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식 승려는
자신의 젊음과 생명을 바쳐 불교의 도를 천상천하에 가장 심오하고 유일무이한 진리로 믿고 있던 불자로서
기독교를 공격하고 반박하여 불교의 진리를 지키는 글을 쓰기 의해
큰 스님의 허락을 받아 뒷산의 작은 암자에 들어가
두문불출하며 성경을 5회 10회 30회 읽기시작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록 자신이 성경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었다.
70회를 꼬박 읽고 나자 예수교를 공박하기는 커녕
자신이 오히려 예수교 신자로 변모해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고 있었고
창세기와 신약성경의 복음을 외우는 그가 되어 있어서 불교계가 발칵 뒤집혔다.
그는 절을 내려와 이미 먼저 스님이었다가 목사가 되신 김성락 목사님의 도움으로 생활을 하게 되었고
신학교도 전액 장학금으로 무료로 다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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