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모음
▶미국 보스턴에 있는 한 정신병원에 불쌍한 소녀가 수용돼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회복불능'이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소녀에게 한 나이 많은 간호사가 매일 과자를 들고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얘,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너는 결코 외톨이가 아니야. 내가 있잖니?'
6개월 동안 한결같이 찾아와서 소녀를 위로하고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그러자 소녀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밝은 웃음을 되찾고 정상이 되었습니다.
간호사의 사랑으로 회복이 된 이 소녀는 자신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기 원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신문에서,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어린 소녀를 돌볼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어린 소녀의 스승이 되어 그를 훌륭한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이 어린 소녀의 이름은 '헬렌 켈러'이고 그의 스승이 되었던 소녀의 이름은 바로 '앤 설리번'(Anne Sullivan Macy;1866-1936)입니다. 후에 사람들이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일을 해 낼 수 있었습니까?'라고 묻자, 설리번 선생은 '나도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사랑을 줄 수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이 은혜를 주고, 사랑 받은 사람이 사랑을 주고, 축복 받은 사람이 축복을 주는 것입니다.
▶한 여행자가 어떤 도시에 이르러 길가에 앉아 있는 노인에게 물어봅니다. '이 도시 사람들의 인심은 어떠합니까?' 그러자 노인이 되묻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 들렀던 도시 사람들의 인심은 어땠소?' 여행자가 말합니다. '너무 천박했어요. 믿을 친구가 하나도 없었답니다.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다시 말합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이 도시도 비슷할 겁니다.'
얼마 후에 다른 여행자가 이 도시에 와서 노인에게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노인은 여행자가 이전에 들렀던 다른 도시 사람들의 모습을 물어봅니다. 여행자가 말합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성실하고 너그러운 사람들이었습니다.' 노인이 대답합니다. '아마 이 도시도 그럴 겁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통해서 남을 판단하게 됩니다. 자기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은 남도 존중 받아야 함을 알고 존중합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정이 많다고 느끼면서 정중하게 상대방을 대합니다. 그러나 자기를 비하하고 자기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은 남을 볼 때도 삐딱하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미국의 대통령들은 취임식 때 자기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을 택해 취임 선서를 한 후, 성경에 입을 맞춤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외 심을 나타냅니다.
링컨 대통령은 마7:1절의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에 손을 얹고 취임식을 했다고 합니다.
그가 변호사 시절에 잘난 척을 잘하는 '제임스 쉴즈'라는 사람을 못 마땅히 여겨 익명으로 신문에 비난의 글을 올렸다가 쉴즈의 목숨 건 결투 신청을 받고, 결국 사과를 통해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링컨은 마7:1절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탈무드는 '남을 비방하는 것은 살인보다 더 위험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지만 비방은 세 사람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즉 '비방하는 사람, 그것을 듣고 있는 사람, 그리고 비방 당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남을 비판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첫째, 남의 형편을 잘 알 수 없기 때문이요, 둘째,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며, 셋째는, 심판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 사이에 있었던 대화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두 사람은 서로 간에 흉허물없이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하루는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좀 놀리고 싶어서 무학대사에게 넌지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사, 이제 보니까 대사의 얼굴은 돼지 상이군요.' 그러자 무학대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폐하, 폐하의 얼굴은 부처님 상이시군요.' 그 소리를 듣고 이성계는 의아스럽게 여기면서 물었습니다. '아니, 대사. 나는 대사를 돼지같이 생겼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대사는 나를 부처처럼 생겼다고 말하시오?'
그때 무학대사가 껄껄 웃으면서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그야 뻔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가 생긴 대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돼지처럼 생겼으니까 다른 사람도 돼지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부처같이 생겼으면 다른 사람도 부처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는데, 인간이 무지해도 한참 무지해서 남의 허물과 실수를 잘 보지만 정작 자기의 죄와 허물과 실수는 발견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내가 감명 깊게 본 영화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잊혀지지 않는 영화 중에 하나가 벤허(Benhur)입니다.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을 때에 이야기입니다. 그는 적군 로마에게 붙들려 졸지에 노예가 됩니다. 노예로 끌려 갈 때 갈증으로 죽게 되었을 때 한 사람이 물을 주어 마셨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물이었습니다.
그 후 사랑하는 어머니와 누이동생은 너무나 고민하고 분에 못 이겨 하다가 문둥병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둥병 자들만 모여 사는 곳을 추방당하였습니다. 가정이 쑥밭이 되고 말았습니다.
벤허는 노예로 끌려가 배속에서 노를 젖는 일을 합니다. 죽기까지 이 일을 하여야 합니다. 배를 젖다가 체력을 잃으면 죽여 버렸습니다. 이제 인생이 끝장인 것 같았습니다. 그 때 배가 침몰하였습니다. 벤허는 로마 호민관의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그래서 호민관의 양아들이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어느 날 예수라는 청년이 사형 당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벤허는 구경을 나갔습니다. 그 청년을 보고 놀랐습니다. 자기가 노예로 끌려 갈 때 갈증으로 죽게 되었을 때, 물을 주어 살린 이였습니다.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였습니다.
미친 듯이 달려가 물을 떠 예수님에게 마시게 하였습니다. 로마 병정이 채찍으로 치며 물을 주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로마인에게 노예로 끌려가서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던 참이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로마인을 향한 증오가 지글지글 타올랐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에 평화가 깃들었습니다. 로마 병정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는 순간에 벤허 마음은 왠지 모르는 기쁨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그 순간 어머니와 누이의 문둥병도 다 나았습니다. 십자가 그 순간 병도 다 나았고, 마음에 미움도 다 사라지고 가정도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십자가는 능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뒷 이야기에 이런 사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벤허를 촬영한 영화 감독은 수 천명의 엑스트라 배우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는 순간을 촬영할 때에는 아무 것도 하지 마시고 십자가만 약 10분 동안 응시하여 주십시오. 그 장면을 찍어야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하였습니다. 돈을 받고 하는 배우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 수 천명의 눈에서는 자기들도 모르게 눈시울이 적셔 지면서 모두가 감격 속에 주르르 눈물을 흘렸습니다. 모두가 진실처럼 경건해 졌습니다. 그런 은혜의 순간은 없었다는 고백을 모두가 하였습니다.
십자가는 능력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나폴레옹 황제가 이끄는 프랑스군이 러시아에 진주했을 때의 일입니다.
프랑스군이 러시아 장교 한 사람을 생포했는데 그 사람이 워낙 똑똑해 보여서 프랑스군으로 전향하도록 회유했습니다. 러시아 장교는 전향에 대한 회유를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프랑스 사령관의 명령으로 병사 하나가 불에 달군 인두를 끄집어내서 러시아 장교의 팔뚝에 영어로 N자를 새겼습니다. 러시아 장교가 자기 팔뚝에 새겨지는 글씨를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요' 그때 프랑스 사령관이 웃으면서 '그 N자는 네가 오늘부터 나폴레옹 황제에게 속해 있다는 뜻이다.'
이 말을 듣자마자 러시아 장교는 순간적으로 프랑스 병사가 들고 있던 칼을 빼앗아 가지고 N자가 새겨진 자기의 팔뚝을 짤라 버렸습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자기의 팔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러시아군 이외에 다른 흔적을 가질 수가 없소. 나는 영원히 러시아 황제에게 속해 있을 뿐이요'
이것이 충성입니다. 충신은 한 임금만 섬깁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만 믿고 예수님만 섬겨야 합니다.
▶유명한 무디 목사님이 미국 큰 도시에서 집회를 열었는데 그곳 신문 기자들이 그를 중상 모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날 신문에 무디에 관한 온갖 허위선전과 악선전이 가득했습니다. 집회 담당자들이 펄쩍 뛰며 이 사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의논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억울한 일을 당한 무디를 빙긋 웃고 걱정이 없습니다. 스텝들이 '아니 화내지 않습니까? 사실도 아닌 것을 비방하고 욕하는 저 사람들한테 할 말이 없습니까?'라고 하자 그때 무디 목사님은 '내버려두게나 저 사람들이 몰라서 그러지 나는 신문에 난 것보다 훨씬 더 악한 놈이거든'
그 날 밤 무디 목사는 집회에서 '나는 죄인이기에 하나님 품에 왔노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설교했습니다.
그때 자기를 비방했던 기자들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며 '나도 당신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겠다'고 하면서 주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되었답니다.
▶어느 신앙인 부자간에 오랜 여행을 하던 중 하루는 외진 산골에서 길을 잃게 되었습니다. 해는 지고 하는 수 없이 민박을 해야 할 형편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에게는 많은 돈이 있었으므로 혹 자다가 집 주인에게 도난 당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의논 끝에 군대 불침번식으로 번갈아 가며 지키기로 했습니다. 먼저 아들이 짐을 지키게 되었고, 아버지는 금세 녹아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쯤 지났는데 아들이 아버지를 마구 흔들어 깨웁니다.
'아버지! 우리가 잠 안자고 짐을 지킬 필요가 없어요! 내가 앉아 있는 동안 주인집 아저씨가 성경 말씀을 부인에게 읽어 드리고 같이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분들은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간절히 기도했으며, 또한 놀란 것은 생전 처음 보는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어요! 아버지도 그 기도소리를 들으셨다면 아마 큰 감동을 받았을 겁니다.'
이 소리를 들은 아버지는 한 동안 말이 없이 생각하다가 '같은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가 남을 의심하고 특히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지 않고 기도하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자간은 조용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곧 바로 편안한 마음으로 잠을 잘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교도소에 다니며 교목을 보신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목사님의 결론은 '교도소에는 죄인이 한사람도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사람마다 붙들고 그 사연을 들어보면 '모두가 다 억울하게 들어왔고, 재수 없어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죄수가 없이 모인 것이 교도소인데 그곳엔 진짜 죄가 없다고 항변하더랍니다.
사람들은 죄 이야기하면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죄는 무섭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절대로 용서하시지 않습니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단정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 외아들 독생자까지도 버려서 처절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죄를 용서받는 비결은 돈을 들여서 받는 것이 아니고 어떤 선이나 행위로 속죄함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 없다 함을 주시고 외로움을 주시는 것'입니다.
▶한 교회에 두 권사가 칠십 해를 누리며 사시다가 하나님의 품으로 갔습니다. 그때 한 권사에게 천사장이 묻습니다. '네가 하나님 앞에 드릴 예물이 있느냐?' 그는 거침없이 '예! 나는 70평생 땅에 살면서 봉사를 많이 했고, 선행도 많이 했고, 상장도 많이 받았습니다'하고 장한 보따리를 내 놓고 자랑했습니다.
그 천사장이 보따리를 열어보니 웬일입니까? 다 썩어서 악취가 나므로 하나님께 드릴 예물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또 천사장이 다른 권사에게 '너는 70년을 땅에서 살았으니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 있으면 내 놓으라' 그러자 그는 '아무 것도 없으나 다만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감사의 눈물만을 드릴 뿐'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은총으로 구원받은 기쁨을 감사했습니다.
천사가 그 성도를 향하여 옷을 벗어 보라고 했습니다. 옷을 벗어보니 놀랄만한 광채가 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못 자국이 몸에 인 쳐 있었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하늘나라의 귀한 면류관을 씌어 주는 줄 믿습니다.
▶오래 된 영화 중에 '우리 생애 최고의 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제2차 대전 때 '헤럴드 레셀'이라는 청년이 공수부대 원으로 전투에 참가했는데 어느 날 전투에서 그 청년은 폭탄을 맞아 두 팔을 다 잃어버리고 불구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낙심하고 절망했습니다. 두 팔을 잃어버리고 살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절망적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쓸모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쓸모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그래도 잃은 것보다 남은 것이 많지 않느냐?'
레셀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기에게는 잃은 것보다 남아 있는 것이 더 많았습니다. 두 눈이 있었습니다. 아직 두 귀가 있고, 두 발이 있었습니다. 정말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는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나는 잃은 것보다 남은 것이 더 많다. 잃은 것은 겨우 두 팔뿐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다 그대로 남아 있다.'
그는 의사에게 부탁하여 의수를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타이프 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지내온 생활을 잘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것이 일약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화되었습니다.
그 영화에서는 자기가 직접 주연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인기가 절정에 올랐습니다. 크게 성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우리 생애 최고의 해'입니다.
어느 기자가 그에게 '당신은 신체적 조건으로 인하여 절망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태연하게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나의 육체적인 장애는 도리어 가장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향하여 말하기를 '여러분은 언제나 잃어버린 것을 계산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 얻은 것을 생각하며 살아보세요! 그 은혜에 감사하며 그것을 사용할 때 하나님께서는 잃은 것의 열매를 크게 보상해주시고 더 많은 가능성이 그 앞에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말하지 말고 미래를 말해야 합니다. 어제를 말하지 말고 내일을 말해야 합니다.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축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