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계획!경륜!섭리!의도!진리!

종말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

하나님아들 2021. 9. 4. 22:30
종말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

누가복음 18장 8절

눅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1. 말세는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
종말의 시기

성경에 세례요한이 제일 먼저 천국이 가까왔다고 말했다.

[마 3:2-3]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고 했다.

마 4:17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 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제자들도 한결같이 회개하라 천국아 가까왔다고 했다.

[막 6:12-13]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세례요한 예수 그리스도 제자들 때에도 말세를 전했다.

세례요한도 천국이 가까웠다고 전했고 그리스도께서도 천국이 가까웠다고 말했다. 그런데 200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말세를 전하고 믿고 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말세는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를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이 역사의 종말문제에서 많은 이단이 발생하고 거짓 종말을 빙자하여 많은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적 말세에 대하여 바로 인식하고 나의 신앙을 견고하게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말세를 이해하기에 있어서는 먼저 영원과 시간의 한계를 이해하여야 한다. 영원한 시간에서의 한계적 시간은 한 경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시 90:4-5]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更點) 같을 뿐임이니이다 5)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인간적인 편에서 볼 때에는 100년 1000년이 길게 생각되지만 영원하신 하나님 편에서 영원한 시간에 비하면 지극히 짧은 것임을 알 수 있다. 성경은 천년이 하나님 편에서는 하루 같고 또한 한 경점에 불과 하다고 했다. 영원이라는 점선에서 혹은 1,000. 혹은 만 10,000년은 한 점에 불과 하다는 말씀이다. 성경은 말세를 신약시대 전체를 말한다. 초림 예수님으로 시작하여 재림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를 말세라고 말한다. 아래 도표를 참고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우리는 역사의 끝 부분에 살고 있다.

2. 그리스도는 언제 오시는가?
1) 날짜와 시간을 말하지 아니하고 꼭 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리스도 약속

(마24:36)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했다.

[행 1:6-8]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경에 종말의 날짜가 명시되지 않았다. 이것은 복음을 위해 봉함한 것으로 이해된다. 만약 주님께서 종말에 대한 시기를 앞으로 2000년 이후이다. 아니면 앞으로 5000년 이후이다고 하신다면 복음은 전해지지 않는다. 제자들 자신들에게 직접 관계가 없기 때문에 제자들로 하여금 복음이 급히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의 수명이 70년이고 강건하면 80년이라면 복음의 긴박성은 누구에게나 관계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복음의 긴박성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비밀에 붙인 것으로 생각된다. 복음을 강권하여 속히 믿도록 재촉하려는 뜻에서 비밀에 붙인 것으로 이해된다.

그 이유는 온 천하에 복음이 전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곧 오신다고 약속했다.

(마24:27)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요14:2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예수님은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그가 진실 된 것은 그의 생애가 증명한다. 그는 생존하시는 동안 거짓된 말이나 행동을 하신 일이 없다. 하나님도 진실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도 진실하시다. 그 진실하신 주님께서 꼭 오신다고 했으니 그 약속을 믿는 것이다.

2)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이 한결같이 증거 했다.

목격자들 증언

(행1: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했다.

(살전4: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바울이 말했다.

(계4:8)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하고. 사도요한이 말했다.

(벧후 3:12-13)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가 말했다.

(약 5:8)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가 말했다.

그리스도께 직접 부름 받은 제자들 그리고 3년 동안 동거 동락하면 생활한 제자들 또한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특히 부활한 그리스도와 직접 생활한 모든 사도들이 주님의 재림을 말했다. 그러나 그들도 언제 재림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재림 할 것은 확신하였다. 그리고 부지런히 복음을 전했다. 제자들도 날짜와 시간을 알지 못했지만 꼭 오실 것을 믿고 전했다.

3) 순교자의 수가 차면 오신다고 했다.

순교자의 수가 찰 때

(계6:10-11)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 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했다.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첫째 부활에 이른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사도 시대 당시 박해에 순교한 자들이 첫째 부활에 이르러 세상에 있는 교회들이 가혹한 박해를 당하고 죽고 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스도께 말하기를 언제까지 이러한 박해로 고난당하고 죽도록 세상을 심판하시지 않겟느냐고 호수했다. 그러나 앞으로 이 고난 속에서도 구원받은 자들이 많이 있고 또한 순교하는 자들이 많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며 순교자의 수가 차기 까지 기다리라 말씀했다.

순교자의 수가 차기까지란 말은 다시 순교를 요하는 환난이 있을 것을 예시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을 말씀하신다. 사도 요한에게도 천상의 순교자들에게도 장말의 시간을 말씀하지 않았고 징조가 있을 것과 고난이 있을 것을 말씀했다. 땅에 인간의 행위 여하에 따라 세상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의하여 시행하시는 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천지를 창조하신 것 같이 세상을 끝내시는 것도 어느 날 갑작스럽게 끝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시간 에 구애를 받지 않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4) 복음이 온 천하에 전파될 때에 오신다고 했다.

복음이 땅끝에 전파될 때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지금 세상 곳곳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공산주의 울타리로 통제된 복음이 그 울타리가 걷어지자 급속이 전해지고 있다. 복음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러시아, 중국, 그리고 아프리카 곳곳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중동 아주 작은 나라 이스라엘에서 시작하여 유럽으로 아메리카로 아프리카로 아시아 일대로 속속히 전해지고 있다. 이제 지구 한 바퀴를 다 돌았다.

그래서 말세라고 하고 재림이 문 밖에 이르렀다고 한 것이다. 지금은 세상 끝의 12시 10분전이라고 말한다.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발행하는 핵 과학자협회지 ‘불리틴’(The Bu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의 표지에 실리는 일러스트 시계. 핵전쟁으로 인류가 사라지는 시점을 자정으로 가정하고 분침을 조정해, 인류가 얼마나 핵전쟁 위기에 가까워졌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다른 이름은 ‘운명의 날 시계’(The Doomsday Clock). 애당초 자정 7분 전에서 출발한 이 시계는 1953년 미국이 수소폭탄 실험을 했을 때 2분 전으로 자정에 가장 가깝게 다가갔다.

1991년 핵무기 보유국 사이에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17분 전까지 조정되기도 했지만, 지난 2월27일 9·11 테러사태 등 새로운 요인들로 인해 자정 7분 전인 11시 53분으로 재조정되어 화제가 되었다. 주님의 재림하시는 날짜에 대하여는 주님이 말씀하지 아니하셨다.

그러나 핵전쟁으로 세상이 끝난 다는 말이 아니다. 핵전쟁으로 인간의 역사는 끝날지 모르지만 지구는 존재할 수 있고 생물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종말은 아니다. 서경이 말하는 종말은 지구를 완전히 없애는 종말이기 때문이다.

벧후 1:10-12.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리니 구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떻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에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주님께서 말씀하지 않았는데 날짜를 말하는 것은 인간이 지어낸 말이다. 그러므로 믿지 말아야 한다. 날자는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꼭 오신다고 하셨다. 진실한 주님의 말씀을 믿자. 더디다고 생각하지 말자. 인간 편에서 더딘 것이지 하나님 편에서는 잠깐이다. 모든 사도들이 이 복음을 전하다가 생애를 바쳤다. 그들의 진실한 말씀을 믿자. 주님이 오셔서 나에게 믿음을 찾으신다고 했다. 인내하는 믿음, 기다리는 믿음, 거룩한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

(눅 18: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3.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하셨다.
주님의 재림의 날짜가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단자들이 이것을 이용하여 성도들을 유혹하리라 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거짓 선지자들을 미리 경계했다.

[마 24:11-12]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23-26]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1) 초대시대 몬타너스((Montanus).

몬타너스

초대 시대 AD 155년에 몬타너스Montanist)는 두 명의 여인 프르킬라(Prscilla)와 맥시밀러(Maximilla)와 합세하여 자신들의 최종의 역사의 마지막 예언자라 자칭하고 자신들의 예언이 끝나면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브르기아 페푸자 와 티미움에 재림하여 천년 왕국을 건설한다고 주장했다.

추종자들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물을 거두어들이고 임박한 종말을 준비하게 하기 위해서 엄격한 윤리생활 금욕 생활을 강조하고 순교정신을 추구하였다. 이들은 172년 종교 회에서 이단자로 규명되었다.

2) 밀러(Miller)

밀러

A. D 1831년에는 밀러(Miller)가 역사의 종말을 주장했는데 5만-10만의 추종자가 따랐다. (단 8: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단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밀러는 위의 말씀을 근거로 하여 정결케 하는 성소는 천년 왕국으로 해석하고 2300주야를 하루를 천년으로 해석하고 2300년으로 일흔 이레 49일을 490년으로 계산하고 490년에서 그리스도 나이 33을 빼면 547년인데 다니엘을 예언한 때가 457년 이다.

A. D, 2300년-457년=1843년이 되므로 1843년 3월 21일에 그리스도가 재림한다고 주장했다. 추종자들은 속한 교회를 탈퇴하고 생업을 포기하고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 날이 오자 들판 또는 언덕에 올라가 기다렸으니 재림하지 않자 날짜를 A. D. 1843년 10월 22일로 수정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재림하지 않았다.

3) 찰스 럿셀(Charles M Russell)

럿셀

밀러 이후 그의 추종자 바보아가 여호와 증인 청설자인 찰스 럿셀(Charles M Russell 1852-1960)에게 영향을 주어 럿셀은 A. D. 1874년을 그리스도가 보이지 않는 재림의 해로 그리스도가 재림 했으므로 A. D. 1914년에 그리스도의 왕국이 시작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찰스 럿셀은 A. D. 1852년 2월 16일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출생했고 작은 성서 연구 모임을 조직하여 워치타워 책자 협의회인 여호와 증인 왕국 회간의 법인을 설립했다. 그는 간통으로 고발당하고 아내와 이혼했다. 그리고 A. D. 1916년 10월 31일에 죽었다.

럿셀은 성서에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했고 천국과 지옥 영원 천국을 부인했다. 그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세례를 받을 때에 아들이 되었다. A. D. 1914년에 그리스도는 지상 왕국의 왕이 되어 재림할 것이라 주장하고 지상에 144000명으로 왕국을 이룰 것이라 주장하고 A. D. 1914 년에 재림이 불발되자 A. D. 1918년으로 연기했고 A. D. 1918에도 재림하지 않자 보이지 않게 재림하여 지금 지상 왕국을 통치한다고 주장했다.

4) 통일교 문선명(文鮮明).

통일교 문선명

시한부 종말론의 줄기를 타고 우리나라에 나타난 것이 A. D. 1954년 통일교 문선명이 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문선명은 A.D. 1926년 2월 25일 평안북도 정주시 덕연면 상사리에서 출생하여 A. D. 1944년 12월에 최선길과 약혼하고 A. D. 1945년에 이 호빈 목사 주례하에 결혼 했다. A. D. 1945년 돈문제로 6개월간 구금되기도 했다. 그 후에 A. D. 1946년까지 이스라엘 수도원에 김 백문의 문하 생으로 6개월 동안 교육을 받았고 A.D. 1960년 23세 연하인 한학자와 성혼 식을 했다. 한학자는 재림주의 부인으로 메시아 황후로 충앙되었고 그 사이에서 7남 7녀의 자녀를 낳았다.

그는 자심이 재림한 그리스도라 자처했다. 그는 메시아 초림 그리스도는 구원을 이루지 못했기에 자신에게 구원을 이룰 사명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재림한 메시아라 주장했다. 문선명의 종교 사상 창조, 타락, 복귀, 사상은 이스라엘 수도원장 김백문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하와가 타락한 것이 먹지 말라 하는 금과를 먹어서 타락한 것이 아니라 사탄 누시벨(λυσιπηλ)과 성관계를 가지므로 사탄의 죽음의 피를 수혈 받았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사탄의 피를 받은 하와는 아담과 에덴에서 살수 없게 되고 행복한 에덴을 이루지 못하고 파괴하였다.

그러기에 인간이 구원을 받으려면 사탄에게 받은 죽음의 피가 거듭나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생명의 피를 재림 메시아인 자신으로 하여금 생명의 피를 수혈 받아야 한다. 이 피가름의 교리가 중심 교리이다. 그리고 자신과 살고 있는 메시야 분인 한학자의 피와 문선명의 피를 수혈 받아야 한다. 수혈 받는 방법은 성교로 이루어 진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가정을 정화 시켜야 한다는 차원에서 합동 결혼 식을 주장했고 많은 신도들에게 성혼을 장려했고 합동 결혼식을 장려했다. 생명의 피를 수혈 받으려면 문성명과 한 학자의 수례하에 이루어진 결혼을 한 가정이어야 한다는 원리에서이다.

그 새로운 가정으로 시작하여 아담이 이루지 못했던 새 에덴을 이루어야 하고 모든 세계가 이 원리 하에서 지상 메시아 왕국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북에도 이 메시아 왕국을 이루어야 하기에 승공통일을 주장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왕국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A. D. 2021년 9월 3일에 감기 폐렴으로 93세에 죽었다.

5) 다미 선교회 이장림.

다미선교회 이장림

사이비 종교의 줄기를 타고 이 장림이란 사람이 A. D. 1992년 10월 28일 역사의 종말을 주장했다. 다미 선교회를 통하여 확산되었다. 당시 전국 250여 교회에 2만 신도가 소속되었다. 선택 받은 사람들만 휴거되어 A. D. 1992년 10월 28일에 휴거되어 하늘로 올라간다고 주장하고 34억 원의 헌금을 착복했다.

A. D. 1992년 10월 28일 밤 166개 교회의 신도들이 흰 옷을 입고 한 곳으로 집결했다. 저녁 불빛에 나방 한 마리가 날아가자 나방이 휴거 된다고 온 신도가 환호 하면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두 팔을 벌려 날아 올라갈 준비를 했다. 그러나 휴거되지 않았다. 집회 주최자들은 뒷문으로 도망하고 흰 옷 부대는 실망하고 지쳐 비틀 거렸다.

휴거가 불발하자 이 장림은 A. D. 1992년 10월 24일에 사기 혐의로 구속되고 1년 징역과 미화 26.000불을 수령 받았다. 그리고 기독교와 국민에게 사과문을 내고 다미 선교회가 해체 되었다.

그 후로도 A. D. 1994년에 종말이 온다고 계속 주장했고 A. D. 2011년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종말은 오지 않고 거짓이 역사에 기록되었다.

종말은 언제 오는가에 대해서는 날자와 시간을 말하지 않았어도 그리스도의 약속을 믿고 소망하는 것이 신앙이다. 날자와 시간의 침묵을 이용하여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나 교회를 미혹할 것이므로 속지 말아야 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이르기 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 진리를 믿는 신앙이다.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