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다

이스라엘의 실력 49가지

하나님아들 2020. 4. 2. 17:48

이스라엘의 실력 49가지

 

 




 이스라엘은 지난해 35억달러 이상의 무기를 수출했다. 이는 러시아의 무기 수출과 거의 같은 규모로 이를 능가한 나라는 미국과 영국뿐이다. 이스라엘은 군대가 성경의 윤리규범을 따르는 유일한 국가다.
관리자  경제와 과학 측면에서 대표적인 强小國 <이스라엘 사람들(The Israelis)/ 도나 로젠탈(Donna Rosenthal) 지음> 오늘날 이스라엘(State of Israel)은 주변 아랍국가들의 살해위협과 인근 팔레스타인의 테러위협 속에 시달리고 있지만, 최첨단 하이테크로 전세계를 주름잡고 있습니다.

물론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모두 이스라엘에서 만들어졌다는 종교적 측면은 별개로 치고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일부 강경 보복으로 인해 여론의 지탄을 받는 대목도 있지만, 팔레스타인도 이스라엘보다 정치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결코 정당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이 문제는 저의 다른 블로그 글에서 많이 다루었으니 이만 생략합니다)

어쨌든 여러가지 점에서 이스라엘은 매우 특이한 나라입니다. 특히 경제와 과학이란 측면에서는 대표적인 강소국(强小國)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관련 사이트인 'whitesoul' 닷컴에서 '이스라엘의 자랑 49가지'를 퍼와, 몇장의 사진을 붙이고 파란색으로 저의 코멘트를 첨부했습니다. 원래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약간 시간이 지난 자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실력을 엿보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1.전체 국민중 ‘대학 졸업생’의 비율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
히브리대, 테크니온공대, 와이즈만연구소 등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입니다. 특히 테크니온공대의 명성은 이공계에서 자자합니다.

2.다른 어떤 나라보다 1인당 과학 논문 작성비율이 가장 높다. 

3. 인구 1만중 평균 109명이 특허를 갖고 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
바로 유대인 특유의 창의성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남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라'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생각하라'는 교육철학이 만든 결과입니다. 인근 아랍국가 1억명이 이스라엘 인구 500만명의 두뇌를 당하지 못합니다. 머리에서 승부는 갈렸습니다.

4. 거의 3천5백개의 첨단기업을 자랑하는 미국을 제외하면, 약 3천개 선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첨단 창업기업을 가지고 있다. 벤처 캐피탈 펀드 규모도 미국에 이어 2위.

5.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하고는 첨단기업들을 주로 상장하는 미국 나스닥(NASDAQ)에 가장 많은 기업이 상장되어 있다. 
 나스닥에 상장된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컴퓨터 보안업체 이름을 기억하시지요? 체크포인트. 한때 IT 거품이 꺼지면서 나스닥에 상장한 이스라엘 업체들이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요즘은 다시 회복세라고 합니다.

6. 중동지역에서 최고수준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00년의 경우 1인당 평균 소득이 1만7천5백달러로 영국을 능가했다.
 거의 유럽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키부츠에서 만들어 배달된 신선한 오렌지주스를 텔아비브 해변가에서 마시는 기분을 느껴 보십시오.

7. F-16 전투기 2백50대 이상등, 미국이외의 국가중 가장 많은 ‘전투기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

8. 1천억달러에 달하는 경제규모는 주변 국가를 모두 합한 것보다 크다.

9. 1인당 기준으로 따져 가장 많은 생명공학 창업기업을 갖고 있다.
특히 텔아비브 남쪽 르호봇에 있는 와이즈만연구소가 으뜸인 것 같습니다.

1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철새가 몰려드는 철새도래지이다. 수십만종의 아프리카 철새가 아시아로 날아가기위해 이스라엘을 거친다. 저도 처음듣는 사실입니다.

11. 성인 근로자의 24%는 대학 학위를 갖고 있다. 미국과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3번째 비율이다. 12%이상은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다.

12. 중동지역 유일의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다.
정치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중동지역 대부분 국가들이 오랜 왕조나 독재체제로 신음하고 있지요.

13. 1984년과 1991년에 이디오피아에서 위험에 처해 있는 2만2천명의 유태인들을 구해내 이스라엘로 데려왔다.

14. 1969년 골다 메이어가 수상으로 당선되었을 때, 그녀는 민주국가에서 선거를 통해 국가지도자로 당선된 두번째 여성이었다.


15. 1998년 케냐 나이로비의 미국 대사관에 폭탄이 투하되었을 때, 이스라엘의 구조팀은 하루 안에 사건현장에 도착해 무너진 빌딩 속에서 세 명을 구조해냈다.

16. 기업 창업율이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다.
여성과 55세 이상의 노년층의 창업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다. 

17. 인구수를 기준으로 할 때 이민자 비율이 가장 많다. 이스라엘로 오는 이민자들은 민주주의, 종교자유, 그리고 경제의 기회를 찾으러 온다.
'내가 내 백성을 독수리 등에 태워서 고향 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예언서에 자세하게 나와있는 이스라엘 민족의 전세계적인 고향땅 복귀가 20세기에 뚜렷하게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18.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다이아몬드 밀거래를 막는 ‘킴벌리 프로세스’를 채택했다.
아프리카 무장 반군의 자금줄이 되어온 다이아몬드 밀매를 막기위한 ‘킴벌리 프로세스’는 '다이아몬드생산국 정부는 분쟁과 무관하다(conflict free)'는 인증서를 발행하고 이들 공인된 다이아몬드만 거래하는 제도로, 2002년 도입됐다.

아시는대로 이스라엘은 세계최고 다이아몬드 유통국가입니다.

19. 항공산업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스라엘은 가장 확실한 공항 안전 방법을 개발했다.
미국 정부도 공항 안전을 위해 이스라엘의 도움을 받는다.

이스라엘에서 출국할때 보안요원들로부터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까다로운 공항 심문을 받게됩니다. 입국때가 아닌 출국때입니다. 불성실하게 답변하다간 별실로 끌려간다는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20. 이스라엘의 마카비 농구팀은 2001년의 유럽 대회에서 우승했다. 


21. 이스라엘 국적의 테니스 선수 아나 스마쉬노바는 세계 랭킹 15번위이다.


22. '마이티 몰핑의 파워 레인저'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로 탈출한 하임 사반이 제작했다.
무슨 영화제목 같은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운동 잘하는 나라는 아니지요.


23. 1991에 걸프전쟁중 이스라엘 오케스트라는 사담 후세인이 발사한 미사일이 텔아비브에 떨어지는 가운데 가스마스크를 착용하고 콘서트에서 연주했다.

24. 1인당 책 출판 비율이 세계 2번째이다.
역시 세상에서 책을 가장 사랑하는 민족입니다. 'People of the Book'입니다. 물론 이슬람권에서는 이를 약간 다르게 해석하지만 말입니다.

25. 21세기들어 숲(나무의 숫자) 이 늘어난 유일한 국가이다. 

26. 1인당 박물관 숫자가 가장 많다.
두뇌가 뛰어난 민족들은 박물관을 보면 압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이스라엘박물관을 가보고 입이 벌어졌습니다. 이틀을 꼬박 보아도 모자랄 정도로 중동 지역의 방대한 유적과 문헌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라크나 이란에 대한 내용도 차라리 이스라엘박물관에 가면 훨씬 많아 보였습니다.

27. 히브리어와 아랍어가 두개의 공식 언어이다.

28. 이스라엘 과학자들은 세계 최초의 컴퓨터화된 방사선이 없는 유방암 진단용의 기계를 개발했다.

29. 한 이스라엘 회사가 환자에게 정확한 양의 약을 주는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약을 주는 과정에서 인간 오류를 없앴다. 미국의 병원에서는 해마다 7천명이 이 과정에서의 오류로 목숨을 잃는다.

30. 이스라엘의 '기븐 이미징'이란 기업은 첫번째로 몸 속에 집어 넣을수 있는 비디오 카메라를 개발했다. 이는 사람의 몸 속의 각종 기관들을 몸 안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장비로 의사가 암이나 소화기 이상등의 문제를 제대로 진단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31. 이스라엘의 연구자들은 움직임이 약화되는 심장을 박동시켜주는 기계를 개발했다.

이는 심장 문제가 있는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 기계는 센서를 통해 심장의 기계적인 움직임과 동작을 맞춘다.

32. 이스라엘에는 3천개의 첨단기술 및 창업기업을 갖고 있다.

이는 미국 실리콘 밸리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첨단기업이 밀집된 지역이다.

33. 물 부족에 대비해 혁명적인 관개 시스템을 개발, 농업에 들어가는 물을 최소화했다.

34.가구당 컴퓨터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35. 전체 근로자 1만명중 1백45명이 과학자나 기술자들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
미국은 1만명중 84명, 일본은 70명, 독일은 60명 수준이다.
그래서 절대로 대량생산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직 고부가 산업만 다룹니다.

36. 휴대폰은 이스라엘에서 개발됐다. 이스라엘에 최대 규모의 연구센터를 가지고 있는 모토로라가 주역.
그래서 삼성전자 휴대폰 담당 이기태 사장님도 늘 이스라엘의 기술동향을 기웃거리지요.

37. 윈도 NT 운영시스템의 거의 모든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스라엘 연구소에서 개발했다.

38. 펜티엄 MMX 칩 기술은 이스라엘 인텔 연구소에서 개발되었다.

39.음성메일 기술은 최초로 이스라엘에서 개발되었다.
IT분야의 첨단기술은 3분의2가 이스라엘에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40. 마이크로소프트와 시스코시스템스가 미국 밖에서 연구개발(R&D)을 만든 곳은 이스라엘이 유일하다

41. AOL 인스턴트 메센저 기술은 1996년에 네 명의 이스라엘 젊은이들이 개발했다. 

42.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여드름용 치료법 ClearLight는 자외선을 쓰지 않는 높은 강도의 좁은 푸른 빛을 이용하여 여드름 박테리아를 주변의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고 자폭하게 한다.

43.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모자베 사막에 최초로 건설된 태양열 발전소는 이스라엘 회사 작품이다. 

44.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는 1979년에 이스라엘에서 개발되었다.

45. 지난 2년간 테러리스트들에 죽은 이스라엘인은 모두 5천명이 넘는다. 이는 9.11 때 세계무역센터에서 테러공격으로 죽은 미국인(2천8백명)보다 훨씬 많은 숫자이다.

혹시 최근에 팔레스타인 자살테러범의 심리를 다룬 '천국을 향하여'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팔레스타인 젊은이의 심정을 리얼하게 그린 수작입니다. 

46.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아랍인들이 자유로 투표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다.

아랍 어느 국가를 방문한 도장이 여권에 찍혀있어도 이스라엘은 입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입국도장이 찍혀 있으면 이집트와 요르단 정도를 제외한 모든 아랍국가에 입국이 불허됩니다. 심지어 그렇게 개방적이라는 두바이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전체 인구의 5분의1을 차지하는 아랍인들에게도 투표권을 줍니다. 


47.이스라엘은 지난해 35억달러 이상의 무기를 수출했다. 이는 러시아의 무기 수출과 거의 같은 규모로 이를 능가한 나라는 미국과 영국뿐이다.

48. 이스라엘은 군대가 성경의 윤리규범을 따르는 유일한 국가이다.
하나님에 대한 공경을 상징하는 '키파'를 머리에 쓴 군인들입니다. 

49. 이스라엘 기술은 미국 군대에 많이 보급되어 있다. 미국이 이스라엘에서 구입한 신기술 물건들은 ‘뽀빠이 공대지 미사일’부터 헌터 앤드 파이오니아 무인 로봇, 브래들리 기계화 자동차의 컴퓨터 시스템에까지 다양하다.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이스라엘의 엘비트 시스템의 자회사에서 공급한 컴퓨터가 미국 군대의 브래들리 전투용 자동차를 이끌 가능성이 크다. 이스라엘이 미국의 51번째 주인가요, 아니면 미국이 이스라엘의 별장 국가인가요?라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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