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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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전체보기 (1) 세 단어로 된 성경 :        역사        체험        예언 (2) 여덟 단어로 된 성경   (3) 여덟 단어 성경의 의미를 순서대로 배치해 봅시다.   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시는가에 대해서 쓰여 있습니다 ② 모든 것의 종국에 대해서 쓰여 있습니다 ③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께 보다 더 가까이 나아가려는 사람들의 열망에 대해서 쓰여 있습니다. ④ 하나님의 속성과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한 나라의 역사를 통해서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에 대해서 쓰여 있습니다. ⑤ 하나님의 능력이 성육신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서 쓰여 있습니다 ⑥ 교회의 형성에 대해서 쓰여 있습니다 ⑦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기대와 하나님 백성들의 하나님께 대한 기대에 대해서 쓰여 있습니다. ⑧ 하나님의 속성과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쓰여 있습니다.   2. 구약에서 신약 말라기는 메시야의 오심에 대한 기대를 명시하면서 구약성경을 끝맺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이야기가 말라기에서 끝날 수가 없음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인공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선지자, 완전한 제사장, 완전한 왕을 약속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말라기가 쓰여진 다음 400년 간의 침묵기가 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선지자가 없었으며 아무런 진전이 없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신약 성경이 오랫동안 기다려 오던 주인공이 오셨음을 알리면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의 사촌인 세례요한은 그 분의 길을 예비하였으며 사람들에게 그 분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외쳤습니다. 여기 복음서에서 하나님의 능력은 성육신으로 나타났습니다.   3. 신약성경 (1) 세 단어의 신약성경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은 주제를 역사(History), 체험(Experience), 예언(Prophecy)의 세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처음 다섯권의 책(복음서-그리스도의 역사와 사도행전-교회의 역사)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역사를 말해 줍니다. 다음 21권의 책(로마서부터 유다서까지)은 서신의 형태로서 신자들의 체험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마지막 예언의 책 요한계시록은 성경전체에서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2) 신약성경을 주제와 시(詩)로 보기 마태복음에서는 그리스도가 왕이심을 마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의 섬기심을 보여 줍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人子)임을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자 사람이심을 보여 줍니다. 사도행전은 교회의 간증을 기록했고 로마서는 하나님의 의(義)를 말해 줍니다. 고린도 교회는 고침을 필요로 했고, 바울은 자기 위치를 변론했습니다. 율법에서의 자유를 갈라디아서가 말해주고 은혜에 의한 구원을 에베소서가 말합니다. 기쁨을 빌립보서가 말해 주며, 그리스도는 머리임을 골로새서에 말합니다. 데살로니가서에서 모두 말하길 그리스도가 장차 오실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두 번 편지하기를 사역에 충성하라고 합니다. 진실을 가르치라고 바울이 디도에게 편지를 썼으며 빌레몬에게 노예를 우리처럼 대하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에서 그리스도가 더 좋은 것으로 쓰여졌고 야고보서는 실제적 생활에 관한 편지입니다. 베드로는 참고 견딜 것을 말했으나 거짓 가르침은 허용하지 말라 합니다. 요한1서에는 형제 사랑을 썼으나 거짓 가르침에 걸려 넘어지지는 말라 합니다. 요한3서에는 진리의 말씀 선포자를 도울 것을 썼으나 유다서에는 거짓 선생을 경고했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환상에서 보고 그리스도께서는 요한에게 계시하셨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은 거룩한 복음을 기록했는데, 그것은 구주되신 그리스도의 죽음과 삶과 가르침이었다네. 사도행전은 말해 주네, 하나님이 사도들과 함께 행하셨던 이적을.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은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말하였네. 고린도서에서 사도 바울은 가르치고, 권고하며, 책망하며, 갈라디아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 안에서만의 믿음을 보여 주네. 에베소서와 빌립보서는 말해 주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 가를. 골로새서는 우리에게 말하네, 하나님을 따라 영원한 것을 위해 살자고, 데살로니가서에서 우리는 배우네, 주님이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디모데서와 디도서에는 직분자에 대한 교훈이 있네. 빌레몬서는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기록했고, 이 사랑은 그리스도만이 안다네. 히브리서는 율법으로 미리 보여 주었던 복음을 보여 주네. 야고보서는 거룩하지 못한 믿음은 헛되고 죽은 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이 가야 할 좁은 길을 보여주네. 요한은 그의 세 편지에서 사랑에 거하는 것을 즐거워했고, 유다는 심판과 진노 및 지옥에 대한 무서운 경고를 주네. 계시록은 저 굉장한 날을 예언하네. 그 날에는 오직 그리스도만이 무서워 떠는 죄인의 지주(持柱)가 된다네.   4. 서신서 보기 만일 우리가 성경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그리스도'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성경에서 중심되고 통일된 주제입니다. 곧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중심된 초점입니다. 로마서에서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의(義)이십니다. 고린도전후서에서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의 백성들의 지배자이십니다. 갈라디아서에서 그리스도는 모든 율법주의로부터의 구원자이십니다. 에베소서에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생명이십니다. 빌립보서에서 그리스도는 성도들의 모범이십니다. 골로새서에서 그리스도는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데살로니가전후서에서 그리스도는 모든 그리스도의 백성의 복된 희망이십니다. 디모데전서에서 통치는 그리스도에 의한 것을 말해 줍니다. 디모데후서에서 교리는 그리스도로부터 온 것을 말해 줍니다. 디도서에서 인생은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함을 말해 줍니다. 빌레몬서에서 그리스도는 죄를 갚아 주는 교리의 예증이십니다. 히브리서에서 그리스도는 더 나은 길이십니다. 야고보서에서 그리스도는 생명과 사랑과 자유의 새로운 법칙의 중심이십니다. 베드로전후서에서 그리스도는 제사장들 나라의 중심이십니다. 요한 123서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교제에 있어 빛과 생명과 기초가 되십니다. 유다서에서 그리스도는 안심하고 믿을 믿음의 본체이십니다. 5. 하나님의 말씀 - 성경 (1) 성경의 근원과 기록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딤후3:15-16) (2) 이 성경 전체의 중심인물은 누구입니까? (요5:39) (3) 이 성경말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벧전2:2) (4) How1 '듣기'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7)      ▶ 설교를 듣는 자세 : 살전2:13, 행17:11 (5) How2 '읽기'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계1:3) (6) How3 '연구'      ▶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행17:11)      ▶ 성경을 연구하는 목적 : 딤후2:15      ▶ 말씀을 연구하는 자세 : 잠2:4 (7) How4 '암송'      ▶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119:9,11) (8) How5 '묵상'      ▶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1:1-2)      ▶ 말씀묵상이 여러분의 말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줄 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눅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