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 과 ;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성경:엡4:13-16 찬송:245,274장
(엡4:13-16)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되며 몸의 지체로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된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들이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그 기능과 사명을 다하기를 원하신다.
1. 교회의 의미
원래 교회라는 말은 어느곳에 있는 교회 건물이나 어떤 조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름받아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의 모임(모인 무리(회중)를 말한다.
1)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마16:18)(신27p)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
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베드로와 같은 바른 신앙고백의
반석 위에(반석같은 확실한 신앙고백의 믿음위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진
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 보편적 무형교회 - 주님을 머리로 한 하나의 교회(엡1:22,23)(신311p)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 성도는 그 지체들이다. 머
리가 하나뿐이 듯이 교회는 주 안에서 하나의 교회이다.
* 지교회 - 일정한 지역안에 있는 신자들의 모임(행11:25-26, 갈1:2-3)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
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갈1:2-3)“함께 있는 모든 형제로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가정교회 - 초대교회 당시 핍박이 있는 지역에 개인의 집을 중심으로 모인
성도들의 모임(고전16:19, 골4:15)
(고전16:19)“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골4:15)“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2. 교회의 기능
1) 영적인 기관 : 그리스도인 = 자연인 + 성령(고전2:14-15)(=성령내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
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
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
하느니라”
: 주님의 교회 = 모인무리 + 성령(=성령임재)
2) 교회의 4대 기능 : 예배, 전도, 양육, 봉사
(1) 예배 - 교회가 모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백
성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이다.(롬12:1,요4:24,마22:37-38)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몸을 드리며 예배하라!는 뜻이다.
(요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
니라”
(마22:37-38)“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이것이 산제사 드리는 방법이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이다. 그 어떤 일보다 귀중한 일임을 알게될때에 다음 주일에 예배하로 나올때나 예배할 때에 제일 귀중한 시간에 귀중한 것을 얻으러 나오는 것인줄을 알아야 한다. 주일성수한다는 율법적인 문제가 아니고, 너무나 큰 축복을 받는 시간임을 알게해야 한다. 우리가 찬송부를때, 정말로 진실되게 몇시간 부르고나면, 큰 힘이 생겨난다. 기다리며 찬송부르면, 30분만 불러도 힘이 빠져버린다. 예배시간에 기다리며 찬송부르는것과 정말 기도하면
서 찬송부르는 것과 다르다. 그러므로 이 예배는 사람을 살리는 것인데, 잘못 깨달아버리면 사람을 죽이는 것이되고 만다. 그러므로 잘 깨달아져야 된다.
예) 김해, 생림 무척산 기도원 권사님은 정신병자 데리고 가면, 3일동안 계속 찬송만 부른다. 그래서 치료해버린다. 그것이 상당히 일리가 있는 방법이다. 다윗이 찬송할 때에 사울에게 붙은 악신이 떠나갔거든요.
그러므로 예배가 너무 귀중하다. 영적으로 아주 귀중한 시간이다. 그래서, 마4:1-11절에 보면, 마귀가 예수님께 시험하러 와서는 중대한 것을 3가지 시험하는 중에 예배를 빼앗아 가려고 하였다. 돌로 떡을 만들라는 시험, 성전에서 뛰어내려 봐라고하여 명예심을 시험하고, 본론적으로 내게 절하면 이땅의 모든 영화를 다 주겠다고 하였다. 다시말해 경배 대상을 바꾸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못하게 막는 시험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생활, 이것만 안되면 우리는 완전히 실패한다.
창34장에 보면, 야곱의 집에 살인이 일어나고,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고, 큰 어려들을 당한다. 그때 야곱을 보고 뭐하고 합니까?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신다. 야곱이 벧엘로 올라가서 무엇을 합니까? 제단을 샇게된다. 30년동안 잊어버린 예배를 드리게 된다. 옛날에 형에게서 피해 도망나올때 쌓았던 그 단을 쌓은 것이다. 이렇게 예배가 없을때, 온갖 시험과 환난에 빠져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가 너무 귀중한 것이다.
여러분도 예배 귀중성을 깨달아야 되고, 예배 귀중성을 알려야되다.여기 모인 이 시간을 정말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앉아 있다면, 굉장히귀중한 시간이 될것이다.
시22:3절에 보니까, 찬송할 때에 주의 성령이 역사한다. “찬송중에 거하는 여호와여...”라고 하였다.
삼상16:1-23절에 보면, 다윗에게 얼마나 성령이 역사하였던지 사울에게 붙었던 악신이 떠나가버렸다.
행16:19-31절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예배(경배)드렸을 때에 감옥 문이 저절로 열려버렸다. 이렇게 예배가 너무 기중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예배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육신의 일들을 중단시키고 드리는 예배가 있다. 이것을 경배라고 하기도 한다.
둘째, 모든 삶 속에서 항상 예배하는 것이 있다.(롬12:1-3)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것이다. (무교회주의자들이 위에것을 무시하고 이것만을 주장한다. 그러나 인간을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누가뭐라고 해도 제도 속에 들어와 다른것을 멈추고 예배드리는 것이 필요하다. 눈감고 기도하는 것과 테레비젼 계속 보면서 기도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다. 집에서 기도하는 것과 예배당에 가서 찬송부르며 기도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다)
그러므로 두가지 다 중요하다. 따라서 두가지를 잘 가르쳐야 한다.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하던 일을 중단시켜 버리고 집중기도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다니엘이 하루에 세 번씩 그렇게 기도했다. 바울이 네번씩 그렇게 기도했다. 그래서 완전히 세계를 장악하였다.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그외에 또한 다니면서 늘 기도하는 것은 시간 정해놓고 기도하는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러므로 예배는 너무너무 중요한 것이다. 계속 기도하면 힘이 난다. 영육간에 힘이 생긴다. 바로 이것을 새신자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신자가 교회와서 30분 설교 듣고서는 절대로 세상을 이기지 못한다. 이것을 꼭 가르쳐야 한다. 이렇게 위에 두가지 종류의 기도를 모두 병행하여야 한다. 대학의 대부분의 선교단체들이 드러내놓고 무교회주의와 같은 논리를 펴지는 않지만, 그 출발이 거의 무교회이다. 그러므로 대학에서 신앙생활하던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 적응하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가는 사람이 많다. 만일 교회를 떠나서 신앙생활이 잘된다면, 전 교인이 교회를 떠나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가 빨리 지금 일어나 초대교회의 예배를 회복해야 된다. 다락방을 통하여 초대교회의 모습을 빨리 회복해야 된다.
지금 이미 대학은 교회에 대하여 너무나 냉소적인 모습을 하고있고, 중고등부는 지금 전국 교회가 다 줄고 있다. 복음의 문이 닫히고 있다. 이 말은 지금 우리의 미래가 없다는 말과 같다. 지금 한국교회가 사느냐? 아니면 서구화 되느냐?라는 기로에 서 있다. 몇년가지 않아서 판단이 날판이다. 서구화 되느냐? 우리가 사느냐? 이러한 기로에 섰다. 그러므로 전 일꾼들이 지금 현장으로 파고들어가서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2) 전도 - 교회는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세상에서 구원의 복음을 선
포하는 전도의 기능을 다해야 한다. 이것은 세상에서 구원받은
백성의 가장 중요하고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사명이다
*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방법으로서의 전도(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
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 주님의 지상명령(마28:19-20) - 성도를 향한 지상 최대명령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불가항력적인 사명(고전9:16) -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
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모든 문제 해결이 복음이다. 모든 문제를 계속 누리는 것이 전도이다. 절대적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전도를 너무 오해하여 사람들이 전부어렵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것이 구원이다. 그리스도에게는 모자람이 없다. 그렇다면 이것을 계속 누리는 것이 전도이다. 새신자에게 분명히 말해야 된다. 당신은 정말로 이런 놀라운축복을 받았다. 이 축복을 계속 누리는 길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전도이다고 알려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말씀운동의 중요성을 이해시켜야 된다. 왜냐면 하나님은 당신 집에 말씀으로 역사하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의 회사와 학교에 말씀으로 역사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초대교회의 마가 다락방에서 말씀운동으로 시작되었음을 가르쳐야 된다. 분명히 새신자가 훨씬 빠르다. 오래된 신자들은 용서하고 들으십시요만, 기존 신자들이 못알아 듣는다. 그래서 기존 신자들이 훨씬 힘들다. 물론 기존 신자들이 알아들어버리면 중요하다. 나무도 불이 잘붙지 않는 것이 오래가는 법이다. 그런데, 거의가 새신자가 잘 알아 듣는다.
다락방에서 예수믿고 영접하여 은혜받고 자라난 신자는 절대로 흔들리는 법이 없다. 그러나, 다른데서 믿다가 들어온 신자는 조금만 인상좋지 않아도 틀어져도 가버린다. 왜냐? 그게 복음 중심이 아니라, 사람중심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짜로 교회를 살릴려면, 새신자를 파고들어야 된다. 10년 이상 잘못 배운 사람은 죽어도 못깨닫는다. 이건 암적 존재지, 절대 교회 부흥 존재가 아니다. 너무도 꺼꾸로 깨달아 있기 때문이다. 처음믿는 사람에게 복음 바로 설명하고 기도 바로 하게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따라서 새신자에게 바로 가르쳐야 한다. < 새신자 중심의 새가족 다락방에게 이 말씀들을 꼭 가르치라!>
이 새신자들에게 정말 바로 가르치면, 하나님께서는 역사할 것이다.
(3) 양육 - 교회는 전도하여 구원한 영혼들이 성숙하게 성장시키기 위하여
양육하는 일을 성실히 해야한다(딤전4:12-13,롬12:6-8,엡4:12)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 하나님을 깊이 알며, 하나님을 닮
아 가는 수단이다.(골1:24-29)
(딤전4:12-13)“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 여기지 못하게 하
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
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
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롬12:6-8)“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
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
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
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음으로 할 것이니라”
(엡4: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
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무엇을 가르쳐야 되느냐? 신분을 가르치는 것이 양육이다.
# 신분 변화의 3가지를 가르쳐야 된다. #
1) 하나님의 자녀 - 절대 망하지 않는 신분으로 바뀌었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의 것을 받아야지 다른 것을
받아가지고는 될 일이 아니다. 절대 이 신분이 바뀌
지 않는다.
2) 성령의 인도 - 우리가 연약한 줄을 알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하심
3) 기도응답의 증거 - 신분이 바뀌었기에 이러한 증거가 나타난다.
# 그리고 권세 4가지를 주셨다 #
4) 사탄제어 권세 - 이제 당신에게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하시기
때문에 분명히 사탄이 떨고 결박되게 되어있다. 그
러므로 겁낼 것이 전혀없다. 어떤 사람은 귀신들린
사람위해 기도했더니, 내가 옮아서 고생했답니다.
그런 일이 없다. 여러분이 가는데마다 도망가게 되
어있다.
5) 천사 동원권세 - 우리가 가기도 천사를 보내어 일하시는 비밀권
6) 천국 시민권세 - 지옥 권세를 이기고 천국 백성되는 권세
7) 세계 정복원세 -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
이제, 여러분들이 교회 안에서 낙심하지 말고, 계속 일꾼을 찾아내어야
된다. 그래서 지역으로 보내야 된다. 무엇하러? 말씀운동하러.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 모여 앉아서 떠드는 것은 기뻐하지 않는다. 나가서 현장에 모여 앉아 주님의 말씀 증거하는 것이다. 말씀도 무슨 말씀이냐? 바리새인 말씀, 공동체 운동, 이런것 말고. 복음을 전해야 된다. 복음의 말씀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이 일을 너무 기뻐하신다. 일꾼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라. 다 일어나게 되어있다.
언제든지 빨리 알아듣고, 머리가 좋아 응용력이 좋은 사람은 조심해야된다. 왜냐면, 빨리 알아들어서 그게 응용력이 좋아 보이지만, 발리 변질된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아 잘 못알아 듣던 사람이 바로 알아 들어버리면, 이게 또한 변할만한 머리가 못된다. 그러니 변하지를 않는다. 변할만한 머리가 안되니, 끝까지 한다. 오히려 거기서 역사한다. 일꾼은 늦게 나오든 빨리 나오든 나오게 되어있다. 반대로 나가는 사람에게는 더 격려하시고, 못알아 듣는 사람에게는 더 힘을 주어야 된다. 그리고, 중고등, 대학교 계층별로 뽑아내어 훈련시켜 다시 들어가 복음화 하게 해야 된다. 이 일에 힘쓰면 모든 부분에 하나님께서 축복할 것이다.
(4) 봉사 - 교회는 전도하여 구원한 영혼들을 성숙하게 양육하여 봉사하는
일군으로 가르쳐야 한다(갈6:9-10, 고후8:3-5) (몸의 활동)
(갈6:9-10)“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
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
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지니라”
(고후8:3-5)“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
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
에게 주었도다”
* 그리스도의 일군(고전4:1) - 사람의 일군이 아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
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 그리스도의 모범(요13:14) - 주님처럼 섬기고 도우는 자세로 하라!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
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 청지기의 봉사(벧전4:10) -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청지기같이 주인
되신 주님의 뜻대로 주인을 위하여 봉사하라!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
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위의 3가지가 되어질때, 나오는 것이 봉사이다.
그런데 반드시, 1) 그리스도 안에서
2) 그리스도를 위하여(눅9:23) 봉사해야 된다.
3. 교회의 사명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예수께로부터 위탁받은 교회적인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
1) 진리의 수호자(딤전3:15) - 교회는 진리의 말씀을 사수해야 한다.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2) 그리스도의 대행자(마25:40) -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을 대행하는 곳
이다.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
고”
3) 세계선교(요20:21,막16:15) -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최후의 사
명이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막16:15)“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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