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어머니의 유언
미국 신문 편집인 협회가 1970년말 실시한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사람 뽑기 투표에서 최고 득점자는 예수님이셨고 차점자는 링컨이었습니다. 링컨은 학교 교육 1년을 받았으며 22세까지 농사 일과 상점 점원으로 일했습니다.링컨은 그의 어머니 낸시와 계모 사라로 부터 믿음과 사랑을 배웠습니다. 링컨은 호롱불 밑에서 사랑하는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성경말씀을 배우며 자랐습니다.링컨의 어머니는 링컨에게 두가지 유언을 했습니다.
" 내 아들아! 이 책은 나의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성경이다.
내가 여러번 읽어 낡았지만 그러나 우리 집의 큰 가보다.
내가 많은 땅을 너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 권의 성경을 너에게 물려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네가 이 진리의 말씀을 읽고 이 책대로 살면 나는 네가 많은 땅의 주인이 되는 것보다 더 기쁘겠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성경을 읽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되어 다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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