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스크랩] 마귀 말에 녹다운된 예장합동

하나님아들 2012. 8. 11. 17:20

예수가좋다오

마귀가 넣어준 한 마디에 녹다운된 예장합동      

예장통합 목사들과 장로들은 마귀가 릴백 총장의 입에 넣어 준 WCC를 존중하자는 말에 녹다운되어 버렸다.
▲ 예장 목사들과 장로들은 마귀가 릴백 총장의 입에 넣어 준 WCC를 존중하자는 말에 녹다운되어 버렸다.   바이블파워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피터 릴백 총장이 지난 15일 예장합동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 전국목사장로대회에 참석하여 ‘21세기 선교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이날 강연 중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WCC 부산총회와 관련한 언급이었는데, 그는 “나는 미국에서 왔으니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순 없다.

 

우리가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지만 성경의 권위와 타협해서는 안 된다. 성경의 권위를 믿지 않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에게도 모여서 컨퍼런스를 할 수 있는 자유는 있다. 그렇다면 내가 여러분께 드리는 해법은, 그들이 온다고 해서 그들이 말하는 모든 것에 우리가 동의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이 진실된 복음인가’를 증거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WCC가 그들의 총회를 부산에서 여는 것은 그들의 자유다. 그들이 하겠다면 하는 것이지 그것을 물리력으로 막는다고 해서 이 세상의 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주님은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세상의 악이 갈수록 깊어지고 교회들의 배교가 극에 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 그가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눅 18:8)

 

이것은 마지막 때가 되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바른 말씀으로 진리를 실행하는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을 제외하고는 전체 기독교계가 배교하여 그들에게서 믿음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주님은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교회의 퇴보를 강제적으로 막지 않으신다. 다만 신실한 성도들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경고하실 뿐이며, 인간들 마음대로 그들의 버림받은 마음에 따라 행하게 놔두셨다가 재림하실 때 그 쭉정이들을 볏짚단처럼 묶어 한 번에 불태우실 것이다.

 

『그분은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실 것이며 알곡은 모아서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시리라』(눅 3:17). 따라서 오늘과 같은 대배교의 시대에 진리를 아는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은 그들의 비성경적인 점들에 대해 경고하여 다른 혼들이 그들에게 미혹되어 멸망하는 일을 막고, 바른 진리를 제시하여 하나님의 참된 진리의 기치를 드높이 올려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이다.

미국의 배교한 신학교의 총장이 바른 성경도 진리도 없이 시작된 한국교회에 와서 ‘진실된 복음’ 운운하며 강연하는 것이 참으로 큰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이 그들과 함께하셨으리라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었기에 피터 릴백 총장의 입에서 치명적인 망언이 흘러나오지 않았던가!

“우리가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지만 성경의 권위와 타협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WCC를 존중하자는 것이 진리를 알고 성경을 가르친다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인가? 진리를 배격하는 무리를 존중하면서 성경의 권위와 타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선과 악을 동시에 말함으로써 악으로 선을 무력화하려는 마귀의 교묘한 말장난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의 권위란 말씀하신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며, 성경이 이 세상의 모든 옳고 그름을 재는 잣대요, 진리와 비진리를 갈라 나누는 칼이라는 뜻이다. 성경을 최종권위로 하면, 진리와 비진리가 공존하는 회색지대는 없다. 이 세상은 진리와 비진리로 나뉜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의 몸 밖에 있는 죄인들로 나뉜다. 인간은 하나님과 마귀의 손을 동시에 잡을 수 없으며, 마귀를 존중하면 하나님의 손을 뿌리쳐야 한다. 비진리를 존중하면 진리를 버려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구원에 이르는 다양한 길을 제시하고, 동성애를 인정하는 극악한 종교다원주의자들을 존중하자는 것은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자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한 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 쪽을 존중하고 다른 쪽을 업신여기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느니라』(마 6:24).


주님은 『너희는 주의 잔과 마귀들의 잔을 함께 마실 수 없으며 너희는 주의 식탁과 마귀들의 식탁에 함께 참여할 수 없느니라』(고전 10:21)고 말씀하시지만, 릴백 총장은 “마귀들의 잔을 존중하고, 마귀들의 식탁을 존중하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마귀도 존중하신다는 말인가? 정신을 바짝 차려라. 악은 늘 가까이에 있다. 선을 가장한 채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세뇌당하게 되어 있다. ‘아, 미국에서 온 총장이 WCC를 존중하라고 하는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말씀의 물로 그 더러운 생각을 씻어내라.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로다!』(사 5:20)

미국에서 온 백인이라고 해서 성경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다. 진리는 성경에 있지 사람에게 있지 않다. 주님은 주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미워하며 주님의 말씀을 믿고 실행할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진리를 계시해 주신다. 그래서 진리를 알게 되면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알게 된다.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알게 되면 다양성을 인정하여 악을 존중하자는 말이 나올 수 없게 된다. 사악한 WCC를 존중하자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진리를 실행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었다. 릴백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말한 것이 아니었다.

릴백은 마귀의 인도를 받고 있었다. 그는 마귀가 그의 입에 넣어 준 한마디로 예장합동 목사들과 장로들을 한 방에 녹다운시켜 버린 것이다. 그날 그 시간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모든 사람은 WCC를 존중하자는 말에 오염되어 버렸다. 그들은 진리를 위해서 아무것도 할 줄 몰랐고, 자기 앞의 악을 분별하여 거부할 줄 몰랐다. 그야말로 그 영적 어린 아기들을 마귀가 가지고 놀아버린 것이다.

마귀는 효율적으로 일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마귀는 한 사람을 들어 써서 많은 사람을 실족케 한다. 한 사람을 충동하여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이것이 마귀의 수법이다. 무지한 다수는 결국 그 한사람으로 인해 마귀와 손잡고 지옥의 탱고를 추게 되는 것이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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