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기독교 교리 요약 (루이스 벌코프 작) : 정리본

하나님아들 2021. 11. 15. 23:22

기독교 교리 요약 (루이스 벌코프 작) : 정리본

1. 서론
종교란?
성경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종교적인 존재)으로 창조하시고 (창1:27) 하나님의
계시를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며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인간의 마음속에 자연적인 충동을 심어
주셨다고 가르치고 있다
종교의 본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경외란 단순한 공포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의 감정이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신뢰가 조화를 이룬 감정을 의미 한다
구약에서는 종교를 “주님을 향한 경외”신약에서는 복음에 대한
인간 편에서의 반응으로 “신앙(믿음)과 경건한 태도”라고 말한다
종교에 대한 올바른 정의는 성경을 통해서 얻는 것으로 하나님에 대한 의식적이고
자발적인 영적관계 특히 감사의 예배와 사랑의 봉사행위에서 표현된다고 불 수 있다
그러므로 궁극적인 종교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 일반계시는
인간에게 구술적인 전달형식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만물(자연)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 아름다운 창조 세계가 죄로 인해 어두워져 하나님에 관한 충분한 지식과 영적인
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전달하여 주지 못한다
일반계시로는 하나님의 선과 지혜와 능력에 관한 다소의 지식을 전달하여 주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지 못한다
* 특별계시는
죄로 인해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된 인간들에게 자신의 현현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꿈, 환상, 음성, 이적 등 자신을 초자연적으로 나타내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진 믿음과 행위의 절대 표본이고 전혀 오류가 없는 성경을
통하여 계시하셨다
하나님의 특별계시는 성경을 근거하여 지금도 생명과 광명과 거룩함을 제공하며
우리에게 구속의 메시지와 구속의 사건을 알게 해 준다

2.신론
(1)하나님의 존재와 본질
*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은 물체적 존재가 아닌 무한히 완전하신 순수한 영이시다
인간은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 없지만 영적인 존재로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과 영적으로 관계할 수 있고 성경을 통해 지각을 주어 알게
하셨기에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가질 수 있다(요5:20)
그러므로 신앙의 본질은 영이신 하나님과 인간이 영적으로 교통하는
관계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인격적이시다
영이란 지적이고 도덕적인 존재이기에 하나님이 영이라는 사실은
그의 인격성을 뜻하며 모든 피조물들과 구별 되신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고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님을 의지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여러 성품들과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기록해 놓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하나님과 관계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2)하나님의 사역: 천지창조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성경의 시작이요 기초이며 기독교 신앙의 근원이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신앙은 기독교 신앙의 매우 중요한 기초다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만물을 통해
영광 받기위해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사역(하나님께서 하신 일):천지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33:6)“
천지 창조는 성경의 시작이요, 기초이며 기독교 신앙의 근원이 된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신앙은 기독교 신앙의 매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만들어 주신 존엄하고 위대한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만물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도록 창조 되었다 그러므로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다

3. 인간론
(1)본래상태(죄 없는 상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창1:26)
그 의미는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인 참된 지식, 의로움, 거룩함이라는 요소를
인간의 영혼에 새겨 넣으셨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고 인격적이셔서 인간과 지적, 도덕적으로 관계하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육체와 함께 인간의 영혼을 창조하셨고
인간의 본질인 영혼은 불멸하도록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영적인 죽음이란 영혼이 죽어서 멸절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죽지 않으면서
죽음의 고통을 당하는 영원한 형벌을 의미하는 것이다

(2)죄의 상태에 있는 인간
죄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 형상인 참된 지식과 의로움과 거룩함을 상실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됨으로 타락하게 되어 육적, 영적인 죽음(영벌)이 왔다
그럼에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의 잔재가 있어 육체적으로 많은 것이 채워져
풍족함을 누린다 해도 내면 깊은 곳의 공허함을 발견하게 된다
그 공허함을 하나님께 속한 것들(은혜, 사랑, 자비와 긍휼, 의로움, 거룩 등)
로만 채울 수 있음을 볼 때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이 증거 된다
죄란?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따 먹지 말라한
선악과를 따먹는 사건으로 원죄가 생겨나고 사망이 왔다
왜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그토록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나?
하나님과의 맺은 약속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약속을 어긴 사건의 중심에는
무서운 죄의 본질인 하나님께 대한 불복종과 불신앙과 자만심(교만)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죄를 나무로 비유하자면 줄기나 가지 혹은 열매정도로 생각한다
드러난 악한 행위와 범죄를 죄라고 생각한다
성경은 모든 결과의 뿌리를 죄라고 말한다
악한 결과를 야기한 생각과 마음은 무엇이며 그것들이 무엇으로부터 온
것인가를 묻는 것이다
“한 사람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성경은 인간의 죄의 기원에 대해 한 사람의 한 범죄로 인해서 이 세상에 왔다고
말하며 그 한 사람의 죄로 인해 사망이 온 것 같이 모든 사람들에도 죄가 임했고
사망이 이르렀다고 한다
이렇게 모든 인간은 원죄와 본죄로 인해 날 때부터 정죄아래 있으므로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해결해 주셔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주셔서 하나님과 진정한 사랑의 관계가 되도록 하는
길이 있음을 성경을 통하여 말씀 하신다

4. 기독론
(1)예수그리스도의 명칭
예수란 명칭은 히브리어의 뜻글자인 구원하다에서 파생된 것으로 구원자,
구원의 주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가르킨다
그리스도란 칭호는 헬라어, 히브리어는 메시아로 기름을 부음을 받은 자란 뜻으로
구약성경에 보면 선지자, 제사장, 왕은 성령의 상징인 기름부음을 받았다
그리스도는 선지자, 제사장, 왕이라는 세 가지 직무를 담당하시어 죄로 인해 절망적인
상태에 놓인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신
진정한 구원자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2)예수그리스도의 본성,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참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1:1)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2:9)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중 한 위로서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성자)이시며 육체로 오셨지만
그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함을 가지고 계신 신적 존재이시다
예수님의 성육신(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1:14)
은 우리의 생각을 초월한 신비이다
인간이면서 동시에 이 세상을 초월하는 신성을 지닌 존재가 아니면
그는 진정한 구원자가 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인성의 본질적 요소인 육체와 영혼을 소유하신 분으로
육체를 지닌 인간의 정상적인 성장 과정을 따르셨고
인간적인 욕망과 고통에도 영향을 받으셨다
참 인간이셨지만 죄가 없으시고 신성을 지니신 초월적인 존재이시다

(3)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죄로 인해서 불화한 땅과 하늘에 있는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인해서 그 죄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과 화목케 되기를 너무나도 원하셨고
기뻐하셨다
이처럼 죄의 문제를 해결 받지 않는 한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생명(영생)을 받아 누릴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쁘신 뜻을 이루기 위하서 죄가 없으면서
육신을 지닌 인격적이며 신적인 한 존재를 인간의 대리자로 세워서 인간의 죄의
책임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이 세상에 보내시기로 작정하시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셨던 것이다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삼위일체의 교리
하나님은 본질상 한 분이시나 이 한 분 안에서 성부, 성자, 성령이라 불리우는
삼위가 존재한다 하나님은 세 인격을 가지셨고 동시에 하나님의 신적 본질을 가지셨다
그들은 세 개체가 아니라 신적 본질이 그 안에 존재하는 세 가지 양상이요
형태이다 동시에 이들은 서로 인격적 관계를 확립할 수 있는 성질을 각각 가지고 있다
삼위일체의 교리의 오묘한 신비는 삼위 중 각위가 신적 본질의 완전성을 소유하고
있으며 삼위의 테두리를 벗어나 밖에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성경에 하나님은 자신을 복수로도 나타나셨는데 이 중에서 삼의 위격을 이루고
계시는 분이 성령하나님이시다 성령하나님은 죄로부터 구원하시려는 성부하나님의
계획과 그 계획을 실제로 이루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적용시켜서 중생을 주도 하신다

5.구원론
중생(거듭남): 중생은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난 뒤에 다시 한 번 태어난다는 의미이다
성경적인 정의: 한 인간이 이전까지 지녀왔던 내면의 원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생명이 인간 속에 심겨지고 인간 영혼의 지배적인 성향을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행위이다
 즉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여 죄로부터 회개하는 근본적인
 돌이킴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인한 대리적인 속죄를
 받아들이게 되는 믿음이다 이 두 반응을 회심이라고 한다
 중생한 인간은 새로운 영적 생명을 부여받아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 가야한다
6. 교회론
교회의 본질
구원받은 이들이 함께 모여 영적인 유기체로서의 영적인 교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거룩한 영혼의 모습을 회복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세우신 유일한 기관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시고 믿는 모든 사람들이 각각 지체가 되어 서로
떨어져서 존재할 수 없는 유기체로서 몸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고 구원을 얻은 신자들의 무리이다

은혜의 방편(수단):하나님 말씀
은혜란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좋은 것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것을 받을 만한
자격과 행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죄인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호의이다
우리가 받은 은혜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해 주신 것이다
그 은혜를 받는 방편(수단)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이다
설교나 복음의 전파나 말씀을 가르치는 일 등은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서
효과가 나타난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계시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하시는 분이 성령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생명과 진리인
성경말씀과 함께 역사하시는 진리의 영이시기도하다
은혜의 방편인 말씀은 율법과 복음으로 구성된다

율법: 율법은 먼저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자각케 하며(롬3:20)율법의 요구에
 응하기에 무능력함을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게 하는 목적이 있다(갈3:24) 또한 율법은 신자들의 생활규칙이므로
 그들의 의무를 상기 시키며 생명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준다
복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바 구원의 방도의 명백한 표시이다
 복음은 죄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께로 와서 믿고 회개하도록 권고하며
 진정으로 회개하고 믿는 자에게 금생과 내생에 있어 구원의 모든 축복을
 약속해 준다
 또 복음은 믿는 모든 자를 위한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능력이다(롬1:16)

7. 종말론
(1)육체의 죽음(개인적 종말)
성경은 육체의 죽음을 영혼의 죽음과 구별해서 말하고 있으며 또는 육체와 영혼의
분리라고 말한다(전12:7) 육체적 죽음은 결코 존재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결합되어 있던 육체와 영혼이 분리 되어서 육체적인 생명이 끝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육체는 흙에서 왔기 때문에 흙으로 돌아가나, 영혼은 하나님의 입김으로부터
온 것이므로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라는 것이 성경의 견해이다

죽음은 인간의 마음에 공포와 두려움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진노의 표현이며
심판이며 저주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본래 인간은 죽음을 겪도록 지음 받은
존재가 아니었으나 죄로 인해서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초래되었다 그리고 육체적인
죽음이 마지막이 아니라 영원히 살면서 지옥에서 끊임없는 고통을 당하는
둘째 사망이 인간의 육체적 죽음 후에 있을 것이라는 성경의 증거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2)죽음 이후의 상태(중간상태)
성경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영혼의 상태에 대해서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잠15:24)“라고 했고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16:23)“라고 말한다
육신을 벗은 영혼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낙원이라는 곳에 육체가 없는 영혼으로
거하든지 음부에서 육체가 없는 영혼으로 거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을
대신해서 죽은 구원자로 믿는 자들은 이 세상의 종말이 올 때까지 낙원에 거하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음부에서 최후의 심판과 영원한 형벌의 순간이 오기까지 대기하는
신세가 될 것이다

(3)그리스도의 재림(우주적 종말)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
그리스도는 인격적인 모습으로, 우리들의 눈으로 보이도록 육체로 재림하실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지 않은 때에 도적같이 불시에 오시며 이 땅에 오실 때는 초라한
말구유에서 나셨지만 재림 시에는 영광스럽고 찬란한 재림이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으로서 미래의 시대, 곧 사물의 영원한 상태
(천국과 지옥에서의 영원한 삶)를 도입하실 목적이 이루어질 것인데 당신의 재림과
동시에 일어날 신자의 부활과 최후의 심판을 통해서 이러한 목적을 이루실 것이다

(4)부활, 마지막 심판, 영원한 세계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죽은 자가 부활할 것임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다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8-29)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음은 영혼뿐만 아니라 육체도 구원 받는 것이다
의로운 자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받은 자는 부활하여 궁극적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지만 악하게 산 사람들(불신자)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처하게 될 것이다
생명의 충만함은 하나님과 교제(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영생의 본질이다 (계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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