처 예수님이 올 시간이 없습니다. 이미 나사로는 죽어서 무덤에 장사한지 나흘 만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 마리아와 마르다의 마음속에는 예수님은 생각 안하고 죽은 오라버니 생각으로 마음이 꽉 들어찬 것입니다. 그들은 오빠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당한 그 무서운 충격을 받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무덤 속에 들어간 오빠의 이미지밖에 마음에 남은 것이 없었습니다.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상황만 보고 잇습니다.

그 절망한 가운데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마르다가 뛰어나가서 주님이 나흘 전에 이곳에 오셨으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탄식했습니다.
오라버니의 죽음만 생각하고 썩은 것만 보았지, 예수님은 보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데리고 나사로의 무덤가에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르다를 보고 말했습니다. "마르다야, 무덤의 돌문을 옮겨 놓아라." 이 말은 뭡니까?
죽음을 바라보지 말고 예수를 바라보고 마음의 태도를 바꾸라. 너희 마음에는 죽은 오라버니만 꽉 들어차 있지만 왜 죽은 자를 살리는 나를 바라보지 않느냐? 부활이요 생명인 내가 너 앞에 있는데 나는 안 바라보고 무덤 속에 있는 오라버니만 생각하느냐. 태도를 바꾸라. 무덤의 돌문을 옮겨 놓아라. 마르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 못했습니다.
왜? 살아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그들은 난 할 수 없다. 못한다. 안 된다. 절망이란 죽음의 시체를 그 속에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들 마음에 있는 그 죽음의 돌문을 옮겨 놓지 않습니다. 죽은 시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여전히 절망적입니다. 여전히 소망이 없습니다.

▶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으면 됩니다.
우리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마르다야,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와 계셔도 우리가 믿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역사 할 수 없습니다. 역사 안 하시는 것이 아니라 역사 하실 수가 없습니다.

▶ 신약성경의 베드로의 예 : 갈릴리 바다를 걷다가 빠진 것은 무슨 이유인가?
에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파도를 바라보자 즉시로 물에 빠졌습니다. 누가 베드로를 물에 빠지게 했나요? 바람입니까? 물입니까? 예수님입니까? 아닙니다. 환경이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오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 갈릴리 바다도 옛날 바다와 똑같은 바다였습니다. 바람과 파도도 여전히 불었습니다. 그러면 언제는 베드로가 물위를 걸어가고 언제는 가라앉았습니까?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베드로가 바라본 대상이 달라진 것뿐입니다.

▶ 왜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습니까? 우리의 운명은 예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았기 때문에 말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느니라"
이제부터 부정적인 파괴적인 잘못된 신앙을 회개하고 자복 하고 씻어내고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오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은 바라보지 못하고 진흙탕에 빠져서 영혼이 안 됨 같이 범사도 안 되고 병들어서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수평적인 인생을 살지 않고 수직적인 인생을 삽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올바른 관계가 이루어지면 그 수평적인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자기의 무능력과 환경의 절망만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어느 누구든지 사람은 무능력하고 어느 누구에든지 환경의 절망은 다가왔다가는 지나가고 또 다가오곤 하는 것입니다. 이 환경의 무능력과 절망만 바라보고 있으면 점점 그것은 커집니다.

▶ 어릴 때 노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종종 들었습니다. 조그마한 빗자루에 피가 묻어 있으면 그것이 저녁에는 허깨비가 된다고 했습니다. 밤에 술을 먹고 가다 길에서 허깨비를 만났는데 밤새 어떻게 되었다는 그런 오싹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때 그 영감님들이 하는 말이 허깨비가 나오면 쳐다보면 자꾸 키가 커져서 하늘까지 높아지고 내려다보면 그것은 아주 조그마하게 되고 만다, 그래서 허깨비를 보고도 내려다보지 쳐다보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엉터리 같은 말이지만 세월이 흐르고 난 다음에 제게는 그것이 시사하는 의미가 깊습니다.

여러분의 운명과 환경이 어려워질 때 그것을 자꾸 쳐다보면 그것이 커집니다. 온 천지가 아득해지고 절망이 가득해집니다. 그리고 나갈 길은 없습니다.  자기의 무능력과 환경의 절망만 바라보면 침몰합니다. 견뎌내지 못합니다.
어려울수록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이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 왕하6:14-17 도단성의 엘리사를 호위한 불말 불 병거를 못본 사환의 두려움 :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고난과 환경에 처했을 때 집중적으로 바라볼 것은 예수를 바라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살길입니다. 예수 이외에 다른 데 허덕였다가는 영원한 수렁에 빠져서 허덕이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만이 우리의 살길입니다. 어두운 밤을 지날 때 우리에게 빛을 비춰줄 분은 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삶을 좀 더 밝게 보며 살기 위해서는 항상 예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의 그 대속의 은총을 마음속에 묵상해야 되는 것입니다.

셋째, 말이 비관적이냐 긍정적이냐가 운명에 영향을 끼칩니다.
▶ 마르다와 마리아의 비관적인 말 :
"주여, 오라버니가 무덤에 들어 간지 나흘이 되어 지금 썩은 냄새가 납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썩은 냄새가 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주님이 듣기에 썩은 냄새가 나는 말인 것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썩은 냄새가 나는 부정적인 말만 합니다. 그 태도를 변화시키기 전에는 주님께서 아무 것도 하실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데 입의 말이 그 사람을 묶습니다. 사람은 말을 함으로써 생각합니다. 내가 가면 내가 가야지, 내가 와야지, 자기가 늘 말하면서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말하는 것을 통해서 생각하고 생각을 통해서 말합니다.
말과 생각은 손의 앞과 뒤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의 입술의 말로써 자기가 묶이고 입술의 말로 사로잡힙니다. 더러운 말을 하는 사람은 별 볼일 없이 그 생각이 더러움으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음란한 말을 하면 별 도리 없이 그 마음에 음란이 꽉 차 있습니다. 탐욕스런 말을 하면 그 마음속에 탐욕이 꽉 들어찹니다. 변명할 것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입술의 말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의롭고 평화스럽고 즐거움으로 찬 올바른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을 올바르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올바른 신앙에 섭니다.
기도를 고함쳐 한다고 올바른 사람 되는 것 아닙니다.
금식 많이 했다고 그것으로 올바른 사람 되는 것 아닙니다.
사람은 그 속에 가득한 것이 밖으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입술에서 올바른 말을 해야 올바른 신앙  생활에 긍정적인 말을 할 줄 알아야 의로운 말을 할 줄 알아야 거룩한 말을 할 줄 알아야 깨끗한 말을 할 줄 알아야 그 사람이 올바른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말이 시원치 않은 사람은 그 인격도 시원치 않습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고 학위를 많이 가졌다고 해도 쓰레기요 쓰레기더미입니다.

▶ 왕하7:1-17 사마리아 성이 아람 군에 포위되었을 때 사마리아 성의 한 장관 엘리사의 예언에 부정적인 말을 한 한 장관의 예 :

여러분, 말로써 여러분의 인생을 변화시키십시오. 네 입의 말로 네가 사로잡혀서 네 입의 말로 네가 잡힌바 되었다고 했습니다.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있으니 혀를 사용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 마음에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을 품고 부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며 절망적인 말을 하고 사는 사람은 내일이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부정적인 사람은 이미 무덤에 들어갔고 이미 썩은 냄새가 나는데 이미 내일이 없습니다.
속담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고 살겠다며 노력하고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손길을 베풀어서 그 사람을 영광에서 영광으로 끌어내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바라보고 예수님 중심에 서서 어떠한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우리 마음의 생각과 우리 마음의 바탕과 우리의 말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운명을 바꾸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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