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는 아내와 아들이 분명히 있었다 석가모니도 결혼했다.
작성자: 부산만덕호산나교회 담임 조희정목사(학사,석사,목회학박사)(2011.11.05.03.)
석가모니는 결혼했다 고 성철스님이 불필스님의 딸이 있듯이 말이다. 석가모니도 죽었다 고로 부처님도 죽는다.
세상 사람들은 석가모니가 29세에 총각으로 보리수 나무 밑에서 깨달음을 얻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것은 사실과 다르고 "고타마 싯다르타(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것은 6년의 고행후인 35세때 이다.
불교는 옳바른 정경이 없는 종교다.
전설이나 설화에 의하여 전해지는 것에 불과하여 즉 어떤 책을 보고 공통적으로 일관성 있게 말하는 것이 아니기에 말이 서로가 다르고 일치하지 않는다.
어느것이 참된 경전의 말씀인가?
필자도 자료를 정리하기에 무척이나 애로사항이 많았음을 실토한다.
교주인 석가모니라는 말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불자들이 대부분이며 부처님은 사람이 아닌 어떤 위대한 신(神)처럼 잘못생각하고 있다.
석가모니라는 말은 샤카족(釋家族)의 성인이라는 뜻이다.
석가모니의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Guutama Siddhartha)인 것이다.
그러니까 석가모니의 본명은 고타마는 性이고 싯다르타 는 이름인 것이다.
그러므로 석가모니의 성명을 바르게 불러주려면 "고타마 싯다르타" 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다.
석가모니는 이름이 아니기 때문이다.
석가모니는 16세(어떤 전설은 19세에 결혼했다고도 하고)에 아내 야쇼타라(耶 輸 陀 羅)와 결혼하여
아들 라훌라(羅 羅)를 낳았다고 한다.
"불타 석가모니 책"을 법정스님이 옮겼고 일본 와다나베가 저서인 책에서도 석가모니 결혼이 나온다.
석가모니가 결혼하여 처,자식이 있었는데 내 혼자 고통을 잊고 살고파서 출가 즉 가정을 안갖고,
혼자만 극락가는 것이 부처님이라면 그 부처는 처자식도 버리는 이기주의자가 아닌가?
그리고 소는 누가 키울 것인가(국가경제발전은 누가) 성철스님도 어린 딸이 성불에 필요없다고 불필이라고 해놓고 미련도 없이 처와 외동녀를 무책임화게 내 버리고 혼자 산속으로 직행했는데 즉 출가했는데 성철스님의 딸이 불필스님이시다.
이런행위가 불교가 말하는 자비라는 것인지 고민이 생긴다.
불교는 이기주의인가? 이타주의인가?
번뇌를 잊고자 성불하고자 처자식도 필요없이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은 분명코 이기주의 인 것이다.
무슨 불교의 진리를 가지고 불교는 이기주의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불교경전의 어떤 말씀을 가지고 불교가 자비라고 말하는지 근거가 없다.
한국에서 법정스님이 누구를 얼마만큼 도와주셨을까?
무소유 주장이나 무소유로 산 것이 그렇게 훌륭하다면 대한민국은 후진국을 면치못 했을 것이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중이라고 말하면
비하나 업신여겨서 하는 말이 아니라 평범한 표준말 임을 말하고 있다.
중이 자기의 멘토인 스승에게 높여서 하는 존대 말이 스님이다.
나는 중도 아니고 불자도 아니므로 스님이라고 글을 쓴 것도 하나의 예의상 그렇게 불러줄 뿐이다.
그런데도 세상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불자가 아닌자도 스님이라 말하고 있다.
중이라고 말하면 큰일 날 것 같이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무식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면서도 무식인 줄을 모른다.
이미 코살라국에 멸망해 버린 고향 카필라 바투스쪽으로 가던중 파바(Pava)에 도착해
춘다(Cunda)라는 대장장이의 공양을 받고 식중독에 걸려
쿠시나가라(Kusinagara)국의 살라(Sala)나무 숲으로 가서
사라쌍수(沙羅雙樹)아래에서 제자들에게 유훈을 남긴 후에 눈을 감았다.
부처는 신이 아닌 깨닳은 사람이다.
50년을 산속에서 수행하신 성철스님이 부처가 아니라면 이 세상 누가 부처가 되겠는가?
그런데도 석가모니가 부처라고 한다.
부처가 죽는다면 나약하지 않는가? 나약한 부처가 자기 생명도 못건지면서 누구에게 복을 주며 누구를 건진다는 말인가? 불교가 말하는 인생무상함을 느낄 뿐이다.
부처는 죽는다. 죽은 다음에 윤회설로 말하면 호랑이가 될지 사자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이런것이 진리라니 웃지 못할 일이다. 그런데도 부처님이라 하면 신격화 되어 있다.
사람인 부처를 대단한 신이나 되는 것처럼 부처님 부처님 한다.
부처님도 죽는 것이다.
죽는 부처님이라면 생명이 없는 것이다. 나뿐짓하면 축생(돼지)으로 태어나고 좋은 일을 해야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빙빙 돈다는 윤회사상을 부활이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석가모니든 고타마 싯다르타든 부처이든 사람이지 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있지도 않은 부처님 부처님 하면서 허상을 붙잡고 대단한 종교처럼 생각하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부처가 되는데 삼아승기 백대업 즉 몇 백억년이 걸린다는 말이 불경에 있다는 글을 올린바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세상에는 부처가 없고 석가모니도 부처가 아닌 것이다.
설령 석가모니가 부처였다고 하더라도 부처는 사람이고 신이 아니고 죽었으므로 석가모니 부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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