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들!! 제자들!!

교부 요약 정리

하나님아들 2020. 8. 18. 10:59

교부 요약 정리

 

 

 

 

 교부의 분류 : 6부류

 

 속사도 : 사도들의 제자들. 폴리캅/클레멘트/이그나티우스 등 6

 

 변증가들 : 유대주의와 이교에 대항하여 기독교 변호. 순교자 저스틴 등

 

 논쟁가들 : 교회 내 이단에 대항하여 2세기 말부터 3세기 초까지 활동. 이레니우스 등

 

 알렉산드리아/안디옥/북아프리카 학파 : 3세기부터 활동.

 

 

 

 

 

 속사도 교부(Apostolic Fathers) : 90-140년경 활동

 

 바나바(Barnabas) : 바울의 동역자 여부 불명 반()유대주의자

 

 허메(헤르마스 ; Hermas) : 로마서 16 14절의 인물로 추정하기도 하지만(오리겐) 불확실. 유명한 헤르마스의 목자 저술

 

 클레멘트(Clement) : 로마의 감독(92-101). 베드로와 바울의 제자. 빌립보서 4 3절의 인물이라는 설(오리겐)이 있으나 불확실. 바다에서 파도에 잠기는 상태로 순교. ‘클레멘트 1 저술

 

 폴리캅(Polycap) : 서머나 교회 감독. 사도 요한의 제자. 155년 순교(화형).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 저술

 

 파피아스(Papias) :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감독. 폴리캅과 동시대 인물. 단편 저술(마가가 베드로의 통역자였다는 것과 그가 전천년설을 옹호하였음을 알림)

 

 이그나티우스(Ignatius) : 안디옥 교회 감독. 베드로와 바울과 요한의 제자. 폴리캅의 친구이자 스승. 자신을 하나님과 결합된 자,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라고 칭함. 로마에서 사자 밥으로 순교(117). 15개의 서신 저술.

 

 

 

 

 

 변증가 교부(Apologists) : 대체로 2세기 중엽의 인물들

 

 콰드라투스 : 아덴의 감독. 125년경 활동(속사도이지만 하드리안 황제에게 변증서를 보내었으므로 변증가의 시조로 봄). ‘디오그네투스에의 편지 저술.

 

 아리스티데스(Aristedes) : 하드리안, 피우스 황제에게 보낸 변증서’(Apology) 저술.

 

 타티안(Tatian) : ‘헬라인에 대한 강화 저술

 

 플리비우스 저스틴(Justin) : 신플라톤 철학에 몰입하였고 해변가에서 준수한 용모의 경건한 노인과 만나 그의 지혜에 탄복하여 기독교인이 됨. 두 편의 변증서 유대인 트리포와의 대화 저술. ‘생성의 로고스

 

 아데나고라스(Athenagoras) : ‘기독교인을 위한 간청 저술.

 

 데오빌러스(Theophilus of Antioch) : ‘변증서 저술. 로고스 교리로 유명. ‘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였으나 삼위일체에 대한 명백한 견해는 보여주지 않았음.

 

 하르낙이나 로프스 등은 변증가들이 전혀 복음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기독교를 합리적으로 이해하여 초자연적 진리를 자연계시적으로 처리했다고 비판함.

 

 

 

 

 

 논쟁가 교부(소아시아 학파라고도 함)

 

 이레니우스와 히폴리투스가 대표적

 

 이레니우스(Irenaeus)

 

 리용(Lyons) 교회의 감독. 속사도 교부들의 정통신앙을 계승. 최초의 훌륭한 조직 신학자(교리학자). 교회의 전통을 매우 중시.

 

 헬라 교부이면서 서방에서 활동하여 라틴신학의 기초를 놓음(서방과 동방신학의 교량적 역할)

 

 사도적 설교의 증거’, ‘이단 논박 저술

 

 

 

 

 

 알렉산드리아 학파

 

 클레멘트와 오리겐이 대표적

 

 판타이누스(Pantaenus) : 알렉산드리아의 교리문답 학교 교장. 클레멘트의 스승.

 

 클레멘트(Clement)

 

 철학의 효용성을 높이 평가. 헬라철학과 기독교 복음을 조화시키려는 태도.

 

 아는 일이 믿는 일보다 우월한 것으로 생각. 단순신자와 영적인 신자로 구분하는 이원론적 경향. 로고스의 성육신을 인성의 신성화로 해석.

 

 헬라인에의 권고’, ‘교사’, ‘논설집 저술

 

 오리겐(Origen)

 

 18세 때 알렉산드리아의 신학교 교수

 

 사색적, 신비적, 우의적 경향

 

 영혼의 선재설 주장 : 인간의 영혼들은 이미 선재적으로 타락한 상태에서 육신과 결합하기 때문에 인간은 원죄를 지고 태어난다는 설(비정상적인 교리).

 

 사탄배상설 주장 : 죄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종이 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는 사탄과 협상하고 그에게 자신의 목숨을 배상물로 내어놓았고 죽음과 부활로 사탄을 속였다는 설(완전 잘못된 이론).

 

 구원의 길 : 믿음과 지식 ; 그러나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봄

 

 성례에 대한 신비적 견해(카톨릭의 견해와 유사)

 

 사후에 선인은 낙원에서 더 교육받고, 악인은 정화과정인 불심판에 들어간다고 봄. 천년기설 반대. 부활을 영적인 것으로 생각.

 

 70세에 죽을 때까지 수많은 저술(6,000여권) : ‘1원리는 최초의 헬라어 조직신학.

 

 

 

 

 

 북아프리카 학파(라틴 학파)

 

 터툴리안과 키프리안(Cyprian)이 대표적(라틴어를 사용하여 라틴교부라고도 불림)

 

 터툴리안 : 라틴신학의 아버지

 

 150년경 카르타고에서 출생. “불합리한 고로 나는 믿는다는 유명한 말.

 

 라틴신학은 진리 판단의 표준으로서 기독교의 역사와 전통을 중시.

 

 취득시효’(Prescription) 교리 : 정통 기독교와 이단을 비교할 때 정통교회의 기독교 진리의 취득시효가 앞서기 때문에 이단은 성경을 소유할 권한도 없고 싸울 필요도 없다.

 

 관심사 : 사도적 신앙과 계시, 진리의 보존. 전승을 중시.

 

 신학용어를 최초로 사용 : 삼위일체(trintias), 본체(substantia), 위격(persona), 그리스도의 양성(Christi duo naturae), 만족(satisfactio) 

 

 영혼의 유전설(인간론) : 악은 인간의 생래적 요소로서 대대로 온 인류에게 전하여졌다는 원죄의 교리. 아울러 자유의지 강조. 공로사상과 도덕주의 잔존. 회개를 강조하여 고해성사의 기초를 닦음.

 

 고대 카톨릭 교회의 충실한 서방신학자. 헬라철학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나려는 태도. 반영지주의자. 몬타누스의 영향으로 금욕적인 면도 있음.

 

 이단들의 취득시효에 대하여’, ‘마르키온 논박’, ‘프락세아스 논박’(양태론자 공격), ‘그리스도의 육신에 관하여’, ‘변증론 

 

 키프리안

 

 카르타고 감독. 교회 박해기에 교회의 질서 확립과 감독직의 권위를 세워놓고 순교함.

 

 교회의 일체성 강조. 교회만이 모든 권세를 가진 유일한 은총의 수단(교황주의 사상). 교회는 감독 위에 세워졌다고 가르침. 성직자의 실제적 제사직을 제사행위와 결부시켜서 가르친 최초의 인물.

 

 교회의 일체성에 관하여’, ‘타락자에 관하여’, ‘질투와 악의에 관하여

 

 

 

 

 

 안디옥 학파

 

 안디옥 학파는 문자적 해석과 기독론 논쟁에서의 네스토리우스파로 유명. 수리아어 사용권에서 발전된 신학(신학용어는 헬라어)

 

 창시자 : 사모사타의 바울(Paul of Samsata)(하르낙) 또는 안카라의 마르셀러스(로프스). 안디옥 학파는 걸출한 신학자가 없음. 이단자로 알려진 네스토리우스가 많이 거론되는 형편임.

 

 로프스 : 로고스-기독론은 알렉산드리아 중심사상이나 성령-기독론이 히브리적 전통이라며 성령기독론이 정설이라 함.

 

 안디옥 학파는 아래로부터의 기독론을 시도한 최초의 학파.

 

 신관 : 단일신론(Monarchianism)의 경향이 강함.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프로소폰(prosopon ; 얼굴).

 

 안디옥 학파는 후에 아리안파, 유스타티우스파, 멜리티우스파 등으로 분열

 

 안디옥 학파 신학자들은 형이상학적 국면보다는 도덕적, 인간적 국면을 더 우선적으로 생각. 완전한 인성에 관심을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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