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85

주님과 동행하는 법

주님과 동행하는 법   (John 15:7-8)If you abuide in Me, and My words avide in you, you will ask what you desire, and it shall be done for you. 주님이 내게 말씀하신다. 00 아 네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그리고 내 말이 너안에 있으면, 네가 무엇이든 네 가 원하는 것을 구하라, 그리고 그것이 너에게 이루어 질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지금, 00 의 문제는 나와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설명하신다.  그럼 내가 주님안에 거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늘 내가 주님안에 살수 있도록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늘 주님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내가 주님의 태두리와 보호아래에 있으며,..

현재적 그리스도론 김경재

현재적 그리스도론  김경재(한신대, 조직신학)   [1] '현재적 그리스도론'의  의미     우리는 고 서남동 교수의 서거 13주년을 맞아, 고인의 삶과 학덕을 추모함과 아울러, 그 분의 신학사상이 총괄적으로 압축표현된 그의 논문 "현재적 그리스도"를 오늘의 자리에서 다시 읽고 그 역사적, 사상사적 의미를 음미하려는 것이다. 그런 작업을 통하여 우리는 죽제신학의 말년의 작업이 민중신학 형성에 집중 되었지만, 민중신학이 그의 신학탐구 여정에서 돌연변이적으로 일탈한 돌출적  사건신학이 아니라, 그의 긴 신학적 여정의 결승점으로서 도달한 참여적 학문이며, 신학적 실존으로서의 결단적  표현이요, 신앙고백적 행위였다는 점을 고찰하려는 것이다. 역으로 말하면 민중신학을 계승해가는 후학들이 민중신학의 생성모태로서의..

성령의 물결 - 잔 폴 잭슨

성령의 물결 - 잔 폴 잭슨 A Coming Unprecedented Wave of the Holy Spiritby John Paul Jackson  최근에 내가 전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성령과의 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나는 이것을 저의 임원들과 나누었을 때 그들은 무척 놀랐습니다. 그것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주님을 갈망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나눈 말씀은 주님과 그 분의 기적적이고 놀라운 방법을 받아들이는데 여러분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주님의 성령의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물결을 쏟아낼 때가 임박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새로운 물결은 강력하게 자라날 것이며, 그 분위기는 문자대로 진한 꿀처럼 두텁게 느껴질 것입니다. 성령의 이와 같..

신앙인들의 유언

신앙인들의 유언   아 나는 내가 지금 느끼는 기쁨의 천분지 일이라도 밀할 수 있다면 좋겠다.은혜 안에서 죽음은 나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다.나는 눈을 감는 것과 같이 쉽게 죽을 수 있다.내가 보는 저 영광 때문에 나는 기쁠 수 밖에 없다. - 제인웨이어떤 날 디 엘 무디가 죽었다는 신문을 읽을 터인데 당신들은 그 말을 믿지 마시오.그 때에 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잘 살게 된 것 뿐입니다.땅은 물러가고 하늘은 열린다. - 무디지금은 내가 나를 없던 가운데서 지으신 분에게 가는 시간이다. - 비드주님은 내가 지킬 수 없는 생명은 빼앗고, 내가 잃을 수 없는 생명을 주시는 구나. - 어떤 순교자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 당하였다. 나는 지옥에 가노라. - 볼테르나는 망하였구나. 분명히 그렇다. ..

구원에 대한 이해

구원에 대한 이해   1. 구원의 필요성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고(롬3:23),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6:23). 2. 구원의 근거죄인이 된 인간을 구원하는 모든 계획의 출발은 하나님에서부터 시작됩니다.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어 가심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는데,인간의 구원을 계획하신 분이 성부 하나님이시요,인간의 구원을 완성하신 분이 성자 하나님이시요,이 완성된 인간 구원을 구체적으로 오늘날 모든 인간에게 적용하신 분이 성령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인간의 구원을 계획하신 하나님은주권적으로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을 택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영원 전부터 계획하신 바이며(행2:23;벧전1:18-20;계1:8),다분히 제한적입니다(마22:14;롬9:20-21,27).이러한 하나님의 구원..

구원 이란! 2024.08.12

몸에 좋은 계란,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좋은 계란, 너무 많이 먹으면…입력2024.08.12. photo. Pixabay계란의 건강 효과를 둘러싼 논쟁은 오래됐다.지난 몇 년 동안,계란은 완전 식품이란 타이틀에서부터심장병의 두려운 전조에 이르기까지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아왔다.계란은 최소로 가공된 저칼로리 식품으로,높은 양의 단일 불포화 지방, 뇌를 증진시키는 콜린,그리고 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두 가지 산화 방지제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들어 있다. 설탕이 전혀 안 들어 있으며 본래 나트륨이 낮다.일부 연구는 심지어 계란을 먹는 사람들이 섬유질, 비타민,그리고 미네랄과 같은 다양한 중요한 영양소와 함께 건강한 식단을 섭취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처럼,계란을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떤 사람들,특히..

당신이 폭염에도 플라스틱 물병을 얼려 마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

당신이 폭염에도 플라스틱 물병을 얼려 마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력2024.08.11.  각종 플라스틱 병입 생수들의 모습.플라스틱 용기를 얼렸다 녹일 경우 높은 온도에서 가열할 때와 비슷한 양의 미세플라스틱이 물에 용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더운 여름철 플라스틱병에 물을 얼려서 마시는 것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중국 저장대, 미국 버지니아공대 등 연구진이 지난 2월 국제학술지 ‘유해물질 저널’에 게재한 논문을 보면 물이 든 플라스틱 용기를 영하의 온도에서 동결한 후 해동시킬 때 용출되는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물질의 양이 60도로 가열했을 때 나오는 양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플라스틱은 보통 5㎜ 이하의 플라스틱 입자를 말한다.연구진은 두께 2.2㎜의 플라스틱 용기들에 초..

성주와 합천 잇는 52년 만의 개방 코스

가야산 신루트 르포] 성주와 합천 잇는 52년 만의 개방 코스입력2024.08.09.  산행 르포경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에서 가야산 칠불능선 오르는 5km 구간이제 막 산길을 낸,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탐방로. 시원한 경치나 명소는 없지만, 까칠한 돌기가 살아 있는 자연 그대로를 만날 수 있다.52년 만의 개방이라니, 반세기 만에 처음 닿는 사람의 발자국이 아니던가. 가야산의 새 역사를 쓰는 날이라는 감격도 잠시, "여긴 내가 3년 전에도 갔고, 네댓 번은 다녀온 길이야"라는 등산객 말에 김이 새고 말았다.지난 7월 1일, 가야산국립공원에 새 등산로가 열렸다. 1972년 아홉 번째 국립공원 지정 후 52년 만의 개방이다. 새 코스는 경북 성주군이 10여 년간 공을 들인 결과물이다. 가야산 상왕봉 정상..

사과·오이 껍질째 먹는 당신, 영양이냐 건강이냐

사과·오이 껍질째 먹는 당신, 영양이냐 건강이냐입력2024.08.08.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사과나 배 단감 같은 과일과 오이, 당근 같은 채소를 껍질째 먹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이다.전자는 과일과 채소의 껍질에 들어있는 영양분을 중시한다.후자도 건강을 생각하는 건 마찬가지다.초점이 다를 뿐이다.단지 아무리 깨끗하게 씻는다 해도 농약이 남아 있을 거란 의심이 더 강할 뿐이다.껍질 애호가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다.단순히 씻는 것만으로는과일이나 채소 표면의 잔류 농약을 완전히 없애기 어렵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7일(현지시각) 게재된 연구를 위해중국 안후이 농업대, 우이대, 우한대 공동 연구진은‘표면 증..

“세계 최강이었던 일본, 한국이 제쳤다”…사상 첫 1위 꿰찬 ‘이 회사’

“세계 최강이었던 일본, 한국이 제쳤다”…사상 첫 1위 꿰찬 ‘이 회사’입력2024.08.08.  백라이트 LED, 서울반도체 1위작년 시장점유율 16.5% 기록매출 10% 연구개발에 사용혁신제품으로 경쟁사 따돌려서울반도체 [사진 = 연합뉴스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가 글로벌 백라이트 LED 시장에서 사상 처음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그동안 일본 기업 니치아가 차지하고 있던 1위 자리를 서울반도체가 꿰찬 것이다.8일 서울반도체는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LED 시장 점유율 백라이트 시장 부문에서 매출 기준 16.5%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며 “한국 중견기업이 오랜 백라이트 부문 강자였던 일본기업 니치아를 제치고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서울..