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영원한 고전이다.
스팩이 높은 인재들이
지나치게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대기업 인사 담당자가
고전을 강조하는 강사에게
'인간의 도리'란 제목의 강의를 부탁했다.
나도 SKY 출신들과 대기업에서 함께 일한 적 있다.
그 때 받은 인상은 이들이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일하는 중 문제가 생길 때 빠져 나갈 구멍 찾는 데는 늘 일등이다.
문제를 어떻게 함께 해결하여 극복할 것인가 보다
책임 회피를 먼저 생각한다.
이 때 좋은 머리가 기가 막히게 발휘된다.
물론 SKY가 다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국민 훈장이란 별명을 가진 아래 교수가
고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인간의 근본은
기능과 은사가 아닌
인격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반 은총 아래서도
고전은 너무나 중요하다.
이런 사회적 현상을 보면서
하나님의 특별은총 아래 있는
기독교와 교회를 본다.
강대상에서 성경을 설교 안 한지는 이미 오래다.
전하다면 그냥 수박 겉핥기 식으로 전한다.
성경은 변할 수 없는 진리
즉 영생을 주는 말씀을 전하는데도 말이다.
신학이 무시된 지도 이미 오래다.
지금 목회자들은 목회 경영에 더 관심을 둔다.
이 때문에 신자들은 영적 갈증과 굶주림에 헐떡거린다.
구약 시대 선지자들은 이미 이를 알고 있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55:2절)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렘2:13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8:11절)
영원한 고전인 성경으로 이젠 돌아가야 한다.
르네상스가 고전으로 돌아감으로
인류 문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던 것처럼
기독교와 교회도
성경으로 돌아감으로 개혁될 것이다.
말씀으로 돌아가자!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312/h2013120322104884800.htm
'핵심 말씀!! 한번 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주후의 기원 (0) | 2019.01.02 |
---|---|
[스크랩] 장로교 개혁신학의 특성들 (0) | 2018.06.08 |
알아두면 좋은 신학용어(Theological Terms) (0) | 2018.01.20 |
하나님의 역사10단계 (0) | 2018.01.19 |
[스크랩] 어떻게 성경난제를 취급할 것인가? (0) | 2017.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