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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장
다니엘의 기도(1-19); 환상의 중재(20-23); 환상의 본질(24-27)
본문이해
삶의 적용
1. 유다를 위한 기도(1-19)
다니엘은 기도를 통하여 멸망한 유다 소망이 없는 유다의 미래를 위하여 기도한다(1-19). 이 기도는 역사적 회고이며, 역사적인 민족적 죄악에 대한 회개이다. 그리고 그 말씀이 그대로 일어났다.
2. 회복 프로젝트 70이레 (20-27) (샤부아 시버임)
70이라는 숫자는 유다의 회복과 연관되어 있다. 예레미야가 먼저 예언을 하였고(렘 25:12; 29:10), 또한 다니엘 역시 언급하고 있다(9:2).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지혜와 총명을 주러 왔다(22).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거룩한 성을 위하여 24절에 '70이레'(샤부아 시버임)르르 주셨다. 그리고 24-27을 통하여 앞으로 백성들에게 주어질 놀라운 계획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관한 해석은 신학적으로 4가지를 아래에 언급하고 있다. 크게 보면 문자적 해석(1, 4번째), 그리고 상징적 해석(2, 3)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초림으로 다 끝났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고(1, 2번), 재림 즉 예수님의 재림까지 이 부분을 적용하는 견해도 있다(3, 4번). 이 경우는 이 해석이 요한계시록, 그리고 신약의 해석과도 연관성을 가진다. 9:27절에 '그'도 적그리스도, 그리스도라는 해석으로 나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책도 한권 있을 정도이다.
------아래 참조.
첫 번째 해석은, 문자적 해석으로(Montgomery)으로는 27절의 그는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를 의미하며, 70이레는 각 7년씩=490년을 의미한다. 각각 7이레+62이레+1이레는 586년에서 537까지로 포로에서 귀환, 62이레는 605년-62이레 후인 주전 171년 오니야 3세까지, 그리고 남은 한 이레는 167년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핍박 전반기 164년까지이며, 나머지 기간으로 대략 171-164년까지 남은 한이레이다. 실제로 그는 주전 167년에 제우스 신상을 성전에 세웠다.
두 번째는 상징적 해석(Young)으로 예수님의 초림에 이 시대를 맞추는 해석이다. 7이레는 고레스 칙령(538 BC)부터 대략 에스라 느헤미야 시대(주전 440-440)까지이며, 62이레는 4주전 400년에서 그리스도의 초림까지, 1이레는 초림 AD 70년까지이며 그는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한다.
세 번째 해석은 상징적 해석(Keil, Leupold)으로 재림에 초점을 맞추는 해석이다. 7이레는 고레스부터-고레스 초림까지이며, 62이레는 그리스도 고난부터 마지막 적그리스도까지이며, 1이레는 마지막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즉 26, 27절에 "그"를 적그리스도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해석은 문자적 해석(Miller)으로 재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7이레는 에스라귀환 458-409까지 느헤미야 445-309 BC까지를 보며, 62이레는 434 BC에서부터 26 AD 예수님의 세례 때나, 32/33 AD 종려주일로 보며, 1이레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로 본다.
------------(이학재 다니엘, 211-214).
다니엘의 70이레가 확실한 것은 하나님의 회복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70년의 회복이 유다의 멸망에서 답이었고, 귀환과 또한 성전을 짓는 것으로 성취된 것으로 본다. 비록 연도에 대한 견해도 상징적, 완성적으로 해석하는 경우 다양하다.
다니엘이 본 것은 70이레(샤부아 시버임)의 회복 프로젝트였다. 하나님은 70이라는 숫자를 통하여 회복에 대한 기대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게 하시고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그 나라의 백성에 대한 죄의 문제, 그리고 영원한 의가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계획을 보여주셨고(24) 또한 성전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박해와 전쟁도 또한 언급하셨다(25-26). '멸망의 가증한 것' 그리고 예배를 중지하는 것등을 언급하고 있다(27).
중요한 것은 예수님으로 이 말씀은 분명히 성취되었고, 역사적으로 또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를 통하여도 성취된 것은 사실이다.
-문자적 해석으로(Montgomery)으로는 27절의 그는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를 의미하며, 70이레는 각 7년씩=490년을 의미한다. 각각 7이레+62이레+1이레는 586년에서 537까지로 포로에서 귀환, 62이레는 605년-62이레 후인 주전 171년 오니야 3세까지, 그리고 남은 한 이레는 167년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핍박 전반기 164년까지이며, 나머지 기간으로 대략 171-164년까지 남은 한이레이다. 실제로 그는 주전 167년에 제우스 신상을 성전에 세웠다. -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취를 통한 3, 4번의 견해에 대한 문제이다. 만약 이 문제가 열려 있다면, 또한 계시록에 대한 해석 역시 최근에 '과거적 해석'(preterist) 현재적 강조(보캄), 그리고 미래적 시간표(종전의 일반적 해석)와 같은 관점에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다. 즉 다니엘이 비록 예수님으로 다 성취되었다 하더라고, 적용과 해석에서 재림까지 적용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적으로 성취되었다. 그리고 이 성취는 여전히 말씀으로 적용되고 성취되는 것으로 열려있다. 예언서에 대해서 구약 학자들은 이것은 단회적 성취(the Fulfillment)는 예수님으로 적용되는 예언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적인 특성이 있으므로 심판과 또한 원리에서 다중적 성취(fulfillments)를 강조하기도 한다-(벤게메른, 1988및 그의 책).고 주장한다.
결론 우리 시대의 70이레의 회복 프로젝트는?
역사적으로 정확한 적용은 우리가 이해하기 힘들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70이레를 통하여 회복을 계획하셨고, 이 회복은 무엇보다, 죄의 문제, 의가 드러나며, 거룩한 이 즉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 부음 받음과 연관된다(24). 그리고 기름 부음 받은 자의 끊어짐(26), 그리고 성소가 무너지는 박해와 연관되며, 전쟁과황폐의 때도 있을 것이다(26). 그리고 '그'(27)(적그리스도 혹은 예수 그리스도)가 언약을 맺어 제사를 금지하고 가증한 물건들이 서는 황폐가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 시대마다 성취되었고, 지금도 다니엘의 70이레에 대한 해석도 신학적 입장에 따라 다르다. 세대주의나, 미래적 종말주의자, 그리고 역사적 전천년주의를 믿는 자(한정건, 멕레이/Biblical 전 교수)들에 의해서 남아 있는 '한이레' 역동적인 것을 주장한다.
반면에 한이레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 성취된 것으로 보는 상징주의자, 그리고 신약의 과거주의자(송용목, 고신대)에 의해서 이미 다 성취된 것으로 요한 계시록과 연관시킨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보캄, 그리고 무천년을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이 것은 다 상징적인 성취로 보기도 한다. 다니엘의 70이레 회복 프로젝트는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관점과도 연관된다. 중요한 것은 이것들이 다 성취되었는가? 미래적으로 아직 열려 있는가?이다.
* 27절을 만약에 적그리스도(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하기도 함)로 해석한다면, 3이레 반의 박해와 또한 심판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역사적으로 성취되었고, 미래적으로도 적용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을 계획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초림을 통해서 이루셨고, 재림을 통해서 완성하신다. 그리고 그 중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26) 그리고 또한 한 사람이 나타난 언약을 맺고,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고, 황폐하는 자에게 쏱아지는 것은 초림과 재림속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 문제는 많은 신학책과 계시록 해석의 문제, 천년왕국의 문제등 있으나 원리적인 것만 적용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이미와 아직"(Already not yet) 속에서 재림을 통해서 완성하실 모든 것은 긴장과 과정 속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주님 재림으로 이 말씀은 완전히 성취될 것은 확실하다.
다니엘은 70이레 회복 프로젝트를 통해서 역사의 수천년을 내다 보았다. 주님까지라고 보아도 이것은 600년이상 내다 본 것이고(다니엘 여호야김 3년, 605년), 또한 재림까지 내다 본 약속이라면 이것은 지금까지 2600년이다. 우리도 동일하게 이 말씀을 통해서 회복을 내다본다. 기대한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이 이루어질 70이레가 있음을.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회복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시고 또한 재림을 통해서 완성된 이 일을 소망하게 하소서! 회복된 것을 기뻐하고 또한 완전한 회복을 바라보게 하소서! 복음을 통하여 이 회복이 일어나고 재림으로 완전한 회복이 성취될 것을 소망하게 하소서!
다니엘 9장 제공-말씀사역연구소(http://cafe.daum.net/ntot)
다니엘 9장
다니엘의 기도(1-19); 환상의 중재(20-23); 환상의 본질(24-27)
본문이해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70년 황폐를 안뒤(1-2) 기도한다(3-19). 이 모든 결과는 백성들의 죄악 때문이며(9-11) 심판을 받게 되었다(12-18). 그리고 회복을 간구한다(19). 이 회복을 알려주려고 가브리엘이 나타나 말하였다(20-23). 그리고 70이레가 이 회복을 위하여 작정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24-27절). 이 단락(24-27)은 가장 어려운 해석중의 하나이다. 4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첫 번째 해석은, 문자적 해석으로(Montgomery)으로는 27절의 그는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를 의미하며, 70이레는 각 7년씩=490년을 의미한다. 각각 7이레+62이레+1이레는 586년에서 537까지로 포로에서 귀환, 62이레는 605년-62이레 후인 주전 171년 오니야 3세까지, 그리고 남은 한 이레는 167년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핍박 전반기 164년까지이며, 나머지 기간으로 대략 171-164년까지 남은 한이레이다. 실제로 그는 주전 167년에 제우스 신상을 성전에 세웠다. 두 번째는 상징적 해석(Young)으로 예수님의 초림에 이 시대를 맞추는 해석이다. 7이레는 고레스 칙령(538 BC)부터 대략 에스라 느헤미야 시대(주전 440-440)까지이며, 62이레는 4주전 400년에서 그리스도의 초림까지, 1이레는 초림 AD 70년까지이며 그는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한다. 세 번째 해석은 상징적 해석(Keil, Leupold)으로 재림에 초점을 맞추는 해석이다. 7이레는 고레스부터-고레스 초림까지이며, 62이레는 그리스도 고난부터 마지막 적그리스도까지이며, 1이레는 마지막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즉 26, 27절에 "그"를 적그리스도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해석은 문자적 해석(Miller)으로 재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7이레는 에스라귀환 458-409까지 느헤미야 445-309 BC까지를 보며, 62이레는 434 BC에서부터 26 AD 예수님의 세례 때나, 32/33 AD 종려주일로 보며, 1이레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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