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지서 소선지서 사사

[스크랩] 다니엘서를 원만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하나님아들 2018. 8. 7. 20:41

* 다니엘서를 정리학 전달할 일이 있어서 간단하게

   정리 해 보았습니다. 본문을 읽어서 무리없이 이해 할수 있는 부분은

   크게 다루지 않았고

   9장의 70 이레와  12장의 150년 전쟁 시나리오의 인물을 중심으로 

   기록해 두었습니다. 

   좀더 연구한 후에는 강의록 형식으로 정리 해 보려 합니다. 

   참고 하시기를 ....

* 150년 전쟁 시나리오를 궁금해 하시는 이가 있어서 정리 하게 되었습니다.  

 

1. 다니엘서의 배경

* 다니엘의 뜻 - 하나님은 재판 장 이시다.

* 여호야 김 왕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올 때 같이 잡혀와서 고레스가 통치할 때 까지

( B.C 605 ~ 536년 약 70년간의 사건과 계시를 기록 )

* 다니엘은 약 B.C 620 ~ 530년 약 90년을 살았다고 보여짐

* 소년 다니엘과 세 친구가 신 바벨로니아에 잡혀 와서 겪은 사건들과

다니엘이 환상 가운데 받은 계시가 기록 되어있다.

 

2. 바벨론 포로로 잡혀 와서 배운 교훈과 교훈의 결과 (다니엘서가 기록 된 목적)

*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 이방인들의 신은 아무것도 아니다.

* 여호와 하나님만이 상천하지의 참 신이시다.

*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 나라를 다스리신다.

* 하나님 말씀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을 살펴보고 배우기 시작했다.

* 시편과 잠언의 글을 발견하고 수집하여 정리 하여 가르치기 시작했다.

* 말씀을 통해 자신들의 죄악이 너무도 큼을 깨닫게 되었다.

* 하나님께서는 믿고 의뢰하는 자를 능히 구원하실 능력이 있으시다.

*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

교훈의 결과 -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와 지혜문서를 정리하여 가르치기 시작

유대교가 종교로서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우상숭배를 아주 버리게 되었다.

 

3. 다니엘서의 구조

* 역사와 교훈

1장 ~ 5장 : 신 바벨론 역사와 신 바벨론에서 배운 교훈

6장 : 메대, 페르시아의 역사와 역사 에서 배운 교훈

* 계시와 교훈

7장 ~ 8장 : 신 바벨로니아 때 다니엘이 받은 계시와 계시를 통한 교훈

9장 ~12장 : 메데, 페르시아 시대 때 다니엘이 받은 계시와 교훈

 

4. 다니엘서의 각장의 내용 분석

 

1장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과 세 친구, 뜻을 정하여 음식으로 몸을 더럽히지 않음,

이름

바뀐 이름

비고

다니엘

하나님은 나의 재판관

벨드사살

벨 신이여 왕의 생명을 지키소서

하나냐

주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사드락

미사엘

하나님과 같은이가 누구인가

메삭

아사랴

여호와는 돕는자 이시다.

아벳느고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10배나 더하여 주심

 

2장 느부갓네살 ( 느보가 왕권을 지킨다, 신 바벨론의 건축자, 세상의 정복자) 의 꿈

국가

상징

연대

비고

신 바벨로니아

머리 - 금

627 B.C

~ 536B.C

나보폴라살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넥 자르)

에윌 므로닥 (왕하 25:27)

네르갈 사레셀 (렘 39:3,13)매부

라바시 마르둑 (556B.C)

나보니 두스 (벨사살을 임명)

벨사살 (섭정왕 - 왕 대행)

메데 페르시아

가슴과 두 팔

- 은

539B.C

~ 331B.C

고레스-캄비세스-다리오 1세 -

크세르크세스(아하수에로) -

아닥사스다 1세 - 다리오 2세-

아닥사스다 2세 - 아닥사스다 3세-아르세스- 다리오 3세 - 알렉산더

헬라제국

배와 넓적다리 - 놋

332 B.C

~ 146B.C

로마제국

종아리 - 철

146 B.C

~ A.D 395

로마제국 분열

- 철과 진흙

서로마 ~ A.D 476

동로마 ~ A.D 1453

꿈의 내용과 해몽을 묻는 느부갓네살 왕 - 합심 기도 후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다니엘

* 뜨인 돌 -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 느부갓네살이 다니엘에게 절하고

다니엘이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인정함

 

3장 두라 평지에 금 신상(60규빗)을 세우고 낙성식에서 느부갓네살 왕의 명으로 절하게 함

다니엘의 세친구가 위협을 받고도 신앙을 지킴 -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

풀무를 칠 배 나 뜨겁게 하여 풀무에 던졌으나 하나님이 구원하심

다니엘의 세친구의 신앙으로 말미암아 왕이 하나님은 인정

중요한 생각 거리

* 항상 성경을 읽을 때 / 언제, 어디서,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왜를 생각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의지하는 자를 구원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지만

때로는 순교자의 수가 차기 까지 기다리기도 하심 (계시록 6장 9~11 참고)

*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지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에게 적용하면 오류에 빠짐

* 시대를 생각하지 않고 적용하면 역사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없음

 

4장 느부갓네살 왕의 꿈과 다니엘의 해석 과 성취 - 왕의 교만과 징벌과 회개

왕이 꿈을 꾸고 12달 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교만하다가

소처럼 풀을 먹고, 머리털은 독수리 처럼, 손톱은 새 발톱 처럼 ...

* 느부갓네살 왕이 하늘의 왕을 찬양 - 세상 나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5장 메데, 페르시아 연합군이 바벨론 성을 포위하고 있을때 성전 그릇들로 잔치하는 왕.

벨사살 왕의 잔치 자리에 한 손이 나와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고 씀

다니엘의 해석 : 메네 - 세었다, 데겔 - 저울에 달아보았다, 우바르신(베레스) - 찟다

*세어보고 달아보았는데 함량 미달이라 나라가 무너진다는 의미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아람어로 읽지만 사람들이 알아 볼수 없는 글씨

우바르신 - 파르씬 : 복수 , 페레쓰 , 페레싸트 : 나누다, 찟다, 쪼개다.

* 그날 밤 다리오가 바벨론 성을 얻음

 

6장 다니엘을 모함하는 다리오의 신하들

30일간 다리오 외에 누구에게도 구하지 말도록 조서작성 - 변함없이 기도

사자 굴의 다니엘 ( 80넘은 노인) -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하는 다리오 왕

사자 굴에서 구원함을 받은 다니엘 / 사자 굴에 던져지는 모함꾼들

중요한 생각 거리 ^^

* 환상에 내용은 뒤에 설명이 나옴으로 설명을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이 되면 됨

* 계시의 내용이 이후의 역사를 기록 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배경이해가 필요함

신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신구약 중간사 - 마카비 혁명) , 로마, 등

 

7장 1절~13절 다니엘이 본 환상 / 14절~27절 환상에 대한 해석 / 28절 다니엘의 반응

벨사살 원년에 침상에서 꿈구며 본 환상을 대략 적으로 진술 - 큰 짐승 넷과 종말광경

독수리의 날개가 있는 사자 같은 - 신 바벨론 (신28:49,렘4:7, 49:19, 50:17,애 4:19)

몸 한편을 들고 세 갈빗대를 문 곰 같은 - 페르시아 (메데, 리디아, 바벨론 / 열국)

네 날개와 네 머리가 있는 표범 같은 - 헬라

* 카산더 (Cassander, 안티파테르) - 헬라 , 마게도냐

* 뤼시마케스 (Lysimachus) - 소아시아 대부분

* 셀류크스 1세 (니카토르 Nicator) - 시리아, 바벨론, 중동

* 톨레미 1세 (쏘테르 Soter) - 애굽과 팔레스타인

열 뿔이 있는 놀랍고 무서운 짐승 - 로마

* 열 발가락 과 열 뿔 - 후대에 일어날 열 나라? 또는 기독교를 핍박한 열 명의 왕?

알레마니, 프랑크, 부르군디, 수에비, 반달, 서고트, 동고트, 앵글로-색슨, 롬바르드, 헤룰리 등으로 정확히 십분(十分)되어 바야흐로 유럽에서의 통일된 제국시대는 끝남

*작은 뿔-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4세로 보는 이들도 있으나 적그리스도로 보는것이 타당

 

8장 1절~14절 다니엘이 본 환상 / 15절~25절 해석 / 26절 부탁 / 27절 다니엘의 반응

벨사살 왕 삼년에 본 환상-몸은 엘람의 수산궁에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

수산에서 바벨론-354 km / 수산에서 을래강-북동쪽 30km 티그리스 지류 폭 300m

* 두 뿔 가진 숫 양 - 메데, 페르시아 / 나중에 난 페르시아가 더 강함

* 서 쪽의 숫 염소 - 알렉산더의 헬라제국/네 뿔 - 카산더, 뤼시마커스, 셀류크스, 톨레미

* 작은 뿔 -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 (셀류크스 왕조 8대왕) / 적 그리스도의 예표

약 175 B.C ~ 164 B.C 동안 통치

* 14절 : 2300 주야 - 대 제사장 오니아스를 야손이 쫓아낸 후부터 성전 회복까지

171B.C ~ 164B.C 에피파네스 4세가 6년 110일 동안 예루살렘을 짓밟음

167 B.C 에 예루살렘 성전에 제사를 폐하고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돼지로 제사

마카비 혁명으로 성전이 회복 /

 

9장 1절~2절 배경 / 3절~19절 다니엘의 기도 / 20절~27절 기도에 대한 응답과 70이레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예루살렘 성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말씀하심

* 70이레 - 거룩한 성을 위해 정해진 기간 (이레를 7년으로, 한 틈을 약 50년(희년)으로)

이레 : 원래 이레는 우리말로 칠일을 뜻함 / 이때 이레를 한 주간이나 한달로 보아서는 역사적으로 아무 사건과도 연계 되지 않게 때문에 모든 성경 학자들이 이때 이레를 7년으로 보고 있음. 7이레를 희년 텀으로 보고 있음.

70이레 - 솨부임 쉬브임 (שבעים שבעים )

7 이레 : 예루살렘을 중건 하라는 영이 나면서부터 성 중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때까지

고레스 칙령 : 538 B.C 성전 제건 : 516 B.C 성 중건 : 나머지 기간

62 이레: 62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짐 (기산점이 없으니까 역산)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시기 434년 전 - 구약의 마지막책 말라기 기록 후 로 봄

1 이레: 7년 / (이레 - 한 주간 이라는 뜻이지만 온전한 한 텀으로 이해해도 무방 )

엘리야:3년 반, 엘리사: 7년, 네로:3년 반, 도미티아누스:7년

7년 대 환란이나 환란 전 휴거 같은 것은 없음

예수님의 사역 기간 (3년 반)-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위해

인류역사의 마지막 때 - 예루살렘에 복음 3년 반 (1260일, 42달, 한때 두때 반때) 계 11장

 

10장 바사왕 고레스 3년에 큰 전쟁에 관한 일에 대한 환상

1절~9절 환상을 깨닫고 슬퍼하는 다니엘 /

10절~11장 1절 천사 가브리엘이 전한 기도의 응답과 위로

11장 다니엘이 본 환상에 대한 해석

2절~4절 - 페르시아의 멸망과 헬라제국, 알렉산더 후에 4개의 나라로 갈라짐

5절~45절 남방왕(애굽-톨레미 왕조)과 북방왕(앗수르-셀류쿠스 왕조) 사이의

150년 전쟁의 간략한 시나리오 (예루살렘을 사이에 두고 - 맷돌질 당하는 예루살렘)

5절 : 남방의 왕 (단수 - 톨레미 소테르 323-285) 톨레미 왕국이 빠른 시기에 시력을 얻음

그 군주들 하나 - 셀류크스 니카로르 (312-280) : 원래는 톨레미 휘하의 장수 였으나

바벨론을 장악한 안티 고노스를 물리치고 자신이 톨레미 보다 더 큰 왕국을 건설

(시리아, 메데, 인도까지 점령)

6절 : 두 왕조의 결혼 동맹 / 250 B.C 에 톨레미 2세 필라델푸스는 자신의 딸 베레니스를 셀류크스 왕조 3번째왕 안티오커스 2세 테오스와 결혼 시킨다. / 오래가지 못함

안티오커스 2세는 베레니스와 결혼 하기 위해 왕후 라오디스와 이혼 하였는데

이 동맹 결혼 후 6년 만에 톨레미 2세가 죽자 안티오커스 2세는 본처 라오디스를 다시

왕후로 복귀 시킨다. 그러자 라오디스가 안티오커스 2세와 베레니스,

그리고 그녀의 아들을 살해하고 자신의 아들(셀류쿠스 2세)을 왕으로 세운 후 섭정한다.

7절-8절 : 이 소식을 들은 톨레미 3세 유에르게데스(246-221)가 셀류쿠스 2세 칼리니쿠스

(246-226)를상대로 복수전을 펼칠 것을 예언/ 톨레미 3세는 시리아, 킬리시아,

유프라테스, 아시아 까지 정복/ 은 4만 달란트와 신상 2,500개를 탈취 (캄비세스가

페르시아로 가져간 것 포함) 해서 애굽에 돌아가자 애굽 국민이 톨레미 3세를

은혜 베푼 사람(유에르게데스)라 부름/ 240B.C에 상호 불가침 조약 체결

9절 : 셀류크스 2세가 조약을 어기고 애굽에 쳐들어갈 계획을 세웠으나 애굽 본토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시리아 남단에서 패하여 돌아감

* 이때부터 조약이 깨어졌기 때문에 침공과 방어, 방어와 침공이 끊이지 않고 계속됨

셀류크스 3세 소테르 케라우누스 (226-223), 안테오커스 3세 마그누스 (223-187) 와

톨레미 4세 필로 파토르 (221-203), 톨레미 5세 에피파네스(203-181) 사이의 전쟁 과정을

10절 ~ 19절 사이에 상세히 예언

10절 : 안티오커스 3세가 219B.C에 많은 군대를 이끌고 애굽침공 / 물러갔다가 재 침공함

11절 : 톨레미 4세가 곧이어 보병 7만 기병 5천 코끼리 102마리를 앞세워 셀류쿠스 왕조

침공 2년에 걸친 전쟁에서 톨레미 4세의 대승 / 하나님께서 전쟁의 배후에 계심

12절 : 톨레미 4세는 대승으로 이내 교만해져서 승리에 도취 되어 돌아가는 길에

예루살렘 성전을 자기 것으로 착각하고 약탈하려 했으나 유대인의 완강한 거부로 실패

셀류크스 3세의 수만 명의 군사를 죽이는 대승을 거두었으나 승리의 기쁨은 오래 못감

13절 : 안테오커스 3세가 전력을 가다듬고 212-204년에 걸쳐 동방 원정으로 인도 까지

점령하고 국력이 강화 / 톨레미 4세는 203년에 죽고 톨레미 5세 에피파네스(203-181)

이 7세도 안되는 나이에 왕위에 오름 / 안티오커스 3세는 198년에 페니키아 팔레스틴

점령 전열을 가다듬음.

14절 : 애굼의 세력이 약해 진 틈을 타서 안티오커스 3세의 애굽 침공에 가담하고 유대의

포악한 자들도 가담했는데 이 일 때문에 유대관할 애굽 장군 스코파스에게 보복을 당함

15절 : 안티오커스 3세가 애굽침공중에 유대관할 애굽 장군 스코파스 와의 파니움

(신약의 가이사랴 빌립보) 전투에서 대승하고 베니게해안의 시돈 성까지 밀고 내려와서

토성을 쌓고 공성전술로 스코파스 군대를 격퇴하고 198B.C년 이후부터 팔레스틴 땅은

톨레미 왕국에 넘어가지 않음/ 톨레미의 정예 부대도 안티오커스 3세의 군대에게

당하지 못함

16절 : 198년에 안티오커스 3세가 예루살렘에 들어 왔을 때 성읍 거민들은 구원자로

그를 영접했고 친 애굽 파는 숙청을 당함

17절 : 안티오커스 3세가 *자기 딸을 톨레미 5세에게 주어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원했으나

딸이 톨레미 5세를 측은히 여기고 사랑해서 톨레미 왕조를 지지하며 아버지를 배신함/

당시 강자로 떠오르던 로마를 견제 하려던 안티오커스의 계획이 좌절

* 그 딸 이름이 클레오파트라 (195년에 톨레미 5세와 결혼 180B.C 사망)

*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69~30 B.C에 살았던 인물(쥴리어스 시이저, 안토니우스)

18절 - 19절: 안티오커스 3세는 195년에 지중해 여러 나라를 점령하기 시작하자 이미

지중해 패권을 장악하고 있던 로마가 *루시우스 코넬리우스 스키피오를 파견해서

191B.C 아테네 북쪽 테르모필레에서 대승을 거두고 안티오커스 3세의 군대를 몰아내고

그 여세를 몰아 188B.C에는 에베소 남동쪽 메안더 강에 있는 마그네시아 전투에서

7만의 안티오커스 3세의 대군을 격파. 이 전투로 안티오커스 3세의 항복을 받아내는

아파미아 조약 체결( the Treaty of Apamea) 이 조약으로 지중해에서 철수하고

아들 안티오커스 4세를 비롯한 20명의 인질을 로마로 보내고 무거운 조공을 바치게 됨.

과도한 조공으로 백성에게 무거운 세금을 물리게 되고 심지어 엘람에 있는 제우스

신전에서 보물을 강제로 탈취 하는 등 만행을 일삼다가 폭도들의 손에 죽음

* 코넬리우스 스키피오는 지중해 패권을 놓고 카르타고의 한니발과 싸워 이긴

스키피오 아프리카 누스의 형인다. 그를 스키피오 아시아티쿠스 라고도 한다.

20절 ~27절 셀류쿠스 4세의 등장과 멸망, 에피파네스의 등장과 발흥

20절 : 셀류쿠스 4세 필로파토르 (187-175 B.C) / 조세관으로 헬리오도루스를 파견해서 징집 / 제사장 오니아스를 견제하던 성전 경리 시몬이 예루살렘 시장 관리권을 차지 하기위해 셀류크스 왕실에 성전에 제사용이 아닌 돈과 보물이 많이 있다고 하여 헬리오도루스가 가지러옴 / 오니아스가 성전 물품중 제사용이 아닌것은 구제용이라하여 헬리오도루스를 설득하여 돌려보냄 / 이일로 셀류쿠스 4세와 헬리오도루스 사이 논쟁이 심해져서 결국 반기를 든 헬리오도루스 손에 셀류쿠스4세가 독살됨

* 21절 ~ 45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의 핍박자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의

행적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음

21절 : 13년간 로마에 잡혀있던 *안티오커스 4세는 자신의 조카 이자 셀류쿠스 4세의

아들인 데메트리우스를 로마로 끌여들여 자신을 대신하게 하고 자신은 아테네에

머무르게 됨 필로퐈토르가 독살당했다는 소식을 듣자 그의 다른 아들 안티오커스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셀류쿠스 왕국의 도성 안디옥으로 달려가서 사태를 수습하고 자신의

부하 안드로니쿠스를 시켜 조카를 암살하고 비밀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부하도 죽인 후

셀류쿠스 왕조의 8대왕으로 등극 (175B.C)

*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175-163B.C) 적그리스도의 예표, 유대인 성소에서 제사를

금함, 제우스 신상과 돼지 머리를 성전에 둠, 자신의 이름에 에피파네스(Epiphanes)라는

명칭을 붙여 신격화 함. 뜻은 ‘나타난자’ ‘찬란한자’라는 것인데 자신이 주조한 동전에

데오스 에피파네스 ‘신으로 나타난 자’라고 새김.

그래서 이런 만행을 비웃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에피마네스(Epimanes) ‘확실히 미친자’

라고 부름

22절 : 넘치는 물 같은 군대가 그에게 넘침으로 말미암아 패할 것이요

헬리오두루스와 에피파네스를 합법적 계승자가 아니기에 반대한 시리아의 대신들이

군사를 일으켰지만 에피파네스를 막지 못함

동맹한 왕도 (네기드 뻬리뜨 - 언약의 지도자) : 대 제사장 오나아스 3세의 비참한 죽음

안티오커스 4세는 왕으로 등극할 때 유대인에게 자치권을 부여해서 오나아스 3세가

대제사장으로 유대를 통치 하고 있었는데 그는 안티오커스 4세의 헬라화 정책을

싫어해서 친 애굽 정책을 펼침, 이것을 그의 동생 야손이 이용하여 형을 몰아내고

172B.C에 자신이 대 제사장이 됨 / 얼마지나지 않아 171B.C에 메넬라우스 라는 사람이

안티오커스 4세에게 뇌물을 바치고 야손을 몰아내고 자신이 제사장이 됨 / 그리고 성전

내탕고의 보물을 안티오커스에게 바치자 이것을 오나아스가 유대인들에게 고발하고

이 때문에 메넬라우스가 오니아스 3세를 살해함.

23절 : 안티오커스 4세가 야손과 약속을 곧 어기고 메넬리우스를 통해 헬라화 정책을 펴고

자신의 정책을 따르는 소수의 사람과 민족들로 세력을 얻게 되었다는 견해

에피파네스가 조카 테메트리우스와 맺은 언약을 깨뜨렸다는 견해

에피파네스가 자기 조카 톨레미 6세와의 조약을 깨뜨렸다는 견해

24절 : 에피파네스가 톨레미 왕국을 침략하여 자기 선조들이 하지 못했던 일들을 수행하고

약탈한 것을 군사들에게 풍성히 나누어 주어 권력의 기반을 든든히 하고 자기 세력이

커지자 곧 폭군으로 돌변함 에피파네스의 애굽 1차 (170-169B.C) 침공이 성공함

25절-27절: 톨레미 6세의 측근들을 포섭해서 에피파네스가 톨레미 6세를 사로잡아감.

클레오파트라의 아들인 톨레미 6세 필로메토르는 여섯 살에 왕이 되었지만 어느덧

자라 18세에(169B.C)에 안티오커스 3세에게 빼앗겼던 자신의 땅 베니게와 팔레스틴

지역을 회복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킴 / 이때 가자 지역과 애굽 델타지역인 펠리시움에서

안티오커스 4세가 대승을 거두고 필로메토르는 안티오커스 4세의 포로가 되어 시리아로

잡혀옴(애굽 2차 침공) /

한편 애굽에서는 필로메토르의 동생 퓌스콘(톨레미 7세 유에르게데스) 을

왕으로 추대 / 이틈을 노려 안티오커스 4세는 필로메토르에게 왕위를 복위해 주기로 하고

충성서약을 받고 애굽 왕으로 추대함 /에피파네스는 왕국을 분열하여 톨레미 6세 애굽을,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톨레미 7세가 다스리도록 함 하는 / 필로메토르가 다시 애굽 왕위에 오르자 자기 동생 퓌스콘과 동맹을 맺고 시리아 침공 계획을 세움 / 이 사실을

알고 안티오커스 4세가 선제 공격 하기로 함 /(애굽 3차 168B.C 침공)

28절-39절 에피파네스의 유대인 박해와 성전모독, 마카비 혁명으로 인한 박해

28절 : 애굽을 쳐서 이기고 돌아가는 중에 예루살렘에서 대 제사장 야손을 폐하고

베냐민 지파 메넬라우스를 제사장으로 세움으로 이스라엘 신앙의 전통을 뿌리째 흔듦.

29절 : 168 B.C 의 3차 애굽 침략은 실패로 끝남

30절 : 실패 이유는 키프러스(깃딤) 섬에 주둔하고 있던 로마의 방해 때문 이었는데

3차 마케도니아 전쟁(171-168B.C)에서 승리한 로마가 지중해의 해상 요충지인

키프러스의 깃딤에 마케도니아 함대(로마 함대)를 보내고

포푈리우스 라에니스 장군이 이끌던 로마 함대가 안티오커스 4세를 사로잡고서

해변가에 원을 그리고 원안에서 나오기 전에 철수 할것인지 전쟁 할것인지 결정하도록

하자 안티오커스 4세는 치욕을 무릅쓰고 원 안에서 철수 할 것을 약속하고 패잔병을

이끌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됨. / 돌아가면서 헬라정책에 반대하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자들에게 분노를 발하고 친 헬라파를 살피게 됨 - 이들이 동포 박해에 가담

31절 안티오커스 4세는 167 B.C에 성전제사를 폐하고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할례, 율법 소유, 등사, 낭독, 안식을 준수 등 유대교에 관련된 모든 행사를 폐하게 하고

어기면 누구든지 사형에 처함, 164B.C 마카비 혁명이 성공해서 성전을 회복할 때 까지

지속 ( 약 3년 반 동안의 성전 유린과 유대인의 핍박시기)

32절 : 메넬리우스를 위시한 헬라파 정책에 찬성하는 유대인들이 안티오커스 4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독하는 타락에 동참하지만 오딘의 제사장 *맛다디아를 위시한

하나님을 아는 백성들이 용맹을 떨칠 것을 예언

* 맛다디아는 오딘의 제사장으로 경건한 사람이어서 그 아들 유다, 요나단, 시몬과 함께 독립전쟁을 일으킴 그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이 유다 였는데 마카비(망치)로 칭해짐

33절 -35절 : 마카비의 독립 전쟁이 있을 때 경건하여 말씀을 가르치던 자들이 안티오커스

4세에 의해 고난을 당하고 마카비가 세력을 얻자 친 헬라파 중에서 마카비에게 항복하는

무리도 있게됨, 어려움으로 진짜와 가짜가 구별됨, 읻뿐 아니라 말세에도 비슷한 일이

있을 것을 말씀하심.

36절-39절: 스스로를 높여 신이라고 하는 어리석은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가 활동하는

기간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다. 악이 번성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의 요소가 함께 있는

것이다. (사 66장1절~4절, 살후 2장 9절~12절 참고)

40절 ~45절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의 마지막 (역사적 사실로 규명할 자료가 부족하여

해석이 난해한 부분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11장 전체가 150년 전쟁의 시나리오로 본다면

애굽과 시리아의 마지막 전투로 보는 것도 무방하다.)

40절 : 안티오커스 4세의 애굽 침공시 길목에 있는 주변 나라들을 먼저 침공할것임

41절 : 애굽 침공 루트가 아닌 에돔, 모압, 암몬은 에피파네스의 손에서 벗어 나겠지만

마카비 혁명을로 독림을 얻은 유다 땅을 재 침공할 것을 예언.

42절-43절 : 에피파네스의 손에 넘어가는 애굽, 이디오피아, 리비아

44절-45절 : 애굽 침략 전쟁 시 시리아 동북부 파르티아와 아르메니아 반란소식을 접하고

돌아가던 중 예루살렘과 지중해 중간 쯤되는 므깃도에 진침.

163B.C 에 페르시아의 엘리마이스라는 도시를 약탈하다가 실패하고 유대에서 자신의

군사들이 패전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석에서 죽음.

 

12장 세상 마지막 때의 이야기 / 봉함할 것 - 상세한 정보가 아님 /

세상 마지막을 위해 열어두신 책은 요한 계시록임.

1절 ~ 4절 : 영생에 대한 약속과 마지막대의 모습

5절 ~ 7절 : 마지막 때 에도 정한 기간 동안 환란이 있을 것임 (한때, 두때, 반때)

에피파네스 에게 성전이 유린 된 것과 같은 기간 ...

8절 ~ 9절 : 다니엘이 비록 깨닫지 못했지만 마지막때 까지 간수하고 봉함 하라고 하심

* 그 때가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10절 : 지혜가 있어 마지막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회개하라.

악한사람 택하심을 입지 못한 사람은 깨닫지 못함.

11절 : 멸망의 가증한것이 세워지고 1290일 지냄 ( 42달 더하기 30일 계 11장 참고)

12절:기다려 1335일까지 이르는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인내로 믿음을 지키라(계14장참고)

13절 : 부활의 소망과 약속 / 이 땅에서 착하고 충성된 다니엘에게 소망을 주시는 약속

* 다니엘서 11장과 관련된 남방 왕과 북방 왕 ^^

애굽 톨레미 왕조(남방)

연대 B.C

톨레미 1세 소테르(5절)

Ptolemy Ⅰ Soter

322-285

톨레미 2세 필라델푸스(6절)

Ptolemy Ⅱ Philadelphus

285-246

톨레미3세 유에르게테스

(7절 ~ 9절)

Ptolemy Ⅲ Euergetes

246-221

톨레미 4세 푈로파토르

(10절~12절)

Ptolemy Ⅳ Philopator

221-203

톨레미 5세 에피파네스

(14절 ~17절)

Ptolemy Ⅴ Ephipanes

203-181

톨레미6세 필로메토르

(22절 ~ 28절)

Ptolemy Ⅵ Philometor

181-146

연대 B.C

시리아 셀류쿠스 왕조(북방)

312-280

셀류쿠스1세 니카도르(5절)

Seleucus Ⅰ Nicator

280-261

안티오커스 1세 소테르(6절)

Antiochus Ⅰ Soter

261-246

안티오커스 2세 테오스(6절)

Antiochus Ⅱ Theos

246-226

셀류쿠스2세 칼리니쿠스

(7절 ~ 9절)

Seleucus Ⅱ Callinicus

226-223

셀류쿠스 3세 세라누스(10절)

Seleucus Ⅲ Cerannus

223-187

안티오커스 3세 마그누스

(10절 ~ 19절)

Antiochus Ⅲ Magnus

187-175

셀류크스 4세 필로파토르(20절)

Seleucus Ⅳ Philopator

175-163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

(21절 ~ 45절)

Antiochus Ⅳ Ephipanes

163-162

안티오커스 5세 유파토르

Antiochus ⅤEupator

162-150

테메트리우스 1세 소테르

Demetrius Ⅰ Soter

출처 : 에스라하우스
글쓴이 : 김성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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