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다

유대인들의 교육

하나님아들 2020. 4. 2. 17:49

유대인들의 교육

 

 



유대인들의 교육~

유대인들의 교육은 탁월하다. 미국 땅에 도착하자 먼저 교회를 짓고, 두 번째로 성경공부 학교를 짓고,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다.

이들이 세운 학교가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 이들은 성경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다.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다.

이 학교들이 300년 간 미국의 교육을 주도하고 세계 선교를 이끌고 있다.

 

탈무드 교육 이야기다.

유명한 랍비가 한 마을을 방문하자 마을 책임자는 이곳저곳을 보여 주었다.

가는 곳마다 작은 진지가 있었고 군인들이 그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 울타리 방어진을 치고 있었다. 숙소로 돌아 온 랍비가 말했다.

<나는 이 마을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 지 아직 알 수 없었어요. 병사나 울타리가 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가 지키는 것입니다. 왜? 내게 학교를 안내하지 않았습니까?>

토라 학교가 유대민족을 지켜주는 것이라고 이들은 굳게 믿고 있다.

 

영화배우 남궁원 자녀 교육이 충격을 준 적이 있다. 아들 홍정욱이가 하버드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다.

그리고 졸업할 때 3개 중요한 상을 혼자 휩쓸었다. 어머니 양춘자씨가 밝힌 내용은 이런 것다.

단 한번도 과외공부를 시킨 적이 없었다. 대신에 성경 과외공부를 시켰습니다. 선생님을 가정으로 모셨다.

매일 와서 성경을 인물중심으로 가르쳤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남들은 세상 공부에 열중할 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한 선생님에게 지루한 감을 느끼면 다른 선생님을 부를 지언정 성경 공부를 중단시키지 않았더니 그렇게 지혜로운 아들이 되어

천재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 교육의 일차 교사는 아버지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를 때에 아버지에게 물어라. 아버지가 모르면 랍비에게 물어라> 아버지는 네 기능이 있다.

 

1.공급자(Supplier) 2.보호자(Protector) 3.인도자(Guider) 4.교육하는 훈계자(Instructor)

탈무드는 말하고 있다.

<아들에게 토라를 가르치는 사람은 시내산에서 직접 받은 것처럼 실감나게 가르쳐야 한다.

자손에게 그것을 그대로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시내산에서 너희 하나님 앞에 섰던 날(신4;9-10)이 토라를 받은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심정으로 자녀에게 토라를 가르쳐라> 유대인들은 책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옷을 팔아서 책을 사라. 그렇기에 이스라엘에는 헌 책방이 없습니다. 한번 산책은 팔지 않습니다.

줄망정 팔지 않습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만일 책과 돈이 동시에 떨어져 있으면 책부터 집어 올려라>

<20년 배운 것도 배우기를 중단하면 2년이면 다 잊는다>

유대인들의 교육은<남을 이기라>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되라>

 

유대인 어머니 교육~

유대인 어머니의 교육열은 대단합니다. 얼마나 극성스러운지 <쥬이시 맘>(Jewish Mom)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다.

자녀들에게 최초의 교육자는 어머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부심과 의무감을 다 가지고 있다. 유대인 어머니들의 교육관이 있다.

<자녀들을 남들과 똑같이 키우지 말고 각자의 장점을 찾아 개발해 준다> 아인슈타인의 어머니가 대표적인 사례다.

네 살 되도록 말도 제대로 못해 저능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인슈타인은 부진아였다.

학교에 입학을 시켰는데 제대로 적응을 못하여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 학생은 지적능력이 낮아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음>

그러나 이런 성적표를 받고도 어머니는 얼굴을 찡그리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걱정할 것 없다.

남과 같아지려면 결코 남보다 나아질 수 없는 법이다. 그러나 너는 남과 다르기 때문에 기필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이렇게 격려하였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을 그렇게 천재로 만들었다.

 

유대인의 공동체 의식~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고리론으로 공동체 의식을 강조한다. 아무리 쇠사슬이 길어도 한 개만 끊어지면 사용할 수 없다.

나 하나를 강조한다. 너 하나를 강조한다. 다 중요하다. 다같이 잘 살아야 한다.

유대인신앙이 강조하는 생활 철학으로 유대인들은 서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는 의미다.

가난한 유대인들이 미국에 처음 이민와서 다른 민족의 이민자들보다 쉽게 일자리를 찾는다.

그리고 다른 민족보다 빨리 돈을 벌고 빨리 자리를 잡는다.

 

그 이유는?

이 같은 종교적 생활 철학 때문에 가능하였다.

지금도 러시아등지에서 유대인 이민자가 오면 히브리인 이민지원협회의 자원봉사자들이 아파트를 구해주고, 일거리를 찾아 주고,

새로운 삶을 시작 할수 있도록 조언하여 주고, 자금을 만들어 준다.

밀튼 허쉬가 필라델피아 공장을 중심으로 막대한 돈을 들여 공동체 마을을 만들었다. 유대인만이 가능한 일이다.

 

록펠러가 침례교회 교인이 된 이유~

유대인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회당에 보내어 정통적인 유대인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새로 이사간 마을에 유대인 회당인 시나고그가 없으면 주로 침례교회를 보냈습니다.

유대인들 사이에선 침례교회가 유대인의 성서인 구약을 잘 가르친다는 소문이 퍼져 있었기 때문이다. 록펠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어머니가 침례교회로 그를 인도하였다. 그래서 침례교인이 되었다. 록펠러는 98세까지 살았다.

평균 수명을 훨씬 웃도는 장수를 누린 셈입니다. 유대인이 장수를 기원하는 말을 할 때는 <120살까지 사시길 기원 드립니다.>

가장 위대한 유대인 모세가 120살까지 살았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그러나 더 많은 나이를 얘기해서는 곤란하다.

그것은 모세를 존경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 이상 말하는 것은 유대인들에게는 대단한 실례가 된다.

 

티쿤 올람(Tikun Olam)~ 유대인 신앙의 기본 원리중 하나입니다. <세계를 고친다>는 뜻의 히브리어입니다.

하나님의 파트너로서 세상을 개선시키고 완벽하게 만들어야 하는 인간의 책임의식을 강조한 말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미완성 상태로 두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완성된 세상을 위하여 계속 창조행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의무입니다. 유대인들의 창조성을 강하게 표현하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 가지.

1. 기회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2.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피해는 잊지 말라. 그러나 용서하라.

3. 부모에게 받은 만큼 자식들에게 베풀어라.

4. 노인을 존경하는 마음은 아이들의 문화적 유산이다.

5. <내 것><네 것><우리 것>을 구별시킨다.

6. 은은 무거워야 한다. 다만 무겁게 보여서는 안된다.

7. 용돈을 줌으로써 저축하는 습관을 길들인다

8.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은 위생상, 외견상 목적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9. 편식 버릇을 방관하면 가족이란 일체감을 잃게 된다.

10.한 살이 될 때까지는 부모와 함께 식탁에 앉히지 않는다.

11. 외식을 할 때는 어린 자녀를 데려가지 않는다.

12.가족 모두가 모이는 식사시간을 활용한다.

13. 어떤 일이든 제한된 시간 내에 마치는 습관을 길러준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우쳐 줍니다.

14. 자녀들의 잘못은 매로 다스린다.

15. 협박은 금물이다. 벌을 주든지 용서를 하든지 하라.

16. 최고의 벌은 침묵이다 .

17. 자녀를 꾸짖을 때는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18. 자녀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헛된 꿈을 갖게 하지 않는다

19. T.V의 폭력장면은 보여주지 않지만 다큐멘터리 전쟁영화는 꼭 보임.

20. 어릴 적부터 남녀의 성별을 자각시킨다.

21. 성문제는 사실만을 간결하게 가르친다.

22. 음식에 대해 감사는 곧 하나님께 대해 감사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3. 돈으로 선물을 대신하지 말라

24. 자선행위를 통해 사회를 배운다

25. 친절을 통해 아이를 지혜로운 인간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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